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코로나19 감염예방행위 지속의도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D대학 재학생 209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코로나 19 백신접종태도는 코로나19 관련 불안, 건강신념, 코로나19 예방행위 지속의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를, 코로나19 관련 불안은 코로나19 스트레스, 건강신념, 코로나19 예방행위 지속의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 관계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건강신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건강신념은 코로나19 예방행위 지속의 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코로나19 감염예방행위 지속의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코로 나19 관련 불안(β=.35, p=<.001), 건강신념(β=.17, p=.011), 백신접종태도(β=.14, p=.035) 순이며 총 설명력은 25.2%이었다. 따라서 감염예방행위의 대한 지속성을 유지하여 향후 유사 감염병 발생 시 감염확 산을 방지할 수 있는 대응마련의 전략적인 개발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경험한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 이행 수준과 영향요인을 파악하 고자 시행하였다.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를 시행하였으며, 이 중 성실히 응답한 199명의 자료를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량,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호흡기감염 예방 이행 수준은 48점 만점 중 평균 32.95±6.05점이었다. 호흡기감염 예방 이행 수준에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과 호흡기감염 관련 특성은 학과(t=-2.59, p=.010), 호흡기감염 예방 교육(t=1.99, p=.048), 금년 독감예방접종(t=-2.10, p=.037), 금년 코로나19 예방접종(t=3.56, p<.001), 외출 시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 마스크 착용(t=4.96, p<.001)이었다. 호흡기감염 예방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과(β=0.31, p<.001), 금년 독감예방접 종(β=-0.15, p=.046), 외출 시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 마스크 착용(β=-0.31, p<.001)이 다중회귀분석 에서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된 이후에도 호흡기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호흡기감염 예방행위 이행 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호흡기감염 예 방 프로그램 개발 시 본 연구에서 확인된 요인들을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의료 관련 감염 예방 지식과 감염관리 자신감, 표준주의 실행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표준주의 실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0월4일부터 10월 12일까지 G 광역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표준주의 실행도는 감염예방 지식(r=.27, p<.001), 감염관리 자신감(r=.52, p<.001)과 정의 상관관계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염예방 지식은 감염관리 자신감((r=.27, p=012)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실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염관리 자신감(β=0.45, p<.001), 피부 접촉 경험이 없는 경우(β=0.18, p<.004), 감염예방 교육을 받은 경우(β=-2.65, p<.009), 감염예방 지식(β=0.15, p<.019)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5%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 대로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실행도를 높이기 위하여 감염예방 지식과 감염관리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표 준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적 : 안경광학과 학생의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특성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이행의 차 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소재의 안경광학과 대학생 113명의 응답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4문항, 마스크 착용과 관련된 특성 11문항, 마스크 착용 이행 6문항의 총 21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Independent t-test 및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및 불안과 우울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이행의 차이를 비교하 였다.
결과 : 현재 사용 중인 마스크는 ‘KF94’가 가장 많았고, 사용하기 원하는 마스크는 ‘Dental’이 가장 많았다. 마 스크 재사용 횟수는 ‘재사용하지 않는다’[77명(68.1%)]가 가장 많았고, 마스크를 재사용 할 때 소독 여부는 ‘소독 하지 않는다’[69명(61.1%)]가 가장 많았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신뢰도(마스크 착용이 질병의 감염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정도)는 ‘신뢰한다’[76명(67.3%)]가 가장 많았다. 마스크 착용 이행에 관한 문항에서 ‘나는 감기와 같은 질 병의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가 3.50±1.03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여성과 기혼일 경 우 질병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장소나 병원에서 마스크를 더 잘 착용하였다.
결론 : 일반적 특성 중 성별과 결혼 상태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이행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s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Covid-19 is not decreasing, it is time for domestic companies to respond preemptively and in terms of business continu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measures to strengthen BCP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in the enterprise. In this work, three methods of data investigation are used. The first was to search for keywords in academic databases such as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the Korea Research and Information Service to investigate degree papers and academic papers. Second, we investigated literature such as research reports, manuals, and guidelines on infectious diseases. Finally, the researchers visited official websites such as KDCA, MOHW, and MOIS to collect and analyze recent data. BCP In view of the Board, a new risk analysis should be made and a disaster preparedness system tailored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entity should be established. We need to analyze corporate weaknesses and focus on safety culture. It is also important to look at how customers choose their services and products. Based on this, differentiated service strategies should be presented. It is hop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companies that want to systematically manage and operate BCP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본 연구는 고밀도폴리에틸렌 코편을 마스크에 적용 후 MRI 검사에 사용하여 SNR의 변화를 측정하고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연구 방법은 팬텀을 이용하여 HDPE 마스크 적용 전 후의 SNR 측정과 KF 94 마스크 적용 전 후의 SNR 측정을 하였고, 사용한 기법은 T1WI, T2WI, DWI였다. 또한 HDPE 마스크 착용군의 T2 mDixon, 3D T1영상 획득 후 안와와 교뇌의 SNR을 측정하였고, 설문을 통하여 MRI 검사 시 답답함 정도와 호흡의 용이성, HDPE 마스크의 선호도 평가를 하였다. 팬텀 실험 결과 HDPE 마스크 사용 전과 후의 SNR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KF 94 마스크는 적용 전 값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HDPE 마스크 착용군의 SNR 측정 결과에서는 미착용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마스크 착용 후 답답한 정도 측정 결과 착용군은 3.53 ± 0.73, 미착용군은 3.83 ± 0.75이었고, 호흡의 용이성 측정 결과 HDPE 마스크 착용군은 3.1 ± 0.89, 미착용군은 3.27 ± 0.91으로 나타났고, 두 조사 결과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HDPE 마스크의 선호도는 4.48 ± 0.54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HDPE 마스크는 착용 후에도 MRI 영상의 신호 변화 없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고 환자의 만족도 또한 높게 평가되었기에 검사 중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 간호대학생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 위험인식, 정보이해력, 감염예방행위 이행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20년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간호대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불안정도는 6.86점(최대10점)으로 보통 수준이었으며, 위험인식은 8.19점(최대10점), 정보이해력은 3.50점(최대4점), 감염예방행위 수행정도는 4.44점(최대5점)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감염예방행위는 불안정도, 위험인식, 정보이해력이 높을수록 수행정도가 높았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감염에 대한 불안감과 위험인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감염병에 대한 충분한 정보제공으로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철저한 감염예방행위를 향상 시키므로 감염병 전파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화의 진전은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국제규범체계에 대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련 국제규범 역시 이에 대응하여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초국경적 성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문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보건규칙」(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 IHR)뿐만 아니라 WTO협정체제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상법을 비롯하여, 기타 국제인권법, 다자간환경협약(MEAs) 등 다양한 영역의 국제법에서 주요 공통의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는 WHO와「국제보건규칙」(IHR)만으로는 여전히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체계적 대응과 효과적인 국제공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 논문은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일반조약인「국제보건규칙」(IHR)을 중심으로 그와 밀접한 연관관계에 있는 여타 국제협정들, 특히 WTO협정체제와의 상호관계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감염병의 예방ㆍ관리 및 감시ㆍ감독에 관한 국제규범체계의 복합성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관련 국제규범 상호간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규범조화적’(rule-harmonized) 접근방식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자 하였다.
현재 감염병의 예방ㆍ관리 문제를 직접적으로 규율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국제실정법규는 「2005년 국제보건규칙」(IHR 2005)이며, 그 밖에도 감염병의 예방ㆍ관리를 위한 WHO의 입법권능을 명시하고 있는 「WHO 헌장」 역시 주요 국제실정법규 중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IHR 2005」는 이전 버전인 「IHR 1969」와 비교하여 여러 면에서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HR 2005」는 여전히 규범적으로 본질적인 한계를 내포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적용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등 완성된 규범체계라고 할 수 없어 향후 정비ㆍ개선을 통한 보완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이처럼 현재 미완성 규범체계로 머물러 있는 「IHR 2005」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향후 「IHR 2005」 자체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ㆍ개선뿐만 아니라 여타 관련 국제법 분야와의 상호 조화와 보완을 통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국제규범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 국제협정들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할 것이다. 「IHR 2005」와 여타 관련 국제협정들과의 관계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런 점에서 국제법상 국가 자체의 안보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안보 관념을 확장하여 근래 개별 인간에 중심을 둔, 새로운 인간안보(human security) 관념의 등장과 발전은 주목할 만 하다고 할 것이다. 감염병의 발생ㆍ확산은 이제 더 이상 일정 영역 내 국가적ㆍ지역적 차원의 단순한 보건 이슈가 아닌, 경우에 따라서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늘날 감염병의 발생ㆍ확산이 국제법상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을 구성한다는 관념은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IHR 2005」와 WTO협정체제 등 여타 관련 국제협정들을 글로벌 보건안보 관점에서 서로 조화롭고 통합적으로 해석ㆍ적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IHR 2005」와 여타 관련 국제협정들 간의 충둘ㆍ갈등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IHR 2005」의 불완전성을 어느 정도 보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규범조화적’(rule-harmonized) 접근방식은 「IHR 2005」를 이행함에 있어서 「UN 헌장」과 「WHO 헌장」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 「IHR 2005」와 기타 관련 국제협정은 상호 합치되게(양립되게: compatible) 해석되어야 한다는 원칙, 「UN 헌장」상 의무 우선의 원칙에도 모두 부합하는 합리적인 접근방식이라 할 것이다.
A safety lancet was developed in this study. The development process consists of a conceptual design, mock-up tests, performance evaluation, verification, validation for medical device certification and mass production preparation. It is designed as a single unit which makes it possible to use more convenient. It is also designed as disposable product which cannot be reused or recycled structurally. The developed safety lancet can prevent the secondary infection by needle stick injury or reuse. Biocompatibility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were passed in KTL(Korea Testing Laboratory). Validation of gamma sterilization of packing materials was passed in professional company for mass production.
The effective use of disinfection and sterilization is important in preventing healthcare associated infections. Especially, multi-drug resistant organism and spore-forming bacteria are serious pathogens. Therefore, control of a nosocomial infection is emerging as a big problem. It is efficiently necessary to eliminate the pathogen. In this study, the components of sterilant were optimized. The optimized sterilant was applied for efficiency of sterilization using G. stearothermophilus E. coli, S. aureus as a standard microorganism. Our results were shown as follows : The decomposition or loss of potency of sterilant in small containers did not appeared for one month at ambient temperature. All of hydrogen peroxide 0.5%, peracetic acid 0.01%, and IPA 60% was effective for sterilization of E. coli, S. aureus using dilution method. Two kinds of sterilants(hydrogen peroxide 2%+peracetic acid 0.1%+IPA 0.5%, hydrogen peroxide 4%+peracetic acid 0.06%+IPA 1%) were bacteriocidal(> 6 log reduction). Microorganisms(E. coli, S. aureus) which treated with these sterilants for 2min were not grown in LB broth at 7 days culture. The gas plasma system for sterilization was applied. The sterilant solution(hydrogen peroxide 20%+IPA 5%) was vaporized in the sterilization chamber. The vaporized sterilant was bacteriocidal and sporocidal(> 6 log reduction) using G. stearothermophilus E. coli, S. aureus as biological indicators
본 연구의 목적은 공기감염성 가축질병 유발의 주요 인자인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생물학상 인자들에 대한 유형별 공기청정기의 제균 효과를 비교 평가하는 데 있다. 시료 채취 장비에 대한 포집 성능 평가에서는 MS2 바이러스와 Pseudomonas fluorescens 모두 Button sampler보다는 Biosampler에 의한 채취 효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공기청정기 유형 및 시료채취 방법에 관계없이 MS2 바이러스의 경우 초기 농도 대비 가동 후 5분에 50% 이상, 15분에 70% 이상, 30분에 80% 이상, 그리고 마지막 측정 시점인 60분에는 90% 이상의 제거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P. fluorescens 세균의 경우 초기 농도 대비 가동 후 5분에 45% 이상, 15분에 50% 이상, 30분에 70% 이상, 그리고 마지막 측정 시점인 60분에는 75% 이상의 제거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공기청정기의 상대적 제균 효율을 비교해 보면 MS2 바이러스의 경우 이온 발생 방식>전기 집진 방식>습식 방식>건조 방식, P. fluorescens 세균의 경우 전기 집진 방식>이온 발생 방식>건조 방식>습식 방식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방사선사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도를 파악하여 병원감염관리 방안의 개선 및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연구이다.연구대상자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수행도의 평균 평점은 150점 만점으로 인지도 141.05점과 수행도 138.15점으로 모든 영역에서 인지도가 높을수록 수행도가 높은 정상관계를 보였으나 인지도에 비해 수행도가 전체적으로 낮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감염관리 교육의 필요성, 감염예방 교육여부, 환자의 질병상태 인지 여부 등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수행 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감염예방 교육여부, 환자의 질병상태 인지여부, 인지도 등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