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 당량에 의한 탈수율과 복원율의 변화에서는 포도당 당량에 차이에 따라 탈수율은 달라졌으며 당량이 커질수록 탈수율과 복원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분자량에 의한 탈수율과 복원율에 변화에서는 분자량이 다른 탈수제 차이에 따라 탈수율과 복원율이 달라졌으며 분자량이 커질수록 포도당 당량과 같이 뚜렷하게 탈수율이 증가하고 복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수분함량은 동결건조한 시료가 가장 낮았으며 당량과 분자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색도에서
본 연구는 능이버섯의 식품학적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써 능이버섯의 휘발성 및 비휘발성 기호성분을 분석하였다. 단맛에 관여하는 유리당은 glucose, trehalose, sucrose, xylose가 검출되었고 총 함량은 202.5 mg/kg이었다. 단맛, 쓴맛 및 감칠맛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필수아미노산과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각각 1,249.5 mg/kg과 2,592.1 mg/kg으로 나타났다. 버섯의 5
본 연구는 건조 연근을 포장방법(PE 필름, PP 필름, 마대, 종이봉투)과 저장온도(-5, 0, 10, )를 달리하여 품질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분함량, 경도변화, 색도를 조사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수분의 함량은 PE, PP 포장재에서 종이봉투 및 마대 처리구 보다 수분함량이 높았으며,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수분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한편, 마대와 종이봉투 포장재는 온도에 따 시료간의 수분함량 차이에 있어서 PE와 PP의 포장재와 달리 큰
다진생강의 선도 연장을 위한 연구로 생강을 박피하여 45~의 중온수 조건에서 열처리 한 후, 다진생강을 제조하여 에서 9일간 저장하면서 처리조건에 따른 품질을 평가하였다. 생강을 각각의 온도에서 일정시간 열처리 시 처리수의 온도가 낮을수록 생강의 품온이 처리수의 온도와 평형을 이루는 시간이 짧았다. 열처리 시 다진 생강의 미생물 수준은 열처리 시간 및 온도가 증가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이상에서는 총균, 대장균군 및 곰팡이의 미생
김치를 기체 투과도가 조절된 플라스틱 용기, 시유옹기, 유리병을 사용하여 각각 발효하였을 때, 그 품질특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에서 8주간 발효하면서 관찰하였다. 다른 용기에 보관한 김치에 비해, 투과도 조절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한 김치의 pH 감소가 적었으며, 산도 역시 8주 후에 0.99로 나타나 증가율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 미생물수의 변화를 보면 투과도 조절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한 김치가 총균수의 증가는 적고, 유산균의 증가는 높게 나타
천일염을 사용한 김치를 소재로 한 음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를 첨가하여 제조한 음료에 대하여 감미료의 선호도는 올리고당 > 벌꿀 > 슈가파우더 > 설탕 > 아스파탐 > 배즙 순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로는 김치첨가음료의 색, 냄새 및 종합적 기호도의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종합적인 기호도 (Overall acceptance)측면에서 동치미 음료가 6.24점, 백김치음료가 6.00점, 배추김치음료가 5.76점 순으
국산 포도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개선하기 위한 발효방법의 일환으로 국내산 Muscat Baily A 포도 과즙을 약 가 되게 동결농축한 후 포도주 발효를 수행하였다. 효모로는 산업용 포도주 효모인 S. cerevisiae , S. cerevisiae Fermivin, S. cerevisiae W-3를 이용하였으며 이들에 의한 농축 과즙의 알코올 발효를 행하면서 발효 특성과 발효 후 여과하여 제성한 포도주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발효가 끝날 시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파래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만두피의 품질특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화개시온도는 파래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될수록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에서 점도, 에서 15분간 유지한 후의 점도 및 최고점도는 파래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두피의 색도는 파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L값), 적색도(a값) 및 황색도(b값)는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각 시료간에
본 연구에서는 경제적 측면에서 일반 소금보다 우수한 해양심층수 소금을 이용하여 간장을 제조한 후 발효기간에 따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pH와 완충능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순추출물의 함량은 점차 증가하여 발효 120일째에 7.5%로 나타났다. 간장의 갈색화는 발효 30일 째에 대부분의 갈색화가 진행되었다. 총질소와 아미노태 질소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발효 12일째 각각 1.4%와 0.75%를 나타내었다. 유리아
고문헌에서 발췌한 7가지의 벽향주 제조방법에서 발효 기간별 온도변화와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술덧발효 온도에 있어서 2차담금 시기가 첫 담금 한 날부터 7일 이상인 처리구들은 실내온도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2 3차 담금일 사이의 기간이 가장 짧은 처리구가(2일 간격) 이상의 온도를 가장 길게 유지하였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pH는 낮아졌으며, 적정산도는 전반적으로 2차담금 이전까지 증가하다가 2차담금 이후 낮아졌다. 아미노산은 가수량 대비
본 연구에서는 당류 등 별도의 첨가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둥굴레, 어성초 및 구기자로부터 추출한 열수추출액만을 혼합하여 기호도가 높으면서도 혈당 및 지질대사 개선 효능을 가진 건강음료를 제조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관능평가와 반응표면분석에 의하여 이들 재료의 혼합비율을 최적화하고 최적 비율로 혼합 제조한 음료의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음료 제조 시 열수추출액들의 최적 혼합비율은 둥굴레 열수추출액의 첨가비율 2.15%, 어성초 열
흑색계(캠벨어얼리, 거봉, 머스캇베일리에이)와 적색계(노스레드)의 4종류의 포도 품종에 대하여 안토시아닌의 조성을 분석하고 과피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색소의 색발현을 조사하였다. 조사한 4종류의 품종에서 모두 12종류의 안토시아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흑색계 품종에서 특히 머스캇베일리에이 품종은 안토시아닌 조성이 가장 다양한 반면 적색계의 노스레드는 안토시아닌 조성이 비교적 단순하였다. 포도 과피에서 안토시아닌 농축액을 조제한 후 품종별 색 발현
모시잎 분말의 생리활성 기능과 이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모시잎 분말의 일반성분 및 영양성분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은 수분 함량 5.42%, 조단백질 28.15%, 조지방 6.95%, 조회분 15.27% 및 탄수화물 54.79%를 함유하였다. 총식이섬유소 함량은 39.66 g/100 g이며, 그 중 불용성 식이섬유소와 수용성식이섬유소 함량은 각각 20.32 g/100 g와 19.34 g/100 g로 나타났다. 구성당은 g
산삼배양근을 식품소재 첨가물로의 이용성을 알아보고자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열수추출물의 수율은 건물당 27.86%이었으며, 70% 에탄올추출물은 18.33%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17.90 mg/g 및 22.63 mg/g 이었다. Ginsenoside Rb1 및 Rg1의 함량은 각각 1.45 mg/g 및 0.96 mg/g 이었다. 1~20 mg/mL 농도에서 물
본 실험에서는 꽈리를 열매, 꽃받침, 잎, 줄기, 뿌리 등 부위별로 구분하여 메탄올로 추출하고 추출 수율, 총페놀 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환원력, 철 이온에 대한 킬레이트 효과 등을 측정하였다. 추출 수율은 열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꽃받침, 잎, 줄기, 뿌리 순이었다.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 추출물이 가장 높았고 그 다
산 함량이 많은 원료로 포도주를 제조할 경우 감산의 한 방법으로 이용하는 CM처리에 있어, CM처리 온도가 포도주의 감산정도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총산 함량에 있어 CM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발효 5일째 총산함량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발효 9일째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CM처리 5일째 포도의 유기산 함량은 CM-에서 사과산 함량이 가장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젖산 함량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프로비타민 A 강화 벼로부터 얻은 쌀(현미와 백미)을 열탕 또는 증자/볶음에 의해 가열조리했을때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모종 쌀과 비교하여 일반성분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현미와 백미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각각 122.79, 으로 분석되어 현미뿐 만 아니라 도정한 백미의 배유에도 비슷한 함량의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였다. 열탕에 의해 밥 형태로 가열 조리한 프로비타민 A
청미래덩굴 뿌리(Smilacis rhizoma)로부터 칼슘과 결합하는 물질을 분리하고자 열수로 추출한 추출물을 ion exchange, normal-phase HPLC 및 gel filtration chromatogarphy를 이용하여 칼슘 결합 물질을 순차적으로 분리하였다. 그 결과 ion exchange chromatography에서 7개의 major peaks를 얻었으며, 이 중 F6 fraction이 0.083 mM로 칼슘과 가장 높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