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저장조건을 저온(31, 805% RH, LT), 움(96, 805% RH, PT) 및 상온(1411, 675% RH, AT)으로 구분하여 9개월간 물리화학적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마늘의 발아율은 저온조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움식 및 상온저장에서는 높게 나타나 이상의 조건에서는 발아억제 방안이 요구되었다. 마늘의 부패율은 저장 7개월 째인 이듬해 3월까지는 낮았으나 그 이후에는 저장조건에 상관없이 급격히 부패되었다
양파의 저장조건을 저온(2-4, 80% RH), 움식(3-15, 75-85% RH), 실온방열(10-23, 75-98% RH) 및 상온(2-, 62-72% RH)으로 구분하여 저장 중 물리적 및 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양파의 발아율은 저온 저장된 양파를 제외하고는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저온 저장된 양파에서는 저장 11개월까지 거의 발아되지 않았다. 양파의 부패율은 실온방열 저장된 양파를 제외하고는 7개월까지 낮았으나 7개월 이후에는
필리핀산 바나나를 온도(18, 21, )별로 5일간 후숙하고 13와 및 상온(13-2)에서 16일간 저장하며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후숙 직후 바나나의 색도와 당도는 18와 21 후숙이 4.2-5.2와 18.7-18.8이었고 후숙이 각각 5.5와 20.1를 나타냈다. 저장온도 및 후숙 방법에 따른 중량의 변화는 큰 차이 없이 저장 10일경에 약 1%로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20 내외에서 거의 변화가 없거나 약간 증가 후 감소하였으며, 색도
후지 사과의 CA 저장 효과를 생리화학적으로 구명하기 위해 저장 조건에 따른 에틸렌과 이산화탄소 생성 및 이들의 연관성 그리고 과육경도와 과피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산소농도가 낮을수록 ACC oxidase 활성이 억제되어 내부 에틸렌 농도가 낮게 유지되었다. 특히 1% +l% 조건에서는 내부 에틸렌 농도가 1 ppm 이하로 유지되었으며 저장 후 2의 air에서도 거의 변화가 없었다. 에틸렌 생성에 고농도 이산화탄소의 영향은 구성 산소농도
우리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연구로써 국내 육성 11개 밀품종인 조광밀, 그루밀, 은파밀, 탑동밀, 우리밀, 올그루밀, 알찬밀, 고분밀, 금강밀, 서둔밀, 수원 265호와 수입밀인 DNS Dark Northern Spring Wheat) 및 ASW (Australian Standard White) 등에 대하여 반죽특성을 살펴보았다. 밀가루 반죽의 점착성은 조광밀이 81.8g으로 가장 컸으며, 국산밀의 평균이 54.0 g, 수입밀
배추의 V/H ratio는 PE film으로 포장한 배추가 포장하지 않은 control에 비해 더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속잎이 겉잎에 비해 V/H ratio가 더 높게 유지되었다. Pouch내의 의 농도는 처리구 모두 15일 정도까지는 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는 거의 일정한 경향을 보였다. pouch내의 농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15일까지 급격히 감소하다가 그 후에는 변화량이 적었다. 의 농도는 와 반대로 film의 두께가 얇
월동 배추 3품종 중 외형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만풍'이 가장 크고, 무거웠으며 잎의 두께도 가장 두꺼웠다. 그러나 김치제조 시 다듬는 과정에서 초록색의 크고 두꺼운 겉잎이 많이 제거되어 가식부위의 무게는 '설왕'보다 적었다. 배추 3품종 중잎이 두꺼운 '만풍'이 경도 또한 가장 높았으며 산도도 높았다. 김치 제조 후 품질을 조사한 결과 '만풍'은 조직의 경도 저하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적었지만 pH 및 총산의 변화에 있어서는 '만풍' 품종이
떫은감의 유통특성 분석을 위하여 주산지인 상주와 청도지방의 감 재배농가 각각 50호씩 총 100호의 농가를 선정하여 '96-'97 2년간 농가 가공 및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감 재배 면적은 최근 4년간 37.9% 증가하였으며 조사 지역인 상주는 같은 기간 약 2배정도 증가하였고 청도는 5.9% 정도 증가하였다. 조사지역별 떫은감의 판매형태는 상주는 시장 판매가 42.0%, 우편주문 판매 17.8%인데 비해, 청도반시의 경우 산지 수집상
본 연구는 한국시장에 저장중인 수출 돈육과 일본시장에 실제 수출이 완료되어 유통중인 한국산 진공포장 냉장돈육에 대한 위생성을 일본 후생성에서 요구하는 수입식육의 유통기한 기준안에 준해 조사하여 한국산 돈육의 위생성과 유통기한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시료는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일본에 냉장육을 공급해 주고 있는 4개 회사의 제품으로 우리 나라내 조사에서는 레귤러 등심과 뒷다리살을 이용하였으며, 일본 현지에서는 레귤러 등심만을 이용하였다. 국
한국품종 및 중국품종 참깨를 한국 조치원 및 중국 길림성에서 각각 재배, 수확한 참깨 및 이를 볶아 제조한 참기름을 시료로 하여 화학성분을 분석 비교하였다. 참기름의 수율은 한국품종 한국산이 47.8%, 중국품종 중국산이 48.1%, 재배지 교환시는 한국품종 중국산이 48.6%, 중국품종 한국산이 49.3%로 나타났다. 참기름의 색도는 한국품종 한국산이 L값이 다소 낮아 참기름 고유의 암갈색을 띠었다. 참기름의 지방질 조성은 한국품종 한국산은 중
한국산 참깨와 중국산 참깨를 구별해낼 수 있는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실험방법을 모색하고자 한국산 및 중국산 참기름의 향기 성분을 분석하였고, 또한 전자코 장치를 이용하여 한국산 및 중국산 참깨로 제조한 참기름의 판별이 가능한지를 MANOVA 분석, 판별분석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기름의 향기성분 분석 결과 한국품종 한국산은 41개 성분을 확인하였고, 중국품종 중국산은 39개 성분을 확인하였다. 주성분은 참깨의 고소
국내에서 생식용 및 가공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5종류 품종, 백도ㆍ천도ㆍ유명ㆍ대구보 및 황도의 복숭아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DE 방법으로 추출하고, 이를 GC와 GC/MS를 사용하여 분리 확인하였다. 복숭아의 품종별 즉 백도, 천도, 유명, 대구보 및 황도에서 83, 85, 70, 74, 66종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각각 동정되었다. 확인된 성분들은 29 알코올, 27 케톤, 18 알데히드, 9 에스터, 5 에테르, 3 유기산. 6 테르펜과 그
혹미의 취반과정 중 lipoxygenase 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휘발성 향미 성분의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도산 흑미의 lipoxygenase activity를 비색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20-60% 포화농도의 ammonium sulfate를 첨가하여 활성을 비교한 결과 30% 포화농도에서 23.9 unit/mg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pH 6.0-9.0에서 조효소액의 활성을 측정한 결과 pH 7.0에서 24.97
단감과 떫은감을 이용하여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의 2단계 발효에 의하여 감식초 제조과정 중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됨에 따라 총산 함량은 점차 증가하여 초산 발효 8일째에 단감과 떫은감에서 각각 5.95, 5.81%이었다. 색상은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 중 L값과 b값은 떫은감에서, a값은 단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갈색도는 알콜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초산발효에서는 갈색도 및 탁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갈색도는 단감에서,
단감과 떫은감의 2단계 발효과정에 의해 제조된 감식초의 품질 평가를 위해 제조중 성분 변화를 검토하였다. 유리당은 단감의 경우 glucose 6.60, fructose 6.12 및 sucrose 1.74%이었으며, 떫은감의 경우에는 각각 5.63, 5.21, 0.62%로, glucose 함량이 가장 높았다.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리당의 함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glucose의 감소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감식초의 유기산
Lactic aicd bacteria(LAB)는 전통적으로 식품의 발효과정 중에 사용되는 미생물이다. Lactic acid bacteria를 이용한 bacteriocinogenic culture와 lactic acid bacteria에서 생산되는 산물은 식품의 부패에 원인이 되는 미생물과 병원성균에 대한 생육억제효과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생선제품, 유제품. 육제품과 발효되지 않은 냉장식품 등의 식품저장에 lactic acid bac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