This study investigated the odor emission characteristics of fertilizer manufacturing facilities. The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by measuring the odor concentration at the outlet and site boundary of the complex fertilizer and organic fertilizer manufacturing facilities. The evaluation process utilized the air dilution sensory method and PTR-ToF-MS. The complex odor dilution factor ranged from 100 to 120 times at the outlet of the compound fertilizer manufacturing facility. Specifically, the concentrations of Ammonia and Aldehydes were relatively high as designated odor substances. For the organic fertilizer facility, the dilution factor for complex odors was measured up to a maximum of 3,000. And, designated odorants such as Ammonia and Hydrogen sulfide were measured at levels up to parts per million (ppm). The odor contribution assessment of the fertilizer manufacturing facilities showed that the complex fertilizer facility exhibited similar contributions from Aldehydes and Sulfur compounds. On the other hand, the organic fertilizer facility had the highest contribution of over 62% from Sulfur compounds. As odor substances are easily changed and diffused according to weather conditions, it is difficult to obtain representative data according to the measurement time. Therefore, if continuous monitoring of odorous substances is performed using equipment that can be measured in real time without pretreatment, it becomes feasible to identify odor emission sources and regional spatio-temporal distribution. This information would then serve as a basis for analyzing odorant contamination characteristics and establishing appropriate countermeasures.
우리나라의 바리스타 교육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내용을 23개 목으로 질문한 결과를 살펴보면 커피학개론, 에스프레소머신과 그라인더관리, 에스프레소추출, 커피 스팅, 밀크스티밍, 커피향미 및 커핑실습, 핸드드립커피실습, 카푸치노실습, 바리스타2급자격취득대비 이론 및 시연실습, 라떼아트실습, 커피창업경영, 현장실습 등 12개 교육내용으로 나타났다. 대학부설 생교육원에서는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메뉴실습, 그라인더입자(분쇄)조절, 에칭아트, 아이스커피 및 치커피, 바리스타서비스업무, 사이드음료메뉴교육실습 등 6개 교육을 추가하여 총18개 교육내용을 중 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부설평생교육원은 바리스타 자격취득대비 교육을 100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종자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탈곡방법을 알기 위하여 단옥수수(EarlySunglow×GCB70 )와 초당옥수수(Xtrasweet82×Fortune ) 종자의 수분함량을 12, 15, 18, 21%로 건조한 후 손과 전기 탈곡기로 탈곡하여 25℃ 발아율, cold test에서 출아율, 당 및 전해질 누출, α-amylase 활성 등 종자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손 탈곡은 종자수분 함량에 관계없이 기계적 상처가 없었으나 기계 탈곡할 때 종자의 상처를 줄일 수 있는 수분함량은 단옥수수는 15~21% , 초당옥수수는 12~21% 이었다. 2. Cold test에서 출아율은 종자수분 함량에 관계없이 손 탈곡한 종자가 기계 탈곡한 종자보다 단옥수수는 6~14% , 초당옥수수는 9~18% 높았다. 3. 단옥수수는 25℃ 발아율과 cold test 출아율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초당옥수수는 관계가 없었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cold test에서 출아율은 침종 시 당 누출과는 부의 상관, α-amylase 활성과는 정의 상관이 있었다. 4. 기계 탈곡 시 25℃ 에서 상처립 비율, 발아율, cold test에서 출아율, 당과 전해질 누출량, α-amylase 활성을 고려한 적정 종자수분 함량은 단옥수수는 15%, 초당옥수수는 12%이었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종자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저장 방법을 알기 위하여 단옥수수(Early Sunglow × Golden Cross Bantam 70)와 초당옥수수(Xtrasweet 82 × Fortune) 종자를 온도(5 및 15℃ )와 상대습도(70 및 85%)가 다른 조건에서 10개월간 저장한 후 종자 특성의 변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종자활력은 초당옥수수가 단옥수수보다 더 빨리 저하되었으며, 초당옥수수가 단옥수수보다 더 낮은 저장온도와 상대습도가 요구되었다. 2. 단옥수수는 저장조건과 저장기간에 따른 cold test에서 출아율이 25℃ 에서 발아율보다 약간 낮았으나 경향은 같았고, 초당옥수수는 cold test에서 출아율이 25℃ 에서 발아율보다 현저히 낮았다. 3.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 모두 발아율과 저온처리 후 출아율과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초당옥수수는 관계가 적었다. 그래서 초당옥수수의 포장 출아율을 추정하기 위하여 반드시 저온처리 후 출아율 검정이 필요하였다. 4. 단옥수수는 모든 저장조건에서 5개월간은 종자활력이 저하되지 않았으나, 초당옥수수는 5℃ , RH 70%에서 활력이 유지되었다. 5. 단옥수수에서는 종자활력과 침종시 종자의 당 누출, 전해질 누출 및 α-amylase 활성과는 상관이 없었다. 반면 초당옥수수에서는 종자활력과 α-amylase 활성과는 정의 상관이, 침종 시 종자의 전해질 누출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나 당 누출과는 상관이 없었다
옥수수 종자의 활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치종 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의 건전종자와 인위적으로 노화처리하여 활력이 낮은 종자를 수분함량이 50, 75, 100, 125%인 vermiculite와 섞어 25℃ 에서 24시간 matriconditioning하였다. 처리된 종자를 토양에 파종하여 25℃ 와 co]d test(10℃ 에서 7일 처리 후 25℃ 에서 7일 처리)조건에서 종자활력을 조사하여 matriconditioning에 알맞은 vermiculite의 수분함량을 구명하였고, 또 침종시 종자의 당과 전해질의 누출량, α -amylase 활성, DNA 및 가용성 단백질 함량을 조사하여 mariconditioning할 때 종자의 생리적인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옥수수의 출아율, 출아속도, 유묘생장은 마치종 >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의 순으로 작았다. 건전종자가 노화종자보다 출아율, 출아속도, 유묘생장이 좋았고. α -amylase 활성, DNA 및 가용성 단백질 함량은 높았으나 당과 전해질의 누출은 적었다. 2. Matriconditioning은 25℃ 에서 발아할 때 마치종과 단옥수수의 건전종자의 출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활력이 낮았던 초당옥수수 건전종자와 모든 genotype의 노화종자는 matriconditioning할 때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출아율이 증가하였다. Cold test에서는 25℃ 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출아율이 더 낮았다. 3. 출아속도는 단옥수수 건전종자는 25℃ 와 cold test에서 모두 matriconditioning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다른 종자는 25℃ 와 cold test에서 모두 matriconditionig 할 때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출아속도가 빨랐다. 4. 유아장과 유아중은 cold test에서 matriconditioning의 영향이 없었던 초당옥수수의 건전종자와 노화종자를 제외한 다른 종자는 모두 25℃ 와 cold test에서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유아장과 유아중이 증가하였다. 5. 종자의 당 누출량은 마치종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의 순으로 많았다. 마치종은 건전종자와 노화종자 모두 당 누출량이 적었다. 단옥수수는 노화종자의 당 누출량이 건전종자보다 다소 많았고, matriconditioning할 때 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당누출량은 다소 감소하였다 초당옥수수는 노화종자가 건전종자보다 당 누출량이 현저히 많았으며, 건전종자는 50%, 노화종자는 100%까지 matriconditioning처리할 때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당 누출량은 감소하였다. 6. 종자의 전해질 누출량(침지액의 전기전도도)은 마치종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의 순으로 높았고, matriconditioning할때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전해질의 누출량은 감소하였다. 7. α -amylase활성은 단옥수수 <마치종<초당옥수수의 순으로 높았다. 모든 옥수수 genotype에서 matriconditioning할 때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α -amylase활성이 증가하였다. 8. DNA와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초당옥수수 <마치종 <단옥수수의 순으로 높았다 모든 genotype의 건전종자와 노화종자는 matriconditoining할 때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DNA와 수용성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