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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28

        61.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루틴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을 제조하여, 이 제형의 물리적 특성과 증진된 피부 투과 효과를 평가하였다. 탄성 리포좀은 인지질과 계면활성제의 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하였다. 루틴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의 평균 입자 크기는 205.7 ∼ 298.0 nm, 가변형성은 20.9 ∼ 42.5, 포집효율은 52.0 ∼ 71.0 %로 측정되었다. 0.1 % 루틴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 중에서 인지질과 계면활성제 비율이 85 : 15 인 경우가 가장 높은 포집효율(71.0 %)과 가변형성 지수(42.5)를 나타내었다. 이 제형을 대상으로 피부 투과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으로 사용된 일반 리포좀(98.0 μg/cm2)과 1,3-butylene glycol (76.3 μg/cm2) 용액보다 탄성 리포좀의 피부 투과능(129.9 μg/cm2)이 훨씬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보아 TegoⓇ care 450을 이용한 탄성 리포좀이 피부를 통한 유효성분 전달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62.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H2O2와 rose bengal로 처리된 HaCaT 세포에 있어서 isoquercitrin의 세포 보호 효과를 조사하였다.Isoquercitrin의 피부 전달시스템으로 에토좀 및 탄성 리포좀을 제조하고 입자크기, 포집효율 및 피부 흡수 증진 능력을 평가하였다. Isoquercitrin은 HaCaT 세포에 대해 50 μM의 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5 mM의 H2O2 및 25 μM의 rose bengal로 HaCaT 세포를 처리하였을 때 isoquercitrin은 산화적 손상에 대항하여 농도 의존적(6.25 ~ 50 μM)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0.03 % Isoquercitrin을 담지한 에토좀의 입자 크기는 222.85 nm, 포집효율은 82.26 %였다. 0.03 % isoquercitrin 함유 에토좀은 제조 후 2주일 동안 안정하였고, 일정한 입자 크기를 유지하였다. 피부 투과 실험 결과 에토좀은 일반 리포좀이나 에탄올 용액에서 보다 우수한 피부 투과능을 보여주었다. 0.1 % Isoquercitrin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의 최적의 제형은 입자 크기(341.2 nm), 가변형성(59.89), 포집효율(54.3 %) 및 피부투과능 (초기 적하량 대비 54.4 %) 확인을 통해 인지질 대 계면활성제의 비율이 85 : 15인 제형이 가장 우수한 탄성 리포좀 제형임을 나타내었다.`
        63.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비파엽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활성, 및 추출물/분획의 성분 분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비파엽 추출물의 자유라디칼(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은 50 % 에탄올 추출물(22.63 μg/mL) < 에틸아세테이트(ethyl acetate) 분획(6.75) < 당을 제거시킨 아글리콘(aglycone) 분획(5.06) 순으로 증가하였다. 루미놀(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총항산화능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OSC50, 0.75 μg/mL), 아글리콘 분획(0.79) 및 50 % 에탄올 추출물(1.61)에서 모두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비파엽 추출물의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비파엽 추출물은 모든 분획에서 농도 의존적(5 ~ 50 μg/mL)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10 μg/mL 농도에서 τ50이 390.8 min, 50 μg/mL 농도에서 τ50이 1471.5 min으로 높은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활성(IC50)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75.25 μg/mL) < 50 % 에탄올 추출물(74.1 μg/mL) < 아글리콘 분획(43.35 μg/mL) 순으로 미백제로 알려진 알부틴보타 타이로시네이즈 저해활성이 크게 나타났다. 비파엽 추출물 중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TLC 분석 결과 7개의 띠(EJL 1 ~ EJL 7)가 나타났다.HPLC로 아글리콘 분획을 분석한 결과 kaempferol 및 quercetin이 각각 53.7 % 및 46.3 %였으며, 따라서 추출물 중에는 kaempferol 및 그 배당체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파엽 추출물 또는 분획이 1O2 및 다른 ROS를 소거 또는 소광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해서 세포막을 효과적으로 보호함으로써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효과로부터 비파엽 추출물 및 분획물은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 응용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64.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전 연구에서 저자들은 여뀌 추출물의 항산화, 항노화, 항균 활성 및 여뀌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의 보습 효과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뀌 추출물과 그 주요 성분인 isoquercitrin의 사람 적혈구와 HaCaT 세포에서의 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하였다. 여뀌 추출물의 피부 전달시스템으로 에토좀 및 탄성 리포좀을 제조하여 입자크기,포집효율, 안정성 및 피부 흡수 증진 능력을 평가하였다. 적혈구 광용혈에서 여뀌 추출물과 isoquercitrin은 5 μg/mL의 농도에서 α-토코페롤보다도 큰 세포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여뀌 추출물은 HaCaT 세포에 대해 50 μg/mL의 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UVB 400 mJ/cm2를 HaCaT cell에 조사하였을 때, 여뀌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12.5 ~ 50 μg/mL)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였고, 25 μg/mL의 농도에서 양성 대조군(세포 생존율, 36 %)에 비하여 큰 세포보호 활성(생존율, 90 %)을 나타내었다. 0.04 % 여뀌 추출물을 담지한 에토좀의 입자 크기는 173.0 nm, 포집효율은 55.58 %이였다. 에토좀 제조 후 일주일동안 안정한 단분산 형태를 나타내었다. 피부 투과 실험 결과 에토좀은 일반 리포 좀이나 에탄올 용액에서보다도 더 큰 피부 투과능을 보여주었다. 0.1 % 여뀌 추출물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의 최적의 제형은 인지질 대 계면활성제(Tego®care 450)의 비율이 95 : 5으로 확인되었다. 0.1 % 여뀌 추출물 함유한 최적의 탄성 리포좀의 입자크기는 176.5 nm, 가변형성은 16.4, 포집효율은 68.8 %이었다. 여뀌 추출물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은 계면 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형보다 더 큰 피부 투과능을 나타내었다.
        65.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대황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타이로시네이즈(tyrosinase) 저해 활성을 확인하였다. 대황의 50 % 에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ethyl acetate) 분획, 아글리콘(aglycone) 분획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대황 추출물들의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소거활성(FSC50)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α-tocopherol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uminol 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에 대한 아글리콘 분획의 소거활성(총 항산화능, OSC50)은 0.265 μg/mL로 매우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대황 추출물의 rose-bengal로 증감된 1O2에 의한 적혈구 파괴에 대한 세포보호 효과는 모든 분획에서 농도 의존적(1∼50 μg/mL)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아글리콘 분획은 10 μg/mL 농도에서 τ50이 757.0 min으로 높은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대황 추출물 중 아글리콘 분획의 타이로시네이즈 저해활성(IC50)은 11.20 μg/mL으로 226.88 μg/mL인 알부틴(arbutin)보다 큰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대황 추출물은 활성산소종을 소거하는 항산화제로 이용가능하며, 특히 아글리콘 분획의 현저한 항산화 작용 및 큰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효과로부터 이들 분획 또한 화장품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큼을 알 수 있었다.
        66.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상황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노화 활성 및 항균 효과, 그리고 성분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상황버섯 추출물의 자유 라디칼(1,1-diphenyl-2- 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은 에틸아세테이트(ethyl acetate) 분획(2.94 μ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고, 루미놀-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상황버섯 추출물의 총항산화능은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0.0072 μ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광증감제인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을 때 농도범위(5 ~ 50 μg/mL)에서 50 % 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타이로시네이즈의 활성 저해 효과(IC50)를 측정한 결과 50 % 에탄올 추출물(IC50 = 6.34 μg/mL)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엘라스테이즈의 활성 저해 효과(IC50)는 에틸아세테이트 분획(IC50 = 14.08 μg/mL)에서 큰 효과가 나타났다. TLC, HPLC 및 LC/ESI-MS를 이용하여 상황버섯 추출물 ethyl acetate 분획의 주성분을 분석하였고 hispidin 유도체인 interfungin A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상황버섯 추출물이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써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상황버섯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을 항산화, 항노화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69.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 활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우수한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 = 4.68 μg/mL)을 나타내었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계에서 생성된 활성 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아글리콘 분획의 총항산화능(OSC50)은 0.19 μg/mL이었다. 비타민나무잎 추출물에 대하여 1O2으로 유도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 실험 결과 아글리콘 분획은 10 μg/mL의 낮은 농도에서 τ50이 133.3 min으로 매우 큰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비타민나무 추출물 아글리콘 분획의 tyrosinase 저해활성(IC50)은 54.86 μg/mL로, 미백제로 알려진 arbutin보다도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타민나무 잎 추출물이 1O2 혹은 다른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70.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큰뱀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미백과 주름에 관련된 tyroinase, elastase 저해 효과에 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은 ethyl acetate 분획에서 4.70 μg/mL로 측정되었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 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큰뱀무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은 ethyl acetate 분획 0.22 μg/mL로, ethyl acetate 분획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큰뱀무 추출물에 대하여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큰뱀무 추출물의 경우 1 ~ 25 μg/mL의 농도에서 광용혈을 억제하였다. 특히 ethyl acetate 분획은 10 μg/mL 농도에서 τ50이 416.20 min으로 매우 큰 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미백 효과측정으로는 tyrosinase의 활성 저해 효과(IC50)를 측정하였는데 ethyl acetate 분획에서 95.23 μg/mL로 나타났으며 elastase의 활성 저해 효과(IC50)는 50 % 에탄올 추출물과 ethyl acetate 분획이 각각 6.27, 4.31 μg/mL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큰뱀무 추출물이 1O2 혹은 다른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또한 큰뱀무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의 tyrosinase, elastase 저해활성으로부터 항산화 및 항노화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71.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참가시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 활성, 그리고 추출물들의 성분을 확인하였다. 참가시나무는 50 % ethanol을 이용해 추출하였으며, 이 추출물을 이용해 ethyl acetate 분획, aglycone 분획을 만들어 실험에 사용하였다. 참가시나무 추출물의 DPPH (1,1-diphenyl-2- picrylhydrazyl) 소거활성(FSC50)은 aglycone 분획(8.25 μ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Luminol 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에 대한 aglycone 분획의 소거활성(총 항산화능, OSC50)은 0.039 μg/mL로 매우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참가시나무 추출물의 rose-bengal로 증감된 1O2에 의한 적혈구 파괴에 대한 세포보호 효과는 모든 분획에서 농도 의존적(1 ∼ 25 μg/mL)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aglycone 분획은 10 μg/mL 농도에서 τ50이 259.9 min으로 높은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참가시나무 추출물중 aglycone 분획의 tyrosinase 저해활성(IC50)과 elastase 저해활성(IC50)은 각각 21.82 μg/mL 및 41.18 μg/mL 큰 활성을 보여주었다. TLC와 HPLC를 이용한 성분분석 결과 quercetin, keampferol, catechin, quercitrin, isoquercitrin, hyperoside 등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참가시나무 추출물은 활성산소종을 소거하는 항산화제로 이용가능하며, 특히 aglycone 분획의 현저한 항산화 작용 및 큰 tyrosinase 및 elastase 저해 효과로부터 이들 분획 또한 화장품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큼을 알 수 있었다.
        72.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금불초 꽃의 50 %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얻은 ethyl acetate 분획을 0.25 % 함유한 제품의 안정성 및 피부 보습효과를 평가하였다.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을 제조하여 12주 동안 태양광선에서의 노출과 다양한 온도(4, 20, 37 및 45 ℃) 하에서 8주 동안은 2주 간격으로, 8주에서 12주까지는 4주 간격으로 pH, 흡광도 및 점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금불초 꽃 추출물 함유크림(시험 제형)과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 제형)의 pH 측정 결과 4, 25 ℃ 하에서는 pH의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37, 45 ℃, 태양광선 하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점도 측정 결과는 시험 제형과 비교 제형의 값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지만, 두 제형의 변화 양상이 같은 것으로 보아 금불초 꽃 추출물은 크림의 점도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고, 크림 제조 시 크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의 조성 및 성분들 간의 물리․화학적 반응으로 인하여 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흡광도 측정에서는 2주 후 전체적으로 감소가 있었으나, 4주 후 측정 시에는 2주 후의 측정치와 거의 동일한 값을 나타내어 금불초 꽃 추출물이 안정화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출물 함유 크림과 대조군 크림은 12주 동안 동일한 실험 조건에서, 변취나 변색이 나타나지 않았고, 크리밍이나 응집과 같은 현상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 금불초 꽃의 ethyl acetate 분획을 함유한 크림을 피부에 도포한 후 피부 수분 함량 및 경표피 수분 손실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금불초 꽃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이 피부에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금불초 꽃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은 비교적 안정함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제품에 응용 시 사전 연구에서 나타난 항산화 및 항균, 미백에 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보완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화장품의 제품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78.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DOPC 리포좀의 안정성에 대한 염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증류수, phosphate buffer, 그리고 phosphate bufferd saline으로 리포좀을 제조하였다. 그리고 염의 추가에 따른 리포좀의 입자크기 및 제타전위 등 기본적인 물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그에 앞서 희석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고자 리포좀을 각각 제조시 용매로 40배와 80배로 희석하였고 그 결과 같은 용매로 희석시킬 경우 40배 희석까지는 안정한 것을 확인하였다. 증류수로 제조한 리포좀을 증류수, phosphate buffer, 그리고 phosphate buffered saline으로 희석하였고, phosphate buffer로 제조한 리포좀은 phosphate buffer, 그리고 phosphate buffered saline으로 희석하여 염 농도 증가에 따른 리포좀의 입자크기 및 제타전위변화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리포좀 분산액 내에 존재하는 염의 양이 증가할수록 리포좀의 입자크기가 약간씩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제타전위 또한 염의 양이 증가할수록 0에 가까워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리포좀의 입자크기와 제타전위는 리포좀의 안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요소이며 또한 리포좀 제조시의 용매와 다른 조건의 염 농도는 리포좀 입자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7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피부 상재균에 대한 참죽나무 새순 추출물의 항균 작용과 참죽나무 새순 추출물을 함유하는 크림을 제조하여 인체 피부를 대상으로 보습 효능을 측정하였다. 참죽나무 새순 추출물의 네 가지 피부 상재균에 대한 MIC 를 측정한 결과, P. acnes과 S. aureus에 대한 MIC는 각각 0.13 %, 0.03 %로 비교 물질인 methyl paraben보다 더 우수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고, P. ovale과 E. coli에 대한 MIC는 모두 0.25 %로 methyl paraben 보다 낮은 MIC를 나타내었다. 피부 보습 효능을 측정하기 위해, 참죽나무 새순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을 0.25 % 함유하는 크림을 제조하고, 이를 14명의 피실험자의 피부에 도포한 후 피부 수분 보유랑과 경표피 수분 손실량을 각각 30 min, 60 min 간격으로 180 min 동안 측정하였다. 피부 수분 보유량은 placebo 크림에 비하여 참죽나무 새순 추출물 함유 크림이 10 ~ 15 % 정도 더 큰 수분 보유량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경표피 수분 손실량을 측정하였을 때, 무도포(control) 상태의 경표피 수분 손실량은 8.9 g/m2h, 추출물 함유 크림은 6.7 g/m2h으로,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이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참죽나무 새순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의 항균 활성과 피부 보습효과에 대한 결과로부터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80.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잣나무 잎 추출물의 항균, 항산화 및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활성 측정결과,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Pityrosporum ovale (P. ovale), 및 Escherichia coli (E. coli)에 대한 ethyl acetate 분획의 MIC는 각각 0.06 %, 0.25 %, 0.13 %, 0.50 %로 나타났으며, P. acnes, P. ovale 및 S. aureus에서 큰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잣나무 잎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은 aglycone 분획에서 22.93 μg/mL으로 나타났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잣나무 잎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OSC50)은 50 % ethanol extract 분획에서 0.70 μg/mL, ethyl acetate 분획 및 aglycone 분획이 각각 1.04 및 1.43 μg/mL으로 매우 큰 항산화능을 보였다.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 실험에서 추출물의 세포보호 효과를 측정하였다. 잣나무 잎 추출물 분획들은 농도 의존적(5 ~ 50 μg/mL)으로 세포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잣나무 잎 추출물의 가수분해로 얻은 ethyl acetate 분획은 TLC (PK-4, PK-6)와 HPLC (peak 1, peak 2)에서 2개의 주성분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들은 LC/ESI-MS/MS를 통해서 PK-6는 kaempferol-3-O-glucoside (astragalin)로, PK-4는 kaempferol-3-O-arabinoside (juglanin)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잣나무 잎 추출물이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잣나무 잎 성분 분석, 그리고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작용으로부터 항산화, 항노화 및 항균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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