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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16

        183.
        199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200원
        185.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100원
        186.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500원
        189.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91.
        199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
        192.
        199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93.
        199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97.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늘날 디자인과 사회 또는 디자인과 인간의 관계는 “현실성”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나아가 물질과 정신이라는 의미론적 구분을 통해 디자인의 의미와 본질이 규명되고 있다. 특히 사물이 생성되는 과정에 사건으로서의 “현실성”이 개입됨으로써 디자인은 “이해의 대상” 또는 “현재의 구성 요소”로 인식되기에 충분한 것으로 여겨진다. 나아가 디자인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인간과 환경으로부터 요구되는 “필요”가 반영됨으로써 독자성을 상실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디자인을 독립적 대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무모한 것이며, 관계성이 전제된 전일주의(holism) 관점에서 ”현실성“에 근거한 탐색이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 제 2단원에서는 마르크스주의 사상가인 루카치의 사유의 개념인 리얼리즘과 그로부터 비롯된 예술론에 관계된 5가지(총체성, 특수성, 카타르시스와 유적인 것, 상징)의 개념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제 3단원에서는 5가지 개념을 기반으로 디자인과의 관계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디자인이 리얼리즘적 대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향후 산업디자인은 더욱 구체적이며 사실적인 일상적 미메시스를 상정(上程)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8.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늘날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부정과 긍정이라는 이분법적 가치를 기준으로 명확하게 갈라지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디자인은 이미 지위재(地位財)로써 영속화된 사회적 관계성을 지닌 이데올로기적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데올로기는 계급투쟁의 수단이자 그 주된 목적은 개인으로 하여금 사회를 지배하는 정해진 규율과 틀에 의해 종속되는 사회적 지위를 수용하게 만들기 때문에 개인들을 자율적인 주체로 표상하기에 이른다. 따라서 디자인은 변증법적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사회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적 대상인 것이다. 알튀세르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들의 의식은 독립성을 상실하고 사회 실천적 복잡한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 이에 제 2단원 에서는 문헌적 연구를 통해 마르크스 사상가로 알려진 루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 이론을 대변하는 계급투쟁, 표상 그리고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제 3단원에서는 이데올로기 관점에서 디자인환경과 직접 적인 관계성을 지니는 기업, 디자이너, 광고 그리고 소비자와의 관계성에 대하여 개진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는 디자 인환경에 작동하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실체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에 근거하여 21세기 산업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하여 제언하고자 하였다.
        199.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 디자인환경은 80년대부터 정체 상태에서 빠져들었다. 관습적인 방식에 의한 디자인개발이 진행되는 현실이며, 70 년대 이후 디자인은 기능과 미학의 대립으로부터 시작된 “인문학적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디자인을 생존을 위한 사회·경제·심리등 환경연합적 차원이 아닌, 인간소외 현상을 유발하고 단순히 기능 중심의 사용자와 디자인을 구분하려는 경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반화되어 왔지만, 오늘날에는 20세기 중반 시몽동(G. Simondon)과 핀버그(A. Feenberg)와 같은 기술철학자들에 의해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시몽동의 기술철학은 트렌스휴머니즘, 인공지능과 연합지성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사물과 인간의 관계를 고민하였던 그의 철학은 디자인 영역에서도 사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 디자인개발 프로세스, 시장분석과 사용자 연구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 제 2단원에서는 시몽동의 기술철학과 사유의 개념인 개체화, 이완 법칙, 새로운 휴머니즘 그리고 기술문화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를 중심으로 제 3단원에서는 현 디자인 분야에서 요구되는 디자인 규범, 마케팅, 기능과 미학 그리고 디자인 현실화를 위한 사유의 전환적 필요성을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지금의 디자인 개발과정이 관습적 방법론으로부터 탈피하여, 보다 확장된 시각을 통한 개념적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200.
        201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늘날 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는 환상주의적 조형요소로 규정되는 “비정형의 개념”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역동성을 내포하고 있는 건축물들은 도처에서 랜드-마크가 되고 있으며, 디자인 또한 기능주의로 통합된 생활환경에서 도발적인 “차이”를 제공하고 있다. 예전부터 우리는 가우디와 훈더트바써 그리고 자하 하디드의 건축과 디자인으로부터 형식적 유사성을 감지하고 있었지만, 이들을 동일한 조형적 계보를 구분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성행하고 있는 환상주의 건축과 디자인에 내재되어 있는 함축적 특성에 대한 비교를 통해 조형적 관계성을 추적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제 2단원에서는 3인 사이를 매개하는 관계성 발견을 위해 문헌적 연구를 통해 3인과 연계된 시대정신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이들의 건축과 디자인의 함축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해석학적 관점에서 제시되었던 평가 툴을 사용하였으며, 설문에는 디자인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30인이 참여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제3단원에서는 이들의 건축과 디자 인의 함축적 결과들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시대정신을 반영하였던 3인의 건축과 디자인에 내재된 함축적 내용과 이들의 조형사적 관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