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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2.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료에 첨가한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의 saponin이 송사리(Oryzias latipes)의 생식소 성숙과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귀나무(A. julibrissin) 껍질의 n-BuOH 추출물로부터 Diaion HP 20, Silica gel과 Sephadex LH-20 chromatography들을 이용하여 조 사포닌 분획(HaBC)을 분리하였다. 실험 어류들은 순환여과 장치 시스템의 수조에서 사육하였으며, HaBC를 첨가한 사료를 급여하여 암컷의 생식소 성숙 억제 및 산란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미성숙 어류들에 대한 실험에서 사료에 HaBC를 20 mg/g-feed과 40 mg/g-feed로 첨가한 사료를 급이한 어류들은 생식소의 성숙과 산란을 개시하는 시기가 지연되었다. 그리고 성숙중인 어류들에 대한 실험에서 실험 3개월 후 HaBC를 16 mg/g-feed와 32 mg/g-feed로 첨가한 실험구에서는 유의하게(p<0.05) GSI가 대조구와 8 mg/g-feed 처리 실험구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송사리에 대한 길이 성장이나 체중에 대한 변화는 HaBC의 첨가량에 관계가 없었으나, 비만도(CF)에서는 사료에 HaBC를 20 mg/g-feed과 40 mg/g-feed로 첨가한 사료를 급이한 어류들이 대조구와 8 mg/g-feed 처리 실험구에 비해 유의하게(p<0.05)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자귀나무(A. julibrissin)의 껍질로부터 분리한 사포닌 분획물은 송사리의 성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니 않으면서 암컷의 성숙과 산란을 저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
        2006.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반편견 교육에 대한 유치원 교사의 인식과 실태가 학력, 경력, 기관유형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으로써, 인식을 전체적으로 알아본 결과는 첫째, 유치원 교사의 반편견 교육에 대한 관심 정도와 관련 지식은 학력과 경력이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편견 교육에 관한 현장의 실태를 알아본 결과 현재 실시하고 있는 교사들은 그다지 만족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시정도와 실시 방법 면에서는 ‘필요시마다 실시한다’에 가장 높은 반응을 보였다. 반편견 교육에 대한 교수 방법을 알아본 결과 이야기 나누기 시간과 대․소집단 활동에서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반편견 교육 활동 시 참고 자료는 교육부 지도 자료집을 가장 많이 참고하고 있다고 나타났고, 교수 매체는 ‘시각매체(도서자료 등)’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편견 교육의 교사 연수에 관한 참여 정도는 전체적으로 2년에 1회 정도에 가장 높은 반응을 보였으며 학력이 높고 경력이 높은 교사일수록 반편견 교육의 연수 참여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편견 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방법으로는 가정 통신문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에 가장 높은 반응이 나타났고, 반편견 교육의 문제점으로 워크숍 또는 연수 기회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분석되었고,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반편견 교육자료 개발과 반편견 교육 교사 연수 프로그램 계발이 시급히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