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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후변화 및 국제교역량, 여행객, 외국 이주민 등의 증가로 국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위험 식물 병의 국내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검역기관 종사자들의 업무량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Candidatus Liberibacter solanacearum’가 원인병원균인 감자 제브라칩병의 경우, 발생하게 되면 감자를 초토화시켜 막대한 피해를 야기한다. ‘Ca. L. solanacearum’의 감자와 토마토 등의 가지과(Solanaceae) 작물과 당근을 포함하는 산형과(Umbelliferae) 작물이 기주가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아직까지 국내에 유입되지 않은 감자 제브라칩병과 매개충인 토마토 감자 나무이(tomato potato psyllid; TPP; Bactericera cockerelli Sulc.)에 대한 예찰 조사를 수행하였다. 예찰 조사를 위해 전국을 7개 권역(경기-강원, 충청,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및 제주)으로 나누고, 각 권역에 속하는 3개 지역 중심으로 수행하였는데, 경기-강원 권역은 인천, 화성, 춘천 및 홍천, 충청 권역은 공주, 세종 및 청주, 전북 권역은 익산, 완주 및 정읍, 전남 권역은 보성, 고흥 및 순천, 경북 권역은 상주, 김천 및 안동, 경남 권역은 거창, 함양 및 진주, 제주 권역은 구좌 및 성산 지역이 해당되며, 지역당 3개 지점을 두고 조사하였다. 매개충 TPP 조사를 위해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조사를 병행하였다. 예찰 조사는 2018년 9월부터 10월까지 2주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2018년 예찰 조사결과, 감자 제브라칩병과 매개충인 TPP는 국내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식물병을 조기에 탐지하기 위해 구축된 전국적인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통해 수행할 수 있었고, 국외 외래유입병들의 예찰 조사를 위한 지역 거점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평가된다.
        4,000원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연구는 2014년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내용과 작업치료사 역할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 고 인식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연구방법 :전국 각 지역에 있는 237명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2015년 12월 25일부터 2016년 04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작업치료사들의 일반적 특성과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 험제도의 인식에 대한 모든 항목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결과 :연구결과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인식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 식도가 높은 집단은 남성 작업치료사, 연령 32세 이상자, 수도권 거주자 집단이 높았고, 인지활동형 프 로그램 제공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역할에서는 프로그램 교육과 복지용구 제공을 우선 순위로 인식하였 다. 작업치료사가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의 우선순위에서는 시설급여가 가장 높았고 방문목욕이 가장 낮 았다. 작업치료사의 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한 방법으로는 87명(36.7%)이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이라고 응답하였다.결론 :본 연구는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작업치료사들의 관심과 역할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업치료사의 교육과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어 발전된 작업치료서비스 제공 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4,300원
        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ackground: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 is a major contributing factor for the inflammatory reaction of acne. Bee venom (BV) has been traditionally used to the treatment for inflammatory diseases. This study examined the anti-inflammatory effect of BV on P. acnes-induced inflammatory animal model. Methods: P. acnes were intradermally injected into both left and right ear of ICR mice. After injection, different concentrations of BV (1, 10 and 100 μg) mixed with 0.05 g of Vaseline was applied to the surface of the right ears of mice. Results: Histological observation revealed that P. acnes induced a considerable increase in the number of infiltrated inflammatory cells. However, BV treatment showed markedly reduced these reactions. Also, expression levels of TNF-α, and IL-1β were significant reduced in BV treated mice compared with P. acnes injected mice. The binding activity of NF-κB and AP-1 were increased in the P. acnes and Vaseline groups. In contrast, this enhancement of binding activity was markedly withdrawn after treatment with BV. Conclusion: In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BV has potential as an anti-acne agent and may be useful in the pharmaceutical and cosmetic industries.
        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 cause an inflammatory acne that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genesis of acne by inducing inflammatory mediators. Bee venom therapy has been used in oriental medicine for the relief of pain and the treatment of inflammatory diseases. However, a direct effect of bee venom in skin inflammation has not been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ti-inflammatory properties of bee venom in skin inflammation stimulated by heat-killed P. acnes using human keratinocytes and monocytes cell line. P. acnes stimulates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such as interleukins-1β, -8, interferon-γ and tumor necrosis factor-α in HaCaT and THP-1 cells. Bee venom effectively inhibits the secretion of IL-1β, IL-8, IFN-γ, and TNF-α. P. acnes treatment activates the expression of TLR2, which results in IL-8 expression. However, bee venom treatment reduces the expression of TLR2 and IL-8. Based on these results, bee venom has effects on anti-inflammatory activity against P. acnes in HaCaT and THP-1 c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