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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45

        141.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문화적응과 안녕감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5월 12일에서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83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불성실 응답을 제외하고 518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적응, 자아탄력성, 교사지지, 가족지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친구지지, 가족지지, 자아탄력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은 문화적응과 안녕감 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가정 아동의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친구지지, 가족지지, 자아탄력성의 제고를 통해 문화적응을 향상시키는 접근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142.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남녀 대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교직희망동기와 귀인유형, 교사효능감에 대한 자기보고식의 질문지를 배부․수거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통해 교사 효능감과 교직희망동기, 귀인유형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연구 결과, 능동적 동기와 내적 귀인유형은 교사효능감의 하위요인들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외적귀인유형은 물질적 동기 및 수동적 동기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교사효능감에 대한 귀인유형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능동적 동기와 교사효능감의 관계에서 외적귀인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적 귀인 수준이 낮은 경우에 능동적 동기 수준이 높으면 교사효능감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외적 귀인 수준이 높은 경우 능동적 동기 수준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교직이수 대학생의 교사효능감을 위해서는 능동적 교직희망동기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능동적 교직희망동기를 약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내적귀인을 유도해야 함을 나타낸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들과 논의하였고, 교사효능감의 향상을 위하여 귀인훈련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결론을 내리고 있다.
        143.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tested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ceived control and cognitive appraisals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goal orientation and emotions among athletes in the pre-competition setting. Methods: Participants included 473 high school athletes (318 males, 155 females). Data were analyzed using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d moderate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Results of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athletes' mastery-approach goal, perceived control, and cognitive appraisals positively predicted positive emotions, while the two mastery-approach/mastery-avoidance goals and cognitive appraisals predicted negative emotion positively or negatively. In addition, results indicated that athletes' perception of control to a pre-competition situation moderated the effects of mastery-approach, performance -approach, and performance-avoidance goals on positive emotions, whereas athletes' perceived control and cognitive appraisals moderated the effects of mastery-approach, mastery-avoidance, and performanceapproach goals on negative emotions, respectfull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thletes with high approach-goal orientation will be supposed to experience positive emotions as perceived high controllability in the competition setting, but the level of athletes' perception of control and cognitive appraisals to stressful events would be able to moderate the effects of goal orientations on negative emotions.
        144.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의 열정과 탈진의 인과적 관계에서 정서와 운동 정체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체육중고교 운동선수 607명(남자=389명, 여자=218명)이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델링, 다집단 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링의 결과, 운동선수들의 정서와 정체성이 열정과 탈진 증상의 관계를 매개하며, 탈진의 분산 중 30%가 선행변수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남녀 선수 간 경로계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지만, 중고교 선수와 운동경력 집단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운동선수의 정서적/신체적 소진과 평가절하에서 각각 유의한 3원 상호작용(조화열정×강박열정×운동 정체성, 강박열정×긍정적 정서×운동 정체성)과 2원 상호작용(조화열정×부정적 정서, 강박열정×부정적 정서) 효과가 보였다. 본 결과는 긍정적 정서경험과 정체성이 운동선수의 탈진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145.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탈진경험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 열정이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완벽주의 성향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무용전공 여자대학생 506명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무용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정서적 신체적 소진의 관계를 매개하고, 완벽추구는 열정과 무용 평가절하와 성취감 저하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용경력과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상호작용하여 정서적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무용경력과 조화열정, 완벽추구성향의 3원 상호작용도 정서적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주었다. 강박열정과 완벽추구,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상호작용하여 무용참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경력과 조화열정, 완벽추구의 3원 상호작용도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주었다. 성취감 저하에 대한 경력과 열정, 완벽주의 성향의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결과는 무용전공 여대생의 높은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탈진경험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경력과 열정과 완벽추구가 탈진증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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