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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외래식물인 종지나물을 대상으로 기후변 화 조건에서 수분, 유기물, 광을 처리하여 이에 따른 생육 및 번식 반응에 대한 반응을 비교하였다. 환경처리는 유리 온실을 대조구와 처리구로 나누어 기후변화 B1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처리구(677±251ppm)의 CO2 농도를 대조구 (396±114ppm)보다 약 1.7배 상승시켰으며, 온도는 처리구 (16.7±7.5℃)가 대조구(16.2±7.6℃)보다 평균 0.5℃ 높게 유지하였다. 그리고, 대조구와 처리구내에 각각 수분, 영양 소 그리고 광 구배를 처리하였다. 수분구배는 화분의 포장 용수량 300ml를 기준으로 하여 낮은 조건(M1; 30%, M2; 50%), 중간 조건(M3; 70%) 그리고 높은 조건(M4; 90%, M5; 100%)로 처리하였다. 영양소구배는 동일한 입자크기 의 건조된 모래(100%)를 기준으로 유기질비료를 섞어서 낮 은 조건(N1; 0%, N2; 5%), 중간 조건(N3; 10%) 그리고 높은 조건(N4; 15%, N5; 20%)로 처리하였다. 광구배는 전 일광(787±77.76 umolm-2s-1)을 기준으로 차광막의 두께를 조정하여 낮은 조건(L1; 30%), 중간 조건(L2; 70%) 그리고 높은 조건(L3; 100%)로 처리하였다. 종지나물은 플라스틱 원형화분(지름 24cm × 높이 23cm)에 1개체씩 이식하여 구 배 당 5개의 화분을 배치하였다. 대조구의 개화율(%)은 중간 수분 조건(M3)에서 70%, 낮 은 영양소 조건(N0)와 높은 영양소 조건(N4)에서 60% 그 리고 높은 광 조건(l3)에서 55%로 가장 많았다. 처리구의 개화율은 높은 수분 조건(M4)에서 60%, 낮은 유기물 조건 (N1)과 높은 영양소 조건(N5)에서 40% 그리고 중간 광 조 건(L2)에서 40%로 가장 높았다. 대조구의 고사율(%)은 낮 은 수분 조건(M1)에서 60%, 낮은 유기물 조건(N1, N2)과 높은 유기물 조건(N4)에서 40% 그리고 높은 광 조건(L3)에 서 40%로 가장 높았다. 처리구의 고사율은 낮은 수분 조건 (M1)에서 60%, 높은 유기물 조건(N5)에서 40% 그리고 높 은 광 조건(L3)에서 60%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자료는 한반도 내 기후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경우, 국내 외래종의 생태적 지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 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MCP의 농도별 및 처리시간별 처리가 분화 심비디움 ‘Goldenbell’ 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개화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100% 정상적으로 개화하였으나 낙화율은 처리 간에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1-MCP 0.168 mg·m-3 처리구는 무처리와 0.021mg·m-3 처리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에틸렌 발생량도 1-MCP를 120분간 0.168 mg·m-3 처리 시 무처리 1903.3 mL·h-1·kg-1에 비해 867.6 mL·h-1·kg-1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분화심비디움의 품질선도유지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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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목적은 아이리스 ‘Blue Magic’ 절화의 수명 연장, 절화 품질 향상 및 개화율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수 행되었다. 절화 아이리스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1-MCP 는 250, 500, 750 nL·L−1로 처리하였다. 1-MCP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해 개화소요일수가 1일 빨라졌으나 절화 수명은 무처리구와 처리구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개화율은 대조구의 경우 64.2%에 비해 1-MCP 처리구 에서는 75% 또는 그 이상 이었다. 특히, 250 nL·L−1를 12시간 처리한 구에서는 모든 개체가 개화하였다. 화기 로부터 에틸렌이 생성되는 것은 절화수명에 있어 가장 중 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Gas chromatography(GC) 로 에틸렌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절화수명과 방출된 에 틸렌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 무처리구와 비교 하여 에틸렌 발생은 1-MCP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MCP와 BA를 병행처리한 경우, 개화율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절화수명도 연장되 었다. 그러므로 아이리스 절화 수확 시 1-MCP를 처리하 는 것은 미개화율을 억제함으로써 절화품질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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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하늘나리(Lilium concolor var. parthneion)와 날개하늘나리(L. dauricum)를 소형 분화 로 개발하기 위해 생장억제제의 줄기 신장 억제 및 개화 촉진 효과를 구명하였다. 조직배양으로 얻어 포장에서 1차 비대시킨 후 생체중이 각각 5-7g과 3-4g인 인경을 각각 0, 25, 50과 100mg·L−1의 ancymidol, diniconazole 과 uniconazole 수용액으로 침지, 분무 또는 관주처리 하였다. 하늘나리에 있어서는 uniconazole 침지처리가 초장을 가장 크게 감소시켰는데, 그 농도에 따라 10.2- 18.5cm로 대조구에 비해 60.7-78.3% 억제되었으며, 개화율은 농도에 관계없이 100%였다. 날개하늘나리의 경우, diniconazole 침지처리에서 줄기 신장의 억제 효 과가 가장 커서, 초장은 농도에 따라 3.2-7.0cm로 대조구 에 비해 70.0-86.3%나 억제되었으며, 개화율은 대조구의 0%에서 8.3-18.2%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ancymidol 25-50mg·L−1의 관주처리도 날개하늘나리의 줄기 신장 억제와 개화 촉진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하늘나리와 날개하늘나리의 인경을 이용한 소형 분화 생산에는 각각 uniconazole 50-100mg·L−1 침지, 그리고 diniconazole 25mg·L−1 침지 또는 ancymidol 25mg·L−1 관주처리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단, 본 연구에 사용된 날개하늘 나리의 인경은 크기가 너무 작아 분화로서 상품성이 없었기 때문에 좀더 큰 구근을 사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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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야파의 경비를 절감시키고 실제 농가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질 조절 전구인 적색등, 청색등 및 삼색등을 구입하여 암기의 중간에 10분 동안 야파한 후 식물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물체당 잎의 수와 엽면적 및 생체중은 적색등과 삼색등으로 야파한 경우에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청색등 야파 및 야간의 완전암하에서 가장 적었다. 초장과 줄기의 직경은 적색등, 청색등 및 삼색등으로 조사하였을 경우에 야간의 완전암보다는 신장생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줄기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삼색 등으로 야파하였을 때에 가장 무거웠으며, 적색등 및 청색등의 순으로 생육이 촉진되었다. 적색등과 삼색등을 이용한 야파는 100일 후에까지 전혀 개화하지 않았으며, 야간의 완전암하에서는 약 85%, 청색광 야파는 31% 개화하였다. 야파후 개화에 소요되는 일수는 야간의 완전암하에서는 야파처리 약 60일 후, 청색광야파는 약 80일이었다. 야파 처리 80일 후에 광합성 율은 적색광으로 야파하였을 때에 가장 높았고 다음은 청색광이었으며, 삼색광하에서 가장 낮았다. 광보상점은 삼색등으로 야파한 경우에는 20 μmol m-2·s-1이하로서 낮았는데, 적색광과 청색광하에서는 20 μmol m-2·s-1 이상으로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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