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a tora seed was processed by germination and roasting to develop a germinated Cassia tora tea. The effects of extraction temperature on antioxidative compounds in tea extracts were examined and compared to four different commercial Cassia tora tea products. The contents of antioxidative compounds, such as phenolics, flavonoids, and β-carotene, increased as the extraction temperature increased (5 to 80oC), subsequently increasing in vitro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Germinated Cassia tora tea had higher antioxidative activity than selected commercial Cassia tora teas, and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at low extraction temperature. Therefore, the germinated Cassia tora tea could contribute to a new type of tea product with enhanced bioactive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by adopting appropriate processing and extraction conditions.
고추 유래 유전자(CaMsrB2-23)를 도입하여 내건성을 갖도록 형질전환된 가뭄저항성벼(Agb0103)에 대한 식품안전성 평가를 위해 가뭄저항성벼 종실(현미)의 일반성분, 지방산,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함량 등 영양성분과 항영양소를 분석하였다. 벼는 수원과 군위 2개 지역에서 2013년에 재배하였으며, 가뭄저항성벼와 일미벼 현미는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등 일반성분 함량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지방산 조성 및 아미노산 함량이 서로 유사하였다. Agb0103과 일미벼 현미의 무기질 함량은 Na 함량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Na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질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OECD 기준 범위 내에 있었다. 대체적으로 수원에서 재배한 벼 현미의 무기질 함량이 약간 높게 나타나 재배지역간의 환경적 차이가 무기질의 함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에서 재배한 Agb0103과 일미벼 현미의 비타민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비타민 B 함량이 OECD 자료 범위보다 낮게 나타났다. 가뭄저항성벼(Agb0103)의 사료용 평가를 위해 지상부(유숙기 잎줄기와 볏짚)에 대한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ADF, NDF, Ca, P의 함량에서 Agb0103과 모품종벼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조사한 가뭄저항성벼(Agb0103)는 모품종 대비 종실의 주요 영양성분과 항영양소 뿐만 아니라 벼 지상부의 성분분석 비교 결과 실질적 동등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 생산되어 시판되고 있는 보리쌀 제품을 수집하여아밀로오스와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아밀로오스 함량에 따른 찰성 및 메성 보리쌀의 호화 및 취반 특성을 비교하였다.보리쌀 제품은 제품에 표기된 바에 따라 찰보리쌀과 메보리쌀로 분류하여 이들의 아밀로오스 함량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보리쌀 제품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4.46 ~ 30.68% (평균 16.33%)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찰보리쌀 제품은 대부분 아밀로오스함량이 5 ~ 10% 정도의 분포를 보였다. 보리쌀 제품의 β-glucan 함량은 2.49 ~ 6.79% 범위(평균 4.57%)로 분석되었다.시판 보리쌀 제품을 찰보리쌀(아밀로오스 10% 이하)과 메보리쌀(아밀로오스 20% 이상) 그룹으로 구분하여 각각 선발한보리쌀 제품을 비교하였으며, 찰보리쌀이 메보리쌀에 비해 β-glucan 함량이 약 2% 높게 나타났다. 찰보리쌀은 메보리쌀에비해 신속점도측정기(RVA)에 의한 호화개시온도, 최고점도,trough, breakdown, 최종점도, setback이 낮게 나타났다. 보리쌀의 취반특성에서 시판 찰보리쌀은 메보리쌀에 비해 수분흡수율과 퍼짐성은 높은 반면 용출고형분이 낮았으며, 텍스쳐(경도)는 찰보리쌀이 낮아 보리밥의 취반특성 및 식감이 보다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쌀 전분을 포함하는 크림수프 배합비에 친수성 콜로이드인 구아검(guar gum)의 첨가가 수프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쌀 전분에 구아검을 일부(10~30%) 대체하여 배합한 크림수프의 페이스트 특성을 신속점도측정기(RVA)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구아검의 사용에 호화개시온도가 낮아지고 최고점도, trough 점도, 최종점도가 증가하였다. 크림수프의 수분 함량은 쌀 전분에 구아검을 10~30% 수준으로 대체한 크림수프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색도는 구아검의 대체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가 약간 감소하였다. 쌀 전분 크림수프의 점도는 옥수수 전분을 첨가한 수프보다 약간 높은 반면에 감자, 고구마, 밀,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크림수프에 비해서는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쌀 전분에 구아검의 부분적인 대체에 의해 점도의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 쌀 전분 크림수프는 쌀 전분에 구아검을 일부 대체한 혼합사용에 의해 크림수프의 외관, 향, 맛, 입안의 감촉 등 관능적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제시해 주었다.
아밀로오스 함량에 차이가 있는 멥쌀 및 찹쌀흑미를 제분방법을 달리하여 흑미가루로 제조한 후 흑미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멥쌀흑미의 총안토시아닌함량이 찹쌀흑미에 비해 약 2배 가량 높아 색이 어두웠으며 수침 6시간 후 원곡의 2/3 수준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감소하였다. 건식제분한 흑미가루의 입자크기가 습식제분한 흑미가루에 비해 작았고, 흑미가루의 전분손상도는 건식제분 흑미가루가 14.2-16.2%로 습식제분 2.7-5.9%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한편 습식제분하여 건조한 흑미가루를 2차 건식 재분쇄하는(습식/건식) 제분방식은 직접건식제분하는 방법에 비해 입자크기가 작으면서 흑미가루의 전분손상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미가루의수분흡수지수는 제분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수분용해도지수는 건식>습식/건식>습식제분순으로 찹쌀흑미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제분방법별 찹쌀흑미 가루는 멥쌀흑미 가루에 비해 호화개시온도가 빠르고 peak, trough,breakdown, final, setback 점도가 낮게 나타났다. 습식제분한 흑미가루가 건식제분 보다 paste의 최고점도가 낮은 반면에 paste의 최종점도는 증가하여 setback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공식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 전분에 멥쌀 및 찹쌀로부터 분리한 전분을 일부(10-30%) 대체하여 신속점도측정기(RVA)로 호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쌀 전분은 호화개시온도가 옥수수, 감자, 고구마전분에 비해 낮았고 페이스트 점도가 타 전분에 비해 낮은 경향이었다. 멥쌀 전분의 호화개시온도는 찹쌀 전분에 비해높았으며 최고점도, breakdown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옥수수 전분에 멥쌀 및 찹쌀 전분을 10-30% 대체하여 RVA 호화양상을 측정한 결과 쌀 전분의 첨가는 RVA 최고점도, trough 점도를 증가시켰으나 최종점도에는 큰 증가세를 보이지 않아 setback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찰옥수수 전분에 쌀 전분의 첨가는 옥수수 전분과는 달리 RVA 최고점도를 감소시켰으며 최종점도는 증가세를 나타내 setback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 전분에 쌀 전분의 첨가는 최고점도, trough 점도, 최종점도를 다소 감소시켰으나 여전히 높은 점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setback 역시 여전히 낮게 유지됨을 보여주었다. 고구마 전분에 쌀 전분의 첨가는 전분 paste의 최고점도, trough, 최종점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밀가루에 쌀 전분을 대체시에 멥쌀 전분은 밀가루의 페이스트 점도를 증가시키는 반면에 찹쌀 전분은 전반적으로 점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 수매중단에 따른 맥종별 원료보리 수급현황과 문제점 및 앞으로의 대응방 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보리 생산자 단체와 보리 가공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한 바를 살펴보면
1. 찰보리의 경우는 생산농가와 가공업체간에 계약재배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2. 그러나 찰보리 품종의 보급종 종자가 부족하여 찰보리쌀제품의 찰성순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어 보급종 종자의 보급확대와 찰성 순도를 유지하기 위한 품질등급제의 도입이 필요하였다.
3. 쌀보리의 경우는 정부재고물량 감축을 위해 수매가격의 과도한 하향 조정이 있었다. 이로 인한 재배 위축으로 수요물량을 충당치 못하여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차후에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폭락도 예상되었다.
4. 따라서 쌀보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서는 사료용과 주정용의 일정 수요량을 지속시키는 정책적 판단과 지원이 필요하였다.
국내보리의 수매중단에 따른 원료곡 수급의 대책을 마련하기위한 기초자료로 보리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전국의 가공업체 현황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공제품의 종류와 가격을 조사하고 이들의 품질정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국적으로 수집된 보리가공제품(주류제외)에 의해 조사된 보리가공업체의 수는 153개였으며 시도별로는 경기 >충북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충남 >강원 >서울 순이었다.
2. 보리함유 가공제품(주류제외)의 품목 수는 17개였으며 가공제품의 수는 240종이었다.
3. 보리가공제품의 품목별 수는 혼합곡 >찰보리쌀 >일반보리쌀 >미숫가루 >보리차 >엿기름 >압맥 >보리과자류 순이었다.
4. 보리가공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종류는 평균 1.6종이었으며 전체업종의 68%가 1 ~ 2 종류를 생산하며, 5종 이상을 생산하는 업체도 13%정도 되었다.
5. 보리쌀 제품류별 유통가격은 압맥(찰성) >흑맥(메성) >할맥(메성) >찰보리쌀 >압맥(메성) >메보리쌀 순이었다.
6. 친환경제품은 일반제품에 비해 평균 41%정도 가격이 높았으며 제품에 따라 12~93%의 가격 차이를 보였고, 차이가 큰 순으로는 보리차 >찰보리쌀 >압맥 >미숫가루 >혼합곡이였다.
7. 동일품목 내에서도 가공업체에 따른 차이는 미숫가루가 가장 커서 최고가가 최저가의 4배 이상이고, 보리차음료(PET병), 보리차(티백), 찰보리쌀(친환경)은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8. 찰보리쌀 제품 42종 중 찰성순도가 높은 제품이 13종, 찰성과 메성이 혼합된 제품이 26종, 완전 메성인 제품이 3종이었으나, 찰성순도와 이들의 가격 간에는 관련이 없었으며 오히려 찰성순도가 낮은 제품이 비싼 경우도 있었다.
9. 메보리쌀 제품 34종 중 표시가 잘못된 찰성 보리쌀 제품이 1종 있었고, 찰성과 메성이 혼합된 제품이 2종 있었다.
10. 보리 엿기름제품 30종의 평균 효소력가는 131oL로 낮은 편이었으며 150˚L미만의 품질이 낮은 제품이 절반이상이었다.
11. 보리 엿기름의 효소력가와 제품가격 간에 관련이 없었으며 오히려 품질이 낮은 제품이 비싼 경우도 있었다.
활성글루텐이 첨가된 쌀 식빵 프리믹스를 5, 25, 35oC의 저장온도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반죽특성, 호화특성 및 제빵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쌀 식빵 제조 시 활성글루텐의 적정 첨가량은 14-17%로 판단되었다. 쌀 식빵 프리믹스의 pH, 침전가 및 Pelshenke 값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Pelshenke 값은 35oC 저장시에 그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쌀 식빵 프리믹스의 수분 함량은 변화가 적었으나, 보수력과 알칼리수 흡수율은 저장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Mixograph의 peak time과 width at 8.00 min은 저장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Rapid Visco Analyser에 의한 호화 특성 중 peak viscosity와 setback은 저장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다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짐으로써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프리믹스로 제조한 쌀 식빵의 비용적은 저장전에 비해 저장 중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그 감소 폭이 컸으며, 쌀 식빵의 경도는 증가하여 쌀가루 전분의 노화가 밀가루에 비해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글루텐을 첨가한 쌀가루에 검의 첨가가 쌀가루의 신속점도측정기(RVA) 호화양상과 farinograph 반죽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검의 첨가에 의해 쌀가루의 RVA 최고점도는 증가한 반면 setback은 약간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활성글루텐을 첨가한 쌀가루에 검의 첨가는 farinograph 수분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죽의 안정도를 증가시켜 반죽을 강하게 하는 효과를 부여하였다. 쌀가루에 활성글루텐을 14% 첨가하고 검, 유화제 및 효소제를 복합처리하여 쌀빵을 제조한 후 쌀빵의 부피와 저장 중 경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쌀가루에 첨가하는 활성글루텐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쌀빵의 부피가 감소하였지만 검, 유화제 및 효소제를 복합첨가 함으로써 쌀빵의 부피를 현저히 개선시킬 수 있었다. 활성글루텐만을 첨가한 쌀빵은 저장 중에 경도가 급격히 상승하였으나 검, 유화제 및 효소제를 복합첨가하여 제조한 쌀빵은 저장 중에 경도의 증가 폭이 현저하게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적절한 검, 유화제, 효소제의 복합처리는 쌀빵의 부피와 경도 변화 등 쌀빵의 품질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활성 글루텐 첨가가 쌀베이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쌀가루에 글루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수력은 증가한 반면, 알칼리수 흡수율은 감소하였다. Pelshenke값과 침전가는 글루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유의적으로 증가는 하였으나 강력분의 Pelshenke값과 침전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최고점도와 setback 및 peak height와 peak width는 글루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글루텐을 23% 첨가할 경우 베이글의 부피는 글루텐 11% 첨가 후와 비교할 때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글루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베이글의 경도, 검성 및 씹힘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베이글의 비용적과 물 흡수력, Pelshenke값 및 침전가와는 고도의 정의 상관(r =0.962, r =0.964, r =0.966)을 나타내었다.
연구지역의 차노카이트는 일반 화강암질암에 비해 암색을 띠고 사방휘석과 석류석을 함유하는 석영장석질암이다. 일부 지역에서 엽리가 발달하나 대체로 미약한 편이며 산상의 특징, 구성광물의 종류와 암석의 변형 정도 등에 의해 암상의 변화를 보인다. 주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K-장석, 사방휘석이며, 흑운모, 석류석, 앤쏘필라이트 등을 부분적으로 포함한다. 암석화힉적 분석 결과, SiO2의 함량이 61∼65%에 해당되었으며, 주위의 규장질 화성암 조성의 편마암류들과 연속적인 변화 경향성을 보인다. 주성분 산화물들의 변화 경향을 살펴본 결과, 각섬석 편마암, 회장질암을 제외한 주위의 편마암류들과 거의 동일한 체계성을 보였다. 차노카이트의 변성조건을 고찰하기 위하여 사방휘석-석류석 지온계와 사장석-석류석 지압계를 적용해 본 결과 석류석의 중심부의 경우 761˚C내외의 온도와 약 7 kbar의 압력 조건, 주변부의 경우 653˚C내외의 온도와 약 6.4 kbar의 압력조건을 지시하였다. 이는 차노카이트가 초기의 고변성작용을 받은 후 보다 후기의 저 변성작용에 의해 재평형이 이루졌음을 암시한다.
1978년 2월에 소곡주의 시험양조를 행하고 발효과정중의 성분변화와 미생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밑술의 발효에서 3일만에 젖산균의 최우세미생물이 되고 술덧의 pH는 4.2로 낮아졌다. 그러나 7일에 가서는 최우세미생물이 젖산균에서 효모로 바뀌고, pH는 3.6이 되었으며, 술덧의 당화효소 활성도는 초기의 10에서 3.6으로 줄어들었다. 덧술의 발효과정중 pH와 산도는 큰 변화없이 pH 3.5∼3.7 및 산도 8.0∼8.8을 유지하였다. 20일까지는 에탄올 발효가 왕성하게 진행되었으나 40일 이후에서는 에탄올 18.5%에서 발효가 정지상태를 맞이하면서 발효하지 못한 환원당을 술덧에 남기기 시작했다. 술덧의 당화효소 활성도는 발효말기까지 지속되긴 했지만 너무 미약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60일간 발효기켜 여과한 소곡주 최종제품은 에탄올 18.8%, 환원당 5.0%, 총산 0.44%, 휘발산 0.057%, 아미노산 0.206% 및 extract 7.3%를 함유하였다. 관능 검사에서 소곡주는 시판되는 법주나 청주와 비슷한 수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색은 담황색이고, 누룩의 맛과 냄새가 부드럽게 느껴지며, 신맛이 약간 강하였다.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was applied to the processing conditions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amie porridge. In the processing conditions based on the central composite design with the addition of ramie leaf powder (0-4 g) and water (700-1100 g), the coefficients of determination (R2) of the models were above 0.9141 for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bove 0.7627 for the Hunter color parameters, and above 0.8975 for the rheological properties. The soluble solid content, viscosity, and gumminess of the sample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an increase in the water added, whereas the spreadability and adhesiveness increased significantly. The Hunter color L value of the sample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ramie leaf powder added, whereas the Hunter b value increased significantly. The estimated maximum viscosity of the ramie porridge was shown to be 24,643 cp when 1.90 g ramie leaf powder and 700.24 g water were added; the estimated maximum lightness of the ramie porridge was shown to be 59.11 when 0.02 g ramie leaf powder and 869.30 g water were added; and the estimated maximum gumminess of the ramie porridge was shown to be 21.46 g when 2.12 g ramie leaf powder and 700.35 g water were added.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프로비타민 A 강화 벼로부터 얻은 쌀(현미와 백미)을 열탕 또는 증자/볶음에 의해 가열조리했을때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모종 쌀과 비교하여 일반성분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현미와 백미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각각 122.79, 으로 분석되어 현미뿐 만 아니라 도정한 백미의 배유에도 비슷한 함량의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였다. 열탕에 의해 밥 형태로 가열 조리한 프로비타민 A
[ (1~to3 ) ], (1~to4 )-β -D-glucans(β-glucans ) are a major component of the cell walls of grasses as a component of the cereal endosperm and aleurone cell walls. Although β-glucans exist in all cereals, their concentration is highest in oats and barley. Genetic and environmental differences are found in total β-glucan content. Both oats and barley β-glucans have cholesterol-lowering effects. This suggests possible use as food additives. Structural characterization of β-glucan is important because structure can influence physical and physiological properties. In this review, β-glucans of barley and oats are discussed in details including structure, che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and nutritional implications. The use of barley and oat products as well as β-glucan as a food additive continues to increase. This can provide an additional market for barley and oats, thus increasing the value of the cr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