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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집 원장의 여성 리더십과 조직문화, 보육 교직원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바람직한 여성리더십의 형성으로 어린이집의 보육의 질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의 정책적 대안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경기 구리 지역의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회수한 324부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어린이집의 원장의 어성리더십, 조직문화와 직무만족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여성리더십은 다른 두 요인에 정(+)의 인과관계를 가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연구결과는 세 가지 요인을 포함할 경우에는 여 성리더십은 조직문화를 매개변수로 하여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직무만족도 가운데 ‘집단적 문화’요인이 직무만족도에 가장 높은 인과관계를 가지는 반면, ‘위계적 문화는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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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초등학생 축구선수가 인식한 라이벌의 특징과 라이벌의 심리적 기능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대한축구협회에 소속된 여자 초등학생 축구선수 194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범주화하였으며, 라이벌의 특징과 라이벌의 긍정적/부정적 기능으로 분류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첫째, 초등학생 축구선수가 인식한 라이벌의 특징은 총 268개 원자료가 수집 되었으며, 경기력 수준, 기술, 승부욕 유발 등 14개 하위범주로 분류되었고, 이는 유사한 조건, 탁월한 경기력, 성취목표 대상, 비교 우위, 경험의 각인 등 5개의 범주로 분류되었다. 둘째, 라이벌의 긍정적 기능은 총 318개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승부욕 유발, 플레이 강화, 성장 발판, 지도와 조언, 훈련 도움 등 14개 하위범주와 심리적 원동력, 경기력 향상, 멘토링, 훈련 효율성 증진 등 4개의 범주로 분류되었다. 셋째, 라이벌의 부정적 기능은 총 152개 원자료가 수집되었으며, 분노 유발, 플레이 위축, 자존감 손상, 관계 손상 등 12개 하위범주와 시기질투 촉발, 플레이 방해, 심리적 위축, 관계 갈등 등 4개 범주로 분류되었다. 결론: 초등학생 축구선수는 자신과 유사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탁월한 경기력을 기반으로 상대적 우위에 있는 성취목표 대상을 라이벌로 인식한다. 라이벌로 인해 경기력이 향상되고 훈련의 효율성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경험하고 심리적으로 동기화된다. 반면, 라이벌로 인해 시기질투가 촉발되고 심리적으로 위축됨과 동시에 플레이에 방해를 받고 라이벌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한다. 본 연구가 라이벌과 라이벌 의식, 라이벌 관계에 관한 심리적 이해를 도모하고, 경쟁선수간의 심리적 상호작용에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3.
        201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psychological momentum events which influence player's performances in badminton competition and to examine in depth the player's psychological momentum experiences. Methods: A total of 83 badminton athletes over high school in Korea Badminton Association were carried out in this survey with open-ended questionnaires. And 8 adult athletes were interviewed in-depth with the guidelines based on the open-ended survey response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inductive content analysis and the extracted contents from the inductive categorization were developed by deductive method. Results: The survey was conducted to analyze psychological momentum accidents which may influence on the performances of badminton players. The total of 615 raw data were collected and then categorized into 25 positive momentum accidents and 28 negative ones. The respective accidents were classified 8 general categories according to performance, opponent's performance, the flow of game, score, psychological states, physical condition, other's significant behavior and the court environment. Conclusion: Finally, this study will promote the understanding of context and environment which affect the player's performance in badminton competitions. Also, it is expected as the opportunity of increasing the interest on psychological momentum in sport psychology.
        4.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스포츠영재의 스포츠영재성 관점을 검토하고 스포츠영재가 평가하는 스포츠영재성의 기여도 산출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올림픽,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에서 3위 이내 입상 경험이 있는 탁월한 경기력을 보인 11명의 스포츠영재를 대상으로 스포츠영재성 요인의 적확성을 검토한 후 스포츠영재성의 기여도 평가를 위해 계층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스포츠영재는 스포츠영재성 요인의 기여도를 심리지능, 경기지능, 신체지능 순으로 중시하고 있으며, 스포츠영재성 기여도 평가를 위한 계층분석 결과 신체지능은 motor적합성, 체력, 기술, 체격 순으로, 경기지능은 실천지능, 학습능력, 창의지능, 분석지능 순으로, 심리지능은 목표의식, 정신력, 노력, 열정 순으로 기여도를 평가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영재의 스포츠영재성 하위요인의 기여도 평가를 위한 계층분석 결과 스포츠영재성은 목표의식, 정신력, 노력, 실천지능, motor적합성, 체력, 기술, 열정, 체격, 학습능력, 창의지능, 분석지능 순으로 기여도를 평가하고 있다. 올림픽금메달리스트는 아시안게임, 세계대회, 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성적을 거둔 평균적인 스포츠영재보다 목표의식, 정신력, 노력 등을 중시하는 반면, 체격이나 체력 등의 신체 관련 요인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스포츠영재성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연구가 스포츠영재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영재와 스포츠영재성 연구의 기화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5.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배드민턴 선수를 대상으로 배드민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요인에 대한 지각 경향성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배드민턴 경기력 결정 신체요인 추출을 위해 배드민턴 선수 및 지도자 5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시행하였으며, 개방형설문 결과를 토대로 58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력 결정 신체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와 타인평가를 진행하였다. 개방형설문 결과, 배드민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요인은 신장, 팔길이, 다리길이, 발목둘레, 손크기 등의 체격 요인과, 하체근력, 복근, 허리근력, 어깨근력, 악력, 순발력, 지구력, 신체유연성, 손목유연성 등의 체력 요인 등 총 1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개방형설문을 통해 추출된 체격 및 체력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와 타인평가 결과, 규칙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선수는 체격요인에서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 체력요인에서 타인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배드민턴 선수의 체격과 체력 지각 편향 확인 결과, 선수는 자신의 체력보다 타인의 체력을 높게 지각하는 자기겸양 편향을 보이는데, 이는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인상관리 전략인 동시에 체력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려는 자기구실 만들기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타인의 신체조건이 배드민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자기겸양 편향은 자신의 능력을 강화 및 보호하려는 자기고양 전략으로 판단된다. 향후 자기평가와 타인평가를 비교하는 사회비교 접근을 통한 자기지각과 타인지각의 매커니즘에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6.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올림픽 출전 경험의 심리적 영향력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2004 아테네올림픽, 2008 북경올림픽,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선수단의 선수를 대상으로 올림픽 출전경험의 심리적 영향력을 탐색하기 위해 첫째, 올림픽 출전의 체험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올림픽 출전경험의 긍정적 영향력은 무엇인가? 셋째, 올림픽 출전 경험의 부정적 영향력은 무엇인가? 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여 103명의 자료제공자를 대상으로 개발형설문과 비구조화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의 귀납적범주화와 연역적내용전개를 통해 자료를 창출하였다. 올림픽 출전의 체험 특성과 관련해 올림픽은 다른 대회와 대회성격, 사회적 관심, 대회구조, 심리적 경험, 경기력 향상 기회가 된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올림픽 출전 경험은 선수에게 펀더멘틀 개선, 동기유발, 정서적 안정, 경기력 변화 계기가 되는 등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반면, 성취 증후군(승자의 저주), 동기약화, 불확실성 증폭 등의 부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논의에서는 경기 경험의 의미를 조직화했고, 경기 경험에 의해 유발되는 경기력 변화의 설명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가 경기 경험의 영향력을 학문적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