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fungi remain underexplored in various regions of the world. Because macrofungi play an important role in terrestrial ecosystems, it is essential to investigate their biodiversity in such regions. In this study, we aimed to comprehensively investigate the macrofungal diversity of Taebaeksan National Park, South Korea. We sampled macrofungi from the park in 2023 and conducted detailed morphological observations and molecular analyses of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 of ribosomal DNA. Our analysis revealed six previously unknown species: Cortinarius iliopodius, Cotylidia fibrae, Fulvoderma australe, Lyophyllum infumatum, Russula velenovskyi, and Strobilomyces cingulatus. Herein, we provide detailed morphological descriptions, high-resolution photographs, and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es to support the taxonomic placement and identification of these taxa. Our findings enable a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macrofungal biodiversity in this region.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산국립공원 내에서 인간-야생동물 충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도심 인근 산림과 습지에서 출현하는 멧돼지와 고라니의 일일 행동 양상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총 2,529장의 사진 중 멧돼지와 고라니가 확인된 457장의 영상 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하였다. 산림에서 멧돼지는 주간에 29.15%, 야간에 70.85%, 고라니는 주간에 29.73%, 야간에 70.27%의 출현율을 나타냈으며, 습지에서는 멧돼지가 주간에 22.97%, 야간에 77.03%, 고라니는 주간에 16.36%, 야간에 83.64%를 나타냈다. 두 종 모두 서식지 유형과 관계없이 유의하게 (p<0.001) 야행성을 나타냈으며, 활동은 일몰 직후와 일출 직전에 집중되었다. 산림과 습지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중첩계수(Δ4)는 0.93(95% CI: 0.85~0.97), 고라니는 0.92(CI 95%: 0.88~0.97)로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도심 인접 국립공원의 산림과 습지 서식지에서 야생동물 생태 및 개체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주요 수목병해 방제는 육안조사 등을 기반으로 한 현장조사를 통해 실시 되고 있으나, 목적 달성에 있어 그 효율성 높지 않다. 수목병의 예찰 방법을 고도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해 그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해, 본 연구는 메타지놈 분석을 이용하여 두릅나무에서의 곰팡이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속(Genus) 수준에서 메타지놈 분석결과 총 20개의 곰팡이 상이 해당 재배지 내 두릅나무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 Alternaria속과 Puccinia속이 우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두릅나무 재배지 내 전체에서 개체별로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특히 해당 재배지 내 두릅나무 녹병이 우점적으로 발생함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두릅나무에서의 주요 곰팡이 다양성에 대한 스크리닝과 함께 주요 또는 잠재적 수목병원균류를 대상으로 메타지놈 기법으로 확인할 수 있음을 본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의 고등균류 다양성 및 분포 특성을 시기별, 고도별, 임상별로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 내 계방산, 소금강, 월정사지 구 일대에 임상별 6개씩 총 18개의 고정조사구에서 고등균류를 채집한 결과, 542점의 표본을 채집하였으며, 동정한 결과 81속, 256종으로 확인되었 고 최신분류체계로 분류한 결과 2문, 6강, 19목, 56과로 확인되었다. 부생성 균류가 62.9 %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공생성 균류 36.2 % 기생성 균류 0.9 % 순으로 조사되었고, 우점종은 맑은애주름버섯(Mycena pura)과 굽은꽃애기버섯(Gymnopus dryophilus)으로 확인되었다. 해발고도에 따른 고등균류의 분포는 200∼677 m 조사구에서 109종, 700∼999 m에서 109종, 1000∼1400 m에서 118종이 조사되었 으며, 채집 시기별 고등균류의 분포는 9월에 132종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고, 6월 33종, 7월 75종, 8월 99종으로 조사되었다. 임상별로는 혼효림에서 124종, 활엽수림 121종, 침엽수림에서 가장 낮은 105종이 조사되었다. 고도별, 시기별, 임상별 모두 부생성 균류가 가장 높은 비율로 분포하였다. 종다양도는 9월에 2.00, 혼효림에서 2.04로 가장 높았고, 고도별로는 유사한 종다양도를 나타냈다(1.93∼1.99). 종 균등도는 고도별, 시기별, 임상별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0.94∼0.97). 공통 발생 종은 모든 시기에 2종, 전체 고도에서 7종,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에서 14종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