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77

        147.
        200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600원
        148.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lens mass determined from the photometrically obtained Einstein time scale suffers from large uncertainty due to the lens parameter degeneracy. The uncertainty can be substantially reduced if the mass is determined from the lens proper motion obtained from astrometric measurements of the source image centroid shifts, δθc δθc , by using high precision interferometers from space-based platform such as the Space Interferometry Mission (SIM), and ground-based interferometers soon available on several 8-10m class telescopes. However, for the complete resolution of the lens parameter degeneracy it is required to determine the lens parallax by measuring the parallax-induced deviations in the centroid shifts trajectory, Δδθc Δδθc aloe.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detectabilities of δθc δθc and Δδθc Δδθc by determining the distributions of the maximum centroid shifts, f(δθc,max) f(δθc,max) , and the average maximum deviations, (<Δδc,max>) (<Δδc,max>) , for different types of Galactic microlensing events caused by various masses. From this investigation, we find that as long as source stars are bright enough for astrometric observations it is expected that f(δθc) f(δθc) for most events caused by lenses with masses greater than 0.1 M⨀ M⨀ regardless of the event types can be easily detected from observations by using not only the SIM (with a detection threshold but also the δθth\~3μas) δθth\~3μas) but also the ground-based interferometers (withδθth\~3μas) (withδθth\~3μas) . However, from ground-based observations, it will be difficult to detect Δδθc Δδθc for most Galactic bulge self-lensing events, and the detection will be restricted only for small fractions of disk-bulge and halo-LMC events for which the deviations are relatively large. From observations by using the SIM, on the other hand, detecting Δδθc Δδθc will be possible for majority of disk and halo events and for a substantial fraction of bulge self-lensing events. For the complete resolution of the lens parameter degeneracy, therefore, SIM observations will be essential.
        4,000원
        150.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rrent searches for gravitational microlensing events are being carried out only by a photometric method. In this review paper, we demonstrate that the nature of Galactic lenses can be significantly better constrained with the additional astrometric observations of microlensng events. First, by astromerically observing lensing events, one can resolve the lens parameter degeneracy, and thus the lens mass can be determined with improved precision. Second, by being free from the blending problem, astrometric observations of lensing events will allow one to improve the uncertainties in the determined Einstein time scales. Third, the lens brightness, which could not be measured photometrically, can be measured from the astrometric observations of lensing events, and thus the nature of lens matter can be better constrained. Finally, with the help of astrometric followup observations of a binary-lens event, one can uniquely determine the solution of lens parameters, allowing one to obtain important astronomical information about the source star and the lens itself.
        4,600원
        151.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600원
        152.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성당 살인사건』의 표면적 내용은 토머스 대주교의 순교를 기념하고 재현하는 시극으로 보인다. 반면 내면적 내용은 본질에서 벗어나 세속화된 교회와 교회 사제들, 지도자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반성을 촉구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관객들이나 독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극이다. 어둡고 고통스런 황무지 같은 세상 속에서, 빛을 내고 삶의 의미와 맛을 내는 일, 즉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일이 교회의 임무이고, 이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그 당시뿐만 아니라 중세, 근세를 거쳐서 현재까지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은 마치 자신의 스승 을 돈에 팔아버린 가롯 유다처럼 너무나 세속적인 관심으로 교회를 이끌고, 자신의 양들/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대성당 살인사건』에서 가장 비참하고 가난한 캔터베리 여인들은 고역과 죄에 시달리고, 공포와 슬픔에 잠겨 있어도, 주를 찬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주는 징조들을 잘 파악하고, 비밀을 알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었음을 보인다. 엘리엇은 여성 코러스를 통 하여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의 이치와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초기 기독교인들의 겸손한 자세로 회귀하게 한다. 코러스는 시극의 인물들과 조화를 이루어 순교와 구원에 이르는 기독교의 핵심적인 주제를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천국의 열쇠가 비단 사제들만의 비밀스런 전유물이 아니고, 이미 모든 성도/제사장/백성에게 부여된 보통의 능력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153.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s how English path verbs and manner verbs are translated into Korean. In Korean, the verb-framed language, the manner component of motion events may be omitted because Korean speakers tend not to pay much attention to the manner part of the motion events. The similar tendency has been reported in some previous studies, which compare Korean speakers’ recognition of motion events with those of English speakers. When motion events in a satellite-frame language are translated into a verb-framed language, the manner component of motion events may be omitted. This study examines how English path verbs and manner verbs of describing motion events are translated into Korean, using English-Korean video translation data. In this study, the authors claim that English speakers and Korean speakers recognize motion events differently, and different types of motion verbs are used to describe the same motion events.
        154.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성당 살인사건』에서 엘리엇은 하늘의 율법과 땅의 법이 충돌하는 양상을 그린다. 교회는 문제나 사건들을 율법이나 성령의 감화로 해결해왔고, 세상은 헌법이나 법률로 해결해왔다. 교회에서는 사제들이 주로 그 임무를 담당하지만, 세상에서는 대법관이 그 임무를 담당하였다. 이 처럼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의 교차점에 토머스 대주교가 있었다. 당시 헨리 2세는 통치의 효율성을 위하여 교회를 통하여 손쉽게 처리하려 했다. 즉 세상의 법에 교회의 법을 포함하는 계략을 세웠다. 그것이 바로 클라렌든 칙령이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토머스 대주교는 이를 거부 하고 7년간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순교하기 위하여 귀환한다. 그는 유혹 자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삶과 의지가 야망과 쾌락으로 인해 암흑의 핵심인 지옥까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계획했던 순교의 의미를 재정립하게 된다. 그는 두려움이나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져서 기사들을 맞이 하고 결국 순교된다. 토머스의 피는 예수의 보혈처럼 헨리 2세의 질주 를 그치게 만들고, 교황과 화해를 이끌어, 캔터베리/땅과 천국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게 한다.
        155.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1880년을 전후한 시기에 발생한 일본인의 울릉도 침탈과 관련해서 야마구치 현의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과정에서 먼저 야마구치 현 어민들의 에도시 대 및 메이지 시대의 어로활동을 분석한 결과 야마구치 현의 어민들은 그들의 어로기술의 발달과 함께 활동영역이 넓어졌으며, 특히 에도시대 말기에는 한반도 남부 해역과 울릉도 로까지 그 활동영역이 확장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영역의 확장이 1880년대의 울릉도 침탈사건으로 이어진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울릉도 침탈사건과 관련 한 기존의 해군경 에노모토 다케아키(榎本武揚)가 간여하여 울릉도 침탈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보다 더 앞선 에도시대부터 일본인의 울릉도 침탈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880년대의 일본인의 울릉도 침탈사건을 살펴본 결과 그들은 상당히 조직적으로 침탈행위를 자행하고 있었으며, 3년 이상에 걸쳐서 무단으로 목재를 벌목하여 일본으로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행위는 일본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결국 일본정부의 아전인수적인 판단이 이후 19세 기 말, 20세기 초의 일본인 울릉도 침입 및 독도 침탈을 조장하는 결과를 나은 것으로 판단된다.
        156.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everal researchers have discussed which element is preferably chosen as a vehicle in metonymic constructions Langacker (1993) claims that, all other things being equal, these cognitive principles govern the choice of metonymic vehicle: human over non-human, whole over part, concrete over abstract, visible over non-visible. This claim has been made, but no previous case studies regarding these principles have been conducted. To remedy this gap, this paper examines 510 instances of PART FOR WHOLE metonymy in the names of events and accidents in Korean newspapers from 2010 through 2019. The result shows that AGENT is most frequently utilized to refer to whole events, supporting one principle of Langacker, human over nonhuman. CAUSE, PATIENT, and PLACE follows AGENT. INSTRUMENT is not very frequently used unless it achieves its salience through contexts. TIME is observed only once. Considering that TIME was used frequently to name past events, as in the 4.19 Revolution, 5.18 Democratic Movement, the 4.3 Events, the infrequent use of TIME reflects a cultural change in its cognitive salience.
        157.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한기독교회가 일제로부터 수난을 당한 원산사건의 원인에는 우태호 사건이 있다. 우태호 사건의 원인을 우태호 개인에게서 찾는 것은 역사적 오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 사건은 사건 전모와 관련하여 규명되거나 해명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으며, 특히 사건과 관련하여 특정한 주장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들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는 대한 기독교회의 역사에서 반드시 재고되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우태호 사건은 그 사건의 전말에 있어서나 평가에 있어서 여러 논란들이 있어왔으므 로 이 사건의 발단 단계에서 풀어봐야 할 문제이다. 본 논문은 원산사건의 발단이 되는 우태호 사건의 과정을 재구성하여 그동안 지나치게 한쪽으로 편향된 역사에 대해, 다른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여 재평가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원산사건에 앞서 발생한 우태호 사건을 재정립하여 원산사건 발생에 대한 바른 이해를 구축하고 한국침례교회 역사에서 우태호에 대한 분석은 물론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하고자 함이다.
        158.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오늘날 논란이 되기 쉬운 아동학대신고의무에 대한 특수교육 교사와 학부모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특수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아동학대 신고사건을 둘러싼 교육 관련 주체들의 내러티브를 수집·분석한 것이다. 연구참여자는 교사와 해당 학생의 어머니를 포함한 5명이었으며, 면담녹음 후 전사하거나 기록한 자료들은 Clandinin과 Murphy가 소개한 내러티브에 대한 분석을 이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지적 장애 특수학교의 재학생들이 보이는 문제행동은 상시적이며 이에 대한 특수교육 교사의 문제행동 중재는 꼭 필요한 것인데 반해,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로 문제행동 중재가 아동학대로 오인될 수 있었다. 특히 오늘날은 학교폭력 발생 방지 및 장애아동의 인권 보호의 차원에서 신고의무가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학교의 교육적 방임 및 특수교육 교사의 방어적 교육 태도마저 조장되고 있음을 교사와 학부모 모두 염려하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특수학교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 협력을 다질 수 있는 협의문화 조성, 이에 대한 제도적 조치로서 긍정적 행동지원 위원회,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 매뉴얼에 학부모-교사의 문제행동 대처 합의서 등을 논의하였다.
        160.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원전주변 갑상선암 피해 소송 이후 원자력발전소 인근지역과 시내권에 거주하는 주민간의 인식 차이를 분석하여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수용성 수준을 판별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551명(원전인근지역 269명, 시내권 282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분석 결과, 원전 주변 갑상선암 발병 피해 소송 사건을 계기로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인근지역 주민의 경우 사건 이후 원자력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높아져,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시내권 주민들은 원전 주변 갑상선암 발병 피해 소송 사건에도 불구하고 사건 이전보다 더욱 원자력 수용성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원자력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것으로 분석되어 원자력 수용성과 상반되는 이중적인 인식을 보였다. 이는 부산광역시 시내권 주민들의 경우 원자력의 편익, 필요성 등을 원칙적으로 인정하나 안전성에 대해서는 의심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원자력의 이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올바른 이해와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또는 원전인근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