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베라의 조직배양과정 중 증식배양단계에서 LEDs 파장이 기내배양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자 이 실험을 수행하였다. 절화용 거베라 ‘바네사’의 증식배양 시 발광다이오드(LEDs) 광질에 따른 생육특 성을 보면 주당 신초수가 red와 red(4) + blue(1) LEDs에서 대조구인 형광등에 비해 많았고 far-red에서 는 다소 증가 또는 blue LEDs에서는 줄어드는 경향이 었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초장은 red LEDs에서 가장 길었으며 주당 엽수는 red(4) + blue(1) LEDs에서 가장 많았고 엽면적은 far-red LEDs를 제외 하고는 비슷한 경향이었다. 주당 생체중과 건물중은 red LEDs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red(4) + blue(1) LEDs, 형광 등과도 큰 차이가 없었다. 증식배양단계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은 신초를 확보하는 것으로 다른 생육특성들이 형 광등 대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red LEDs 또 는 red(4) + blue(1) 혼합 LEDs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거베라의 동계 약광기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보광처 리가 광합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원별 보광처리에 의해 절화수량은 48- 58%, 광합성률은 15-200%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압나 트륨등과 메탈할라이드등이 광합성률이 높고 보광등의 발열로 인한 환경개선 효과가 높아 적합한 보광용 광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력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무처 리에 비해 수량이 증가하고 절화품질이 향상되는 경향 이었으나 절화수량 증가와 난방효과와 같은 이익적인 요소에 비해 설치비용, 전기요금 등의 손실적인 요소들 이 더 발생하여 30kW • 10a-1 수준의 보광이 적합한 보광시설 설치 기준으로 판단되었다.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브라운엔디’는 황색의 아네모네 화형인 ‘노을’에 분홍색의 아네모네 화형인 ‘달마’를 2003년 10월에 교배를 하여 얻은 계통으로부터 선발하였다. 2005년 부터 3년간 촉성재배, 자연재배, 억제재배 등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브라운엔디’는 연분홍색의 아네모네 화형으 로 10월 하순에 자연개화하는 중생 추국으로 자연재배시 본당 착화수는 10.6개이며, 꽃의 직경은 4.1cm이다. 촉성재배시 개화소요일수는 59일이었고, 본당 착화수는 9.1개였다. 억제재배시의 개화소요일수는 49일이었다.
Comparing and analysing the productivity and the main ingredients of persimmon leaves by cultivars were conducted to improve the quality and productivity of the per-simmon leaf tea. As a result of the survey, Dungsi was decidedly good in growth co-ndition of survival rate, stem diameter and the number of shoots etc. Also , DUngsi had the highest leaf productivity of 567 leaves and the leaf weight of 1.98 kg per one plant after three years of planting . On accounts of productivity, ingredient analysis and panel test etc. we collectively through that Dungsi was the best cutltivar for the persimmon leaf tea.
경북 상주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둥시와 청도지역의 대표적인 반시를 공시하여 동결감의 제조 및 해동중에 일어나는 품질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 동결감 과육의 온도변화는 -4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상주둥시보다 청도반시가 10~20분 더 소요되었고 감은 -2~3에서 동결되었다. 동결저장중의 파열과 발생은 상주둥시가 24.5%, 청도반시가 15.5%로 청도반시가 상주둥시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파열되어 동결감 제조시 청도반시가 더 유리하
본 연구는 떫은감의 삽미를 제거하기 위한 가스 탈삽에서 탈삽온도를 달리하여 품종별 품질변화를 비교함으로써, 품종별 탈삽양상에 따라 연화나 장해없이 탈삽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개발하는 자료로 삼고자 한다. 공시재료로는 도근조생, 청도반시, 사곡시의 떫은감 3품종을 사용하였다 2, 탈삽에서는 3품종 공히 탈삽처리 후 2일만에 식용가능한 탈삽지수 2이하가 되었으나, 2에서는 도근조생과 사곡시는 6일, 청도반시는 10일만에 식용가능하게 됨으로서 품종별
떫은감의 유통특성 분석을 위하여 주산지인 상주와 청도지방의 감 재배농가 각각 50호씩 총 100호의 농가를 선정하여 '96-'97 2년간 농가 가공 및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감 재배 면적은 최근 4년간 37.9% 증가하였으며 조사 지역인 상주는 같은 기간 약 2배정도 증가하였고 청도는 5.9% 정도 증가하였다. 조사지역별 떫은감의 판매형태는 상주는 시장 판매가 42.0%, 우편주문 판매 17.8%인데 비해, 청도반시의 경우 산지 수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