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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pare WO3 nanopowders by high-energy milling in mixture gas (7 % H2+Ar) with various milling times (10, 30, and 60 min). The phase transformation, particle size and light absorption properties of WO3 nanopowders during reduction via high-energy milling are studied. It is found that the particle size of the WO3 decreases from about 30 μm to 20 nm, and the grain size of WO3 decreases rapidly with increasing milling time. Furthermore, the surface of the particles due to the pulverization process is observed to change to an amorphous structure. UV/Vis spectrophotometry shows that WO3 powder with increasing milling times (10, 30, 60 min) effectively extends the light absorption properties to the visible region. WO3 powder changes from yellow to gray and can be seen as a phenomenon in which the progress of the color changes to blue. The characterization of WO3 is performed by high resolution X-ray diffractometry,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UV/Vis spectrophotometry and Particle siz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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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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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꽃노린재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가지에서 천적방사구(NRT), 농약살포구(PAT)와 천적제거구(RN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밀도변동 및 가지 열매의 피해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애꽃노린재의 약충은 최초방사후 21일부터 상위엽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42일 후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R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NRT, PAT와 RNT에서 가지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1.35. 1.21과 2.90이었으며. 피해과율은 각각 70.3,78.6 99.0%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RNT에 비해서는 낮았다.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공간분포 양상은 Tailor의 b와 Iwao의 값이 모두 1보다 커 집중분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꽃노린재의 공존지수는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밀도에 관계없이 매우 높았으며, 총채벌레의 도피지수는 애꽃노린재의 밀도에 따라 변동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하우스가지에서 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천적으로 애꽃노린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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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rius strigicollis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고추에서 천적제거구(CNT), 약제처리구(PAT)와 천적방사구(NR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로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의 밀도변동 및 고추 열매의 피해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O. strigicollis의 약충은 최초 방사일로부터 13일후에 고추의 하부 잎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15일후부터 급격히 낮아진 후 C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가 꽃에 더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포식자 탐색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CNT, PAT와 NRT에서 고추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0.31, 0.05와 0.08이었고, 피해과율은 각각 80.0, 17.1과 24.8%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CNT에 비해서는 매우 낮아 고추에서 O. strigicollis를 이용하여 총채벌레를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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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채벌레류의 토착천적인 Orius strigicollis Poppius의 사육에 영향을 주는 부화율, 산란수 및 산란시기,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내적자연증가율을 광주기 16L:8D, 상대습도 10%, 온도 의 사육조건에서 조사하였다. 부화율과 알기간은 각각 88.5%, 5.7일이었다. 사육용기 당 산란수는 50-100개일 때에 우화율이 50.8%로 가장 좋았고, 새로 얻은 성충의 회수시기는 산란 후 17일이 적당하였다.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새로 얻은 성충의 수와의 관계는 Y= -10.7971n(X)+44.659(=0.7619)와 같았다. 사육실에서 대량으로 사육하는 경우 일세대 평균기간(T), 순번식율( )과 내적자연증가율( )은 각각 26.5일, 6.18과 0.06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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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약 10,000 톤의 유자가 유자가공에 소요되고 있으며 씨 무게를 전체중량의 약 15%로 가정하면 연간 1,500 톤 이상의 유자씨가 가공 사업장으로부터 생산되어 폐기처분되고 있다. 또한 유자씨에 대한 식품원료로서의 성분 또는 생리활성 등에 대한 연구는 국내·외 적으로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배출되는 유자씨를 폐기물자원화 공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열에너지로 건조한 후 바이오 오일을 추출하고, 오일에 대한 성분분석을 수행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유자씨 오일 추출은 이산화탄소 초임계 유체 추출법을 이용하였고, 추출된 오일의 지방산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유자씨 초임계 추출조건은 280bar, 50℃, 210min 이었고, 유자씨 시료 각 250g씩 2회 추출을 진행하여 1 batch에서 오일 추출량 50g을 보여 약 20%의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불포화지방산은 전체 지방산 함량의 75%를 차지하였고 포화지방산은 약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포화지방산은 linoleic acid, 이 39.63% 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oleic acid, palmitic acid 및 linolenic acid가 각각 32.84%, 20.25% 및 2.1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palmitoleic acid, cis-10-heptadecanoic acid, cis-11-eicosenoic acid 및 erucic acid은 1%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Linoleic acid의 경우 생체막의 구성성분 및 인체의 성장과 유지를 위한 필수지방산으로써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며, 최근 항암기능 및 항산화 효과 등 여러 가지 생리활성 작용을 나타낸다고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12.
        2011.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업적 복합균주와 효모를 sourdough starter로 사용하여V5가지의 시료를 다음과 같이 준비하였다. 제빵용 효모만을V사용한 control군, 상업용 복합균주를 사용한 LAB 1군, 상업용 복합균주와 효모로 각각 발효한 후 합친 LAB 2군, 상업용 복합균주와 효모를 함께 사용하여 발효한 LAB 3군, 상업용 복합균주와 효모를 사용하여 각각 발효하여 합친 후 다시 10시간 발효한 LAB 4군을 사용하여 제조한 발효식빵의 제빵특성은 다음과
        13.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2년간 경상북도 농촌진흥원 특용작물 시험포장에서 봉화 지방종의 식방풍을 공시하여 무피복 파종시기 및 피복 재료와 흑색비닐피복 파종기, 재식밀도를 구명키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피복 파종기는 관행 3월 30일 파종보다 3월 20일 파종이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이 양호하였고 건근수량이 8%나 증수되었다. 2. 흑색비닐피복이 무피복에 비해 출현기간이 단축되고 주근장, 근직경, 건근비율이 높아 건근 수량이 10%나 증수되었다. 3. 흑색비닐 파종적기는 관행 3월 30일의 10a당 건근수량이 548kg인데 비해 3월 20일 파종에서 6% 증수되었다. 4. 식방풍의 재식밀도는 관행 30×20cm의 10a당 건근수량이 388kg인데 비해 20×15cm가 50% 증수되었으며 10a당 재식주수는 3.333주이었다.
        14.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89년(年) 10월(月)부터 1990년(年) 5월(月)까지 국내(國內) 시판(市販) 생약중(生藥中) 작약(芍藥)에 대(對)하여 생약(生藥)의 안정성(安全性)과 유효성(有效性) 및 품질관리상(品質管俚上)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생약근중(生藥根中)에 존재(存在)하는 Paeoniflorin 및 회분(灰分)과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9개(個) 수집지역(蒐集地域)의 작약근중(芍藥根中)의 Paeoniflorin 함량(含量)은 평균(平均) 2.87%였다. 2. 회분함량(灰分含量)은 평균(平均) 4.28%로 대한약전(大韓藥典) 규격(規格) 6.5% 이하(以下)였으며 산불용성(酸不溶性) 회분(灰分) 함량(含量)은 평균(平均) 0.55%로써 기준치(基準値) 0.5%보다 0.05% 정도(程度) 상회(上廻)하였다. 3. 9개(個) 수집지역(蒐集地域)의 작약근중(芍藥根中)의 평균(平均) 총질소(總窒素) 함량(含量)은 0.70%, 인산(燐酸)은 0.69%, 칼륨은 0.73%, 칼슘은 1.02%, 철함량(鐵含量)은 82.15ppm이었다. 4. 아연함량(亞鉛含量)은 평균(平均) 34.59ppm이어서 주요농산물중(主要農産物中)의 대두(大豆) 및 보리와 대등(對等)한 함량(含量)을 나타내었고 마그네슘 함량(含量)은 평균(平均) 0.25%이었다. 5. 시판용(市販用) 작양근중(芍藥根中)의 평균(平均) Cd 함량(含量)은 0.31ppm Cu 함량(含量)은 4.95ppm Pb 함량(含量)은 2.47ppm이었고 특(特)히 생약중(生藥中) 잔류량(殘留量) 문제(問題)로 심각(深刻)한 Pb 함량(含量)으로 보아 국내산(國內産) 시판용(市販用) 작약(芍藥)으로써는 큰 문제(問題)가 없을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6. 작약(芍藥)은 토양별(土壤別), 재식년수별(裁植年數別), 재식지역(栽培地域) 또는 재식방법(栽培方法)과 가공(加工) 조제(調劑) 방법(方法)에 따라서 생약(生藥)으로 사용(使用)되는 근중(根中)의 Paeoniflorin 및 회분(灰分) 함량(含量), 3요소(要素) 함량(含量),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등(等)에 많은 차이(差異)가 있을 것이며 향후(向後) 더 많은 연구(硏究) 검토(檢討)가 요망(要望)된다.
        15.
        199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지이용률 향상을 위하여 1985년부터 1992년(8년간)까지 2년 1기 작부양식으로 4기에 걸쳐 소득이 높은 작물을 공시하여 다양한 작부양식으로 작물별 년차간의 수량과 작부양식간에 수량, 조수익, 소득의 년차간 변리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년차간 수량의 변리가 큰 작물은 고추(33.5%), 마늘(26.0%), 가을배추(25.7%) 등이고 적은 작물은 오이 (9.9%), 단옥수수(10.9%), 봄감자(11.0%) 등이였으며 벼는 4.4~13.3%의 변리를 보였다. 2. 소득이 높은 작물은 가을배추(956± 132천원), 마늘(859± 220천원), 고추(696± 204천원) 등이였으며 낮은 작물은 보리(136± 33천원), 강남콩(177± 67천원), 완두(264± 57천원) 등이었다. 변리가 심한 작물은 참깨(40.9%), 단옥수수(38.1%) 등이고 적은 작물은 땅콩(13.2%), 가을배추(13.9) 등이 었다. 3. 작부양식별 소득은 때-보리조합(992± 228천원)에 비하여 토란-강남콩-벼조합(843± 102천원)을 제외한 전조합이 증가되었으며 특히 오이-가을배추-완두-벼조합(1,887± 632천원)이 90% 증가되었고 다음은 참깨-마늘-벼조합(1,507± 357천원)이 52% 증가되었으며 년차간의 소득 변리는 12.1~33.5%의 범위였다.
        16.
        199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2개년간 경상북도 농촌진흥원 특용작물 시험포장에서 풍기종과 의성종을 공시하여 채종시기와 종자 후숙방법별 100립중과 출현율을 경시적으로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기종은 의성종에 비해 100립중이 무거운 대립 종이었는데 두 품종 모두 7월 25일경 100립중이 최대가 되었고 이후 점차 감소되어 7월 25일 이후 종자가 등숙되는 시기로 판단되었다. 2. 채종시기에 따른 출현율은 풍기종이 7월 5일 채종한 종자에서 7.8%의 출현율을 나타내었고 의성종은 10일정도 늦었는데 두 품종 모두 8월 15일 채종에서 평균 출현율은 풍기종이 96.7%, 의성종은 94.0%로 가장 높았다. 3. 종실채종과 협실채종에서 후숙시킨 것은 후숙시키지 않고 즉시 파종한 것 보다 출현율이 높았는데 특히, 7월 5일~8월 5일 사이의 조기 채종에서 출현율이 높고 8월(月) 15일(日) 이후 채종에서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또한 종실 및 협실 후숙에 있어서 7월 5일과7월 15일 채종한 것은 10일간 후숙한 것보다 20~30일 후숙시킨 것이 출현율이 약간 높은 경향이고 7월 25일 이후 채종에서는 차이를 볼 수 없었다.
        17.
        199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내륙평야지의 수답 건답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생태형이 다른 3품종을 공시하여, 6월 15일 기계이앙재배벼를 직파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품종간 차이없이 32일(4월 25일 파종)-7일(6월 10일 파종)이 소요되었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단축되었고 m2 당 입모수는 파종기 및 품종간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평균 121-154본 / m2 이었다. 2.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간장 및 수장이 단축되고 등숙율이 저하하였으나 m2 당 수수, 수당영화수 및 천립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파종일출수까지 및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금조벼 736.655℃ , 동해벼 856, 771℃ , 밀양 9005 886,801℃ 이었으며,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로 추정한 품종별 출아한계기는 금조벼 6월 27일, 동해벼 6월 15일, 밀양 9005 6월 12일이었고 출수기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4. 품종별 수량은 조생종인 금조벼의 수량이 중ㆍ중만생종의 동해벼 및 밀양 9005 보다 낮았으며 동해벼는 6월 10일 파종에서도 기계이앙재배벼 보다 4% 정도 증수되어 직파적응성이 높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청미 비율이 증가하였다.
        18.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순도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콤바인 수확시의 탈립종실이 익년 본답재배양식별 출현정도 및 생육특성을 정상재배벼와 비교검토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콤바인 수확시 품종별 탈립정도는 삼강벼가 49.5kg/10a로서 낙동벼의 27.8kg/10a보다 현저히 많았으나 탈립종자의 월동후 발아율은 오히려 낙동벼가 훨씬 높았다. 2. 이형주출현율 및 종자혼입율은 재배양식간에는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그리고 품종별로는 일반형품종이 통일형품종보다 높은 경향이였다. 3. 이형주의 생육은 공시품종 모두 천립종을 제외한 간장, 주당수수, 수당입수 및 등숙율등 대부분의 형질들이 정상재배벼에 비하여 저하하는 경향이 었다.
        19.
        199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해안 랭조풍지대의 풍해 대표지역인 경북 영덕지방에서 1986년부터 1989년가지 4개년간 방풍강의 강목에 다른 풍해 경감효과와 농가포장 설치효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해안 랭조풍지대의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1년간 태풍에 의한 백수 피해의 발생빈도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높아 이 지역의 수도 안전출수한계기는 8월 10일 이전이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2. 이 지대는 태풍 통과시 증발계수가 250이상으로 높아 백수피해 위험도가 높으며 풍해를 유발시키는 바람의 종류는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휀(Fohn) 현상에 의한 고온건조한 편서풍과 해양에서 내륙으로부터 한랭과습한 랭조풍이었으며 도작기간중 발생빈도는 각각 25, 20%였다. 3. 방풍강 설치에 의한 풍속 감속효과는 방풍강의 강목이 좁을수록 컸으며, 방풍강이 설치된 지점으로부터 1m 거리에서는 23%, 10m 거리에서는 34%, 20m 거리에서는 28%였으며 그 효과는 설치된 방풍강 높이의 10배까지 있었다. 4. 방풍강 설치에 의한 기상개선효과는 무방풍구에 비해 방풍강의 강목이 좁을수록 컸으며 기온은 최고 0.8℃ , 최저 0.7℃ , 평균 0.6℃ 상승되었고 수온은 최고 0.5℃ , 최저 0.6℃ , 평균 0.5℃ 상승되었으며 지온도 0.4℃ 상승되었다. 5. 방풍강에 의한 생육개선효과는 무방풍구에 비하여 방풍강의 강목이 좁을수록 컸으며 출수촉진, 개체군 생장속도 및 광이용율 증진, 간장신장, 주당수수, 수당영화수, 임실율, 천립중 등이 증가하여 방풍강의 강목(0.5 0.5cm)에 따른 증수효과는 10%, 농가포장 설치효과는 15% 증수되었다. 6. 답면수온이 낮은 동해안 랭조풍지대에서는 주당묘수를 늘리는 것이 수수 확보에 유리하여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그 효과는 무방풍구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7. 방풍강 설치에 의한 풍속 경감으로 동화기관의 고엽방지효과로 완전미의 비율이 높아 미질개선의 효과가 있었으며 벼알의 변색정도가 감소되었고 변색정도가 심할수록 증숙율과 천립중이 떨어졌으며 그 정도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태풍 발생빈도가 높은 동해안 랭조풍지대에서는 품종과 이앙기를 조절하여 풍해를 회피하거나 방풍림이나 방풍강을 설치하여 풍해를 경감시키는 것이 수량 생산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0.
        199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주요생육시기별 고온처리(주간 : 37± 2℃ , 야간 : 27± 2℃ ) 및 고온시 물관리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온장해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본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요생육시기별 고온처리의 영향은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공시품종 모두 무처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이 감소하고 부근량이 증가하며 식물체내 전 질소함량이 감소하고 규산함량이 증가하였다. 2.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고온의 영향은 수당발화수는 감수분열기에, 임실비율 및 등숙율은 출수기에 그리고 천립중은 등숙기에 가장 저하되었으며 고온에 의한 수량감소정도는 출수기에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등숙기 >감수분열기 >유수형성기 >최고분염기 >분염기 순이었다. 3. 물관리방법에 따른 답면수온의 변화는 상시담수는 최적수온 보다 주간 1.1℃ , 야간 3.7℃ 높았으며 흘러대기 물관리방법에 의하여 최적수온(주간 : 31℃ , 야간 : 21℃ )으로의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이에따라 초장이 단축되고 건물중 및 신근발생율이 증가하였다. 4. 주간흘러대기 야간담수 및 화야간흘러대기 물관리 방법은 상시담수구보다 수당발화수, 등숙율 및 천립중 등의 수량구성형질의 향상을 도모하여 4-8%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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