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199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 6 및 30개월로 나이단계가 다른 흰쥐들을 대상으로 지방 수준이 6와 30%인 식이를 16주간 사육하면서 식이지방 수준이 노화과정과 체내 지방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실험기간동안 체중증가량과 식이효율, 열량효율은 성장기의 쥐(어린쥐와 성숙한 쥐)에서 높으며, 고지방식이군에서 높았다. 2) 간과 신장의 무게는 늙은 쥐가 성장기의 쥐들보다 무거웠으나, 체중에 대한 무게비는 오히려 성장기의 쥐에서 높았다. 3) 체지방함량을 조사하기위해 측정한 epididymal fat pad의 무게는 늙은 쥐에서 높았으나, 식이지방 수준에 의한 영향은 성장기의 쥐에서 분명하게 나타났다. 4) 혈청의 지방함량(total lipid, cholesterol, HDL-cholesterol)은 늙은 쥐에서 높았고, 간의 지방함량은 고지방식이군에서 높았다. 그러나 간과 혈청의 중성지방함량은 나이와 식이지방수준에 따른 변화가 없었다. 5) 지방섭취량과 배설량 및 흡수량은 나이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흡수율은 실험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하되었다.
        4,200원
        2.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 verruculosum의 xylanase는 iodine, NBS, DEP, 그리고 2, 3-butanedione에 의해 실활되는 것으로 보아 활성중심에 tyrosine, histidine, tryptophan 및 arginine 잔기가 존재함으로서 효소활성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금속이온들 중 Hg^2+와 Mn^2+에 의해서 현저히 활성이 저해되었으나 Cu^2+에 의해서는 반대로 활성이 크게 증가되었으며 Hg^2+에 의한 활성의 저해효과는 β-mercaptoethanol의 첨가에 의해 보호되었다. P. verruculosum으로부터 분리한 β-xylosidase는 NBS와 SDS에 의해 효소활성이 크게 저해되는 반면 실험에 사용된 다른 수식제들에 의해서는 별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금속이온들 중 Hg^2+에 의해서 크게 활성이 저해됨으로써 효소활성에 tryptophan잔기가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3.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북의 일부 도시지역 고등학교 기숙사에 기거하는 남·녀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1990년 8월중에 이들의 영양섭취 실태를 3일간 조사하였다. 에너지 섭취량은 1일 평균 남학생의 경우 2, 246.9㎉ 여학생의 경우1, 584.9㎉로 권장량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점심, 저녁의 에너지 섭취량은 남학생이 각각 553.5㎉, 683.4㎉, 1, 023.0㎉이었고 여학생이 372.9㎉, 391.8㎉, 820.2㎉로 모두 저녁식사량이 많은 것으로 타나났다 단백질 섭취량은 남학생이 1일 평균 95.3g, 여학생이 62.9g이었고 탄수화물 섭취량은 남학생 368.1g 여학생 259.6g 이었다. 지방 섭취량은 남학생 45.6g, 여학생 32.8g이었다. 총열량 섭취 구성 비율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남학생의 경우에 각각 65.0, 16.8, 18.2%이었고 여학생이 65.5, 15.9, 18.6% 이었다.
        4,000원
        4.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8년 2월에 소곡주의 시험양조를 행하고 발효과정중의 성분변화와 미생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밑술의 발효에서 3일만에 젖산균의 최우세미생물이 되고 술덧의 pH는 4.2로 낮아졌다. 그러나 7일에 가서는 최우세미생물이 젖산균에서 효모로 바뀌고, pH는 3.6이 되었으며, 술덧의 당화효소 활성도는 초기의 10에서 3.6으로 줄어들었다. 덧술의 발효과정중 pH와 산도는 큰 변화없이 pH 3.5∼3.7 및 산도 8.0∼8.8을 유지하였다. 20일까지는 에탄올 발효가 왕성하게 진행되었으나 40일 이후에서는 에탄올 18.5%에서 발효가 정지상태를 맞이하면서 발효하지 못한 환원당을 술덧에 남기기 시작했다. 술덧의 당화효소 활성도는 발효말기까지 지속되긴 했지만 너무 미약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60일간 발효기켜 여과한 소곡주 최종제품은 에탄올 18.8%, 환원당 5.0%, 총산 0.44%, 휘발산 0.057%, 아미노산 0.206% 및 extract 7.3%를 함유하였다. 관능 검사에서 소곡주는 시판되는 법주나 청주와 비슷한 수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색은 담황색이고, 누룩의 맛과 냄새가 부드럽게 느껴지며, 신맛이 약간 강하였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