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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외래 등검은말벌은 2003년 부산지역에서 첫 발견되어 2008년부터 양봉장 피해 가 발생되고 있다(Jung, 2008). 양봉장 피해 지역은 중남부지역의 칠곡군과 중서부 지역의 구례군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의 경우 첫 발생지로 일부 양봉장 주변부에 말벌집 한 해 약 50여군의 등검은말벌의 벌집을 제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칠곡군의 경우 같은 지역이라도 양봉장위치에 따라 발생정도에 차이 를 보이고 있었다. 농가 양봉장의 등검은말벌 방제 방법으로는 양봉사가 설치된 경 우에는 전면부에 그물망을 설치하여 봉군으로의 침입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있 었으며, 또한 끈끈이트랩, 유인트랩, 포충망 채집, 배드민턴채포살, 농약도포후 방 사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성 자가 면역 질환으로써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염증세 포가 증가되며 인접한 연골 및 뼈의 파괴를 일으킨다. 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 비가 증가됨에 따라 연골 및 뼈의 세포 외 기질 분해를 촉진시킨다. 세포 외 기질 단 백질은 류마티스 관절에 증식되어있는 활막세포, 염증세포 등의 이주와 분화를 조 절함으로써 염증반응의 발생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최근 골 대사에 있어서 중 요한 조절 기전의 하나로 Wnt 경로가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다. Wnt의 억제제인 DKK-1은 뼈 형성과, 뼈와 관련된 질병, 암과 다발성 골수종 환 자에게서 높게 발견된다. 본 연구에서는 멜리틴을 이용하여 Wnt의 억제제인 Dkk1 를 차단시킴으로써 Wnt 경로를 활성화시켜 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성 사이토카 인과 섬유모세포 유사 활막세포의 이동 조절을 관찰하고 그 기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활막세포에서의 염증반응과 이주 조절기전을 확인하고 봉 독의 주요성분인 멜리틴을 이용하여 DKK-1 억제에 의한 Wnt 신호 활성화 기전을 규명하였다.
        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시설하우스 내에서 시험 중인 시설딸기에 대하여 프로폴 리스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경도, 당도, 산도 및 잿빛곰팡이의 이병과율을 비교하였 다. 경도는 Propolis처리 1일 후 1,000배 처리시 무처리대비 증가하였으나 7일후에 는 유의성이 없었고, 고온기 처리시 250배와 500배처리에서 무처리 대비 7일정도 경도 증가하였다. 당도는 Propolis처리 1일 후 무처리대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 나 7일 후에는 증가하였고, 고온기 처리시 무처리와 큰 차이는 없었다. 산도는 Propolis처리 1일후에는 무처리와 유의성이 없었으나 500배처리는 7일후 감소하 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의 착색은 Propolis처리시 무처리 대비 L은 같았으나 a(적 색)와 b(황색)는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항균, 항염증, 진통, 면역증강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봉 독은 최근 화장품과 가축적용 항생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봉독 의 pH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각기 다른 pH가 봉독의 성분과 효능에 미 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봉독채집장치((주)청진바이오)를 사용하여 채집 한 정제봉독을 pH2, pH3, pH4, pH5, pH6, pH7, pH8 그리고 pH9 buffer에 녹인 후 동결건조를 통해 건조봉독을 회수한 후 SDS-PAGE를 이용하여 봉독의 성분변 화를 확인하였다. 봉독의 생리활성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부 상재균인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최소발육저지농도 (MIC,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를 측정하였으며, 사람 피부세포인 HDF(human dermal fibroblast) 를 이용하여 MTT (3-[4.5-dimethyl-2-thiazolyl]-2, 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assay를 실행하였다. 봉독의 주요 단백질 성분인 포스포리파아제 (Phospholipase, 14.5kD), 히알루니다아제 (hyaluronidase, 38kD)과 포스포모노에스테라아제 (Acid Phosphomonoesterase, 55kD)는 모든 pH에서 변화가 없었다.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최소발육저지농도는 pH2, pH6은 11μg/ml로 나타났으며, pH3, pH4, pH5, pH7, pH8 그리고 pH9에서는 9μg/ml로 나타났다. 피부세포 증식율은 농도 1ng/ml에서 104~119%의 증식율을 보여 pH가 봉독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 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pH에 따른 봉독의 성분 및 생리활성은 모든 pH에서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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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시나무는 우리나라 최대의 밀원수로서 5월 초순 남부지방에서 개화하여 6 월 초순 중북부지역의 비무장지대까지 약 1개월간 꿀 수확이 가능하며, 개화기간 은 약 10여일이다. 꿀 수밀력이 우수한 것으로 육성중인 1개 계통과 수준이 높은 농 가 봉군, 수준이 낮은 농가봉군 2개 지역의 일반 양봉농가에서 수집한 봉군과의 비 교를 통하여 아까시나무 개화기간 동안 꿀 수밀력을 일일 간격으로 비교 조사하였 다. 조사 결과 육성계통이 2개의 비교집단보다 각각 31%, 51% 높았으며, 성충 1마 리의 수밀력 비교에서는 육성계통이 비교집단보다 각각 19%, 43%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봉군의 발육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벌집대비 일벌 개체수 변동, 유 효산란수, 봉개밀집도, 벌집수, 번데기형성율 등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육성계통이 비교계통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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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 교미는 공중에서 이루어져평야지의 경우에는 반경 8∼12km, 산야지역에 서는 3∼5km의 격리가 요구된다(Xue, 2001). 국내의 꿀벌밀도는 1㎢ 당 약 18군으 로 세계 최대의 밀도를 보이고 있어 내륙지역에서 이러한 격리공간을 찾는 것은 쉬 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도서는 약 3,200여개로 많은 수의 도서지역 중에서 기 존에 교미장으로 이용하는 지역에 대하여 육종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육종장의 구성요건은 4개의 기본적인 요구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풍부한 밀원자 원, 격리된 지역, 완벽한 꿀벌인공수정기술, 고급기술을 갖춘 충분한 인적자원 등 이다. 이중 자연적인 조건인 밀원자원과 격리조건에 대하여 도서지역의 밀원식물, 봉군 발육 및 꿀저장량, 교미율 등을 알아보았다. 먼저 격리 조건의 경우 육지로부 터 약 14km가 떨어져 있어 교미격리로서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요 인인 밀원식물의 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봄철부터 초여름까지의 월별 보조 밀원 자원 및 주 밀원을 조사한 결과 3월 하순 사스레피나무·동백나무, 4월 하순 산벚나 무, 5월 하순 찔레나무, 때죽나무, 6월 초순 다래나무 등이었다. 특히 5월과 6월에 봉군발육 특성, 꿀저장량, 교미율 등을 조사한 결과 봉군발육은 5월 봉군당 19,600 마리, 6월 25,600마리로 30.3%의 증가를 보였으며, 꿀저장량은 5월 봉군당 13.2kg, 6월 15.4kg으로 5월보다 6월이 17% 증가하였다. 또한 교미율은 5월 75.0%, 6월 66.7%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교미율은 다소 낮은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실험자와 원거리에 위치 하여 10여일 간격으로 관리가 이루어져 관리상의 문제로 여겨지며, 이문제만 해결 된다면 육종장으로서의 자연적인 조건에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앞으로도 다른 도 서지역의 경우에도 풍부한 밀원식물이 갖추어져 있다면 꿀벌 육종장으로 이용 가 능성이 높다 할 수 있다.
        9.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서식종 호박벌(Bombus ignitus)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호박벌의 여왕벌을 야외에서 채집하여 온도 1, 상대습도 5% 및 암조건 하에서 실내사육하였다. 채집된 여왕벌의 산란율은 94.4%이었고, 채집 후 산란시기는 6.002.41일이었다. 산란된 알로부터 첫일벌 출현은 1.16일에, 첫수펄 출현은 3.94일이었다. 채집된 여왕벌의 봉군형성율은 86.1%이었고, 봉군을 형성한 채집 여왕벌 중에서 새여왕벌의 출현율은 96.8%였으며, 새여왕벌의 출현일은 6.88일이었다. 채집 여왕벌의 생존일수는 봉군을 형성한 여왕벌의 경우에 24.35일이었으며, 봉군을 형성하지 않은 여왕벌은 7.37일로 나타나, 봉군을 형성하는 여왕벌이 봉군을 형성하지 않는 여왕벌보다 약 5.5배 정도 수명이 길었다. 봉군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일벌수는 18.23마리, 수펄수는 159.24마리, 여왕벌수는 47.48마리로 전체 봉군의 크기는 987.82145.84마리였다. 여왕벌의 출현기간을 조사한 결과, 6.95일의 단기형과 17.61일의 장기형의 2가지 형태가 나타났으며 이의 비율은 1:0.93이었다. 여왕벌과 수펄의 교미시간은 평균 7.33분이었다. 여왕벌이 산란한 난괴의 크기는 단경 0.88mm, 장경 1.11mm, 높이는 0.22mm이었다. 난괴당 난의 수는 평균 4.00개였으며, 난기간은 산란 후 3일이었다. 난의 크기는 단경 0.09mm, 장경 0.21mm로써 바나나형이며, 무게는 0.30mg이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