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시험은 이병된 식물의 잔재물 또는 토양중에 있는 맥류적미병균(Gibberella zeae (Mont.) Sacc.)이 14종의 작물유묘에 미치는 병원성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2. 이들 작물은 병원균을 인공적으로 접종한 토양, 그리고 맥류적미병의 발생이 자연적으로 심했던 곳과 경했던 곳의 토양에 공시하여 본균에 대한 이병성을 검정하였다. 3. 인공접종시험에 있어서 보리, 밀, 호밀, 콩, 벼, 메밀, 옥수수, 목화, 녹두는 이병성이었고, 팥, 참깨, 수수, 무, 배추 등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4. 인공접종시험에 있어서, 이병성작물의 발아율은 벼, 옥수수, 목화를 제외하고 접종토양과 배접종토양에 있어 현저한 유의차가 있었다. 아시전립고는 보리, 옥수수에서만, 아시후립고는 호밀, 밀, 벼, 메밀, 보리, 옥수수에서 일어났다. 이병성작물의 대부분은 제2차근이 거의 부패하였고 제1차근도 부패 내지 변색되어 있었다. 이병성작물은 초장이 접종토양과 비접종토양에 있어 현저한 유의차가 있었다. 5. 자연상태에서 맥류적미병의 발생이 심했던 곳과 경했던 곳의 토양에 보리, 밀, 호밀을 파종하였으나 본균에 의한 침해나 영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Two kinds of Angelica belong to Umbelliferae collected, the one is Angelica gigas that is inhabitant in Korea and the other is Angelica acutiloba that is indigenous in Japan at the field of Snyder Research and Extension Farm Rutgers University, New Jersey and was analyszed by GC and GC/MS. The composition of the essential oil of the different aerial parts of the Angelica has been studied. The oil yields obtained upon hydrodistillation were 0.18% (v/w) in Korean Angelica and 0.44% (v/w) in Japanese Angelica on dry root weight basis. By the growing stage in the Rutgers greenhouse condition, leaf and root of essential oil content a little decreased on 9 months later than 4 months later except for Angelica gigas leaf. Both of Angelica showed that amounts of essential oil content presented in order of leaf > petiole > root according to different plant part. The analysis of the essential oil from Angelica root led to the identification of 14 constituents totaling 64% in Korean Angelica and 13 constituents totaling 68% in Japanese Angelica. The major constituents of the Angelica root essential oil were ligustilide (47 %) and gamma terpi (14 %) in Korean Angelica, and alpha pinei (32 %) and nonane (25 %) in Japanese Angel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