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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운전 여부가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만 2년 미만인 자의 운전관련 인지・지각능력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대 초보운전자 2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운전현황 및 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 (CPAD)를 이용한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량과 독립 t-검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들은 CPAD점수가 합격군에 해당되었으나, 스트룹검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주 었다. 현재 운전을 하고 있는 집단과 운전을 하지 않는 집단을 비교분석 한 결과, 운전하는 집단은 깊이지각의 반응시간이 가장 높았고, 운전하지 않는 집단은 숫자외우기가 가장 높았다. 또한 깊이지각 검사에서 운전하는 집단의 반응시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반면에 전반적인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초보운전자들은 억제 조절능력이 다른 운전관련 능력에 비해 떨어지며, 운전여부에 따라 거리조절에 대한 반응속도의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 력의 평가 및 훈련과정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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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론 : 현재 우리나라는 국립재활원, 송파구청, 몇몇 개인 운전학원과 연계된 장애인 단체 그리고 최근 개원한 대구대학교의 운전재활센터만이 장애인들이 운전재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장애인에게 운전재활을 교육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우선 필요한데, 이들을 양성할 수 있는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아직 준비되지 못한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예를 들어 차후 한국에서 장애인운전재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도를 만들고자 할 때 이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하려고 하였다. 본론 : 미국 운전재활전문가와 운전재활 전문가 자격증에 관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ADED에 대한 간단한 역사, 시험응시자격, 시험규정, 응시절차, 출제내용 설명, 시험응시에 관한 유의사항, 그리고 자격증 취득 후에 그 자격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 는 방법들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미국은 운전재활전문가가 되기 위해 이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운 자격요건을 요구하여 전문가 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가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들에게 진정한 사회복귀와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제도의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론 : 앞으로 운전재활 전문가 양성방안을 마련해야 할 우리나라로서는 미국 운전재활전문가협회와 운전재활전문가 자격증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봄으로써 우리나라의 장애인 운전재활과 운전재활전문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 한 정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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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장애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조공학을 체계적으로 적용해보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 이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는 시각장애 근로자 2명을 대상으로 Job Accommodation Network(JAN) 의 보조공학 적용 5단계에 따라 보조공학을 적용하였다. 보조공학 적용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적용 전과 후에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자아인식검사, 자아수용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보조공학 적용 후 작업 수행 능력, 삶의 질 모두 증가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자아인식과 자아수용검사 문항 일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결론 : JAN의 5단계 보조공학 적용은 시각장애 근로자의 작업 수행능력과 삶의 질, 자아 개념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각 장애인의 취업과 직업 유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조공학 적용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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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 무시를 보이는 뇌졸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적 단서(visual cue)를 이용한 조건화된 방법이 편측 무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해 좌측 편마비 진단을 받은 3명을 대상으로 약 3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조건화된 학습을 위한 시각적 단서로는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건을 선정하였다. 연구 디자인은 개별실험 연구방법 중에서 ABA 연구 설계 방법을 이용하였다. 조건화된 학습 훈련 전, 후의 편측 무시 정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Albert Test, Baking Tray Task를 사용하였고, 치료 후에 일상생활에도 편측 무시 치료의 향상이일반화가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상생활 과제들을 실시하였다. 결과 : 대상자 모두 기초 선 보다 치료 기간 동안에 편측 무시 감소와 일상생활 과제 수행 성공률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치료 중지 후에도 지속되었으며 시각적 단서가 없는 경우보다 시각적 단서를 제공한 경우에 더 효과적이었다. 결론 : 시각적 단서를 이용한 조건화된 학습은 편마비 환자의 편측 무시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편측 무시 치료에 있어서 기존의 시각적 단서에 조건화된 학습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이러한 연구의 효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적합한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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