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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9

        42.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느타리버섯 재배지에 발생하는 주요 버섯파리류를 조사하고, 이의 지역별.시기별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버섯파리류 조사는 1997년 여름버섯재배기인 7~8월과 가을 버섯재배기인 10~11월의 2회에 걸쳐 전국 16곳의 주요 느타리버섯 재배지에서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국내 느타리버섯 재배지에 발생하여 버섯에 피해를 가하는 버섯파리류로서 주용 3종인 Sciaridae, Cecidomyiidae 및 Scatopsidae 파리류를 포함하여 6종이 조사되었으며, 지역 및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중 Lycoriella mali(Diptera:Sciaridae)는 전국적으로 연중 발생하여 가장 문제시 되는 해충으로 조사되었다. 또 Coboldia fuscipes(Diptera:Scatopsidae)는 유충이 버섯균사를 가해하였으며, 주로 7~8월에 대량 발생한 후 가을에는 그 발생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유생생식을 하는 Mycophila sp. (Diptera:Cecidomyiidae)에 의한 균상 및 느타리버섯의 오염이 전국적으로 관찰되었는데, 특히 10~11월에 대량발생과 함께 그 피해가 극심하였다.
        4,000원
        43.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기계이앙 및 직파재배에 따른 수도 주요해충의 발생피해를 조사한 결과, 끝동매미충, 혹명나방은 기계이앙답에서 다소 많은 발생을 보였으나 벼멸구, 애멸구는 직파재배답에서 더 많은 밸생을 보였다. 그리고 이화명나방, 흰등멸구, 벼줄기굴파리는 그 차이를 인정하기 어려웠다. 조사 해충 모두 기계이앙이나 직파재배보다는 재배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은 재배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과 혹명나방은 그 시기가 빠를수록 발생피해가 컸다.
        3,000원
        44.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이앙시기 및 시비수준과 주용해충 발생치해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조사해충은 모두 시비수준보다 이앙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 벼물기굴파리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 혹명나방은 이앙시기가빠를수록 발생량도 많았고, 피해도 컸다. 그리고 끝동매미충과 이화명나방을 제외한 해충들은 이앙시기가 늦으면서 질소질비료가 많으며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000원
        45.
        199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벼신품종의 광범위한 재배는 벼해충상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끝동매미충과 애멸구의 발생은 통일계 신품종의 재배면적이 많이 증가하기 시작한 1976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한편, 최근 23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벼해충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이화명나방은 최근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신품종재배와 과다한 시비 및 살충제의 대량살포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000원
        46.
        197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해충중 흰불나방, 오리나무잎벌레 및 솔잎혹파리 방제 대책의 일환으로 미생물 병원체를 조사하고져 실시하였다. 흰불나방에서 분리된 징충물은 핵다각체 Virus와 Bacillus sp. 일종이엇는데 살충효과는 무처리 에 대해 각각 와 로서 핵다각체 Virus의 경우가 우수하였다. 오리나무잎벌레에서는 세균과 진균 각 1종씩 분리되었는데 그중 진균만이 병원성을 보였으며 이는 백강균의 1종인 Beauveria bassiana로 동정되었고 이 균의 살충력은 무처리구 에 비해 의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솔잎혹파리에서는 모두 15종의 미생물이 분리동정되었으나 그중 3개의 세균종류와 3개의 진균이 병원성을 나타냈으며 가장 병원성이 강했던 것은 Fusarium sp.였고 그 다음이 Bacillus sp. I과 Spicaria sp.의 순서였다. 1957연부터 1977연에 걸쳐 솔잎혹파리에서 분리된 병원미생물을 흰불나방 및 오리나무잎벌레에 접종한 결과 어느 경우나 병원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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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기농 배추재배를 위한 주요 해충 방제를 위한 push-pull 전략 수립을 하고자 유인 또는 기피식물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2012년 충남 서산의 유기농 배추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배추좀나방, 배추잎벌레, 진딧물, 비단노린재 및 갈색노린재에 대한 메리골드, 호밀, 부추, 상추, 치커리, 농우-치커리, 쑥갓, 트레비소 및 겨자채 등, 9가지의 식물에 대한 유인 또는 기피효과를 평가하였다. 10종의 유인 및 기피식물 중에서, 호밀과 치커리는 갈색날개노린재와 비단노린재를 각각 강하게 유인하였다. 진딧물은 다른 식물보다 호밀에 선택적으로 유인되었다. 겨자채는 비단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순으로 유인하였다. 비단노린재는 상추와 부추 혼작처리에 유인되었다. 유기농 배추포장에서 쑥갓, 트레비소, 청겨자의 단독 또는 혼합처리는 배추잎벌레, 배추좀나방, 비단노린재, 진딧물, 갈색날개노린재의 발생을 강하게 기피하였다. 상기 결과들은 선발한 해충 유인 및 기피식물은 배추의 종합적 해충방제를 위한 인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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