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 leaf spot caused by Stemphylium spp., is a major disease of tomatoes, and it threatens its cultivation worldwide, especially in warm and humid area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223 tomato germplasm conserved at the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to select the resources resistant to the gray leaf spot pathogen strain previously isolated in Korea, using a bioassay and genotypic analysis of the resistance gene (Sm). Two weeks after inoculation with Stemphylium lycopersici, the disease index (rated on a scale of 0-4) of gray leaf spot was assessed in detached tomato leaves. The results showed that 22 resources were resistant, with a disease index of 0-1. Additionally, 65 genetic resources were found to be moderately resistant, with a disease index between 1.0 and 2.0. Subsequently, Hybridization Probe Melting (HPM) analysis of the 22 resistant genetic resources confirmed the genotype of the gray leaf spot resistance gene (Sm). Among them, 20 genetic resources showed a homozygous resistant genotype. The resources selected in this research may contribute to the breeding of new tomato varieties resistant to gray leaf spot and may serve as a basis for further genotypic analysis studies.
1. 본 연구는 한국 재래종 강낭콩 209자원의 phytochemical 및 항산화활성을 평가하였다.
2. 항산화활성은 DPPH, ABTS, FRAP, SOD를 분석하였으며 phytochemical은 kaempferol, myricetin, quercetin, naringenin 함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3. 항산화활성은 강낭콩 자원 간 다양한 분포를 보였으며 DPPH의 경우 62.3~643.9 (IC50), ABTS의 경우 0.28~1.49 mgAAE/g, FRAP의 경우 0.41~5.44 mgAAE/g, SOD의 경우 50.4 ~ 299.8 (IC50)로 나타났다.
4. Relative antioxidant capacity index (RACI)로 강낭콩 자원의 항산화활성을 비교한 결과 IT104587이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으며 IT189598이 가장 낮은 항산화활성을 보였다.
5. 분석된 Phytochemical 중에서 한국 재래종 강낭콩에서는 Kaempferol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6. PCA 분석 결과 209자원은 3개의 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이중 그룹 III에 속한 46자원의 강낭콩이 낮은 항산화활성 및 phytochemical 함량을 보였다.
7. 본 연구 결과는 한국 재래종 강낭콩의 항산화활성 및 phytochemical 정보를 제공하며 이 정보는 강낭콩 품종 개발을 위한 기초 정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aim of this report is to understand the status and management of genetic resources on ICRISAT(International Crops Research Institute for the Semi-Arid Tropics) to promote exchange of germplasm and information. ICRISAT genebank at Patancheru, India has the responsibility to collect, conserve, characterize, document and distribute the genetic resources. Also, ICRISAT has performed the estimation of environment tolerance, disease resistance, and functional compounds of genetic resources. ICRISAT has assembled more than 120,000 accessions of chickpea, groundnut, pigeonpea, pearl millet, sorghum, and six small millets. Since 1974 to 2008, ICRISAT provided 1,350,000 accessions with 144 countries to develop new cultivars. The provision pattern of genetic resources in ICRISAT showed that more than 80 % of each crop by the total holdings resources had been offered and that it is the direction of the ideal conserve and management of genetic resources. To evaluate their genetic resources (chickpea, groundnut, pigeonpea, pearl millet, sorghum, and six small millets), they made descritors for each crop and investigated their germplasms. This report would be meaningful to understand utilization and effect of the germplasms to be held at ICRISAT.
Sesquiterpene lactones (SLs) are a group of over 500 compounds, characteristic of the Asteraceae. They are interesting from the chemical and chemotaxonomic point of view, and show antitumour, anti-leukaemic, anti-cardiovascular disease, reduction of inflammation,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The SLs, free lactucin and lactucopicrin, content in 572 accessions of lettuce (Lactuca sp.) germplasm introduced from 30 countries were quantified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Variation range of free lactucin content exhibited trace ~ 235.3 μg from 1g of dried leaves and average was 41.2 ± 1.2 μg (Avr ± SE), variation range 55.0 ~ 3,041.0 μg and average 526.9 ± 17.5 μg in free lactucopicrin content, and variation range 66.3 ~ 3,188.5 μg and average 568.1 ± 18.1 μg in total free SLs content. Lactucopicrin occupied 92.7% of the total SLs content. Among the varietal types, crisphead type exhibited the highest average total free SLs content, next is leaf lettuce, and butterhead type lettuce exhibited the lowest that of content. German accessions exhibited the lowest average total free SLs content, Korean accessions exhibited the highest, and European origin accessions exhibited lower that of content. Red leaf color accessions having higher SLs content than that of green color. Seven accessions having more than 2,000 μg·g-1 dwt of total free SLs content and five accessions having less than 100 μg·g- 1dwt that of content. These accessions can be used as low SLs content cultivar breeding or high SLs content cultivar breeding sources as well as research materials for medical treatment such as, anti-tumour, anti-leukaemic,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etc.
중앙아시아에서 수집한 꽃피는 마늘 A. longicuspis의 주아와 주아를 도입해서 생산한 1년생 통구를 각각 노지에 재배하여 우리나라에서 주아재배를 통한 종구(통구)생산과 통구재배를 통한 마늘생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평균 월동율은 주아재배에서 77.3%, 통구재배에서는 100%로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래종인 단양마늘이나 의성마늘에 비하여 훨씬 높아서꽃피는 마늘의 주아와 통구를 중부지방에서 재배함에 있어서월동성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주아재배에서 월동한 모든 개체가 통구 수확이 가능하였고 통구 형성율은 모든 자원이 100%이었다. 통구재배에서 추대율이 100%이었으며, 재래종 대비 화경장이 길고 주아 수가 많았다. 구크기는 대부분이 재래종에 비하여 작았지만 K248215 자원은구중이 40 g으로서 단양마늘과 비슷하였으며 구당 쪽수는 재래종에 비하여 대부분의 자원이 많았고 화기에 꽃과 주아가동시에 존재하였으며 주아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종자가 맺히지 않았다.
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어있는 불가리아 재래종 고추 유전자원 61 점을 대상으로 농업형질을 조사하고, 22개의 분자마커(SSR marker)를 이용하여 불가리아 재래종 고추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 및 집단분석을 통하여, 자원보존 및 효율적인 작물 육종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본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발아까지 소요일수는 최소 11일에서 최대 26 일,평균 16.9 일이었고 개화 소요일수는 최소 48일, 최대 65일, 평균 56.9일이었으며 성숙까지의 소요일수는 최소 73일, 최대 98일, 평균 90.7일이었다.
2. 농업형질의 특성을 바탕으로 PCA 분석을 이용하여 불가리아 고추의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파종 후 개화까지의 소요일수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3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있었다.
3. 61점의 고추자원에 대하여 22개 SSR 마커에 의해 나타난 대립유전자 (allele)수는 총 82개였다. 마커당 평균 allele수는 3.7 개였고, allele 수의 범위는 2개에서 5개로 확인되었다. 유전적 다양성을 나타내는 PIC 값의 범위는 0.061-0.636이었으며 평균 PIC 값은 0.349로 확인되었다.
4. 분자마커(SSR)를 이용하여 UPGMA, PCoA, STUCTURE 분석을 통한 고추의 다양성 및 집단 구조를 분석한 결과,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결론적으로, 농업형질 특성을 바탕으로 한 불가리아 재래종고추의 다양성과 분자학적 특성을 이용한 다양성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딜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이 항산화 물질 및 항암효과 등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유전적 다양성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고 있다. 작물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은 자원의 보존, 관리 및 새로운 품종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제공한다. 본 연구는 Dill 유전자원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분석을 위한 마커 선발을 위해 수행하였다.
1. 유전적 다양성 평가를 위하여 Operon사의 OPA, OPB 그리고 OPC 3 set, 60개 RAPD 마커에 대해서 1차 선발 후, 재현성이 있는 마커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RAPD 마커의 다형성 분석을 위하여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중인 dill 자원 16점을 사용하였다.
2. PCR 산물의 크기가 200 bp에서 3,000 bp 사이에 있는band들을 분석한 결과, 마커 당 평균 7 ~ 14개의 단편들을 나타내었다. 총 band 수는 119개였으며, 그 중 109개가 다형성을보였다. 총 12개의 마커 중 7개의 마커는 모든 band가 다형성을 보였고, 나머지 5개 마커는 70%~ 91%가 다형성 band였다. 각각의 마커에 대한 Nei’s gene diversity(H) 지수는 0.13 ~ 0.28였으며, 평균은 0.214이다. Shannon’s information index(I) 지수는 0.23 ~ 0.44이며, 평균은 0.353이다.
3. UPGMA tree에서는 그루지아 원산 1점을 제외한 15점이 3개 군집으로 나누어졌다. 군집 I은 2점, 군집 II는 11점이 포함되었으며, 군집 III에서는 2점이 포함되었다. 본 실험으로 선발된 RAPD marker들은 dill 유전자원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분석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 세계 26개국에서 도입된 녹두 유전자원 705점에 대하여16개의 형태적 형질 특성을 이용하여 각각 두 가지의 군집방법, 핵심집단 자원수 결정방법 및 표본추출 방법을 조합하여 총8개의 핵심집단(SUNPR, SUNPPr, UNPR, UNPPr, SUNLR, SUNLPr, UNLR, UNLPr)을 작성하여 원수집단과 비교한바 8개핵심집단 모두 원수집단과는 분산과 평균치에서 차이가 없었다.
2. Nei의 다양성지수는 8개 핵심집단 모두 원수집단 보다높았고, 특히 UNLPr이 가장 높았으며, UNPR은 다른 핵심집단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지수를 보였다.
3. 원수집단과 핵심집단간 자원분포의 동질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카이자승 검증을 한 결과 12개 양적형질과 1개의 질적형질(종피색)은 모든 핵심집단이 동질분포를 보였으나 3개의질적 형질 (배축색, 종피광택, 생육습성)은 핵심집단에 따라서동질분포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었으며, 8개 핵심집단 중 UNPPr은 동질성이 가장 높았다. 평균차율(MD%)과일치율(CR%)은 8개 핵심집단 모두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
4. 8개의 모든 핵심집단이 원수집단과 평균치에서 차이가 없고, 높은 다양성을 과 동질한 분포를 보이며, 평균차율(MD%)과 일치율(CR%)이 유의한 수준을 보여 원수집단의 다양성을잘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5. 핵심수집단 크기(10%와 15%)에 따른 다양성은 유의한차이가 없었으며, 8개의 핵심집단 중 평균치, 동질분포, 일치율 및 도복내성을 고려할 때 UNPPr이 가장 좋은 핵심집단으로 사료되었다.
미얀마는 한국에 비해 3배 큰 국토를 가진 동남아시아 국가이며 다양한 기후대가 분포하여 생물상이 다양하다. 미얀마에 서는 농업이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농업자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며, 농업유전자원보존을 위해, 1990년에 농업관개부 산하 농업연구청에 소속된 종자은행이 설립하였으며. 이곳에는 단기저장시설에 벼 6,302점을 비롯하여 10,108점이, 중기저장 시설에 벼 6,250점을 포함하여 9,905점, 합계 20,013점이 보존되고 있다.
한편, 미얀마의 유용식물자원은 185과 1,528종으로 정리되어지며, 이중 41과 59종의 약용식물이 다양한 병 치료에 이용되어진다. 농업관개부 산하에 약용식물원을 조성하여, 말라리아 치료용 517점, 결핵치료용 712점의 허브자원, 기타 약용식물 6,090점, 희귀 약용식물 4,055점 등을 현지 내 보존 중이다.
Meedon rice varieties are important for local adaptability, grain quality and market availability, and have been grown in Myanmar for centuries. Because of temporal variability and spatial heterogeneity, Meedon rice varieties in rainfed lowland areas may be diverse. However, information on diversity of Meedon rice germplasm is limite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genetic diversity and to analyze population structure of Meedon rice germplasm conserved in Myanmar Seed Bank using SSR markers. For assessing genetic diversity, 154 accessions of Meedon rice germplasm were analyzed with nine SSR markers. A total of 86 alleles were detected with an average of 9.6 alleles per locus. All the loci were found to be polymorphic, and there were considerable genetic variation among accessions with mean values of expected heterozygosity (HE) = 0.5774 and 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 (PIC) = 0.5496. High frequency of rare alleles was identified, among which 35 unique (accession-specific) alleles were observed. Based on cluster analysis, rice accessions were mainly clustered into two groups, and as a result of model-based analysis, two distinct genetic populations and an admixture were classified. This result indicated that SSR markers have proved to be useful markers for detecting genetic diversity in Meedon rice, and the occurrence of a considerably high number of rare and unique alleles in the germplasm indicates their potentiality as a reservoir of rare genotypes for use. Unique alleles are also important because they may be diagnostic of a particular type of genotype for identification.
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어있는 우리나라 및 불가리아 재래종 강낭콩 유전자원 130점을 대상으로 형태적특성을 조사하고, 155점에 대해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와 불가리아 재래종 강낭콩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일수는 최소 50일에서 최대 79일, 평균 54.5일이었으며 성숙일수는 최소 25일, 최대 64일, 평균 38.9일 이었고 생육일수는 최소 83일, 최대 123일, 평균 93.4일이었다. 불가리아 재래종 자원들이 한국 재래종 자원보다 개화일수는 3.1일, 성숙일수는 3.6일, 생육일수는 6.7일 늦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공시자원의 100립중은 19~71g 사이에 분포하였고, 평균 100립중은 41.2 g이었으며, 우리나라 재래종 자원은 평균 100립중이 40.9 g, 불가리아 재래종 자원은 42.4 g 이었다.
3. 조사대상 자원의 질적형질 중 생육습성은 한국 자원은 직립형이 87.6%인 반면 불가리아 자원은 덩굴성이 60.0%였으며, 한국 자원의 화색은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백색이 80%로 가장 많았으나 불가리아 자원은 백색자원이 52%를 차지하였다. 종피색은 한국 자원은 적색이 61%, 불가리아 자원은 백색이48%를 차지하여 국가간 선호도와 용도에 따른 차이가 있을것으로 보였다.
4. 10개의 SSR 마커를 이용하여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PIC 0.6181을 얻었으며, 국가별 분석 결과 다양성은 gene diversity와 PIC로 볼 때 불가리아 자원이 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불가리아에서 도입한 강낭콩 유전자원이 강낭콩 수집단의 유전적 다양성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China is a one of the largest agricultural countries in the world. China consumes around 12.5 billion kilograms of seeds each year. Suchhuge demand for seeds has made the Chinese seed market more and more attractive for investment. Through analysis on the present situation and existing problems of the seed industry in China and based on the current Chinese seed industry development, some future prospects for investments are indicated. This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propose the appropriate strategies on the development of the Korea seed industry as it considers its entry into the China seed market as a new growth engine in the agricultural sector. The basic law regulating the Chinese seed industry is the PRC Seed Law that generally refers to the protection of germplasm resources, verification of varieties, seed quality issues, the import and export of seeds, seed administrative management, and various rights and obligations. The regulations were aimed at the protection of the rights concerning new varieties of plants. China has two main industry associations, the National Seed Association and the China Seed Industry IP Union, that are non-profit associations consisting of entities and people engagin in the seed scientific research, production, operation and management. The China National Seed Group Co., Ltd. (“Sino Seeds”) is the market leader in China regarding the seed industry. The chinese government, however, encourages investment from multinational companies as well as importation of modern crop planting management technologies and equipment. It supports the entry of investors with proven experiences in breeding and germplasm resources expansion and R&D. There has never been a better time for multinational companies with proven seed industry experience to look at building relationships with the Chinese government and enterprises.
국화과(Compositae)는 현화식물 중 세계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쌍자엽식물 중 가장 진화된 식물분류군이며, 우리나라에는 약 300여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절초, 감국, 쑥, 쑥갓, 개미취, 참취, 곰취 등 국화과 식물들은 예로부터 민간에서 약용 및 식용 소재로써 다양하게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는 국화 및 국화근연종 유용유전자원 선발을 통하여 육종 소재를 확대하고, 중간모본 및 신품종 육성기반을 구축하고자 DNA 마커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1. 화단국인 Smileball(Dendranthema grandiflorum) 품종을 사용하여 SSR-enriched library를 작성하였고, GS FLX 분석을 통해 18.83Mbp의 염기서열 결과를 얻었으며, read의 평균 길이는 280.06bp로 나타났다.
2. 단순반복염기서열(SSR) 부위를 포함하는 26,780개 clones 중 di-nucleotide motifs가 16,375개(61.5%)로 우세하였고, trinucleotide motifs(6,616개, 24.8%), tetra-nucleotide motifs(1,674개, 6.3%), penta-nucleotide motifs(1,283개, 4.8%), hexa-nucleotide motifs(693개, 2.6%) 순으로 나타났다.
3. 얻어진 di-nucleotide motifs들 중에서는, AC/CA class가 93.5%로 대부분이었고, tri-nucleotide motifs에서는 AAC class가 50.5%, tetra-nucleotide motifs는 ACGT class가 43.6%이고, pentanucleotide motif에서는 AACGT class 27.2%이며, hexa-nucleotide motif에서는 ACGATG class 21.8%였다.
4. 얻어진 염기서열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motif를 갖는 100개의 SSR 마커를 제작하였고, 차후 이를 활용하여 국화 유전자원의 다형성 및 유전자형 분석을 통해 분자유전학적 다양성 및 집단의 구조분석이 가능하고, 국화의 분자육종기반 구축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될 것 이다.
본 연구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어있는 우리나라 원산재래종 팥 유전자원 164점을 대상으로 농업기초형질을 조사하고, 팥 근연종을 포함하여 180점을 대상으로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재래종 팥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초 특성조사 된 자원의 개화일수는 최소 44일에서 최대 83일, 평균 67.1일이었으며 성숙일수는 최소 27일, 최대 42일, 평균 34.2일 이었고 생육일수는 최소 83일, 최대 118일, 평균 101.2이었다. 조사된 자원들은 북한원산자원들이 남한원산자원들보다 다소 일찍 개화하나 늦게성숙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대비품종인 충주팥의 개화일수는 65일, 성숙일수는 42일, 생육일수는 107일로 대비품종에 비해 우리 재래종 팥 자원의 평균개화일수는 약 2일 늦은 반면 성숙일수는 약 8일정도 빨랐고, 생육일수는 약 6일정도 빨라 평가 대상재래종자원은 대비품종인 충주팥에 비해 조숙종이 많은것으로 조사되었다.
3. 본 시험에 이용된 우리나라 재래종 자원은 일본의 기상생태형에 배치해본 결과 비교적 조생종에 속하는 것으로분석되었다.
4. 10개의 SSR 마커를 이용하여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PIC0.70을 얻었으며, 집단별로 분석한 결과 다양성은 야생종집단이 가장 다양성이 높고 남한원산 자원이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adzuki bean (Vigna angularis L.) is a red-grained legume that has a number of essential nutrients and is used in traditional dishes in Asia. Adzuki bean industrial by-products are also a potential low-cost source of some unique bioactive polyphenols. Hence, here, the authors aimed to perform a comparative study of the phytochemical profiles of the leaves and seeds of the adzuki bean and compare their antioxidant, α-glucosidase inhibition,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The authors assessed antioxidant activity by DPPH, ABTS, FRAP, PR, TPC, and SOD assays, which showed wide variation, respectively. From the relative antioxidant capacity index results, 10 adzuki bean landraces were selected to compare for phytochemicals and bioactivity using leaf and seed extracts. Antioxidant, α-glucosidase inhibition,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in the leaf extracts were higher than in the seed extracts, and there were more flavonols and isoflavones in the leaf extracts than in the seed extract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adzuki bean leaf extracts could be a new natural antioxidant or antidiabetic agent and a skin whitener and can also be used in industrial applications.
Eleutherococcus senticosus (Siberian ginseng) is an important medicinal tree found in northeast Asia.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genome-wide distribution of microsatellites in E. senticosus. By sequencing 711 clones from an SSR-enriched genomic DNA library, we obtained 12 polymorphic SSR markers, which also revealed successful amplicons in E. senticosus accessions. Using the developed SSR markers, we estimated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among 131 E. senticosus accessions in Korea and China. The number of alleles ranged from 2 to 11, with an average of 7.4 alleles. The mean values of observed heterozygosity (HO) and expected heterozygosity (HE) were 0.59 and 0.56, respectively. The average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was 0.51 in all 131 E. senticosus accessions. E. senticosus accessions in Korea and China showed a close genetic similarity. Significantly low pairwise genetic diverg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two regions, suggesting a relatively narrow level of genetic basis among E. senticosus accessions. Our results not only provide molecular tools for genetic studies in E. senticosus but are also helpful for conservation and E. senticosus breeding program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ctivity in the leaves and stems of 50 tomato accessions, in order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using tomato by-products as a functional material. The extracts of the leaves (LE) and stems (SE) were analyzed for DPPH, ABTS, and total polyphenol content (TPC). Antioxidant activities and TPC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the LE and SE of the 50 tomato accessions. TPC in LE and SE showed wide variation, ranging from 24.4 to 60.6 and 12.5 to 18.8 ㎎ GAE/g, respectively. The DPPH and ABTS antioxidant activities of LE ranged from 10.0 to 38.2% (scavenging effect) and 20.8 to 59.0 ㎎ ASC/g, respectively, while the DPPH and ABTS measurements of SE were 1.4 to 8.8% and 2.2 to 22.5 ㎎ ASC/g, respectively. As assessed by the relative antioxidant capacity index (RACI), IT033117 and IT203466 ha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in LE and SE, respectively. These results will expand the knowledge of antioxidant activity and provide information on tomato accessions valuable for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s and food additives.
Garlic (Allium sativum L.) has been used as both food and medicine in many cultures for thousands of years. Garlic cultivars are completely sterile and propagated through vegetative method. Collection of a large number of fertile accessions of these genus is needed to explore genetic variability. In order to investigate genetic variation among Allium species and its possibilities for direct cultivation in Korea, we characterized 12 accessions of A. longicuspis, flowering wild garlic which had collected from Central Asia, the main center of garlic diversity. Most of A. longicuspis accessions showed higher over-wintering and bolting rate, longer scape length and more number of bulbils than Korean landraces cultivar, Danyang and Euiseong, but A. longicuspis accessions exhibited smaller size of bulbs and bulbils. Most accessions of A. longicuspis had more number of cloves per bulb, except K229596 and K248824 than Korean landraces. All the accessions of A. longicuspis from Central Asia had complete bolters having many flowers and topsets in umbel. Further studies of A. longicuspis should focus on securing true seeds through removal of topsets and crosses among accessions to create the genetic variability.
The chloroplast (cp) is an organelle with its own genome encoding a number of cp-specific components. The membrane-bound organelles are mainly involved in the photosynthetic conversion of atmospheric CO2 into carbohydrates in which light energy is stored as chemical energy. Resequencing technology via next-generation sequencing has recently been successfully applied which results the field of cp genome characterization is growing fast. Here, we report the complete sequence of the chloroplast genome of Capsicum frutescens, a species of chili pepper. The total length of the genome is 156,817 bp, and the overall GC content is 37.7%. A pair of 51,584-bp inverted repeats (IRs) is separated by a small (17,853 bp) and a large (87,380 bp) single-copy region. The C. frutescens chloroplast genome encodes 103 unique genes, including 79 protein-coding genes, 20 tRNA genes, and four rRNA genes. Of these, 19 genes are duplicated in the IRs and 18 genes contain one or two introns. Comparative analysis with reference cp genome revealed 125 simple sequence repeat (SSR) motif and 34 variants, mostly located in the non-coding regions. These microsatellite markers will facilitate the studies of genetic diversity,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and sustainable conservation for C. frutescens.
Chloroplast DNA sequences are a versatile tool for species identification and phylogenetic reconstruction of land plants. Different chloroplast loci have been utilized for phylogenetic classification of plant species. However, there is no evidence for a short sequence that can distinguish all plant species from each other. Molecular markers derived from the complete chloroplast genome can provide effective tools for species identification and phylogenetic resolution. Thus, the complete chloroplast genome sequence of Korean landrace “Subicho” pepper (Capsicum annuum var. annuum) has been determined here. The total length of the chloroplast genome is 156,878 bp, with 37.7% overall GC content. A pair of IRs (inverted repeats) of 25,801 bp was separated by a small single copy (SSC) region of 17,929 bp and a large single copy (LSC) region of 87,347 bp. The chloroplast genome harbors 132 known genes, including 87 protein-coding genes, 8 ribosomal RNA genes, and 37 tRNA genes. A total of seven of these genes are duplicated in the inverted repeat regions, nine genes and six tRNA genes contain one intron, while two genes and a ycf have two introns. Analysis revealed 144 simple sequence repeat (SSR) loci and 96 variants, mostly located in the non-coding regions. The types and abundances of repeat units in Capsicum species were relatively conserved and these loci will be useful for developing molecular ma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