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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5.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xocariasis is an illness of humans caused by roundworm. Toxocara species are commonly found in dogs and cats. Humans are accidental hosts. There are two routes of infection. One route is the ingestion of infected eggs, and the other route is the ingestion of an infected paratenic host. Clinical manifestations vary from asymptomatic infection to severe organ failure. In most cases, the patients are asymptomatic and the disease is self-limited. Thus, patients with mild symptoms do not require treatment. However we report on cases of patients with asymptomatic hepatic nodules who were treated to exclude malig-nant disease.
        82.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재해기상 현상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연재해 피해는 대부분 극한 강수 현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 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수 현상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지역기후모델을 이용하여 생산한 한반도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의 미래 극한 강수 지수 변화를 분석하였다. 5개의 지역기후모델로 생산한 현재 25년 실험값과 RCP8.5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의 미래 25년 실험값을 비교해 STARDEX 극한 강수 지수의 변화를 산출하였다. 지역기후모델이 모의한 격자 강수값을 230개 시군구 단위로 2중 선형 내삽한 후, 각 단위의 STARDEX 극한 강수 지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기상청 HadGEM3-RA 모델을 제외한 4개의 지역기후모델이 남한지역의 미래 극한 강수가 현재보다 증가한다고 예측하였는데, 특히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중부 지방의 가뭄지속기간이 현재보다 더욱 길어질 것으로 모의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산출된 미래 극한 강수 지수의 변화가 남부 지방의 집중 호우와 중부 지방의 가뭄과 같은 풍수해 대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신뢰할 만한 기후변화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CORDEX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5개의 지역기후모델을 이용하여 동아시아 지역의 상세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생산하였고, 관측과의 비교를 통하여 모델 성능을 평가하였다. 이후 현재(1981~2005년)와 미래(2025~2049년) 기후전망 자료의 비교를 통하여 강수와 지상온도에 대한 기후변화 전망을 수행하였다.동아시아 강수와 온도에 대한 개별 모델의 모의성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Historical 실험 결과를 관측자료와 비교하였다. 모든 모델이 남중국해를 포함한 아열대 태평양의 강수를 과다 모의하고, 벵골만 부근에서 강수를 과소 모의하였다. 동아시아 몬순 강수대는 모든 모델에서 비교적 현실적으로 모의되어 중위도 지역의 강수 오차는 작게 나타났다. 그리고 모든 모델이 0.7 이상의 공간상관관계를 보이며 동아시아 지역의 강수 공간 분포를 현실적으로 모의하였다. 지상온도의 경우 모델 모두 관측자료에 비하여 동아시아 대륙에서 한랭편차를 갖는 공통된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높은 공간상관관계를 보이며 비교적 현실적인 동아시아 온도를 모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기후모델을 이용하여 산출된 미래 기후변화시나리오가 신뢰할 만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미래 기후변화에서 강수의 경우 모델 모두 전반적으로 열대지역에서 강수가 증가하고, 아열대 북서태평양 부근에서 강수가 감소하는 패턴을 보였다. 5개 모델 결과를 단순 평균 앙상블한 결과, 중위도 부근에서 대류성 강수는 증가하는 반면 비대류성 강수는 감소하였다. 대류성 강수의 증가는 지구 온난화에 의한 대기불안정도의 증가, 비대류성 강수의 감소는 제트기류의 약화뿐만 아니라 북서태평양 고기압의 확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지상온도의 경우에 모든 모델에서 전반적인 온도 상승이 나타나고 고위도에서 상승이 뚜렷한 패턴을 보였다. 이들 모델의 앙상블 평균 결과 해양에 비해 대륙에서 온도가 크게 증가되었는데, 지구온난화에 의해 비열이 작은 대륙에서 장파 복사량이 크게 증가하여 온도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대륙에서 최저온도가 최고온도보다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증가하였다.기존의 단일 지역기후모델 대신 다중 지역기후모델을 이용함으로써 동아시아 강수와 온도 전망의 불확실성이 감소되어 신뢰할 만한 기후변화전망 자료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몬순, 태풍, 가뭄, 열파 등의 극한 기후에 대한 전망을 산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이렇게 신뢰도가 확보된 기후변화전망자료는 농업, 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8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교면포장 공법인 아스팔트와 라텍스 개질 콘크리트 포장의 단점을 극복한 교면포장용 고성능 콘크리트의 개발을 위하여 교면포장용 콘크리트 슬래브의 내구성을 평가하였다.교면포장용 고성능 콘크리트의 배합으로는 A-Type (실리카퓸 6%), B-Type (실리카퓸 6%+플라이애쉬 20%), C-Type (실리카퓸 6%+고로슬래그 40%)의 3가지 종류를 고려하였고 현재 교면 포장에 사용되고 있는 라텍스 개질 콘크리트 포장(LMC)과 일반 콘크리트 포장(OPC)에 대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내구성 평가를 위한 실험으로는 정적재하실험과 피로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처짐 및 균열폭과 콘크리트 및 철근 변형률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범용 프로그램인 ABAQUS를 이용한 유한요소 해석을 통하여 실험결과를 검증하였다. 실험결과, 정적재하시험의 경우 고성능 콘크리트 배합이 LMC 및 OPC에 비하여 역학적 특성 및 내구성에 있어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고성능 콘크리트 배합 중에선 A-Type이 처짐 및 균열저항성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시험의 경우에는 고성능 콘크리트 배합이 LMC 및 OPC에 비하여 균열저항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적인 거동은 모든 시험체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반복하중에 대하여 충분한 내하력 및 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한요소 해석 결과, 처짐의 경우 1~4mm, 변형률의 경우 최대 12%의 상대오차를 보여 실험결과와 유사한 변형을 보였다
        8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태풍, 지진해일, 한파, 폭염 등과 같은 자연재해의 피해가 대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들 수 있다. 온실가스의 농도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지난 2013년 5월경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에서 측정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징적 기준점으로 여겨지는 400ppm을 초과하였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 의하여 온실가스의 대기 중 농도 증가와 지구온난화를 연관하여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 여러 기후모델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기후모델의 실험 결과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온실가스의 농도 증가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우리나라 국립기상연구소는 RCP에 기반한 전지구/지역 기후변화 시나리오 개발과 더불어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RCP 데이터는 총 4가지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온실가스 농도 증가의 추세를 반영한 시나리오는 RCP 8.5시나리오이다. 과거에 발생한 태풍의 정보에 대해서는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알 수 있지만, 미래의 태풍 발생 위치와 강도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으며, 기후변화 시나리오에서 역시 산출되지 않는다. Emanuel & Nolan(2004)은 태풍 발생과 연관된 기상요소(상대습도, wind shear 등)를 이용하여 계산하는 태풍발생지수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RCP 8.5 시나리오로부터 태풍발생지수를 계산하기 위한 기상요소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1982년~2100년 기간 동안 태풍발생지수를 계산하였으며, 태풍발생지수와 이력태풍발생위도와 상관도가 높다고 판단, 태풍이 발생한 위도와 태풍발생지수에 기반한 태풍발생모형을 개발하였다.
        86.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태풍, 홍수, 가뭄, 한파 등으로 수많은 재산, 인명피해를 입히고 있다. 대기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 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온실가스의 증가와 함께 지표면 온도가 전 지구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추세이다(IPCC, 2001). IPCC(2001)에 따르면 온실가스 증가 추세가 지속된다면 해수면온도도 함께 증가할 것이며, Emanuel(2005)은 그동안 허리케인의 세기가 증가해왔으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허리케인이 발생할 것이라 주장하였다. 최근 2012년에는 3개의 태풍(제 14호~16호)이 연이어서 한반도로 상륙한 최초의 사례를 남겼다. 이 중 제 16호 태풍 ‘산바(SANBA)’는 올해 들어 5번째로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남해안 상륙 시 중심기압 965hPa을 기록하여 남해안으로 상륙한 태풍들 중 역대 5위의 강한 태풍으로 기록되었다. 태풍의 강도가 세지고 피해가 커짐에 따라 해수면 온도(Sea Surface Temperature), 연직바람시어와 대기현상 인자인 남방진동수 등 기후 인자들과 연계하여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인자 중 해수면온도를 사용하여 태풍 발생과 상관분석을 하고자 한다. 과거에 발생한 태풍들의 발생위치와 태풍이 발생했을 때의 그 지점의 해수면온도의 통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87.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종관 규모의 기상을 예측할 수 있는 CGCM3와 RCP 데이터를 이용하여 인천, 제주, 부산 지점에 대한 미래 풍속을 예측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된 CGCM3 데이터는 IPCC 4차보고서의 A1B 시나리오 결과에 해당이 되며,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 축소기법을 개발한 후 CGCM3의 종관기상 인자로부터 미래 일평균 풍속을 평가하였다. RCP 데이터는 향후 제공될 IPCC 5차보고서의 RCP 8.5 시나리오 결과에 해당이 되며,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 축소기법을 적용하지 않고 10m 높이에서의 일평균 풍속을 적용하여 미래 풍속을 추정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RCP 8.5 시나리오의 미래 일평균 해수면 온도를 이용하여 미래 태풍에 의한 풍속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파악한 해당 지점에 대한 CGCM3와 RCP 데이터에 기초한 미래 일평균 풍속 평가 결과에 의하면 과거 기간과 비교하여 미래 일평균 풍속의 극대치는 미래 기간 동안 최대 -12.4% 낮아 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반해 RCP 해수면 온도를 사용한 미래 태풍에 의한 풍속의 극대치는 해수면 온도의 증가와 함께 최대 +17.4%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점과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며, 기후변화에 의한 풍속의 변화를 고려한 시설물의 방재대책이 수립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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