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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residual amounts of formaldehyde in hygiene products to determine the safety of these products in Gyeonggi-do. Formaldehyde is among the harmful substances that may remain within certain hygiene products. On the basis of an analysis of formaldehyde in a total of 222 items (6 disposable paper straws, 9 disposable paper napkins, 21 toilet papers, 13 disposable dishcloths, 16 disposable paper towels, 32 wet wipes for food service restaurants, 25 disposable cotton swabs, and 100 disposable diapers), we detected traces in three wet wipes for food service restaurants (1.87 to 4.45 mg/kg), which is approximately 9% to 22% of the standard level (20 mg/kg). We established that all the hygiene products assessed in the study met the individual standards for formaldehyde, thereby confirming that safe products are being distributed. In the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for hygiene products, the formaldehyde test method is regulated for application with respect to three categories based on the type of product. The samples used in this study were of types for which method 1 or method 2 is applied, and the limits of detection, limits of quantification, linearity, and recovery rates were reviewed to verify the validity of each test method. When method 2 was applied, we experienced interference when performing analysis at a wavelength of 412 nm, which was associated with the influence of impurities in some samples of disposable cotton swabs and disposable diapers. Consequently, in these cases, the results were compared after analysis using method 1. By comparing the results obtained using method 2 with those obtained using method 1, the latter of which were unaffected by the interference of impurities, we were able to detect formaldehyde at low concentrations. These findings accordingly highlight the necessity to standardize the formaldehyde test method for future analy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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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잡곡 106건을 수거 하여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하였다. 대형, 중소형 및 온라 인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국내 잡곡 40건과 수입 잡곡 66 건을 수거하였고, GC/MSMS, GC/ECD, GC/NPD, LC/ MSMS, UPLC/PDA, HPLC/FLD를 이용하여 다종농약 다 성분분석법으로 잔류농약 341종을 분석하였다. 잔류농약 이 검출된 잡곡은 대형유통매장 1건, 중소형 유통매장 2 건, 온라인 유통매장 5건으로 총 8건(7.5%)이었고, 5건 (4.7%)에서는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이들 잡곡 에서는 MGK-264, chlorpyrifos, thiamethoxam, malathion, piperonyl butoxide, pirimiphos-methyl 등 6종의 농약 성분 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잡곡은 강낭콩(1건), 녹두(6건), 수 수(1건)이다. 검출된 잡곡 중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품목은 수입 녹두(5건)로 미얀마산이었고, 초과한 농약 성 분은 thiamethoxa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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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in vegetables mainly distributed and consumed in Korea. In this study, the contents of apigenin, apigenin-7-O-glucoside, luteolin, and luteolin-7-O-glucoside in vegetables were surveyed by using liquid chromatography coupled to mass spectrometry (LC-MS/M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27 items (91 samples) in vegetables, the content of total apigenin (the sum of apigenin and apigenin-7-O-glucoside) was quantified in 8 out of the 27 items in vegetables, followed by pepper leaves, parsley, celery, chamnamul, foremost mugwort, and perilla leaves. The content of total luteolin (the sum of luteolin and luteolin-7-O-glucoside) was found in 11 of the 27 items in vegetables, followed by pepper leaves, dandelion, celery, red lettuce, foremost mugwort, and perilla leaves. Celery was divided into stalks and leaves for comparing the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Celery showed higher contents of apigenin and luteolin in leaves than in s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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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9년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98건(학교급식 수산물 121건, 유통 77건)에 대하여 히스타민 등 8종의 바이오제닉아민(BAs) 함량을 분석하였다. 또한, 삼치, 고등어, 연어에 대하여 시간, 온도와 염 처리에 따른 BAs 함량 변화를 관찰하였다. 수산물의 평균 히스타민 함량은 0.4±2.3 mg/kg이었으며, 모두 히스타민 기준 200 mg/kg이내 이었다. MOE를 산출하여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MOE가 1 이상으로 학교급식 수산물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간과 온도에 따른 생선의 BAs 함량 변화는 시간과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 을 나타내었으며, 히스타민 함량이 30oC에서 144 mg/kg(삼치, 36시간)과 308 mg/kg(고등어, 24시간)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또한, 삼치, 고등어와 연어를 4oC와 -20oC에 보관한 결과, 4oC에서는 3일까지, -20oC에서는 14일까지 모두 히스타민이 검출되지 않았다. 생선의 염 처리에 따른 BAs 함량 변화는 염을 처리한 삼치와 고등어에서 염을 처리하지 않은 삼치와 고등어보다 히스타민 등 BAs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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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실행연구의 방법을 대학의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습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행연구의 절차에 따라 문헌 및 사례조사를 통하여 프로그램 개발의 시사점을 도출하고, 예비 프로그램 적용을 위하여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에 ‘학습상담’ 및 학습포트폴리오 적용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후 학습부진 학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학습자의 개별적 특성에 부합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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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문대학의 수업특성을 반영한 강의평가 문항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문항개발은 일련의 사전작업을 거쳐 전문가집단 의견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델파이조사를 주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강의평가 문항은 이론․강의식 수업용 문항과 실습․실기식 수업용 문항으로 자기평가 항목(3문항), 수업만족도 평가항목(8문항), 수업특성별 항목(3문항) 자유기술 항목(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과정이 가지는 의의는 대학 수업의 주체인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연구결과발표를 통한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안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아울러 대학 수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업방법에 따른 강의평가 문항개발을 시도하였다는 점도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향후, 학생들의 응답특성 및 유형에 따른 강의평가 결과 활용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요구되며, 그보다 앞서 운영적 측면에서 볼 때 신뢰로운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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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secondary tasks such as sending text message (STM) and searching navigation (SN) on skin conductance level (SCL) and driving performance of relatively aged and high-experienced drivers.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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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옥상 녹화 시 일반적으로 식재 가능한 초화류들은 옥상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육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내건성 및 내광성, 내습성, 내한성이 강한 식물들이 적합하다. 또한 주 변 곤충과 조류 등의 생물에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요소 로 작용하기 때문에 경관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소생태계를 유인할 수 있는 장소 제공 면에서 생태적 측면 또한 중시하 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관리적 측면에 있어 녹음 제공기능으로서의 교목류 식재보다는 적정 수준에서 지속 적으로 생육이 유지될 수 있는 초화류의 선정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옥상 내 식물소재 선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 면서 옥상 내 초화류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소재와 관련한 연구들을 통하여(이은희 등, 2007; 최진우 등, 2009) 다양한 초화류의 식재적용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옥상 내에도 이러한 초화류 식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식재유형이 요구된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옥상녹화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적용 되고 있는 서울과 부산지역 내 옥상녹화 사례지 분석을 통 하여 옥상녹화지내의 초화류의 다양한 식재유형을 제시하 고자 하였다. 연구내용 및 방법 최근 옥상녹화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서울시와 부산시 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7년 이내에 조성한 옥상 녹화지 20개소를 연구대상지(표 1)로 선정하였으며 이들 대 상지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FLL(2002)과 Nature Research 1) 본 연구는 2011년도 환경부 차세대에코이노베이션기술개 발사업 ‘인공지반부 도시생태계 적응, 관리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음. report(2003)에서 제시된 녹화유형에 따라 식재식물의 패턴 을 분류하여 분석하였다(그림 1). 결과 및 고찰 1. 관리조방형· 단순관리형 옥상녹화공간 관리조방형이나 단순관리형옥상녹화공간은 대부분이 저 토심으로 식물선정 시 건조에 강하며 하중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식물이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Sedum류 식물은 수분변화와 관련한 환경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식물 로 토양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이 식재되고 있는 식물이다(김명회 등, 2003; 강규이와 이은희, 2005). 잔디의 경우 또한 저토심에 식재 가능한 식물이나 적합한 종을 선택하지 않으면 많은 부분의 관리를 요하는 편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Sedum류 식물은 경사형, 지붕형과 같은 관리 조방형 녹화지에 주로 식재되어 있었는 데(표 1) 이러한 유형으로는 매트형과 유니트박스형이 주로 이용되었으며 식재된 식물은 주로 섬기린초, 애기기린초, 꿩의비름, 돌나물, 비단세덤, S. spurium 등의 Sedum류 식 물이었다. 이러한 식물들은 계절마다 변하는 잎의 특성을 이용한 식재로 디자인화가 가능한 유형(윤희정, 2008)이기 때문에 매트와 유니트박스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경관성을 높일 수 있다. 경사면이나 지붕과 같은 관리 조방형의 옥상 녹화는 조성비용이나, 하중 및 관리요구도 등에서 도심 내 옥상 녹화기법으로의 적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산국제 외국인학교의 지붕과 아미산 경사형 녹화지에서는 주로 Sedum류 식물을 이용한 매트와 유니트박스 녹화가 같이 이루어져 있었는데 특히 Sedum류 식물 뿐 만이 아니라 키 가 작은 두메부추, 타임, 부처꽃 등의 강건한 성질의 초본류가 혼식되어 생육하는 형태를 보였다(그림 2). 이 유형은 Sedum류 식물의 단일식재 뿐만 아니라 비교적 키가 작은 초화류를 혼식하여 종 다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식물들의 생육특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화가 적용될 수 있는 유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에 있는 옥상녹화지의 경우 10cm 의 저토심으로 이루어진 관리조방형 녹화지로 Sedum류 식 물 외에도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었다. 특히 중앙부 분에는 층꽃나무, 구절초, 두메부추, 둥글레 등의 다양한 초 화류와 Sedum류 식물이 다양하게 식재되어 있어 초화류만 을 가지고도 식물 종 다양성은 물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그림 3). 2. 관리집약형 녹화 관리집약적인 혼합형 녹화지에서는 면적이 넓은 경우에 는 중앙의 넓은 공간에 주로 잔디를 식재하는 유형을 볼 수 있다(그림4). 주로 하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앙부분에는 Sedum류 나 지피류 등의 키가 작은 초화류로 식재한 경우가 많았으 며 가장자리로 갈수록 다양한 지피류 및 교·관목의 상층수 관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다층구조와 군락형태의 초화류 가 식재된 특징을 나타내었다(그림 3). 특히 백화점과 같은 사람의 이동이 많은 상업시설에서는 가장자리지역에는 녹 음을 주는 교·관목 밑에 다양한 하부식생의 식재형태를 나 타내었으며 중앙부분에 데크를 이용한 이동로에는 초화류 를 단일로 식재하거나 섬형으로 1-2년초 초본류와 다년초 를 혼식하고 그 주변을 관목으로 식재하는 형태를 나타내었 다(그림 6). KCDF 갤러리와 타임스퀘어의 경우 다양한 높 이와 색상의 초본류와 관목을 적절히 식재하여 볼륨감을 연출하였다(그림 5). 또한 가장자리에는 펜스를 설치하여 아이비, 송악과 같은 넝쿨식물로 실외기 등의 시설물 차폐를 하고 그 주변을 다 양한 볼륨의 초화류로 식재하거나 오죽과 같은 교목류를 식재하여 그 밑의 하부식재를 관목류와 초화류로 식재하여 연결하는 형태를 나타내었다(그림 6). 결 론 옥상 녹화지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일반녹화지보다 초 화류의 선정이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몇 가지 사례들에 서 나타난 것과 같이 녹화유형에 따라 다양한 식물이 단식 혹은 혼식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저토심위주인 관리 조방형·단순관리형의 녹화지는 주로 Sedum류와 초화류를 식재하는 유형을 보였다. 이는 도심에서 사라져가는 건조 비오톱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리집 약형의 녹화지에서는 다양한 식재유형이 나타났으나 주로 넓은 면적공간에는 잔디 한 종류만을 식재하고 가장자리에 는 초화류 식재, 그리고 교·관목식재를 들 수 있다. 본 연구 에서 조사된 초화류를 적용한 교·관목하부식재를 통해 관리 집약형에서도 생태적 다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 리집약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하부식재유형은 상층수관 과의 연결에 따라 종 다양도와 견제도가 높아져 안정 상태 로 유지되어 생태적 기능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다층식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용문헌 강규이, 이은희. 2005.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에 적합한 자생초화류 와 식재토양에 관한 연구. 한국환경복원녹화학회지. 8(4):23-31 김명회, 방광자, 주진희, 한승원 (2003) 옥상조경용 경량토양의 혼합 비와 토심이 3가지 자생 초화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한국조경 학회. 31(1):101-107 이은희, 조은진, 박민영, 김동욱, 장성환 (2007) 초화류를 중심으로 한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용 식물 선정 윤희정 (2008) 녹화매트의 종류가 Sedum류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 는 영향. 서울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p40-42 최진우, 김학기, 이경재, 강현경 (2009)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경제성 및 도입 가능한 지피식물의 생육특성. 한국조경학회지. 37(5):98-108 English Nature Research. 2003. Green roofs:their existing status and potential for conserving biodiversity in urban areas. Reports Number 498 FLL(ForschungsgesellschaftLandschaftsentwicklung Landschaftsbau e.V). 2002. Guidelines for the planning, execution and upkeep of green roof sites. F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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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cognitive ability of intellectual and disability people by supplying two different condition of oxygen (21%, and 92%), during visual matching task. 10 males (average 28.7±4.7 years), and 13 females (average 34.1±7.2 years) in intellectual and disability people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The each run consisted of four phases, i.e., Rest (2 min.), Adaptation (1 min.), Control (2 min.) and Task (2 min.). The analysis of cognitive performance with 92% oxygen administration when compared to 21% oxygen revealed that the response time decreased. This result supports the hypothesis that hyperoxic air increase oxygen saturation level in the blood, lead to more available oxygen to the brain, thus increase the ability of cognitive processing of intellectual and disabilit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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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secondary tasks such as sending text message (STM) and searching navigation (SN) on skin conductance level (SCL) during driving. The participants included 29 taxi drivers; 14 males aged 56.7 ± 4.3 with 29.7 ± 7.0 years of driving experiences and 15 females aged 55.5 ± 3.5 with 20.1 ± 5.7 years of driving experiences. All subjects were instructed to keep a certain distance (30m) from the car ahead and a constant speed (80km/h or 100km/h). SCL was measured during driving only and driving with secondary tasks. SCL was more increased during the driving with secondary tasks than driving only. By increasing the driving speed, SCL was increased during the driving with secondary taks. Secondary tasks increased an activation of sympathetic nerve system.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L according to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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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의 잎무늬종 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을 원예 및 조경용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목 시 삽수부위, 용토의 종류 및 오옥신류의 처리가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삽수부위별 처리에 있어서 신초의 정단부보다 중간부와 기부를 삽수로 이용하는 것이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에 좋았으며 특히 중간부의 경우, 발근율이 68.3%로 가장 높았다. 삽목용토에 있어서 피트모스는 발근시작일이 가장 늦었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 발근율과 생존율 모두 낮았던 반면, 버미큘라이트에서는 발근시작일이 가장 빨랐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도 가장 효과적이 었으며, 발근율 88.3%, 생존율 99.2%로 용토처리 중 가장 좋았다. 오옥신 처리를 한 경우, 대조구에 비해 발근 율과 생육이 우수했다. 대조구는 발근율이 41%로 낮았으 나 처리를 한 경우 발근율이 80%이상으로 현저히 높 았다. NAA를 처리한 경우가 IBA를 처리한 것에 비해 근장과 근수를 포함한 지하부의 생육이 좋았고,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과 발근율이 높았으며 지하부의 생 육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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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3년에서 2001년 남한의 강수자료를 이용하여 계절성 강수에 대하여 연구 분석하였다. 남한 63개 관측지점에 대한 계절성 강수지수와 계절성 강수지수의 연 변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계절성 강수라 함은 연중 특정 몇 달에 집중되는 강수의 집중도를 의미한다. 강수 형태는 여러 원인에 의해 변하며, 여름철에는 국지성 강수가 발생한다. 계절성 강수 지수를 이용하여 남한 지역의 계절성 강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남한 지역은 전체적으로 계절성 강수의 특성을 띠고 있는 지역이었으나 1993년 이후 건조한 날씨가 길어지고, 이후 집중호우가 내리는 계절성 강수의 특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동평균을 이용하여 계절성 강수 지수의 연 변화를 분석한 결과 남한의 62개 관측지점의 계절성 강수 지수는 29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과거(1973∼1982년)에는 6월, 7월에 집중되던 강수가 최근(1992∼2001)에는 8월, 9월에 집중되고 있으며, 10월에도 강수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과거(1973∼1982)에는 계절성 강수 강도 3에 속하는 지역이 많았으나, 1993년 이후부터는 계절성 강수 강도 5와 6에 속하는 관측지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계절성 강수 강도 5와 6에 속하는 관측지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남한지역의 강수특성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이후 특정한 달에 강수가 집중되어 내리는 계절성 강수의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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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9년 6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총 2년 11개월 간 전국에서 발생한 소 유조사산에 대한 임상학적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계절별 소 유조사산 발생은 여름에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여름철의 고온 다습한 기후와 낮은 우군관리 집중도에 기인한다고 사료된다. 2. 임신우의 산차별 유조사산 발생 비율을 조사한 결과 산차가 낮은 소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유조사산의 원인이 임신우의 산차수에 있기보다는 산차수가 높은경우 사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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