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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렌즈의 재질과 축안정설계가 서로 다른 3종의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토릭SCL)에서 NIBUT (눈물막안정성 테스트)와 함께 축회전 정도 및 교정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 질환이나 안과 수술이 없는 19(38 안)명의 대상자에게 서로 다른 3종의 Toric SCL를 착용하게 하였다. 3종의 렌즈로는 이중쐐기형 디자인렌즈(A렌즈), ASD 디자인렌즈(B렌즈),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렌즈(C렌즈)를 사용하였다. 눈물막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3종의 렌즈를 착용시키고 Oculus Keratograph를 사용하여 NIBUT을 측정하였고, 교정효과는 안경교정 시력과 렌즈착용 시력을 비교 및 카메라가 장착된 슬릿램프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상태의 회전축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검사는 렌즈 착용 20분 후(단시간착용), 8시간 후(장시간)에 실시하였다. 결과 : 교정시력은 A렌즈가 착용초기에는 중간정도를 보였고, 장시간 착용 후에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NIBUT의 결과 B렌즈는 착용초기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0), 장시간 착용 후에는 A렌즈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0). 축안정성은 착용초기 A렌즈가 가장 우수하였다(p<0.050). 그러나, 장시간 후에는 B렌즈가 우수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0). 결론 : 하이드로로겔 소재인 A렌즈는 교정시력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눈물막안정성이 착용초기 보다 착용시간이 흐를수록 낮아지는 경향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하여 렌즈의 함수율 유지가 어려워지는 것이 요인으로 사료되며, B렌즈가 렌즈착용 초기에 하이드로겔 및 실리콘하이드로겔 보다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이 양호한 것은 표면에 습윤 처리와 축안정화 디자인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또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의 C렌즈의 경우 안정된 교정시력을 보여 주었으나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의 결과는 가장 불량하였다. 이는 실리콘하이드로 겔의 표면 처리 방법의 보완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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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3.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인공눈물과 습윤액에 대한 일반인의 올바른 사용법 인지 여부의 파악하고, 인공눈물 및 습윤 액 사용 시 시간 경과에 따라 눈물막 안정성(눈물띠 높이와 눈물막 파괴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방법 : 첫 번째 실험은 온라인 설문조사로 안구점안액의 사용법에 대한 인지를 온라인 설문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20명의 피실험자를 모집하여, OSDI 점수를 기준으로 건성안과 비건성안 그룹으로 나누고(건성안 그룹 10명, 비건성안 그룹 10명), 참가자에게 3개의 점안액(인공눈물(AT), 습윤액(CS), 식염수(SS)를 점안하도록 하였다. 점안 후 1분, 3분, 5분 단위로 눈물막 높이(TMH)와 눈물막 파괴 시간(TBUT)을 측정하여 눈물막 안 정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과 : 127명의 온라인 설문 응답자 중 66.6%(N=82)가 인공눈물과 습윤액의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응답하였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68.1%(N=47)는 렌즈 착용 중 인공눈물을 점안한 경험이 있다고 답하였다. 점안 시 시간경과에 따라 눈물띠 높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Baseline<1 min and 3 min, p<0.050). 하지만 점안전과 5분경과시의 눈물띠의 차이는 없었다(p=0.720). 눈물막 파괴시간은 점안액 종류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SS<AT, CS p<0.050) 시 간경과에 따른 유의적 차이도 있었다(baseline, 5 min after < 1 min after, p<0.050). 결론 :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였으며, 올바른 사용법의 전달이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 눈물띠 높이는 점안액에 따른 변화는 5분 이후에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는 일시적인 증상완화만을 의미할 수 있다. 눈물막 파괴시간은 인공눈물을 점안 시 1분경과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식염수 점안 시 눈물막이 가장 불안정하게 되었으며, 특히나 눈물막 파괴시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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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4.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역세척이 가능한 평막과 MBR 하부에서 공급되는 공기 및 자연적으로 순환되는 구형 입자를 이용하여 투과 실험하였다. 활성슬러지 수용액은 MLSS 8,000 mg/L로 유지하였으며 여과/이완(FR), 이완시 역세척(FR/BW), 사인파형 연속투과 운전(SFCO) 및 사인파형 연속투과 운전 시 역세척(SFCO/BW) 방식에 따른 막간차압(TMP)을 측정하였다. 역세척 유량을 47에서 14 L/m2⋅hr로 감소시키면, TMP가 증가하였으며 SFCO보다는 FR 방식의 TMP가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역세척 방식이 구형입자를 이용한 세척방식보다 TMP를 더 감소시켰으며, 구형입자와 역세척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의 방법보다 더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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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5.
        2019.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present study, vanadium oxide(V2O5) films for electrochromic(EC) application are fabricated using sol-gel spin coating method. In order to optimize the EC performance of the V2O5 films, we adjust the amounts of polyvinylpyrrolidone(PVP) added to the solution at 0, 5, 10, and 15 wt%. Due to the effect of added PVP on the V2O5 films, the obtained films show increases of film thickness and crystallinity. Compared to other samples, optimum weight percent(10 wt%) of PVP led to superior EC performance with transmittance modulation(45.43 %), responding speeds(6.0 s at colored state and 6.2 s at bleached state), and coloration efficiency(29.8 cm2/C). This performance improvement can be mainly attributed to the enhanced electrical conductivity and electrochemical activity due to the increased crystallinity and thickness of the V2O5 films. Therefore, V2O5 films fabricated with optimized amount of PVP can be a promising EC material for high-performance EC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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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석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가스 등의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연료전지는 전기에너지를 발생하며 부산물로 물만이 생성되는 친환경 에너지 발생장치다. 특히, 전해질로 음이온 교환막을 사용하는 음이온 교환막 연료전지(Ani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는 높은 촉매의 활성으로 양이온 교환막 연료전지(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와 다르게 저가의 금속 촉매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이온 교환막으로써 요구되는 주요 특성은 높은 이온(OH-) 전도도 및 높은 pH의 구동조건에서의 안정성이다. 본 연구에서는 PPO계 고분자의 화학적 가교 반응을 이용해 얻어진 가교형 고분자 막의 낮은 기계적인 특성과 치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높은 분자량을 갖는 고분자 사용과 함께 가교율 증대를 통해 보다 높은 이온 전도도와 기계적인 성질, 높은 화학적인 안정성뿐만 아니라 실제 연료전지 구동조건에서 높은 셀 성능을 갖는 AEMFC용 고분자 전해질 막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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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SA 단백질 용액의 전량 막여과에서 상용(commercial) 막모듈의 경사각 변화에 따라 발생된 자연대류 불안정 흐름(NCIF)의 투과 플럭스 증가 효과를 측정한 결과, 막모듈의 경사각이 0°에서 180°로 증가하면 NCIF 발생이 커져 플럭스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상용 막모듈은 모듈 내에 존재하는 공기층을 완전히 제거해야 NCIF를 발생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설계 제작된 custom design 막모듈은 crossward 방향(90°)으로 막투과가 이루어져 모듈 상부에 공기층이 존재하더라도 항상 NCIF가 발생된다. Custom design 막모듈에서 BSA와 dextran 용액의 막여과 실험을 수행한 결과, NCIF의 발생으로 2시간 조작 시 BSA 용액의 경우 약 3.8배, dextran 용액의 경우 약 1.8배까지 투과 플럭스가 증가하였다. 또한 BSA 용액을 대상으로 한 20시간의 조작에서도 NCIF의 발생이 지속되어 플럭스가 약 7.5배까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계된 막모듈은 항상 NCIF가 발생되므로 막오염 형성 억제에 따른 투과 플럭스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전량여과 막모듈로서의 활용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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