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은 촉진 및 호르몬 측정으로는 알기 힘든 난소의 정상 혹은 병리학적 형태 및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서 도살장으로부터 채취된 난소 100개를 수침법으로 초음파 사진을 찍고 그 실제 단면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홀스타인 50두에서 직장 벽을 통해 난소를 초음파로 관찰하여 난소의 정상 상태 및 병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이 기초 실험을 바탕으로 하여 홀스타인 소 1두를 과배란 처리하여 42일간 난소의 형태 및 변화를 직장 벽을 통해
가시황백매미충아속(Parapagaronia)의 였으나, 암컷에서는 96.25%로 더 높게나타났다. 계량형태학적 수리분류의 일환으로서 4종을 대상으로 정량적 형태형질을 이용한 다변량분석을 시도한 결과, 각 종간 평균분리솔의 수컷에서는 87.5%였으나, 암컷에서는 96.25%로 더 높게 나타났다
Drosophila melanogaster(OR)와 D. simulans(09) 및 그들 종간 잡종 사이의 형태적 유연관계를 비교하기 위하여 내.외부생식기 및 성즐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D. melanogaster 암컷과 D. simulans 수컷의 교배에서 암컷을, 그 정역 교배로서 수컷을 얻었으며 두 종간 사이의 잡종 들은 모두 불임이었다. 내부생식기의 비교에서, 두종간 (melanogaster female simulans male) 잡종 { 암컷의 경우는 양쪽 난소가 모두 퇴화된 형태였으며, 그 정역교배에 의한 수컷의 정소는 미발달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런 형태적 특징은 D. melanogaster P-M system에서의 hybrid dysgensesis에 의한 양상과 매우 유사하였다. 수컷의 앞다리 제1부절에 존재하는 성즐의 평균 치열수는 D. melanogaster와 D. simulans에서 각각 10.73개와 8.35개 였으며, 잡종 수컷의 경우는 9.97개 정도였다. 두 종간 잡종 수컷의 외부 생식기의 전체적인 형태는 D. melanogaster와 비슷하였으나, 부분적으로 D. simulans에 유사하거나 중간적인 형질을 가지는 mosaic 구조였다
돼지난포란의 안정된 체외배양 체계를 위하여 도살장에서 재취된 난소로부터 난포 및 난자난구세포체의 혀태적인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이의 이론적 배경을 확립하였다. 난소를 난포상태 및 분포나 황체 존재 여부에 따라 A,B 및 C 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하고 각 type의 난소에서 직경 3-5mm인 난포로부터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회수된 난포란을 난구세포 부착상태에 따라 Good, Fair 및 Poor 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하여 각각을 호르몬이 첨가된 M16+
고자리꽃파리 및 씨고자리꽃파리는 마늘, 양파 및 파 등 구근류 작물을 가해하는 중요한 농업해충이나, 그 형태적 유사성으로 인해 지금까지 학명적용에 있어서 학자간에 수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2종에 대한 종간 및 각 종내의 지역별, 시기별, 기주식물별 등에 따른 형태적 정량형질의 다변량 해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양종간에는 100%의 분리율로 명백히 구분되나, 2종 모두 지역별, 시기별 및 기주식물 등에 따른 종내 정량형질의 차이는 고자리꽃파리에서는 분리율이 모두 75% 이상으로 높았으며, 씨고자리꽃파리에서는 6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딱정벌레류는 포식성(捕食性) 곤충(昆蟲)으로서, 특히 삼림해충(森林害蟲) 및 가축위생해충(家畜衛生害蟲)들의 생물학적(生物學的) 방제(防除)에 기여(寄與)할 수 있는 유용(有用) 천적곤충(天敵昆蟲)이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멋쟁이딱정벌레 5아종(亞種), 9개지역 개체군(個體群)을 대상으로 계량형태학적(計量形態學的) 다변량해석(多變量解析)을 시도 하였다. 그 결과 외부형질(外部形質)의 비교에서 각 아종간(亞種間)이 평균(平均) 96.3%, 아종(亞種)을 무시한 종내(種內) 개체군간(個體群間)은 97.4%, 그리고 jankowskii 아종내(亞種內)의 개체군(個體群)만 비교 했을때 100%로서, 모두 평균(平均) 75% 이상(以上)의 분리율(分離率)이 나타났으며, 유의수준(有意水準)도 P<0.001로 판명되어, 각 아종간(亞種間) 및 지역간(地域間)이 명백히 서로 구별되어졌다. 웅성생식기(雄性生殖器)의 형질에만 의존한 비교에서는 Group 3(quelpartianus)의 85.6%를 제외한 대부분 분리율(分離率)이 표준(標準) 75% 법칙(法則)이하로 나타났으며, 유의수준(有意水準)도 대부분 P>0.001로 나타나서 그 판별력(判別力) 해석(解析)에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이상에서와 같이 정량해석(定量解析) 방법(方法)에 의한 구분결과(區分結果)와 정성형질(定性形質)의 차이로서 전남(全南) 진도(珍島) 지역(地域)의 개체군(個體群)을 신아종(新亞種)으로 추가 기재(記載)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멋쟁이 딱정벌레는 현재 7아종(亞種)으로 구분될 수 있으나, 그 중에서 원명아종(原名亞鍾)은 조사된 5개 지역에서 모두 미세형태적(微細形態的) 형질(形質)의 차이가 다변량해석(多變量解析)에 의해 인지(認知)되었으므로 장차 자료의 보완과 함께 재검토(再檢討)가 요망(要望)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