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해결중심 단기 상담 모델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고등학교 펜싱 선수들에게 심리기술 훈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규명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고등학교 남자 펜싱(에페종목)선수 4명(평균나이: 18.25세)이었다. 심리기술 훈련은 두 달에 걸쳐 7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사전-사후 검사를 위한 측정도구로는 스포츠심리기술 검사지가 사용되었다. 결과: 7회기 동안의 심리기술 훈련은 펜싱선수들의 인지전략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통제가능한 요소와 과정단서에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시합 결과에 대한 예측으로 인한 인지불안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였다. 사전-사후 양적검사 결과, 스포츠심리기술 설문지를 이용한 사전 및 사후검사 비교에서도 목표설정과 불안조절 요인에서는 네 명 선수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요인들에서도 대부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결론: 해결중심 단기상담 모델을 적용한 본 연구에서 펜싱선수들은 시합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인지전략을 터득하여 시합 집중도를 개선 하였다.
        2.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John 등(2002)이 개발한 축구선수용 완벽주의 척도를 바탕으로 완벽주의가 다차원적 개념으로 구성되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태권도선수용완벽주의척도(TaeKwonDo-MPS)로써 사용 가능한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자는 태권도 선수로 고등학생 109명(나이 M=17.62, SD=.87, 운동경력 M=8.81, SD=2.64)과 대학생 294명(나이 M=21.89, SD=1.98, 운동경력 M=9.04, SD=2.83)으로 총 403명을 선정하였다. 구인 타당성 검증은 응답된 설문을 바탕으로 SPSS와 AMO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탐색적 요인분석(EFA), 확인적 요인분석(CFA),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다. EFA 분석 결과 부모의 기대(.617~.767), 부모의 비난(.616~.761), 코치의 압력(.687~.743), 실수에 대한 염려(.585~.793), 개인의 기준(.616~.781)이 태권도 선수의 완벽주의에 대한 요인으로 탐색되었다. 그리고 CFA 분석 결과 Q(1.76), CFI(.896), TLI(.867), GFI(.912), PCFI(.720), PNFI(.623), IFI(.900), RMSEA(.061)에서 좋은 합치도를 나타낸 반면, CFI(.896), TLI(.867)는 좋은 합치도에 미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다차원적 완벽주의는 부모기대, 부모비난, 코치압력, 실수에 대한 염려, 개인기준으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태권도 선수용 완벽주의는 측정도구로써 사용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을 가능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