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nium-235, used in nuclear power generation, produces a lot of radioactive waste. Among radioactive waste nuclides, I-129 is problematic due to its long half-life (1.57×107 y) with high mobility in the environment. It should be captured and immobilized into a geological disposal environment through a stable waste form. In this study, various additives including Al, Bi, Pb, V, Mo and W were added to silver tellurite glass to prepare a matrix for immobilizing iodine, and its thermal and leaching properties were evaluated. To prepare glass, the glass precursor mixture was placed in alumina crucibles and heated at 800°C for 1 h. Except for aluminum, there was no significant loss of constituent elements. The loading of iodine in the matrix was approximately 11-15% by weigh, excluding oxygen. The normalized releases of all the elements obtained by PCT-A were below the order of 10-1 g/m2, which satisfies US regulation (2 g/m2).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thermal properties of the glass samples. The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Tg) increased by adding such as V2O5, MoO3, or WO3. The similar relative electrostatic field values of V2O5, MoO3, and WO3 could provide sufficient electro static field to the TeO2 interacting with the non-bridging oxygen forming Te-O-M (M = V, Mo, W) links. The addition of MoO3 or WO3 in the silver tellurite glass system increased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Tg) and crystallization temperature (Tc) while maintaining the glass stability.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연한 분홍색의 향기가 있고, 꽃수가 많으며, 개화기간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속간 교배종 난 ‘핑키뷰티’를 육성하였다. 신품종 ‘핑키뷰티’는 2007년 Phal. pulcherrima × Phal. parishii 교배종을 모본으로, Neof. falcata ‘Hwacheon’을 부본으로, 속간교배하였다. 종자 발아, 재배, 선발, 특성검정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되었다. 생육이 좋고 꽃의 색, 모양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 한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국립종자원 신품종 심사기준으로 특성검정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8년 최종 선발하여 “핑키뷰티”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화색은 연분홍색으로 Red-purple Group 68D(RHS칼라차트)이며, 향기가 있고 화경색은 암록색이다. 식물체 크기는 12.7cm로 대조품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잎의 폭은 1.6cm로 대조품종인 P. pulcherrima에 비해 좁은 편이다. 화경장은 25.8 cm이며, 소화수는 16.3개로, 전반적으로 화분의 볼륨감이 우수한 편이다. 꽃의 크기는 2.5cm 정도이며, 꽃의 순판 뒤쪽에 풍란과 같은 짧은 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화기는 5월 하순이며, 개화기간은 34일 정도이다.
We studied the infection rate of and various metacercariocidal approaches to controlling Gymnophalloides seoi for prevention of human infection in cultured and natural oysters in Korea. The selected survey areas were Aphae-do (Shinan-gun, Jeollanam-do), which is an endemic area for G. seoi, and Tongyeong (Geonsangnam-do), which is the main production area of oysters in Korea. In the Tongyeong area, the metacercariae of G. seoi were not detected in cultured oysters (0/201) or wild oysters (0/134). Seventy-two G. seoi metacercariae were observed in 33 of 265 natural oysters collected from Aphae-do; however, metacercariae were not detected in the cultured oysters (0/1101) purchased from the Daejeon Fish Market. To investigate the viability of G. seoi metacercariae, various metacercariocidal treatments were used with 3.5% saline and oyster juice used as positive controls. The metacercariae survived for 75.4 h in 3.5% saline and 112.6 h in oyster juice. After the metacercariocidal treatment, G. seoi metacercariae were survived for 13.29 min in tap water, < 20 sec in 4.3% vinegar, no effect in a rinse of the whole oyster body in 70°C water for 1 sec, but 1 sec in a rinse of the whole oyster body in 90°C water for 1 sec. The greatest metacercariocidal effect on G. seoi was from rinsing oysters in 90°C water followed by those from treatment with 20% ethyl alcohol, 4.3% vinegar, and tap water. However, we suggest that the most actual prevention to G. seoi human infection is rinsing the oysters with tap water for at least 30 min.
Destruxins (Dtxs) are insecticidal cyclic hexadepsipeptides produced by the entomopathogenic fungus Metarhizium anisopliae. Media composition for dtxs production was optimized with industrial grade media. Glycerol and casein peptone were selected as a carbon source and a nitrogen source, respectively. Dtxs production varied with C/N ratios. High yields of dtxs were observed at C/N ratios ranging 0.3 to 1.5, with concentrations mostly higher than 800 mg/L. Low yields were caused by high C/N ratio ranging from 3.0 to 8.0, resulting in less than 500 mg/L. The highest yield of Dtxs was obtained with 2% glycerol and 3% casein peptone, showing 192.2 mg/L of dtx A, 911.1 mg/L of dtx B, and 113.3 mg/L of dtx E,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dtxs production is highly influenced by C/N ratio, especially the content of nitrogen source.
하늘매발톱꽃(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 육묘시 적정 용토종류 및 시비 수준을 구명코자, 용토종류는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밭흙,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1:1, v/v), 원예용상토 + 밭흙(1:1, v/v), 밭흙 + 피트모스(1:1, v/v), 밭흙 + 퇴비(1:1, v/v),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 밭흙(1:1:1, v/v/v) 혼합용토를 사용하였으며, 시비 시험은 기준시비량을 질소 – 인산 – 칼리 = 12 – 9 – 12kg/10a(초화류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시비량 대비 0%, 50%, 75%, 100%, 125% 및 150%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 용토종류는 용토별 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가 pH 및 양분함량이 가장 낮았고, 원예용 상토 및 퇴비가 혼합된 용토에서 EC를 비롯한 양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파종 30일 및 45일에 각각 48% 및 54%로 가장 낮았고, 밭흙 + 퇴비 혼합용토에서는 86%였고, 그 외 용토에서는 92~98%였다. 파종 후 120일과 150일의 묘생육은 원예용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시비량별 생육은 무처리에 비하여 시비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식재 100일 후 생육에서는 기준 시비량 75%, 100% 및 125%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기준 시비량 150% 처리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결과적으로 하늘매발톱꽃 육묘시 육묘용토에서는 원예상토를 이용하고 시비기준은 기준시비량 대비 75%로 관리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We study the angular correlation function of bright (Ks ≤ 19.5) Extremely Red Objects (EROs) selected in the Subaru GTO 2 deg2 field. By applying the color selection criteria of R − Ks > 5.0, 5.5, and 6.0, we identify 9055, 4270, and 1777 EROs, respectively. The number density is consistent with similar studies on the optical − NIR color selected red galaxies. The angular correlation functions are derived for EROs with different limiting magnitude and different R −Ks color cut. When we assume that the angular correlation function w() follows a form of a power-law (i.e., w() = A−), the value of the amplitude A was larger for brighter EROs compared to the fainter EROs. The result suggests that the brighter, thus more massive high-redshift galaxies, are clustered more strongly compared to the less massive galaxies. Assuming that EROs have redshift distribution centered at hzi ∼ 1.1 with z = 0.15, the spatial correlation length r0 of the EROs estimated from the observed angular correlation function ranges ∼ 6-10 h−1Mpc. A comparison with the clustering of dark matter halos in numerical simulation suggests that the EROs are located in most massive dark matter halos and could be progenitors of L∗ elliptical galaxies.
Bicuculline is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GABAд eceptor antagonists in electrophysiological research. Because of its poor water solubility, bicuculline quaternary ammonium salts such as bicuculline methiodide (BMI) and bicuculline methbromide are preferred. However, a number of studies have shown that BMI has non-GABAд eceptor-mediated effects. The substantia gelatinosa (SG) of the trigeminal subnucleus caudalis (Vc) is implicated in the processing of nociceptive signaling.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BMI has non-GABA receptor-mediated activity in Vc SG neurons using a whole cell patch clamp technique. SG neurons were depolarized by application of BMI (20M) using a high Cℓ⁻ipette solution. GABA ( 30-100μM) also induced membrane depolarization of SG neuron. Although BMI is known to be a GABAд receptor antagonist, GABA-induced membrane depolarization was enhanced by co-application with BMI. However, free base bicuculline (fBIC) and picrotoxin (PTX), a GABAд and GABAс receptor antagonist, blocked the GABA-induced response. Furthermore, BMI-induced membrane depolarization persisted in the presence of PTX or an antagonist cocktail consisting of tetrodotoxin (Nα+ nnel blocker),AP-5 (NMDA receptor antagonist), CNQX (non-NMDA receptor antagonist), and strychnine (glycine receptor antagonist). Thus BMI induces membrane depolarization by directly acting on postsynaptic Vc SG neurons in a manner which is independent of GABAд recepto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other unknown mechanisms may be involved in BMI-induced membrane depolarization.
우리 저작권법(이하‘법’으로 줄임) 제2조 제2호는“저작자”는“저작물을 창작한 자”를 말한다고 정의한다. 법에 따르면 저작자에게는 해당 저작물의 저작재산권은 물론이고 저작인격권이 귀속되며, 이러한 보호는 창작과 동시에 이루어진다(법제10조). 이것이 법의 근본원칙인“창작자원칙”이다. 그러나 저작권이 저작자에게 원시적으로 귀속한다는 이러한 근본원칙에는 특별한 경우 예외가 인정된다. 이것이 바로 피용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 중 작성한 저작물, 즉“업무상 저작물”의 경우이다. 이러한 업무상 저작물에 대한 저작자의 결정에 관해서 우리 법 제9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 제9조(단체명의저작물의 저작자) “법인·단체 그 밖의 사용자(이하 이 조에서는‘법인 등’이라 한다)의 기획 하에 법인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가 업무상 작성하는 저작물로서 법인 등의 명의로 공표된 것(이하‘단체명의저작물’이라 한다)의 저작자는 계약 또는 근무규칙 등에 다른 정함이 없는 때에는 그 법인 등이 된다. 다만, 기명저작물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이와 같이 법 제9조는 피용자의 업무상 작성한 저작물에 대하여 법인 등 사용자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 저작자로 간주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면 오늘날 영화산업과 관련하여 영화사에 고용된 현대적 저작자(가령, 감독 등)가 업무수행 중에 영상저작물을 창작한 경우 해당 저작물의 저작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러한 경우 영상저작물의 저작자의 지위에 관한 문제는 다소 복잡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복잡성은 법 제9조와 제75조 제1항의 양자 관계의 불명확성에서 연유한다. 영화제작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여가 요구되기 때문에 법 제2조 제2항에 의하면 그들의 창작적 기여에 따라 영상저작물의 공동저작자가 되거나 아니면 각기 별개의 저작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법 제75조 제1항은 영상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저작재산권이 영상제작자에게 양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항일 뿐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존의 논의를 살펴보고 비교법적인 고찰을 함으로써 영상저작물에 대한 법 제9조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영상저작물이 법 제9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 영상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현대적 저작자에게 원시적으로 귀속될 것인데, 제75조 제1항은 이러한 경우 그 유통을 원활히 하고 권리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적용되는 규정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라늄 변환시설 가동 중 발생하여 라군(lagoon)에 저장중인 방사성 슬러지 폐기물에 대한 처리는 시설 해체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슬러지 구성성분 중 다량을 차지하는 질산암모늄의 폭발 위험성 등으로 인해 미생물을 이용한 질산염의 분해는 질산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라군 슬러지의 약 60 wt%를 차지하는 질산염을 혐기성 균주의 하나인 Pseudomonas halodenidificans를 이용하여 탈질하기위한 공정 변수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였다. 온도, 질산염 농도, 전자공여체의 영향, C/N 비율, 초기 접종하는 균주의 비율, pH등의 공정변수에 대하여 실험한 이번 결과는 향후 연속식 공정 설계를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미 연방대법원은 중앙관리형 서버가 존재하지 않는 P2P 소프트웨어의 온라인 배포와 관련하여 인터넷 파일공유 서비스기업인 그록스터 등에게 저작권의 간접침해 책임이 성립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하였다. 판결 요지는“저작권을 침해하는 제품의 사용을 장려할 목적으로 배포한 자는, 제3자의 행위를 알고서 단지 배포한 것을 넘어서, 당해 침해를 촉진하기 위하여 행하여진 명확한 표현 또는 그밖의 긍정적인 행동이 증명된 경우, 그 제품의 합법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그 제품을 사용하는 제3자에 의해 야기된 침해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록스터 판결은 P2P 기술 그 자체를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침해적 사용을 예견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고 등을 통하여 유발한 ”적극적유인행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화산업과 기술산업 양쪽의 창작과 발전을 존중하고 보호하고자 한 것으로 그록스터 판결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판결이 문화환경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면서 문화와 기술 양 영역에 있어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모색하는 노력이 또한 필요하게 될 것이다.
우라늄 변환시설의 라군 슬러지에 함유된 질산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물 첨가 용해를 실시한 뒤, 여과 케이크의 안정화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물 용해에 의해 대부분의 질산염은 고농도 질산염 용액으로 제거되었으므로, 여과 케이크의 열분해는 에서 하나의 단계로 수행하였다. Muffle furnace를 이용하여 에서 5시간동안 여과 케이크의 열분해를 실시한 결과 라군 1 슬러지에 포함된 U은 의 열분해와 함께 의 형태로 안정화 되었다. 라군 2 열분해 잔류물의 경우에는 열분해 시 생성된 CaO가 냉각과정에서 수분과 반응하여 로 전환되는 것을 TG/DTA 분석과 XRD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지만, 처분장에서 대기중 노출이나 지하수의 침출 등에는 안정한 화합물로 알려져 있으므로, 특별한 첨가제의 첨가 없이 단순 열분해 후 처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준 회분식 교반조를 사용하여 polybutene (PB)와 polyisobutylene (PIB)고분자를 용해한 벤젠 용액을 연속상, 물을 불연속상으로 구성한 w/o 에멀션액막에 CO2을 흡수시켜 흡수속도를 측정하였다. 점탄성을 나타내는 Deborah 수를 사용하여 점탄성 비뉴튼액체에서 구한 부피물질전달계수 (kLa)를 고찰하고, 수용액에 첨가한 2-amino-2-methyl-1-propanol(AMP)와 CO2의 반응 메카니즘을 해석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gibberellin treatment technique to enhance flower initiation in Aquilegia japonica Nakai & H. Hara. Seedlings were planted in 12㎝-diameter pots on October 2016 and grown in green house. Ambient temperature in the green house was set at minimum 15℃ during day and night to suppress flower initiation at cold temperature condition. Two different types of gibberellin, GA3 and GA4+7, at 4 different concentration levels 100, 200, 400 and 600 ㎎/L, were tested in this study. Gibberellin was sprayed first at planting and secondly at 1-week after planting. Ten to fifteen ㎖ of gibberellin was sprayed for each pot. Plant height and petiole length were elongated by both gibberellin types, flowering was more enhanced by GA3 (91.7∼100%) compared to of GA4+7. However, abnormal flower was less observed in GA3 treatment (0∼16.7%) than GA4+7. Number of flower stalks per plant ranged from 1.9 to 2.5. Number of flowers per plant ranged from 6.8 to 10.3. Differences in flowering characteristics between treatmen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ptimal gibberellin treatment to enhance flower initiation in A. japonica Nakai & H. Hara substituting cold treatment was GA3 at the concentration between 400 ㎎/L to 600 ㎎/L.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Abeliophyllum distichum (A. distichum) leaves that were prepared via air-drying. Fresh and air-dried A. distichum leaves were examined via 1,1-diphenyl-2-picryl hydrazyl (DPPH) radical, and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 radical scavenging assay and measurements of the reducing power. The suppression effects on inflammation of the leaves were analyzed by a western blot and RT-PCR on LPS-induced RAW 264.7 cells. As a result,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fresh leaves was found to be more effective than that of the air-dried leaves. Also, the fresh leaves were more effective in suppressing the protein and mRNA levels of iNOS and COX-2 than the air-dried leaves, thereby indicating the better anti-inflammatory effects. In addition, the contents of phenolic compounds and acteoside were analyzed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cteoside content decreased with the use of the air-drying method, while there was no change in the content of phenolic compounds. Therefore, this study indicated that fresh A. distichum leaves potential antioxidant and suppression activities of various factors that are involved in the production of NO, which were found to be better than those of air-dried A. distichum leaves. These biological activities were also found to be independent of the content of phonolic compounds and were assumed to be directly or indirectly related to the content of acteo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