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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운전 여부가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만 2년 미만인 자의 운전관련 인지・지각능력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대 초보운전자 2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운전현황 및 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 (CPAD)를 이용한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량과 독립 t-검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들은 CPAD점수가 합격군에 해당되었으나, 스트룹검사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주 었다. 현재 운전을 하고 있는 집단과 운전을 하지 않는 집단을 비교분석 한 결과, 운전하는 집단은 깊이지각의 반응시간이 가장 높았고, 운전하지 않는 집단은 숫자외우기가 가장 높았다. 또한 깊이지각 검사에서 운전하는 집단의 반응시간이 빠른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반면에 전반적인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초보운전자들은 억제 조절능력이 다른 운전관련 능력에 비해 떨어지며, 운전여부에 따라 거리조절에 대한 반응속도의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능력관련 인지・지각능 력의 평가 및 훈련과정 개발을 제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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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컴퓨터 인지프로그램(Cognitive Training System; CoTras)가 뇌졸중 환 자의 기억력과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다중기초선 실험설계로, 뇌졸중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3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부 터 10월까지 총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별 실험설계는 대상자 1은 기초선 5회, 중재기 15회, 대상자 2는 기초선 7회기, 중재기 13회기, 그리고 대상자 3은 기초선 9회기, 중재기 11회기로, 대상자 간 기초선과 중재기의 회기 수는 다르나 총 회기 수는 20회로 일정하였다. 각 중재기간은 CoTras를 사용하 여 인지훈련을 30분씩(주5회)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기억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산화인지검사인 전 산화신경인지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Test; CNT)의 숫자외우기(Digit Span Test)을 실시 하였고, 뇌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8채널 뇌파를 이용하여 뇌파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포괄 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중재 전후에 로웬스타인 작업치료 인지기능 평가-노인용(Loe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Geriatric; LOTCA-G)를 사용하였다. 결과 : 중재 전과 비교하여, 모든 대상자에서 CoTras 중재 후에 CNT점수와 LOTCA-G의 기억력 항목이 향상되었다. 또한 뇌맵핑에서 뇌활성화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뇌파에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형 컴퓨터 인지프로그램인 CoTras가 뇌졸중 환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가 능성을 입증하였으며, 향후 임상에서 CoTras를 사용한 뇌졸중 환자의 기억력 및 뇌활성화의 치료적 근 거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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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18세 미만 뇌병변 장애인의 자세보조용구 사용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자세보조용구 지원 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18세 미만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년 3월 2일부터 2011년 3월 30일까지 전국의 병원, 복지관, 보조공학서비스센터, 특수학교를 중심으로 자세보조용구에 대한 설문지를 메일로 배포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526개의 자료가 수집되었고 최종적으로 47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자세보조용구의 필요성 조사 결과 전체 대상자의 89%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나 실제로는 대상자의 43%만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세보조용구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가 52.23%, ‘어떤 것이 필요한지 몰라서’가 43.01%, ‘어디서 사야 하는지 몰라서’가 3.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보조용구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작아져서’가 44.68%, ‘안 맞아져서’가 17.02%였다. 대상자들이 보유하기를 원하는 자세보조용구 품목은 특수의자, 특수휠체어, 선자세보조기구, 차량용자세보조기구, 목욕자세유지기구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앞으로 18세 미만 뇌병변 장애인에게 자세보조용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때에는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각 각의 대상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자세보조용구를 평가하도록 하고, 구입 후 사후 관리에 대한 교육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세보조용구의 사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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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장애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조공학을 체계적으로 적용해보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 이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는 시각장애 근로자 2명을 대상으로 Job Accommodation Network(JAN) 의 보조공학 적용 5단계에 따라 보조공학을 적용하였다. 보조공학 적용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적용 전과 후에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자아인식검사, 자아수용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보조공학 적용 후 작업 수행 능력, 삶의 질 모두 증가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자아인식과 자아수용검사 문항 일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결론 : JAN의 5단계 보조공학 적용은 시각장애 근로자의 작업 수행능력과 삶의 질, 자아 개념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각 장애인의 취업과 직업 유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조공학 적용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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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 무시를 보이는 뇌졸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적 단서(visual cue)를 이용한 조건화된 방법이 편측 무시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해 좌측 편마비 진단을 받은 3명을 대상으로 약 3주 동안 실시하였으며 조건화된 학습을 위한 시각적 단서로는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수건을 선정하였다. 연구 디자인은 개별실험 연구방법 중에서 ABA 연구 설계 방법을 이용하였다. 조건화된 학습 훈련 전, 후의 편측 무시 정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Albert Test, Baking Tray Task를 사용하였고, 치료 후에 일상생활에도 편측 무시 치료의 향상이일반화가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상생활 과제들을 실시하였다. 결과 : 대상자 모두 기초 선 보다 치료 기간 동안에 편측 무시 감소와 일상생활 과제 수행 성공률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치료 중지 후에도 지속되었으며 시각적 단서가 없는 경우보다 시각적 단서를 제공한 경우에 더 효과적이었다. 결론 : 시각적 단서를 이용한 조건화된 학습은 편마비 환자의 편측 무시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편측 무시 치료에 있어서 기존의 시각적 단서에 조건화된 학습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이러한 연구의 효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적합한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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