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the soy-based patties using κ-carrageenan (CG) and methyl-cellulose (MC) as binders. Soy-based patties were prepared using 0%-2% of κ-carrageenan and methyl-cellulose in proportion, and the quality change of soy-based patties was measured by storing them at 4oC for 4 weeks. During the storage periods, the water holding capacity of ‘MC 1.5%+CG 0.5%’ showed high values. As the MC content increased, the weight loss and cooking loss tended to decrease, and both values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the storage period. As the MC content increased, the lightness and redness tended to decreased. The hardness and chewiness of soy-based patties tended to increase as the MC content increased. During the storage period, the total aerobic bacteria and the coliforms tended to increase. The VBN content was showed 14.6-17.5 mg%/100g in first week, since then, the VBN content has continued to increase. As a result of sensory evaluation, the springiness,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of soy-based patties with ‘MC 1.5%+CG 0.5%’ and ‘MC 2.0%’ showed the highest value.
        4,000원
        2.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축산미생물배양실은 농축산미생물을 지자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국에 130개소 이상 분포하고 있다. 주로 배양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질소고정균 등이다. 농축산미생물배양실의 종균관리, 오염등 품질관리에 대한 조사 연구가 수행되지 않아, 본 연구에서 농축산미생물배양실의 질적, 양적 오염 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배양실에서는 공기 중에서 높은 농도의 세균(104CFU/m3)과 진균(104CFU/m3)이 검출되어 오염에 취약하였으며, 또한 배양실에서 보유 중인 종균이 다른 균주로 규명되는 경우도 조사 되었다. 효모 종균이 식중독균으로 동정되는 결과도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농축산미생물배양실에서 미생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혼합하여 배양하였으며, 기업으로부터 납품받은 일부 배지에서는 미생물이 생육하지 못하는 현상도 조사 되었다. 또한, 인체병원균으로 분류되는 황색포도상구균, Bacillus cereus 병원성대장균등이 농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미생물배양액에서 검출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배양 업무 담당자와 농민, 나아가 국민의 건강 을 해치고, 농업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4,200원
        3.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는 후춧가루를 비가열 살균 방법 중 하나인 광펄스 살균 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처리용기에 따른 사멸 효과를 살펴보았다. 실험에 사용된 처리용기의 형태는 정치형, 회전 원통형, recycling fluidized bed형의 3가지 처리용기를 사용하였다. 전압1000 V, 펄스수 5 pps, 시료와의 거리 4 cm의 조건에서 10분간 처리하였을 경우 정치형 처리용기의 경우에는 흑후추 80%, 백후추는 84%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정치형 처리용기 내부에 거울을 설치하였을 경우에는 같은 처리조건에서 흑후추는 86%, 백후추는 85%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회전 원통형 처리용기에서는 전압 1000 V, 8 pps, 시료와의 거리 4 cm에서 10분간 처리하였을 경우 일반세균은 흑후추 75%, 백후추 79%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고, B. cereus는 흑후추 74%, 백후추 76%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Recycling fluidized bed형 처리용기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흑후추는 일반세균 71%, B. cereus 60%, 백후추는 일반세균 73%, B. cereus 52%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모든 실험군에서 광펄스 처리 후 후추의 수분함량은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색도에 있어서는 흑후추의 경우 광펄스 처리 후 명도와 적색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황색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후추의 지표물질인 piperin은 흑후추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에 백후추의 경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