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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사회는 여성과 남성이 가정생활과 일을 병행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산업사회의 변화는 여성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기혼여성을 경제 활동에 참여시켜 생활비와 양육비 그리고 교육비 등의 경제적 필요성을 보충해야만 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에서 맞벌이 부부가 맘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 환경이 필요하며, 출산 가능한 부부는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스스로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하여야 하겠다. 이와 더불어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영유아의 전 일생에 거쳐 영향을 주며 영유아의 장래에 지대한 영향이 있음을 기억하고 자녀의 자아가 잘 발달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지지가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자녀의 보육시설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통하여 맞벌이 부부의 양육방식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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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해질막을 사용하는 알칼라인 연료전지는 최근 들어서 시스템 구성이 비슷하고 전해질막의 종류만 다른 기존의 양이온 교환막 연료전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알칼라인 연료전지에서는 비백금계 저가 촉매가 사용 가능하여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알칼라인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고성능, 고내 구성 음이온 교환막을 제조하기 위하여, 두 종류의 다공성 지지체인 폴리벤조옥사졸 지지체와 폴리에틸렌 지지체에 Fumion FAA 이오노머를 함침시켜, 기존의 Fumion 시리즈의 막보다 우수한 기계적 강도를 가지면서 높은 이온전도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함침막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지지체-함침막이 성공적으로 제조되었고, 이온 전도도와 기계적 특성이 지지체의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 주었다. PE 지지체에 Fumion 이오노머를 함침시킨 함침막에서는 우수 한 기계적 특성이 얻어졌지만, 이온전도도는 감소하였으며 특히 높은 온도에서 성능감소가 더욱 증가하였다. 반면에 PBO 지 지체에 Fumion 이오노머를 함침 시킨 경우에는 PBO의 높은 염기성으로 인하여 함침 후에 높은 이온 전도도를 보였지만, Fumion-PE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기계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지지체-함침막 제조 시 알칼라인 연료전지의 운전조건에 따라 지지체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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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분자 전해질막은 수화상태에서 이온전달채널을 형성하여 연료전지 시스템내에서 수소이온을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저가습 상태에서는 효과적인 이온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며, 친수성 및 소수성 영역의 명확한 상분리가 일어나는 불소계 고분자 전해질 막에 비하여, 탄화수소계 고분자 전해질 막에서는 이러한 상분리 현상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일어나고, 그 결과로 낮은 수소이온 전도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낮은 수소이온 전도도를 분자 구조 측면에서 규명하기 위하여, 분자전산모사를 통해 가습 상태 변화에 따른 함수율 조건을 이용하여 고분자 전해질막 모델을 만들고, 이를 서로 비교하여 이온전달 채널의 형성에 어떤 요소들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 하고자 한다.
        4.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tudy of eating behavior was conducted among 274 children of Nan Hyang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low income area of Seoul, where a school lunch program is not operated. During weekdays, 19.6% of children ate breakfast and 18.4% ate supper alone or with their siblings. The school provided boxed lunches for 10.5% of the children with governmental funds, who were chosen by the school based on their household income. But the percentage of the children skipping breakfast was 14.6%, lunch 10.3% and supper 8.0%. The results of nutritional analysis of the children who had three meals a day and those of children skipped one of the regular meals were compared. The group who had three meals consumed more nutrients except vitamin C than the group skipped meal (p〈0.01). Most common meal pattern was consisted of cooked rice, Kimchi and side dishes. When the children didn't have afternoon classes, 10.0% of the children ate Ramen only at home without any side dishes. Among the protein sources, the beans and bean products were the most common items. When we studied the three different lunches such as A) the boxed lunches provided by school, B) the boxed lunches from home and C) the lunches ate at home, the A) lunches provided the most common items. When we studied the three different lunches such as A) the boxed lunches provided by school, B) the boxed lunches from home and C) the lunches ate at home, the A) lunches provided the milk products, fruits, ice cakes·setc. Their favorite foods were fruits, yoghurt, Chinese black noodle, and sweet potatoes whereas being not prefered foods, were aromatic vegetables. It seemed that the increasing rate of working mothers and the overflooding of instant foods have caused to neglect children's meal management. To solve these problems, nutrition education and extend of school lunch programs should b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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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부페식당 이용자의 식생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환경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6세부터 70세까지로 20대, 30대, 40대가 주를 이루었고, 여자가 65.1%로 여성들이 많이 찾는 조사대상 부페식당의 특색을 보였다. 직업은 가정주부가 27.2%, 사무직이 19.3%, 전문직이 17.3%였고, 학생이 30.3%였다. 2) 평소 부페음식에 대한 견해에 관한 조사 평소 부페식당 이용이 '한 주에 1~2회'가 1.6%, '한 달에 1~2회'가 13.7%, '서너달에 1~2회'가 43.9%, '일년에 1~2회'가 36.9%, '처음'이 2.7%였다. 대상자들은 부페음식에 대해 음식의 가지수가 많고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음식의 모양, 진열 및 정갈함, 많이 먹을 수 있는 점 등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하는 반면, 음식을 가지러 왔다 갔다 하는 점, 가격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 부페식당에서의 식사행동 부페식당에 온 이유는 '가족파티'가 31.3%였고, 동행인은 평균 9.3±4.3명이며 주로 가족 및 친척, 직장 동료였다. 식사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 32분±26분이었고, 음식을 가져온 첫수는 평균 3.7±1.2회였으며, 최고 10회가 있었다. 만복감 후 식사첫수는 평균 1.2±0.8회였다. 부페식사시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은 스프 23.9%, 샐러드 23.9%였는데, 여자는 스프, 샐러드의 비율이 높은 반면, 남자는 육류, 어패류의 비율이 높았으며, 음식 선택시 기준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70.7%로 가장 높게 나타나 부페식당 이용자들이 바람직한 식사순서 및 음식선택에 대한 인식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부페식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국적은 54.4%가 한국음식으로 나타났다. 부페식사에서 '약간' 또는 ‘대단히 과식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64.0%로 많은 대상자들이 과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 인한 건강 및 영양문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운영면에서는 이러한 일종의 음식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5) 향후 부페식당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부페식당의 발전방향에 대해 '가지수를 줄여서라도 가격을 짜게 하자'는 의견이 82.9%로 대부분 조사 대상자들이 현재 부페가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음식을 더 많이 해서 전통음식과 친밀한 장소로 발전시키자', '계절식품을 이용하고 비슷한 종류의 음식은 빼서 가격을 낮추자', '연령에 따라서, 또, 성인에서는 성별에 따라 가격 차이를 두자'는 의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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