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효에 의해 다시마를 첨가하여 제조한 전통고추장에 대한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기존 고추장에 비해 대부분의 무기물 함량이 증가하였다.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 효과(200 /plate)에서 S. typhimurium TA100 균주에 대해 다시마 분말을 5% 첨가한 고추장이 다른 첨가 농도보다 높은 87.2%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4NQO에서는 5%의 다시마 분말 첨가 고추장이 S. typhimurium TA98 균주와 TA100 균주
생홍고추 및 생홍피망의 장기저장 방법으로 HDPE 및 LDPE포장내에 시료와 함께 서로 다른 양의 NaCl을 삽입함으로써 MA저장 효과를 조사하였다. HDPE 및 LDPE 포장내의 NaCl 함량은 0 g, 15 g, 20 g, 25 g이었으며, 대조구로 무포장이 사용되었다. 홍고추 및 홍피망의 각각 50일 및 35일간 MA저장 동안 주기적으로 중량 변화와 곰팡이 발생율을 조사하였고, 저장 초기와 말기에는 색도와 경도를 측정·비교하였다. NaCl을
전국에서 수집한 완숙과 호박의 중량은 대부분 4~8kg이었으며, '창녕 I', '횡성' 및 '장수' 품종은 과육의 중량이 10 kg 이상으로 비교적 크고 논산, 여주 및 삼척 지역에서 수집된 호박은 중량 2kg 이하로 작았다. 호박의 형태는 '보은'을 비롯한 12개 수집종이 편원형을, '탕녕II'를 비롯한 5개 수집종이 원형을, 나머지는 장타원형이었다. 가용성 고형물은 '삼척' 호박이 14.4 。Brix로 가장 높았으며, '합천'과 '임실'도 1
건멸치의 위생적 품질개선을 위한 감마선 조사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아울러 감마선 조사 멸치에 대한 검 지법으로서 열발광 특성을 분석하였다. 건멸치류의 미생물 오염도는 총세균이 ~ CFU/g 수준으로 건멸치의 종류에 따라 큰 타이를 보였으며, 대장균군은 모든 시료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미생물학적 품질개선을 위한 3kGy 수준의 감마선 조사는 유통조건(식품포장용 PVC film, 0.06 mm, 500 g)으로 포장하여 6개월 저장
A. oryzae 코오지로 담근 간장(SAO), M pilosus-1 코오지 담근 간장(SMP) 및 이들 코오지를 50%씩 혼합하여 담근 간장(SAM)의 숙성 중 품질을 평가하였다. 90일간 숙성시킨 간장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SAO>SAM>SMP 순서로 SMP에서 가장 낮았다. SAO, SMP 및 SAM의 총 질소 함량은 각각 1.15, 1.22 및 1.36%로 SAM에서 가장 높았다. SAM의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0.7
향신채소인 부추, 미나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들의 생리활성을 활용한 기능성 가공식품의 개발을 위해 제조한 국수의 제품질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추 및 미나리는 열풍건조, 블렌칭 처리후 열풍건조, 찜 후 열풍건조 그리고 동결건조로 나누어 각각 건조후 분말화하였다. 건조분말의 품질평가에서 비타민 C, 클로로필함량,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열풍과 동결건조 처리구에서 높았고 전자공여능도 높게 나타났다. 국수의 조리 후의 특성에 있어 부추와 미
매실 품종별, 수확시 기별, 부위별 그리고 매실농축액과 매실차 등 매실가공식품의 저장기간에 따른 시안화합물의 변화를 측정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매실 품종별 숙성과정 중 amygdalin 함량의 변화는 과육의 경우 수분후 미숙과인 70일경에는 3개품종이 비슷하였으나 앵숙이 20.2 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핵인의 경우는 재래종에서 562 mg%로 나타나 다른 품종에 비하여 1.5∼2.4배 더 높았으며, 부위별로 보면 핵인이 과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김치를 제조한 후 숙성 중 식품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김치의 숙성기간에 따른 pH를 측정한 결과 생 느타리버섯 김치는 처음에 대조구인 배추김치보다 높았으나, 숙성기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값이 배추김치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데친 느타리버섯 김치는 배추김치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고, 적정산도는 pH의 경우와 반대현상으로 나타났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숙성기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생 느타리버섯 김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제조한 김치에 대한 항산화, 항돌연변이, 항암 및 면역활성 등의 기능적 특성을 구명하였다. 버섯김치의 항산화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linoleic acid에 대한 과산화물가 및 흰쥐의 간에 대한 TBA가를 측정한 결과 버섯김치가 배추김치보다 항산화 효과가 크게 나타났고, 데친버섯보다는 생버섯 김치의 효과가 훨씬 크게 나타났다. 버섯 김치의 메탄을 추출물은 농도에 의존적으로 항돌연변이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야콘(Polynmia sonchilolia)의 식품가공에의 적용 확대를 위해 그것들의 신선한 잎, 줄기, 괴근과 건조 잎과 줄기 및 후숙 후의 괴근의 화학적 성분들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신선한 잎의 경우 83.38%에서 건조 후 18.08%이었고, 줄기의 경우 92.30%에서 건조 후 27.97%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괴근의 경우 신선한 것은 89.52%이었으나 후숙 후 86.99%로 수분감소가 적게 나타났다. 잎의 지방, 단백질, 가용분,
수입 참깨가루로 제조한 참기름의 품질과 위생적 안정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통참깨와 참깨가루를 원료로한 참기름의 일반성분, 화학적 특성, 지방산, sesamol, sesamolin, sesamin 함량 및 AOM에 의한 유도기간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일반성분 중 수분은 통참깨에 비해 참깨가루가 월등히 낮게 나타났으며, 단백질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참기름의 화학적 특성으로 산가와 검화가는 참깨가루가 통참깨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요오드가는
솔잎으로부터 항균, 항산화효과 등이 입증된 바 있는 polyphenols 분리.정제를 실시하였다. 이 물질의 분리를 위한 추출용매로는 열수, EtOH, IPA를 사용하였는데, 각각의 용매에 의하여 분리된 polyphenols의 수율 및 순도는 각각 9.84, 11.61, 14.36% (w/w) 및 83.83, 82.64, 81.52%였다. 추출조건은 솔잎분말 대비 약 7배 (w/v)에 해당하는 용매를 가하고 85에서 6시간 동안의 처리로 추출이
쌀과 옥수수를 온습도의 조절 없이 상온에서 90일간 장기 저장하며 aflatoxin 생성 정도를 측정해 본 결과 쌀과 옥수수에서 공통적으로 저장 30일 이후 각각 0.1, 0.3 ppb의 aflatoxin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저장 온도 및 습도가 상승할수록 aflatoxin 생성 정도는 비례적으로 급속한 증가추세를 나타내어 이들 시료에서 aflatoxin 생성 최적 온습도는 각각 25~3, 80% 내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일한 조건하에서 상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 키토산 1.5%에 0.5% CaCl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하였다. 풍건시킨 후 26 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 kg 정도씩 담아 3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 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CaCl를 함유한 키토산 용액을 처리한 감귤이
비파 부위별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돌연변이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추출용매 중 활성이 높게 나타난 메탄올 추출물을 비극성∼극성 용매별로 계통분획한 에칠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잎은 80%, 씨를 제거한 과실 81%, 과피 73% 및 종자 63%로 아질산염 소거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메탄올 추출물의 분획하여 Salmonella typhimurium TA 100에 대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측정한 결과, 잎과 씨를 제거한 과실의
비파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성과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피 및 종자의 추출수율은 부탄을 분획물에서 각각 4.95%와 4.42%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잎, 씨를 제거한 과실과 과육은 물분획물에서 각각 5.10%, 23.60% 및 21.10%로 높게 나타났다. 항균활성은 잎과 씨를 제거한 과실의 경우 clear zone이 각각 Staphylococcus aureus에서 19 mm, 15mm, Escherichia coli에서 15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성 버섯으로 알려진 A. blazei 에 대하여 재배시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의 종류에 따라 생산된 자실체의 면역 기능성 차이를 규명 할 목적으로 in viro 상태에서 추출다당체의 세포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기능성 약용 버섯인 A. balzei 에 대하여 재배시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에 따른 in viro 상태에서 세포에 대한 다당체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추출용매에 따른 항종양 물질의 저해효과는 약 25∼30% 수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