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의 생육과정과 수확 후에 온도처리에 따른 품질변화를 검토하였다. 한라봉은 12월 초순까지 지속적으로 당도()가 증가하였다. 한라봉 변이품종인 M16A에서는 10월 이후에 산 함량이 감소가 두드러져 1%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한라봉에서는 산 함량의 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1월 중순 이후에도 산 함량이 높아 후숙처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과일의 경도는 11월까지 서서히 감소하여 1,000 g-force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용성고
여러 가지 세척제(A; 수돗물, B; 옥수, C; 0.2% chitosan-ascorbate(CA), D; 0.03 ppm 오존수, E; 1.5% 식초를 함유하는 옥수, F; 1.5%식초와 CA를 함유하는 옥수)로 세척한 넙치회와 우럭회를 에서 저장(DS) 및 서 7일간 동결한 후 에서 저장(TS)하면서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DS는 TS에 비하여 pH와 산도의 변화가 적었다. 저장 3일째 DS 넙치회의 경우, 대조구(A)의 총균수(log cfu/
고 이산화탄소 전처리가 토마토의 숙성 중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breaker와 pink 단계에 토마토를 수확한 후 고 이산화탄소(25, 50 및 100%)를 24시간 처리한 후 상온에서 숙성시키면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이산화탄소 전처리시 숙성기간 중 과피 변색과 과실의 연화가 억제되는 효과가 극명하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pink 단계의 토마토 보다는 breaker 단계의 토마토에서 더 컸다. 이산화탄소 처리가 토마토의 숙성
참취의 적정 blanching 조건을 설정하고자 온도와 시간을 변수로 한 여러 blanching조건에서 식염의 첨가량 변화에 따른 취나물의 품질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취나물의 자숙 공정에서 식염을 가하지 않은 대조구의 경우에는 blanching 처리 후 비타민 C, 클로로필 및 페놀함량 및 표면경도가 각각 , , , 로 감소경향이 크게 나타났으나 1%의 식염을 첨가한 경우에는 식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하여 각각 , , , 의 품질손실
고추의 건조 중 발생하는 품질저하를 억제시키고 사용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열풍건조기를 이용한 반건조고추를 제조하였다. 반건조 고추는 통고추, 2단세절 고추, 4단세절 고추로 제조한 후 에서 연속건조를 실시하여 표면색도, ASTA 값, 비타민 C, capsanthin, capsaicinoids 및 유리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생홍고추의 수분함량은 85% 수준이었고, 대조구로서 건조고추의 수분함량은 15%내외로 제조하였다. 통고추에 비하여 2단세절
한국의 고유 식품인 깻잎은 위생적, 고품질 및 규격화된 가공방법의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깻잎 절임의 관능적, 위생상 안전성이 향상된 최적조리 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반응표면분석에서는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 조성의 최적값에는 차이가 있으나 저장식품인 경우를 고려할 때 간장 , 물엿 24 g이 전반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깻잎의생균수는 세척전 8.08 cfu/g에서 세척 후 4.27 cfu/g 으로 약 50% 수준으로 감
구아바 잎을 이용한 가공제품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구아바 잎을 발효, 증숙 및 볶음 처리하여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의 경우 볶음 처리한 것이 높게 나타났으며, tyrosinase 저해활성 및 전자공여능은 증숙 처리한 것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인 기호도에 있어서는 발효 및 증숙 처리한 것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데침 및 증숙 처리 시간에 따른 품질특성을 살펴본 결과, 총 페놀성 화합물
현미(고아미) 비열처리 알코올발효 부산물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처리조건에 따른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가수분해 온도에 따른 고아미 부산물의 가용성 고형분, 총식이섬유소 및 총당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환원당은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수분해 온도 이상에서는 유리아미노산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올리고당은 에서 가수분해 하였을 때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농도에 따른 가용성 고형분은 효소제 농도가 높을수록 함량
가을울금과 봄울금의 채취시기에 따른 일반성분, 아미노산, 유리당 및 환원당 및 비타민 C와 등의 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가을울금과 봄울금의 수분, 조회분, 조단백 및 조지방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가용성무질소분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구성아미노산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아미노산의 함량이 증가하다가 다음해인 1월말에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아미노산의 비율도 증가하였다. 유리 아미노
가을울금과 봄울금의 채취시기에 따른 유기산, 무기질, 색도, curcumin 및 쓴맛성분 등의 함량은 다음과 같다. 주요 유기산 중에 oxalic acid와 lactic acid는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나 malic acid, malonic acid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기산 총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점차 증가하다가 다음해인 1월에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기질은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함량이 증가하다가 이듬해에
본 연구는 뜰보리수의 영양성분 및 생리활성 물질을 조사하여 식품학적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뜰보리수 잎의 영양성분을 분석하였다. 뜰보리수 잎의 수분, 탄수화물, 조단백, 조지방 및 조회분의 함량은 각각 71.6, 24.1, 1.4, 0.4 그리고 2.5%이었다. 뜰보리수 잎의 환원당과 수용성 단백질의 함량은 각각 460.0, 503.3 mg/100 g이었으며, 항산화성 기능을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의 함량은 805.6mg/100 g
매실과 45% 알코올의 담금비 1:1, 1:2, 1:3 (w/v)의 비율로 조절하여 에서 5개월간 숙성시키면서 매실리큐르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산도는 매실의 담금 비율이 증가할수록 숙성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다. pH는 알코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는 높았다. 색도는 매실의 담금비가 증가할수록,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짙은 색도을 나타내었다. 알코올 농도는 매실의 담금 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숙성 2개월째는 각각 24.3(1:1)
식혜 고유의 시원한 맛과 인삼의 독특한 맛을 가미한 인삼식혜를 제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엿기름 20 g, 고두밥 400 g을 기준으로 하여 여기에 각 인삼분말을 고두밥양의 , teramyl효소 0.2 mL을 각각 첨가한 후 인삼식혜 제조에 있어 당화공정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인삼식혜의 당화공정은 일반 식혜의 당화공정과 같이 당화 온도 및 당화 시간이 증가할수록 당화력이 증가 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본 실험에서 제조한 인삼식혜의 유리당 분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를 기능성 식품소재 및 의약품의 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참당귀 methanol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항암 및 면역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당귀의 항산화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0.1, 0.5 및 1 mg/mL의 농도로 당귀의 methanol 추출물을 처리한 후 수소 공여능, 환원력 및 hydroxyl radical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활성은 모두 추출물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양파추출물이 알코올성 지방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흰쥐를 meal-feeding 방법으로 모든 쥐가 매일 같은 양의 식이를 공급받는 실험조건 하에서 에탄올 없이 정상식이만 섭취한 대조군, 에탄올과 정상식이와 함께 투여한 에탄올군, 양파추출물과 에탄올을 정상식이와 함께 투여한 에탄올양파추출물군으로 5마리씩 3그룹으로 나누어 사육하였다. 양파 추출물을 28일간 흰쥐에게 먹여 체중의 변화, 장기 무게 변화, 혈청 중의 glutamate oxalo
Chitosan-ascorbate (CA)를 표면처리한 후 에서 감압건조한 과메기(VD-과메기)의 품질특성과 고지방식이 흰쥐의 혈청지질과 항산화계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VD-과메기의 제조기간은 360~4800.2~0.5128.3~135.040℃40℃서 감압건조하는 방법은 제조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과메기의 위생성과 영양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산업적 활용이 기대
본 연구는 주부 소비자들의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유기농산물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나아가 유기농산물 구매행동 연구에 필요한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한 조사는 서울지역 거주 20세 이상 주부 36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는 3.40으로 그다지 높지 않았고, 유기농산물에 대해 '건강에 좋은 것'(4.05), '가격이 비싼 것'(3.92), '화학비료를
동충하초 20여종의 균사와 배양 배지를 이용하여 생물학적 활성 효과를 항산화와 항암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항산화 활성 실험 DPPH와 FRAP실험을 실시하였는데 다수의 동충하초 추출물에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간에 따른 FRAP활성에서는 배양배지에서 균사체 추출물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NOS와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NO활성 실험을 한 결과 NO활성은 추출물의 종류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o evaluate the human risk of long-term intake of genetically modified (GM) rice, we carried out RT-PCR of housekeeping genes. Housekeeping genes, which show highly uniform expression in living organisms during various stages of development and under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were normalized by RT-PCR. We assessed the expression of 10 common housekeeping genes (18s rRNA, 25S rRNA, UBC, UBQ5, UBQ10, ACT11, GAPDH, eEF-, -TUB, GAPDH, -actin, B2m, G6pd2, Gyk, Gus, Hprt, Cyclophlin A, Tfrc, -tubulin and RPL13A) in the liver, stomach, small intestine, large intestine, kidney and spleen of mice fed GM or non-GM rice. We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xpression of housekeeping genes between the two groups of m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