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와 자두의 포장방법 및 저장 온도가 과실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저장 중 중량감소율, pH 및 적정산도, 색도, 경도, anthocyanin 함량을 측정하였다. 중량감소율은 보다 4 저장 시험구에서 보다 적게 나타났으며 포장재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중량감소율이 적게 나타났다. 저장 중 pH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포장방법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적정산도의 경우 저장온도와 포장
고추씨기름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는데 비하여 국내에서 고추씨의 수급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추향미유(red pepper seasoning oil, RPSO)의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몇 군데 업체에서 이와 유사한 향미유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지만 이는 단순하게 매운맛만 부여했을 뿐 향이 전혀 없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옥수수기름을 원료유로 하여 여기에 Oleoresin Capsicum과 O
둥굴레를 균일하게 열처리하여 탄내를 없애고 둥굴레차의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둥굴레차의 관능적 특성을 최적화 하였다. 둥굴레의 전처리 조건으로서 둥굴레의 세절두께는 2mm가 가장 적당하였다. 둥굴레 과립차의 향에 대한 최적 관능조건은 전체 농축액에 대한 둥굴레 농축액의 비율 82.17%, 전체 농축액 함량 13.16% 및 총당에 대한 포도당의 비율 39.17%에서 그 관능점수가 6.48로서 가장 높았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평점은 전체
캔음료용 건강미숫가루를 개발하기 위하여 쌀, 보리 및 콩을 이용하여 기본미숫가루용액을 만든 후 몇 종의 한약재를 선발하여 적정 혼합비율로 혼합 추출, 첨가하여 건강미숫가루용액을 제조하였다. 이때 기본미숫가루용액으로 적당한 재료의 혼합은 물 100mL에 쌀, 보리 및 콩을 각각 5 g씩 혼합한 것이 가장 물성이 좋았다. 건강미숫가루용액 제조를 위하여 첨가한 한약재의 추출물은 맥문동 50, 오미자 15, 인삼 10, 대추 25의 비율로 혼합 후 10
격막 및 무격막 방식의 전해수 처리에 의한 샐러리 및 생굴의 세정처리에 따른 살균 및 저장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샐러리를 대상으로 세정처리에 따른 저장중의 품질변화를 살펴본 결과, 총균수는 전해수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약 1/200∼1/1,000 수준, 대장균군수는 약 1/100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수분함량, pH, 경도, 비타민 C 및 잔류염소 함량 등의 변화는 저장 10일째까지 처리구에 관계없이 거의 유사한 경향을 보이거나 차
Fresh-cut 멜론의 연화 억제를 위해 열처리를 행하였으며 그에 따른 저장 중 품질 특성과 texture를 조사하였다. 직접적인 열처리에 의한 과실의 품질 열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전과(全果, whole fruit)를 저온(5)에서 열처리하고 저온(5)에서 24시간 저장한 후, 멜론 cylinder를 가공하였다. 저장중의 포장 내 가스 조성의 변화를 통한 호흡특성, 색도 변화, pH, 가용성 고형분 함량 등의 품질 특성 및 texture를 측정
감잎 4품종과 녹차의 화학성분을 분석하고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여 전통 건강차로써 감잎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건시료의 유리당, 유리아미노산, 비타민C, 카페인 등을 분석하였다. 감잎 4품종 모두 녹차에 비해 총 유리당 함량이 높았고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fructose, maltose, xylose 5종의 유리당이 동정되었으며 그 중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감잎 품종에서 총
찹쌀과 멥쌀 발아현미에 대한 영양성분과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발아현미밥 및 가공제품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4에서 20시간 발아시킨 찹쌀 발아현미(수분함량 15.45%)와 멥쌀 발아현미(수분함량 15.02%)의 품질 특성 중 amylose 함량은 각각 4.9%, 17.9%, 환원당은 4.91%, 2.28%, 유리당은 찹쌀 발아현미가 glucose 0.42%, sucrose 0.15%, maltose 0.27%이고
다양한 건조방범과 감의 성숙도에 따른 반건시의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 자연건조, 열풍건조, 원적외선 건조, 제습식건조 방법과 미숙, 적숙, 과숙과를 구분하여 반건시를 제조하였다. 자연건조의 경우 건조 기간 중 과습때문에 건조대에서 떨어지거나 미생물에 의한 오염으로 발생한 손실율이 7.0%이었으나, 열풍건조 등 인공건조를 하였을때는 손실율이 0.0%였다. 건조소요일은 자연건조 17∼18일, 원적외선건조 6∼7일, 열풍과 제습식 건조 7∼8일 소요되어
Sous vide 방법에 의하여 가공된 시금치 식자재 제품에 대해서 포장단위 및 저온살균 조건이 살균치와 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포장단위로 500g, 1kg 및 2kg에 대하여 차단성 플라스틱 포장필름에 데친 시금치를 진공포장하고 저온 살균한 후에 3의 물에서 급냉 하는 조건에 대하여 공정조건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우선 각 포장단위 제품의 열침투 특성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제품의 중심부를 가열단계에서 L. monocytogenes
32종의 생약재를 메탄올로 추출한 후 진공 건조한 후 각추출물의 생리활성 물질 및 알코올 대사와 관련된 효소활성을 측정하였다. DPPH법으로 free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정향, 녹차, 목단, 적양은 90% 이상의 소거활성을 보이고, 부위별로 살펴보면 줄기껍질> 잎 > 열매 > 뿌리 순으로 활성이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천초, 적양, 녹차, 지구자목, 팔각향 등이 우수한 소거활성을 보였고, 이 또한 부위별로는 줄기껍질이나 잎에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생약재 32종을 대상으로 천연보존료 개발의 일환으로 메탄올로 추출한 항균활성 물질을 몇 종의 병원균과 식중독균, 식품과 관련이 있는 세균, 젖산균 및 효모 등 12종의 균주 B. subtilis, M. luteus, Sta aureus, Sta. epidermidis, Strep. mutans, E. coli, Pse. aeruginosa, Sal. typhimurium, V. vulnificus, Lac. brevis, L
발효콩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식품의 에탄올 추출물과 분획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31.6/mL의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직접 변이원인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 효과에서 S. typhimurium TA100 균주에 대해 발효 콩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식품의 에탄올 추출물(200 /plate)에서 84.8%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Trp-P-1에 대해서는 S. typhimurium TA98과 TA
산마늘 에탄올 추출물과 각종 유기용매 분획물에 대하여 항돌연변이원성과 세포독성을 검토하였다. 시료자체는 돌연변이원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변이원인 MNNG에 대한 항돌연변이 효과에서 S. typhimurium TA100 균주에 대해 산마늘 에탄올 추출물(200/plate)에서 88.2%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동일 시료 농도에서 4NQO에 대해서는 S. typhimurim TA98과 TA100 두 균주 모두에서 각각 76.4%와 83.
-2로 동결된 노르웨이산 고등어로부터 pretense 활성이 강한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미생물을 형태 및 생리학적 성상에 의거하여 동정한 결과 Bacillus magaterium으로 분류되었다. protease 최대 활성을 얻기 위해 최적온도, pH, 배양시간, 탄소원, 질소원, 무기원 및 이들에 대한 지적농도를 조사한 결과 pH 는 8, 온도는 35, 배양시간은 48시간 이였고, 탄소원은 galactose로 1.2%, 질소원은 NHNO
발효식품 담금 용기로 사용되고 있는 유리, PP, PET, 스테인레스 용기와 흙으로 제작된 옹기에 간장을 각각의 용기에서 발효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물리, 화학적인 변화를 분석하여 발효식품 담금 용기에 따른 품질 특성을 분석, 평가하였다. 발효조건은 3 발효실에서 4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저장 중 수분손실은 기공이 있는 옹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염 함량은 용기별 차이는 미미하였다. pH의 경우 옹기를 제외한 다른 용기는 초기부터 끝까지 거의 일정
본 연구에서는 곶감과 동충하초의 첨가에 따른 청주(삼백주)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환원당 함량을 측정한 결과 발효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 함량의 변화 발효가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담금 후의 최종 알코올의 함량은 각각 5.8%, 11.4% 및 16.5%를 나타내었다. 총산의 함량과 아미노산도는 발효 과정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였다. 유기산 함량은 젖산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의 유기산은
이산화탄소 처리에 따른 곰팡이의 생장억제 정도를 구명하기 위해 부패된 '황도' 복숭아로부터 분리된 Botrytis cinerea를 대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35, 60 또는 100%의 이산화탄소를 각각 24, 48 또는 72시간 동안 처리하여 곰팡이의 생장정도를 측정하였다. 상온조건에서 배양할 경우 고농도 이산화탄소 처리를 통해 생장속도를 억제할 수 있었으며 농도 및 처리기간이 증가할수록 효과가 증가하였다. 특히 100% 농도의 경우 처리
국내의 기상조건 및 벼의 수확후 처리여건에 적합한 곡물냉각기를 개발하고, 냉각능력, 재열능력, 가열능력, 소요전력 및 성능계수 등의 성능을 측정하여 설계조건에 적합한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압축기 무부하전자변과, 재열기 및 증발기에 고온고압의 냉매가스를 공급하여 냉각능력을 0∼100%까지 제어할 수 있고, 온도 5이상, 상대습도 54∼95%의 정온정습 공기를 발생할 수 있는 1일 최대 벼 200톤을 냉각할 수 있는 곡물
본 연구는 벼의 함수율 및 온도별 안전저장기간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벼의 함수율은 16.1∼22.2%범위에서 4수준, 온도는 10∼3에서 3수준으로 저장하면서 외관, 발아율, 지방산가를 측정하였고, 안전저장기간의 온도 및 함수율 의존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의 발아율은 저장온도가 증가할수록, 함수율이 높을수록 급격하게 저하한 반면, 지방산가는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온도보다는 함수율에 의한 영향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