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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rips from the genus Frankliniella (Thysanoptera, Thripidae) are a serious insect pest of various crops, including vegetables, fruits and ornamental plants. Thrips cause significant economic damage plants directly by feeding, and indirectly by acting as vectors for the tospoviruses such as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and Chrysanthemum stem necrosis virus (CSNV) in chrysanthemum.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thrips with tospoviruses and their ability to transmit, we have developed a protocol for identifying tospovirus and thrips species simultaneously in an individual thrips sample was successfully conducted. Total RNA was extracted from thrips according to manufacturer’s insturctions of RNeasy mini kit (Quiagen co.), and then TSWV was identified by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using TSWV specific primers for the N genes. The residual genomic DNA in thrips RNA extract was used as a template to identify thrips species by PCR using universal primers for ITS2 region and subsequently digesting the PCR product by an restriction enzyme (RsaI) In addition, a classification into the species of thrips was confirmed using the nucleotide sequence of PCR products. The developed protocol was applied to investigate the occurrence of viruliferous thrips species in thrips populations collected from chrysanthemum fields. In this study, most of thrips were identified to Frankliniella spp. and thirps that acquire TSWV was 14 % of 65 thrips.
        22.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블루베리혹파리(Dasineura oxycoccana)는 우리나라에서 2010년에 처음 발견된 이래로 지금은 전국의 블루베리 재배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외래해충이다. 이 해충의 생태 조사와 방제 연구를 위해 효과적인 유인제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비록 캐나다 개체군으로부터 이 해충의 암컷 성페로몬이 이미 보고되었을지라도, 캐나다 연구자들은 이 물질의 질량 스펙트럼이 아닌 기체크로마토그래피의 머무름 시간 비교를 통해 성페로몬을 동정하고 야외 유인시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우리는 블루베리혹파리 유인제 개발의 첫 단계로서 이 종의 성페로몬을 암컷으로부터 분리하여 천연 물질의 질량 스펙트럼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암컷 성충 21마리의 복부 추출물을 농축한 시료 속에서 이 종의 성페로몬으로 알려진 ‘2,14-diacetoxy heptadecane’을 성공적으로 분리하였다. 한편, 암컷 성페로몬의 부성분으로 추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유사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23.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하는 주요 핵과류(복숭아, 자두, 매실, 체리)에 발생하는 깍지벌레는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말채나무공깍지벌레(Lecanium corni),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가루깍지벌레류(Pseudococcus sp.) 4종이 발견되었으나, 뽕나무깍지 벌레는 2017년에 총 113과원 중 103과원(발생과원율 91.2%), 2018년에는 77과원 중 64과원(발생과원율 83.1%) 모든 핵과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여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2017년도에는 5월 상순부터 부화를 시작하여 암컷성충 1마리가 평균 75.5개(47∼159개)의 알을 낳으며 모든 알이 부화하는데 약 19일이 소요되었으며 5월 20일경에 월동성충의 모든 알이 부화하였다. 그러나, 2018년에는 4월 하순부터 부화를 시작하여 (부화율 72%) 부화유충(1령)으로 이동 후 5월 중순부터 고착유충(2~3령), 6월 중순부터 2세대 성충이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부화유충기(1령)에 약제 살포를 하면 살충율이 100.0%이었으나, 고착유충기(2~3령)에는 살충율은 2.7%에 불과하였다. 부화약충기를 제외한 모든 단계에서 몸체가 밀납깍지로 덮여 있어 약제를 살포하여도 직접 접촉되지 않아 치사율이 낮았다. 따라서 반드시 부화약충기에 약제를 살포하여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2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수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성페로몬을 함유한 방출기를 이용한 교미교란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방출소재가 다른 교미교란제 간 유효성분의 방출량과 방제효과에 대한 정보가 없어 효과적인 이용이 곤란한 실정이다. 우리는 튜브형과 파우치형 교미교란제의 야외 노출시기별 유효 성분(Z8-12:Ac)의 방출율을 조사하였고, 각 교미교란제의 방제효과를 트랩 유인저해율과 과실 방제효과의 비교를 통해 평가하였다. 튜브형의 연간 총 방출량은 파우치형 보다 5.7배 높았다. 튜브형은 약 4개월 후에 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던 반면, 파우치형은 처리 직후부터 방출율이 낮았고 그 비율이 6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튜브형을 처리한 과수원에서 트랩 유인저해율은 99.8%에 달하였고, 과실 방제효과는 85.3%였다. 파우치형의 경우, 트랩 유인저해율은 98.7%로 높았으나 방제효과는 64.7%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튜브형의 유효기간이 약 4개월이므로 과수 품종에 따라 교미교란제 설치시기를 조정해야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에 따른 시설토마토의 해충 발생 추이를 비교해 보고자, 작물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논산, 부여, 익산, 장수에서 해충 발생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논산, 부여, 익산은 2월 중순 이후부터 5월 상순까지, 작기가 다른 장수지역은 6월 상순부터 현재까지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가 주로 발생하였다. 특히, 가루이는 2017년은 4월 중순에 가장 밀도가 높았으나, 작년 대비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인 2018년에는 약 한 달 앞 당겨진 3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가루이는 모든 농가에서 발생하였으며 발생밀도도 높았다. 총채벌레는 논산, 부여, 익산지역에서는 3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작기가 종료되는 5월까지 발생밀도가 증가하였으며, 장수지역에서는 6월 중순에 최성기를 보였다. 발생밀도의 정도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농가간의 차이는 있었으며 이는, 농가마다 방제시기나 방법에서의 차이로 보여진다.
        2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린재류는 복숭아, 매실, 자두, 살구 등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 핵과류 과원에서 과실을 가해하는 노린재 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 효과적인 방제대책을 수립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는 2017년과 2018년에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발생 밀도를 다양한 계절에 여러 지역에서 육안으로 조사하였다. 핵과류 6종(매실, 자두, 복숭아, 양앵두, 플럼코트, 살구)을 가해하는 노린재류는 총 4종으로써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가시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였다. 매실, 복숭아, 양앵두, 살구를 가해하는 우점 노린재는 썩덩나무노린재였던 반면, 자두에서는 갈색노린재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핵과류를 가해하는 노린재 중에서 썩덩나무노린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64.2%였고, 갈색날개노린재는 23.7%를 차지하여 이 2종이 약 88%를 점유하였다. 따라서 핵과류에서 피해가 가장 큰 썩덩나무노린재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27.
        2018.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재배에서는 근권내 양분의 집적 정도는 급액의 양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급액의 양(횟수)이 토마토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코이어를 이용한 토마토 장기 수경재배에 급 액량이 근권의 무기이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적산일사량을 기준으로 급액량을 조절하였으며 생육시 기별로 적산일사량 설정치를 변경하며 급액량을 4수준으로 처리하였다. 처리별 매일의 급액량과 배액량을 조사하였고 배액율을 계산하였다. 급액량이 많을수록 토마토의 수분 흡수 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High 처리구는 2월과 3월에 Medium high 처리구에 비하여 수분 흡수가 감소 하였다. 월별 평균 급액량과 배액율을 계산하여 배액율이 20-30%되는 급액 구간으로 1월은 120-140J/cm2, 2월 은 100-120J/cm2, 3월은 80-100J/cm2, 4월은 70-90J/cm2, 5월은 60-75J/cm2로 적정한 범위를 정할 수 있었다. 급 액량이 많을수록 이온들의 농도가 낮아서 근권의 양분집 적을 상당 부분 방지할 수 있었는데 양분을 흡착하는 코이어 배지의 특성 때문에 배액율이 20-30%인 경우 근 권의 무기이온의 농도는 상당히 높았다. 그런데 P와 K는 처리에 관계없이 배액에서 급액농도 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하였으며, 급액량이 많은 처리에서도 Mg와 S가 가장 잘 집적되는 이온이었다. 일사 량이 적은 시기에는 급액량에 따른 배액내 무기이온의 농도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일사량이 많은 시기에는 급액량이 적을수록 배액의 무기이온의 농도가 높았다. 특히, 3월 이후에는 급액량 조정만으로는 배액의 이온농도 상승을 방지하기 어려워 우선적으로 급액 EC 를 낮춰 근권에 양분이 집적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었다.
        4,000원
        2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신품종 ‘베리스타’와 ‘죽향’ 의 수경재배 시 생육 단계별 적정한 양액 농도가 품질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길이 40m, 폭 10m의 플라스틱 온실내에 높이 1m, 폭 33cm의 수경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원예용 상토를 충진한 후 ‘설향’, ‘베리스타’, ‘죽향’ 묘를 정식 하였다. 배양액은 네덜란드 PBG 배양액을 사용하였으며, 생육 단계를 생육초기-개화기-수확초기-수확후기로 나누어 처리 2는 ‘설향’ 기준 급액 농도 EC 0.68-1.0-1.2- 1.0dS·m-1, 처리 1은 30% 낮은 농도인 EC 0.68-0.8- 0.85-0.7dS·m-1, 처리 3은 30% 높은 농도인 EC 0.68- 1.2-1.55-1.3dS·m-1으로 급액 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딸기 품종별 생육과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베리스타’는 2번 처리구와 3번 처리구 간의 지상부 생육에 차이가 없었으며, ‘베리스타’와 ‘죽향’ 모두 양액 농도가 높을수록 엽색이 짙었으나 양자 효율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죽향’은 급액농도에 따라 3월 이후 생육 후기에 생육 차이가 뚜렷하였고, 3번 처리구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하였다. ‘베리스타’와 ‘죽향’ 모두 과중, 과장, 과폭 및 과실 경도 가 3번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다. 수확과의 총 당 함량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환원당 과 비환원당의 조성 비율은 처리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수량을 조사한 결과, ‘베리스타’는 급액 농도가 높아질수록 수확과의 수가 많았으나 수량은 처리별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죽향’은 급액농도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3번 처리구에서 가장 수확량이 많았다. 생육 특성과 과실 품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 결과, ‘베리스타’는 ‘설향’ 표준 급액농도와 동일하게 EC 0.68- 1.0-1.2-1.0dS·m-1로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죽향’은 ‘설향’ 기준 급액농도보다 30% 높은 EC 0.68-1.2-1.55- 1.3dS·m-1로 공급해 주는 것이 고품질의 과실을 많이 수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된다.
        4,000원
        2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는 내수 뿐 아니라 수출 수요 증가로 시설재배 작물 중 가장 고소득 작물중의 하나로 부상하였다. 그런데 파프리카가 일반적으로 수경재배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토양재배에서는 시비기준이 없어 시험을 수행 하였다. 질소와 칼륨의 관비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피망의 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0.5. 1.0, 1.5, 2.0배로 시험 처리구를 두었고 질소 시험은 2012년에, 칼륨 시험은 2013년에 각각 수행하였다. 질소 관비 시험에서는 0.5배 관비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하여 측지 두께가 비하여 얇았으나 길이는 처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착과수와 수량은 1그룹 수확에서 처리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2그룹 수확에서는 1.0배 이상 처리에서 시비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0.5배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전체적인 수량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파프리카 관비재배 시 질소의 시비량은 피망검 정시비량의 1.0배가 적정하다고 판단되었다. 칼륨 관비 시험에서는 관비량이 많은 처리구일수록 측지의 길이가 길었던 것을 제외하고 처리간 뚜렷한 생육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실수, 과피두께, 당도는 처리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과실의 착과수와 수량은 1, 2 그룹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3그룹에 서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발생하여 1.5배 관비구에서 최대가 되었다. 전체적인 수량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토양검정을 기준으로 한 관비재배에서 칼륨시비량은 피망검정시비량의 1.5배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4,000원
        3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 재배포장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의 월동은 사과나무의 여러 장소에서 5~15마리의 성충 암컷이 개체군을 형성하 여 월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동중인 암컷들은 대부분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유충의 고치가 있는 조피사이의 갈라진 틈에서도 발 견되었으며, 부주지 상에 형성된 좁은 조피틈과 과실 수확 후 남아있는 꽃자루에서도 발견되었으나 월동 개체수는 매우 적었다. 또한, 월동중인 암컷들은 결과지의 기부에 형성된 거친껍질 및 눈의 기부, 여러 작은가지의 분지부위 좁은틈에서도 발견되었다. 한편, 수체상에 형성된 일부 점박 이응애 월동장소로 죽은 개각충속, 깍지벌레 빈껍질속, 진딧물의 미라속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이들 장소에서의 월동 응애수는 매우 적었다. 2년 에 걸쳐 수행된 본 연구에서 점박이응애의 월동중 암컷 성충의 사망률은 평균 72~80%로 매우 높았으며, 이는 이들 응애가 겨울 동안 추위에 견 디는 저항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33.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done to understand the G x E interaction of rice blast reaction for Japonica high quality rice varieties and to observe blast pattern for high quality varieties. Twenty one percent of the total sum of squares (SST) in blast reaction data of high quality Japonica varieties is attributed to genotype (G) by environment (E) interaction variation. This portion of blast response is higher than 8~12% of G x E effect in blast severity data obtained from various ecotypes of rice varieties. Blast response scores obtained from high quality Japonica varieties group were more severely affected by environment condition than mixed groups with Japonica and Indica varieties. Interaction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IPCA) scores obtained from AMMI analysis for the leaf blast response implied variation of G x E interaction. Correlation analysis suggested that IPCA1 was associated with latitude, maximum mean temperature, precipitation and mean cloud amount. IPCA2 was associated with mean relative humidity, and IPCA3 was associated with precipitation and minimum relative humidity. Pattern analysis generated nine genotype clusters according to blast reaction over 11 regions. Collectively, the A, B, C, and D groups were susceptible to rice blast, where as the E, F, G, H, and I groups were relatively resistant to rice blast through multi-location blast nursery test. Relationship between the identified genes of high quality varieties and blast scores at each test site in the level of group could be analyzed based on the results from G x E Interact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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