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

        2.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September and October 2020, combined acoustic and trawl surveys were conducted in the northwestern sea of Jeju Island. In the survey area, a region, so called Jeju region, was designated to esimate the biomass of chub mackerel and jack mackerel using a trawl survey method and frequency difference method. In the September survey, the weight ratios of jack mackerel and chub mackerel to the total catch were 24.6% and 2.8%, respectively, and in the October survey, those ratios were 24.9% and 20.7%, which were used to calculate their biomass (trawl survey). Using the frequency difference range (–8 to –3dB) corresponding to two species in 120 and 200 kHz, their biomass was estimated (frequency difference method). As a result, the biomass of two species from the trawl method was 3252.3 tons in September and 5777.0 tons in October. The estimated biomass by the frequency difference method was 4926.6 tons in September and 7521.5 tons in October. It was the first trial to estimate the biomass of two species using the trawl and frequency differencing methods in South Korea although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two methods. In addition, horizontal distributions of acoustic backscattering strength over the entire survey area were mapped.
        4,000원
        3.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sing environmental DNA (eDNA) in the fisheries and oceanography fields, research on the diversity of biological species, the presence or absence of specific species and quantitative evaluation of species has considerably been performed. Up to date, no study on eDNA has been tried in the area of fisheries acoustics in Korea. In this study, the biomass of a dominant species in the northwestern waters of Jeju Island was examined using 1) the catch ratio of the species from trawl survey results and 2) the ranking ratio of the species from the eDNA results. The dominant species was Zoarces gillii, and its trawl catch ratio was 68.2% and its eDNA ratio was 81.3%. The Zoarces gillii biomass from the two methods was 7199.4 tons (trawl) and 8584.6 tons (eDNA), respectively.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acoustic backscattering strength values (120 kHz) from the entire survey area were 135.5 and 157.7 m 2 /nm 2 , respectively. The strongest echo signal occurred at latitude 34° and longitude 126°15’ (northwest of Jeju Island). High echo signals were observed in a specific oceanographic feature (salinity range of 32-33 psu and the water temperature range of 19-20℃). This study was a pilot study on evaluating quantitatively aquatic resources by applying the eDNA technique into acoustic-trawl survey method. Points to be considered for high-quality quantitative estimation using the eDNA to fisheries acosutics were discussed.
        4,000원
        4.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0년대는 시인 창야오의 창작이 본격화되고 서북 변방의 시인 창야오가 세상에 알려진 시점이다. ‘유형 4부곡(流放四部曲)’이라 지칭되는 일련의 장시(长诗)와 조형 능력이 탁월한 시를 발표하면서 문혁 이후 시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던 창야오 는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예술적 사유와 언어 감각으로 독자적인 시 세계를 구축 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1980년대 창야오의 시를 그의 개인사와 함께 분석하고, 1980 년대라는 시대적 전환기에 그의 시가 가지는 사회 문화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시인의 개인사는 1980대 대표작의 분석과 이해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6,600원
        5.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경기서북지역의 중·소형주거지에 대한 검토를 통해 중·소형 주거지의 시간적인 위치와 변천과정을 검토하고, 주변 지역과의 비교를 통해 그 성격을 파악하였다. 중·소형주거지는 경기 서북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확인되고 있으나, 이 글에서는 경기서북지역에 해당하는 소지역권내의 세부양상을 분석하였다. 청동기시대 중·소형주거지는 일반적으로 늦은 시기의 역삼동 또는 송국리단계와 병행되는 주거형 태로 이해되며, 중부지역 중기의 시작은 송국리적 요소의 확인 또는 역삼동유형 자체 변화에 주목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유적별 검토 결과 경기서북지역 중·소형주거지는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략 BP 2850 이후부터 주거지의 소형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난다. 1기는 이중구연토기, 구 순각목+공렬, 구순각목, 공렬, 무문양 모두가 공반된 시기로, 장방형주거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2 기는 1기의 세트관계에서 이중구연토기만이 탈락된 시기로, 중심기둥구조를 가진 방형주거지가 다양 화되면서 급증하며, 재지요소와 함께 송국리유형의 요소가 발현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경기 서북지역 청동기시대 중기의 시작으로 보았다. 3기는 2기의 세트관계에서 구순각목+공렬, 구순각목이 탈락된 시기로서 공렬, 무문양 일색의 공반 양상을 보인다. 주거지 형태의 가시적인 변화는 전기 중엽 이후에 해당하는 장방형계 주거지의 소형화를 시작으로 하여, 중기의 시작인 2기에 방형계 중심주공의 기둥구조를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주거지 형태변이가 이루어지며, 중산동·도내동 유적과 같은 소형 주거지 중심 취락이 본격적으로 형성된다. 이후 이러한 주거지의 전개와 함께 토기상에서 공렬, 무문양의 양상이 두드러지고, 전기에 유행하던 면적 중·대형 의 세장방형, 장방형주거지는 개체수가 감소하며, 중·소형주거지와 공존한다. 주변 문화와의 관계는 송국리문화의 직·간접적인 유입과 서북한지역 석기상의 잔존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재지적 요소의 지속과 함께, 타문화의 중심 분포지와 거리가 있었던 경기서북지 역내에 각 문화의 요소들이 차별적이고 산발적으로 확인되는 양상이다. 이와 같이 경기서북지역의 청동기시대 중·소형 주거지는 전기 중엽 이후에 형성되어, 전기 문화의 지속과 함께 타지역 중기문화의 특징과 혼재되며, 단위 유적의 취락을 대표하는 주거 형태로 이해된다.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