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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에어로빅체조 중도 포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성취목표성향이 운동포기에 미치는 효과를 구체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대한체육회의 산하 경기단체인 대한체조협회의 등록유무에 관계없이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 1년 이상 국제 및 전국 규모의 에어로빅체조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2006년 현재까지 에어로빅체조대회에 1년 이상 참가하지 않음은 물론 선수생활을 다시 할 생각이 없다고 반응한 운동포기자 141명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을 위한 조사도구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한 후 사용하였다. 성취목표성향 질문지는 Duda(1992)에 의해 개발된 성취목표성향질문지(Task and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 TEOSQ, 13문항)를 김병준(2001)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운동포기 척도는 성창훈(2002)이 개발한 스포츠 탈퇴요인 척도(40문항)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통계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일원다변인 분산분석, 단일적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경력에 따른 성취목표성향과 운동포기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성취목표성향은 운동포기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와 체육특기적성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성취목표성향이 스포츠맨십 행동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71명의 중등학교 운동선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취목표성향(TEOSQ)과 다차원적 스포츠맨십 성향(MSOS)을 조사하였으며, 이 결과는 성과 학교급 및 운동참가 수준별로 단순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성취목표성향과 스포츠맨십 간의 다차원적 유의성이 확인되었으며, 과제성향은 최선행동 및 팀 정신과 관련되었고 자아성향은 시합예의를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두 변인간의 관계는 성과 학교급 및 참가수준에 따라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Nicholls(1989)의 이론적 가정과 미래 과제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23.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성취 목표 성향과 동기 분위기 지각이 동기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6학년 운동선수 207명이었으며, 이들의 성취 목표 성향, 동기 분위기 지각, 동기 수준은 초등학생에 적절한 한국형 과제와 자아 성향 질문지(TEOSQ), 동기 분위기 지각 질문지(PMCSQ), 스포츠 동기 척도(SMS)에 의해 측정되었다. 변량 분석 결과, 남자 선수들은 과제 목표 성향이 여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여자 선수들은 외적 동기의 범주인 외적 규제와 내적 규제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 결과 1) 지식 획득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과 숙련 분위기 지각, 2) 성취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과 자아 성향, 숙련 분위기 지각, 3) 자극 체험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 자아 성향, 4) 내적 규제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 5) 외적 규제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 6) 확인 규제는 자아 성향, 7) 무동기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교 운동선수의 성취 목표 성향과 동기 분위기 지각이 동기 수준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래의 연구는 3가지 측정변인과 관련하여 연령에 따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24.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취목표의 선행변인으로서 Dweck이 제안한 능력의 암묵적 이론(implicit theory)의 이론적 타당성을 검증해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Dweck(1986, 1991, 1996)은 성취목표성향 이면에는 능력이 노력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믿는지(향상믿음, incremental belief), 변화할 수 없는 믿음(고정믿음, entity belief)을 갖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가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체육수업장면에서 이 가정의 타당성을 검증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학교 체육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278명을 선정하였으며, 조사 도구로는 성취목표성향 척도와 능력의 암묵적 이론, 그리고 체육성적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능력의 암묵적 이론과 성취목표성향과의 관계에서는 향상믿음을 가질수록 학습목표를, 고정믿음을 가질수록 수행-회피목표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능력의 암묵적 이론과 체육성적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성취목표성향과 체육성적과의 관계에서는 학습목표와 수행-접근 목표 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수행-회피목표와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학습목표와 수행-접근목표를 가질수록 높은 체육성적을 받았으며, 수행-회피목표는 낮은 체육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고교 태권도 선수들의 성취목표 성향과 정신건강 증상을 성별과 경기력 수준에 따라 비교해 보고, 각 변인간의 관련성을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전국 규모의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교 선수들 중에서 총236명(남: 142, 여:94)의 선수를 무선 표집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성별(남/여)과 경기력 수준(우수/일반)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목표성향 요인과 정신건강 하위요인에 대한 다변량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한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기력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일원변량분석 결과 남자선수들은 여자 선수들보다 자아 지향적이었으며, 여자 선수들은 높은 과제 성향과 낮은 자아 성향의 성취목표를 견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 선수들이 신체화, 대인예민성, 불안 등의 요인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변인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정준상관관계 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은 남자선수들의 경우에만 종속변인간의 상호관련성에 유의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성향이 높으면 공포불안, 편집증, 우울 등의 증상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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