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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The PyeongChang 2018 Winter Paralympic Games (WPG) being one of the most successful Paralympic Games (PG) in modern athletic world history, hosted the largest number of elite athletes representing 49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 (NPCs). Objects: The present investigation highlighted the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injured athletes and non-athletes and the physiotherapy services provided during the PyeongChang 2018 WPG. Methods: Prospective descriptive epidemiology study, in which the study group comprised of 201 participants (51 athletes and 150 non-athletes) who were admitted to and utilized the polyclinic physiotherapy service of 2018 PyeongChang WPG in Physiotherapy Department of Paralympic Village from March 1, 2018 to March 20, 2018. Results: Qualitative frequency analysis of injury type demonstrated highest number of chronic injuries (51%, n = 100) in athletes and non-athletes. Anatomical injury site analysis revealed that the spine and shoulder areas were affected with equal frequency for athletes (54.9%, n = 14), whereas for non-athletes, the frequencies of spine and shoulder area injuries were 36.7% (n = 55) and 26% (n = 39), respectively. The Pyeongchang WPG showed a high rate of athletes visiting the physiotherapy service during the pre-competition period (33.3%, n = 50), which may have led to smaller incidence rate of traumatic injury. The physiotherapy treatment service analysis demonstrated that manual therapy (35.4%, n = 230) was most commonly utilized, followed by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interference current therapy (TENS/ICT), therapeutic massage and therapeutic exercise. Conclusion: We established the importance of prophylactic and preventive physiotherapy services to reduce the risk of sports injuries during W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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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8년 분홍색계 소 형 호접란 ‘Tiny Bell’을 육성하였다. 2010년 진분홍색 다화 성 소형 품종 Phalaenopsis ‘D07PN16’와 연분홍색 소형종 P. ‘D03PN22’를 모본과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2014년 생육이 우 수하고 화색, 화형, 꽃대수 등 개화 특성이 우수한 ‘10531-53’ 개체를 선발하여 기내 화경배양을 통해 증식하였다. 2014년부 터 2018년까지 1차, 2차특성검정을 통해 품종의 안정성과 균 일성을 확인한 후 ‘Tiny Bell’로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밝은 보라빛 분홍색(RHS, PVGN80A)을 띄며, 가장자리에 백색무늬 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평피기 형태의 꽃은 길이와 폭이 각각 3.89, 4.01cm이며, 총상화서로 분지가 발생한다. 1개의 꽃대에 19.7개의 소화가 착생하여 꽃 수가 많이 달리는 다화 성이며, 꽃대 길이는 28.48cm정도이다. ‘Tiny Bell’은 생육시 잎이 수평으로 자라며 길이와 폭은 각각 13.1cm, 5.3cm였다. 신품종인 ‘Tiny Bell’은 소형 분화용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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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가 선호도가 높은 진적색 비모란 선인장 ‘Aul’(Gymnocalycium mihanovichii ‘Aul’) 품종은 황적색 ‘0809067’계통을 모본으로, 진적색 ‘0828039’ 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12년 7월 7일에 계통간 교배하여 육성된 교배종이다. 어린 비모란 선인장을 2013년까지 삼각주에 2번 접목하여 계통을 양성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Aul’ 품종의 모구는 편원형 모양과 적색 구색(R44A)이다. 모구는 평균 9.7개의 능(rip), 3.0mm의 짧은 직립형 회색 가시, 혹(tubercle)이 돌출된 형태였다. 10개월 후 ‘Aul’ 품종의 구직경은 46.9mm였으며 황적색(R44A+Y9A) 자구는 평균 16.4개가 생성되었다. ‘Aul’ 품종 모구의 능마다 황적색의 자구가 1~2개가 착생되며, 형태적으로 균형미가 있다. 2016년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Aul’ 품종은 기호도 점수 3.8을 받았다. 2018년 5월 16일에 이 품종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으며 종 자산업법에 의해 품종보호(등록번호 7195)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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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7년 빅립 형태의 분홍색계 팔레놉시스 ‘Lovely Angel’을 개발하였다. 2009년 백색 팔레놉시스 P. ‘Timonthy’와 빅립을 가지는 분홍색 P. World Class ‘Big Foot’을 모본과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2013년 생육이 우수하고 화색, 화형, 꽃대수 등 개화 특성이 우수한 ‘09056-12’를 개체선발하여 기내 화경배양을 통해 증식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에거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해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여 ‘Lovely Angel’을 육성하였다. 이 품종은 밝고 선명한 보라빛 분홍색(RHS, PVG81C)을 띄며, 줄 무늬를 가지고 있고 설판이 큰 빅립 형태가 특징적이다. 안아피는 형태의 꽃은 길이와 폭이 각각 6.1, 5.6cm이며, 1개의 꽃대에 20.6개의 소화가 착생하여 꽃 수가 비교적 많이 달리고, 꽃대 길이는 31.8cm 이다. ‘Lovely Angel’는 생육시 잎은 반하수로 자라며 길이는 18.7cm, 폭은 6.8cm이다. 신품종인 ‘Lovely Angel’은 소형 분화용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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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훼작물의 새로운 품종 개발과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교잡 및 돌연변이 육종과 같은 기존 기술에서 유전자변형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육종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화훼류의 유전자변형기술은 화색변형, 화형 및 형태변형, 개화시기 조절, 꽃 수명연장, 내환경성, 내병성, 내충성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의 GM 화훼류 연구는 2000년대부터 진행되었고, 현재는 장미, 국화, 카네이션, 페튜니아 등을 대상으로 형질전환체를 개발하고 있다. 호주의 Florigene사에서 개발한 푸른 카네이션이 상업화되면서 일본 SUNTORY사 의 파란색 장미 그리고 호주 Florigene사의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이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으며, 더 많은 품종 개발과 판매 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GM 화훼작물에 대한 연구성과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생명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형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 화훼 신품종 개발로 수출확대를 도모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보고에서는 국내외에 최근 보고된 GM 화훼작물의 형질전환체 연구개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요인 분석을 통해 향후 더 성공적인 GM 화훼작물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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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 장미 스마트팜과 관행농가의 시설현황과 2018년 11월 부터 2019년 1월까지의 재배환경 및 절화 품질을 비교하였다. 두 농가 모두 연동 플라스틱 온실이었고, 스마트팜은 자동제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일부만 제어가 되고 있었다. 농가의 재배환경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팜의 시설 내 온도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었으나 광량과 습도는 두 농가 모두 적정 값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품종의 절화 특성을 조사하여 품질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 팜의 ‘Soprano’ 품종은 11월부터 1월까지 절화수명이 약 8.6~ 9.8일로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Victoria’ 품종은 1월에 통계적으로 유의차 있게 다소 수명이 단축되었으나 1월을 제외하고는 약 8.2~8.6일로 수명이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행농가의 ‘3D’와 ‘Kensington Garden’ 품종은 절화수명이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절화수명에서 품종별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월별 유의적 차이만 나타났는데 이는 품질 차이가 아닌 온실 환경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스마트팜은 CCTV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실관리를 할 수 있어 재배환경이 다소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추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 확대로 완전자동제어시스템이 이루어져 균일한 품질의 절화 장미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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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적으로 신품종과 품종 육성자의 권리가 지적 재산권으로 보호됨에 따라 화훼작물의 경우 국내 민간종묘에서 품종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농촌진흥청 원예시험장(구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에서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품종육성 연구가 시작되었다. 2017년 재배면적 44ha, 판매액 93.6억원 인 주요 난류의 하나인 심비디움은 다른 화종에 비해 육종년 한이 길어 2002년에 ‘뷰티프린세스’ 등 4품종이 육성된 후 2017년까지 51품종이 육성되었고, 농촌진흥청 연구비 지원으로 지산영농조합법인에서도 ‘핑크레이스’ 등 26품종이 육성된 바 있다. 이렇게 개발된 품종은 농가에 보급되어 분화나 절화 로 유통되고 있어 최근에는 국산 품종에 대한 재배농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aT화훼공판장 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산 심비디움 품종들의 분화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 농촌진흥청 개발 51품종 중 21품종이 지산영농 조합 개발 26품종 중 7품종이 1년에서 5년동안 거래된 것을 확인하였다. 국산 품종 거래 수는 2010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는 2,568~5,693분으로 총 심비디움 판매량의 1.5~2.1%를 차지하였다. 심비디움 거래량의 65.2~97.6%를 차지하는 꽃대 2, 3, 4대 가격을 비교한 결과, 국산 품종이 외국산 품종에 비하 여 최고가는 낮았지만 평균가는 높았고, 최저가는 훨씬 높았다. 결론적으로 aT화훼공판장 거래가를 기준으로 국산 품종이 외국산 품종과 비교할 때 품질이 양호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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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아동센터의 원예활동 프로그램 인식과 운영현황을 조사하여 향후 지역아동센터 원예활동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소장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26일부터 2018년 3월 9일까지 방문, 이메일, 전화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다중응답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한 결과, 천안시의 지역아동센터 중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행해 본적이 있는 곳은 49%, 실행해보지 않은 곳은 51%로 나타났다. 실행해 본 적이 있는 곳 중 3개월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센터는 40%에 불과했으며 주 1회, 1시간으로 복지원예사가 진행하였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예산’이었다. 인지도를 살펴보면, 응답자 중 96.1%가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56.9%가 원예활동프로그램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답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실행으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에게 기대하는 효과로는, 정서안정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았을 때, 많은 소장이 원예활동 프로그램에 관심은 많지만,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인식한다고 생각되어 원예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주 1회’로 지속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의 예산확보와 원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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