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s were collected using a 22W UV black light trap in June through September in 2005 and May, June, August and September in 2006. The study sites were Namsan (Mt. Nam), Jirisan (Mt. Jiri), Woraksan (Mt. Worak) which are part of the Korean National Long Term Ecological Research (KNLTER). There were two common forest communities, Quercus mongolica and Pinus densiflor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species diversity of the major plant feeding Lepidoptera in the two forest types at the regional KNLTER sites. We collected a total of 435 species from the KLTER sites in 2005 and 2006. Abundance of moths was highest at Woraksan (Mt. Worak) followed by Jirisan (Mt. Jiri). The Namsan (Mt. Nam) site had the lowest, with five families (Arctiidae, Geometridae, Noctuidae, Notodontidae, and Pyralidae). Analysis of variance (ANOVA)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t sampling date in species abundance as a response variable and at site in species richness as another response variable. Although we expected a distinct cluster with the forest type at each study site, one of ordination analyses,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S), showed distinct clusters with the moth assemblages at each site only but NMS did not show any distinct cluster with the different forest types at each site as we expected.
Ten cpSSR markers were used to detected genetic diversity and relationship among fourteen species of Caragana. The genetic diversity was 0.860 to 2.138, with an average of 1.258. The effective number of alleles for each cpSSR locus ranged from 2.051to 7.407, with an average of 3.530.Ten cpSSR primers detected totally 92 polymorphic loci, the value of allelic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ranged from 0.512 to 0.865, on an average, 0.671 per primer. The value of genetic similarity (GS) indexes among fourteen species of Caragana varied from 0.51 to 0.93, on an average of 0.77. These indicated that the genetic diversity at the genomic level of the selected source germplasm was rich, and was representative of the diversity of the germplasms, in general.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fourteen Species of Caragana tested in this study could be clustered into four groups, cpSSR analyzed inter-genetic relationship was almost consistent with traditional morphologic result.
To explore the relationship of species diversity and aboveground productivity in grazing ecosystem is very important to manage grassland. We used the four years' data to check this relationship and to look how abiotic factor affect species diversity and aboveground productivity. We found a good linear relationship between species diversity and aboveground productivity in all previous grazing sites, while no any relationship was found in the no grazing site. From our results, we concluded that drought affects aboveground productivity more than grazing, while heavy grazing affects species diversity more than drought in Inner Mongolian steppe.
한국산 강도래목의 연구는 1921년에 시작되어 1980년대 이후부터 최근 20년간 연구가 가장 활발하였고.과별로 종수는 Nemouridae가 가장 많고, 다음이 Chloroperlidae였다. 한편 북한산 강도래목의 연구는 1938년에 시작되었고, 외국인에 의해 1970년대에 많은 진전이 있었고, 그 이후 적은 수의 종들이 추가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과별 종수를 보았을 때 Perlidae가 가장 많고, 다음이 Nemouridae였다. 한국산 강도래목은
농업생태계의 환경별로 깔따구류의 분포를 밝히고 우점종을 이용한 유기물 분해능을 평가하고자 대단위경작지, 친환경농업지, 생활하수 유입지, 축산폐수 유입지 및 주변수로 등의 5개 서식처별로 나누어 '04~'06년까지 각 구획을 대표하는 총 78개 지점에서 깔따구과 및 공서 무척추동물을 정량 채집하였다. 그 결과, 농업지대의 깔따구류는 총 16종으로 동정되었다. 서식지 유형별로 출현한 종수를 보면, 축산폐수 유입지에서 11종, 대단위 농경지는 8종,
이 논문은 우리나라의 중생대층과 신생대층에서 기록된 6속 22종의 은행류 화석을 최근까지 확립된 고생물학적 지식에 기초하여 재검토하고, 종의 다양성과 엽형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결과 은행류 화석은 중생대에서 4속 8종, 신생대에서 1속 1종으로 각각 재분류되었다. 중생대형 은행류의 엽신은 대부분 가는 열편으로 갈라져 있지만, 신생대형은 부채꼴 모양의 단엽형으로 나타난다.
전라북도 장안산의 72군락 지점에서 식물사회학적 조사에 의하여 구분된 10개 군락. 즉 신갈나무 군락, 신갈나무-철쭉꽃 군락, 신갈나무-노린재나무 군락, 신갈나무-졸참나무 군락, 졸참나무 군락, 굴참나무 군락, 서어나무 군락, 물푸레나무 군락, 층층나무 군락, 들메나무 군락에서 풍부도지수, 이질성지수, 균등도지수, 우점도지수를 산출하여 고도, 토양 특성 및 우점종군에 따른 종다양성의 변활르 분석하였으며 종서열-중요치 곡선을 이용하여 각 식물의 우점서열을 결정하고 각 종이 식물군락 내의 자원을 어떻게 분배하고 있는가를 결정하였다 고도, 토양요인(pH, base) 및 우점종의 차이는 삼림의 종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서 작용하였으며 우점종군에 따른 다양성의 변화는 지형과 교란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 종서열-중요치 곡선에서 조사된 10개 군락은 대수정규분포에 접근하고 있어서 군락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떤 특정 종이 군집 내 자원 공간을 독점하지 않고 적절히 분배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계방산의 자연생태계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13개 지점에서 1995년 7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서식환경과 4목 1아목 6과 7아과 20종 1,908개체의 담수어류상을 조사하였으며 그 상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채집 장소의 하천형태는 Aa, Ab형의 산간 계류형이고, 하상구조는 자갈, 모래, 바위가 섞인 형태를 보였다. 속사천의 수 환경요인은 평균 pH(7.41), [COND.(0.051), TURB.(10.00), DO(8.66), W.T.(15.4)]이었고, 계방천은 pH(7.44), [COND.(0.097), TURB.(21.59), DO(9.35), W.T.(15.4)]로 담수어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판단되었다. 2. 총 20종의 어류중에서 일차담수어는 18종(99.98%), 주연성담수어는 2종(0.02%)이다. 이 중 한국고유종은 금강모치(Moroco kumgangensis), 배가사리(Microphysogobio longidoralis), 새코미꾸리(Cobitis rotundicudata),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쉬리(Coreoleucosus splendidus), 왕종개(Cobitis longicorpus), 산천어(Oncorhynchus masou ishikawai), 열목어(Brachymystax lenok), 참마자(Hemibarbus longirostris), 미유기(Silurus microdorsalis), 참종개(Cobitis koreensis koreensis) 그리고 어름치(Hemibarbus mylodon) 등 12종이었다. 3. 총 20종의 채집어류 중 금강수계와 계방산에만 서식하고 있는 한국고유종인 금강모치가 46.85%로 우점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27.35%로 갈겨니였다.
계방산 일대에서 채집 및 관찰된 양서류는 2목 5과 9종이었으며, 파충류는 2아목 3과 10종이었다. 양서류 중에서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가 우점종으로 조사지역 전역에서 출현하였으며, 계방산 지역의 물두꺼비(Bufoi stejnegeri)는 여타의 지역에 비하여 밀도가 높았다. 산개구리(Rana dybowskii)는 수청골 계곡의 고인물에 다수의 유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도롱뇽 (Hynobius leechii), 산개구리 (Rana dybowskii), 꼬리치레도롱뇽(Onychodactylus fisheri), 물두꺼비(Bufo stejnegeri), 두꺼비(Bufo bufo gargarizans)등 5종의 특정야생동물이 확인되었고, 또한 도롱뇽(Hynobius leechii), 물두꺼비(Bufo stejnegeri), 등 2종의 한국고유종이 발견되었다. 파충류는 10종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도마뱀(Scincella laterale laterale), 능구렁이(Dianodon rufozonatus rufozonatus), 살모사(Agkistrodon brevicaudus), 까치살모사(Agkistrodon saxatilis), 대륙유혈목이(Amphiesma vibakari ruthveni) 그리고 무자치(Enhydris rufodorsata) 등 6종의 특정야생동물이 확인되었다. 수청골일대에서는 도마뱀과 아무르장지뱀의 집단서식지가 발견되었으며, 아무르장지뱀의 전체 서식밀도는 36마리/ha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1995년 5워로가 7월에 도로 위에 압사된 개체수는 10종 404개체로 주로 1,2,3,4 Station에서 발견되었는데, 양서, 파충류의 이동을 원활히 하고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형관거를 도로 밑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꼬리치레도롱뇽의 유생시기와 성체 생활장소의 이동거리는 500m정도이며,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토질에 수분이 많이 함유된 활엽수림이 극상을 이루는 지역이었다.
본 연구는 금강수계 수변생태벨트 복원지를 대상으로 입지현황을 파악하고, 생태현황 조사를 실시하였다. 입지유형별 생태적 특성을 파악 하고, 자연성과 종다양성 비교분석을 통해 조성 및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지는 금강수계 매수 토지 중에서 수변생태벨트 조 성이 완료된 6개소를 선정하였다. 입지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주변 토지이용현황(대상지의 반경 30m 범위지역)의 토지피복면적에 있어 산 림과 경작지, 시가화 지역 비율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상지별 입지유형을 산림형, 경작지형, 시가화형으로 구분하였다. 주요 연구내용으로 대상지의 일반적 개황과 입지유형별 자연생태 현황 조사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대상지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 하여 식물생태와 동물생태로 구분하여 계절별 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 식물생태에서는 식물상을 토대로 대상지별 자생종수, 변종/품종, 총 분류군, 귀화종수와 도시화지수를 조사·분석하였으며 대상지의 현존식생 현황을 파악하였다. 동물생태에서는 야생조류, 양서파충류, 포유류, 나비류, 잠자리류의 현황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결과에 의거하여 종수/개체수 및 종다양도를 분석하였다. 분류된 입지유형에 따 라 자연성과 종다양성 항목으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자연성에서는 전체 대상지의 자생종 비율이 77.5%∼92.4%였으며, 귀화율은 7.6%∼22.5%, 도시화지수는 3.4%∼10%를 나타내었다. 산림형에서 시가화형으로 갈수록 귀화식물 출현이 증가하여 귀화율과 도시화지 수가 점차 높은 비율을 보였다. 종다양성으로 종수는 33종∼61종이 출현하였으며 개체수는 190개체∼313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종다양도 는 0.5940∼1.1423로 나타났다. 입지유형별 생태적 조성 관리방향으로 산림형은 목표종 서식을 위한 중점 보전관리형으로 제안하였다. 본 대상지는 산림 내부의 조성숲 (바이오순환림 조성지)과 묵논형 습지로 구분되었다. 2개 대상지 모두 산림 내부에 위치하여 있고, 조성숲은 다양한 야생조류 서식지로서, 독수리 등의 멸종위기종 서식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보전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산림 내부의 개간형 묵논 습지는 지표 곤충류(나비류, 잠 자리류)의 서식지로서 최적화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그 가운데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가 서식하고 있어 목표종 중 심의 보전형 집중관리가 요구되었다. 따라서 대상지내 개방수면과 낮은 수심 유지, 생태적 천이진행에 따른 수생식물 유지관리가 요구되 었다. 경작지형은 주변에 경작이 진행되고 있는 묵논형 습지로서 지표 곤충류(나비류, 잠자리류)를 중심으로 한 생물종다양성이 풍부한 서 식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개방 수면과 다양한 수심, 수생식물 관리 등의 양호한 서식 환경의 유지가 필요하였다. 특히, 대상지 주변에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습윤, 건조가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 생태적 천이진행이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시가화형은 도 시화지역내에 위치하며 인간의 이용강도가 높았던 훼손된 지역이었으므로 현재, 경관수 중심으로 복원되어 경관성 향상과 생태교육, 홍보 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상지였다. 그러나 도시화지수 및 귀화율이 높았기 때문에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였다. 향후, 입지유형별 관리 방향성 설정에 따른 세부 관리기법의 적용이 필요하며, 생태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진단과 예측을 통한 체계적 인 모니터링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Background : Codonopsis lanceolata is a perennial plant of Campanulaceae and mainly distributed in East Asia such as Korea, China, and Japan. C. lanceolata has a unique taste and aroma, and it is rich in minerals such as phosphorus and calcium, and vitamin B1 and B2, so our ancestors used the plant as medicinal herb and edible vegetable. However, systematic cultivation and development of varieties have not been achieved compared to demand or high added value. The genetic diversity and relationship analysis of the plants help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breeding through genetic variation. Methods and Results : Ten species of Codonopsis plants were used as materials and DNA was extracted from each 4 individuals per species and quantified at a concentration of 10 ng /㎕. The extracted DNA was pooled by species and PCR was performed using the EST-SSR marker developed based on C. lanceolata in the previous study. PCR amplification was carried out using a denaturation at 94℃ for 30 sec, annealing at 58℃ for 30 sec and extension at 72℃ for 30 sec, repeated for 35 total cycles. The PCR products were separated in a 4% agarose gell at 100 V for 40 min. Conclusion : In this study, C. lanceolata collections was determined among several Codonopsis species using these molecular marker. It is expected that the data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reference for genetic polymorphism analysis and related gene studies of Codonopsis species.
Background : Codonopsis is a flowering plants belong to the family Campanulaceae, and has many kinds of medicinal properties. As currently recognized, two other groups, Campanumoea and Leptocodon, are included in the Codonopsis. The enlarged genus Codonopsis is distributed in Eastern, Southern, Central, and Southeastern Asia. C. lanceolata, C. clematidea and C. pilosula has many kinds of medicinal properties and this plants are used as medicinal and edible plants. C. ovata and C. mollis are distributed in Pakistan Kashmir and Himalaya mountains at an altitude of about 3,000 m, and flowers bloom in July to August. Methods and Results :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genetic diversity of 5 Codonopsis species using 8 SSR markers base on C. lancelolata genomic sequences. Samples were obtained from fresh leaves of 5 plants from each species and genomic DNA was extracted using CTAB method. PCR was performed in total 20μl reaction volume containing 20 ng of DNA template and 5 pmole of primers. PCR conditions composed pre-denaturation at 95℃ for 5 min, then 35 cycles of 95°C for 30 sec, 60°C for 30 sec and 72°C for 30 sec, and a final extension at 72℃ for 30 min. The amplified band sizes ranged from 74 to 301 bp and clearly showed single or doble bands in eletrophoresis. From the phylogenetic analysis, C. lanceolata was grouped together, but the others were not grouped together according to the species. Conclusion : We concluded that C. lanceolata cultivated in Korea is different from the other species, and the eight SSR markers used in this study are able to distinguish C. lanceolata from the other speci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lora of indigenous habitat of Simjeok forest wetland, Mt. Jeombomg forest wetland, Mt. Sohwangbyung forest wetland, Jilmoi-neup, and Mt. Myeon forest wetland in Gangwon Province. The vascular plants were summarized as 547 taxa; 92 families, 296 genera, 468 species, 4 subspecies, 67 varieties, 8 forms. The plants that are specially noteworthy are 17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3 taxa of Critical Endangered Species (CR), 4 taxa of Endangered Species (EN), 8 taxa of Vulnerable Species (VU) and 17 taxa of Least Concemed Species (LC) in rare plants as categorized by the Korean Forest Service. Furthermore, V, IV, III degrees of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as categorized by the 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 included 9 taxa, 14 taxa and 34 taxa, respectively. In addition, 25 taxa of naturalized plants were observed. In this study, we identified a variety of plants observed in the wetlands of Gangwon Province. We believe that this study will provide useful data for future research on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wet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