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scour is occurred at shallow foundation of bridge, seismic performance of the bridge will be reduced. In order to evaluate accurate seismic response of bridge according to scour depths, modeling of foundation reflecting scour effect is important. In this study, taking into account the effect of the reduction in embedment depth of the shallow foundation by scouring, the soil around the foundation is modelled as an equivalent soil spring with various stiffness. Seismic fragility analyses for 3 types of bridges subjected to 4 types of ground motions classified into Site Class A, B, C, D are evaluated according to several scour depths. From the fragility analysis results, it can be observed that the deeper the scour depth, the higher probability of exceeding damage states. Also, seismic failure probability of asymmetric bridge is higher than that of symmetric bridge.
According to the available date sources, 1,814 bridges failures occurred over the past 210 years in the United States. The most frequent cause of bridges failures were attributed to external events such as: floods, collisions, scour, overloading and deterioration. Among these external events, Hydraulic factor caused the maximum number of bridges failures with 54% of the total failures. 20% of hydraulic factor was failed by scour. Thus, base on the result of reviewing design basis and safety assessment practices, criteria for determining safety assessment of bridge foundation scour is proposed. 25 bridges were reviewed for applicability to scour safety assessment of passing bridges in river channels.
Scouring of bridge foundation is one of the major cause of bridge failure. Scour can be defined as the excavation of foundation or other material from the bed and banks of streams, due to water flow. Scour monitoring is one of the major requirements to ensure bridge safety. There are some underwater instruments such as float-out devices which are used in scour monitoring. The available conventional underwater instruments are expensive and difficulties in maintenance. Thus vibration based monitoring techniques are emerging, this paper is one of such effort. This paper develops a vibration-based scour monitoring technique. The effect of sour on the vibration characteristics of pier is not significant at the early stages of scouring but significant changes in vibration characteristic can be identified during moderate level of scour. Thus this method can be used to identify and alert the safety of bridge prior its failure. An Extended Kalman filter is employed in this process. This paper numerically validates the monitoring capability of developed method over other vibrations based methods.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자연재해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 규모도 증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지리적인 영향으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의 발생이 빈번하다. 홍수시 급격히 증가한 유속으로 인해 교각 기초부의 국부세굴 발생은 교량 구조물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피해는 대부분이 중소하천 교량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지진의 발생 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륙판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국내 지진 발생 빈도수의 증가로 더 이상 지진에 안전한 지역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 지진은 발생 시기나 강도 등을 예측하기 어렵고 피해지역 또한 광범위하여 대규모의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홍수로 인한 교량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인 교각 기초부의 국부세굴과 지진하중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 교량 구조물의 지진 응답 평가를 위해 강원권 하천의 수리 및 지반 자료를 이용하여 발생 가능한 국부세굴 심도를 고려하고 PEER Strong Motion Database에서 실제지진기록을 사용하였다. 설계기준에 의거하여 설계한 모의분석용 교량 구조물에 대해 OpenSEE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비선형 시간 이력 해석을 수행하였으며, 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교각의 지진취약도를 분석하였다.
According to the available date sources, 1,814 bridges failures occurred over the past 210 years in the United States. The most frequent cause of bridges failures were attributed to external events such as: floods, collisions, scour, overloading and deterioration. Among these external events, Hydraulic factor caused the maximum number of bridges failures with 54% of the total failures. 20% of hydraulic factor was failed by scour. Thus, base on the result of reviewing design basis and safety assessment practices, criteria for determining safety assessment of bridge foundation scour is proposed.
유체의 흐름에 의해 교량의 교각 및 교대 주변의 하상재료가 유실되는 현상을 말하는 교량 세굴은 교량 파괴의 주요원인이다. 그리고 홍수시 교량의 수위는 교량자체 안전뿐만 아니라 교량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교량의 안전관리를 위해 세굴과 수위계측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세굴계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교량세굴 측정방법을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통해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세굴 및 수위 측정방법은 교각에 수직으로 계측장치를설치하고 일정간격으로 설치된 온도 센서의 온도를 측정하여 수면 위치와 수중 지면의 위치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대기온도와 수온, 수온과수중 지온의 차이를 분석하여 수면 및 수중 지면의 위치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개발 기술은 절대적인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대기와 수중그리고 지중의 일변화량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수면의 위치와 수중 지면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개발 기술의 검증을 위해 소하천 및 실험실, 그리고 교량 교각에서 개발기술을 시범 적용하고, 매질별 온도분포 특성, 시간에 따른 온도변화 추이 등을 분석하여 개발기술이 효과적으로 교량 세굴과 수위를 계측할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10% drop of natural frequency from the initial healthy condition is reviewed to include the possibility of danger of foundation scour. To improve bridge safety management, legislations of measuring initial natural frequency, informing initial embedded depth, and systematic management of bridges under the control of the local governments are suggested.
The hydrological frequency of the flood in July 2000 at Seosi stream basin in Gurye and the bed scour of the stream channel were estimated to investigate the bed scour related with Jeongjang bridge collapse. The storm over the basin in July 2000, 303mm/day was 103year frequency rainfall and the equivalent flood was 2580cms. As the results of 100year and 30year flood application, flood level 30.78~31.38m and mean velocity 3.79~4.03m/s were appeared. And the purification project of Seosi stream increased the velocity of the section near to Jeongjang bridge by the improvement of conveyance at the downstream. The local scour at pier was the major factor of bed scour at Jeongjang bridge site and the total scour at pier No.6 was increased from 2.32m to 2.45m by the purification project.
우리 나라의 세굴현황을 파악하고 교량설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의 중·소하천에 위치한 교량에 대하여 실시한 세굴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현장실측은 주로 세굴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량들, 즉 수심, 유속, 교각폭, 및 길이, 세굴깊이, 접근각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도 용인·광주지역, 홍천강의 서면지역, 청평·포천지역, 연천지역, 청주북일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교각도 타원과 원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들로부터 세굴깊이와 수
현재 국내에서는 매년 평균 100여개의 교량이 붕괴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홍수시 기초지반이 유실됨으로써 발생되며 다라서 세굴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는 우선 이에 대한 기초적 연구와 함께 교량설계시 예상되는 세굴깊이를 정확히 산정하고 이를 설계에 합리적으로 반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세굴이 발생되는 물리적 현상은 많은 인자들이 서로 복잡하게 연계되어 해석하기에 쉽지 않으며 실측된 자료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
교량지점에서의 총세굴깊이는 세가지 성분 즉, 장기하상변동, 단면축소세굴, 그리고 국부세굴로 구성된다. 그러므로 장기하상변도의 분석은 교량지점에서의 총세굴깊이를 산정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CHARIMA모형과 HEC-6모형을 사용하여 남한강교 지점에서의 장기하상변동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년 동안 정상류로 물이 흐를 경우 CHARIMA모형은 약 45cm의 하상고의 상승을 보여준 반면 HEC-6모형은 약 5cm정도 하상고가 저
최근에 국내외적으로 발생한 교각과 교대에서의 세굴로 인한 교량의 붕괴는 보다 나은 세굴깊이 산정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연방고속도로국에서 발간한 HEC-18에서 제시하는 절차를 바탕으로 1차원 모형인 WSPRO 모형과 HEC-2 모형, 그리고 2차원 모형인 TABS-MD 모형을 사용하여 남한강에 위치하고 있는 남한강교에 대한 수리분석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또한 1차원 및 2차원 모형으로부터 구한 수리량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