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필터 막은 인간의 건강, 안전 및 환경 보호의 몇 가지 중요한 측면에 기여하기 때문에 인간의 삶과 다양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고온 조건에 대한 우수한 열안정성과 접착 특성을 가진 polysulfone@polyphenylene sulfide/polytetrafluoroethylene (PSf@PPS/ePTFE) 복합 먼지 필터 막의 개발을 제시한다. FT-IR 분석은 PSF 접착제가 PPS 직 물에 성공적으로 함침되고 ePTFE 지지체와의 상호 작용을 확인한다. FE-SEM 이미지는 향상된 섬유 상호 연결 및 PSf 농도 와 함께 접착력을 보여준다. PSf@PPS/ePTFE-5는 가장 적합한 다공성 구조를 보여준다. 복합 막은 400°C까지 예외적인 열 안정성을 보여준다. 박리 저항 테스트는 먼지 여과에 대한 충분한 접착력을 보여 공기 투과성을 희생시키지 않고 힘든 고온 조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보장한다. 이 막은 산업 응용 분야에서 유망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최적화 및 응 용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다.
This research examines symbolic meanings of architectural style of Japanese ruling era of Korea through analysis of Expo buildings. Expo buidings of Joseon Product Evaluation Expo(1915), Joseon Expo(1929), and Joseon Grand Expo(1940) are chosen as subjects of this research. Expos held in Korea since 1945 were creatures of colonial reign and their objectives are advertising the advancement of Japan. New and latest architectural styles of Western countries were used as a symbol of advancement in non-western countries. Renaissance style and Secession style in Joseon Product Evaluation Expo and Modernism style in Joseon Expo were introduced as architectural styles that symbolize advancement. On the contrary, the traditional architectural style of Joseon Dynasty was distorted as symbol of backwardness. Latest Western Architectural Styles were used elaborately and Intentionally to symbolize advancement and industrialization by Japanese ruling power and companies. Specially, Modernism style operating as 'symbol of advancement' is characteristic of non-western society in attempt to proceed Modernization through Westernization. Also, it can be suggested that architectures in Modernism style are used in ways to symbolize the advancement of the colonial reign authorities within the colonial society.
The citrus leafminer (CLM), 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 is an oligophagous pest of Rutaceae family, especially Citrus spp. occurring in most worldwide citrus-growing area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a sex pheromone chemical of CLM, (Z,Z)-7,1l-hexadecadienal (7Z,11Z-16:AI) in monitoring CLM by trap types, the diel activity and the influence of some weather factors on trap catch. CLM was well attracted on a trap baited 7Z,11Z-16:AI 1㎎. Sticky wing trap was more effective than bucket trap. Most caught CLM were attracted at 2~6 a.m. regardless of season, and activity time of CLM was affected by sunrise time as well as sunset time. The trap catch of CLM was more influenced by wind velocity than temperature for activity time of CLM. The number of caught CLM was fallen at below 13℃, but there was little effect for trap catch at over that temperature. The average wind velocity at over 2.0 m/sec made the number of caught CLM drop down. The precipitation did not affect the number of caught CLM when the average wind velocity was lower than at 2.0 m/sec.
This paper proposes substructuring method using experimental model of only upper MDOF structure and verifies its applicability to shaking table test. The structure considered in the test is a five-stoty shear type building model which is divided into two parts, of which one is lower three floors for a numerical substructure and the other is upper two floors for a experinlental substructure. The experimental substructure is excited by the shaking table and the acceleration data for the input of shaking table is obtained numerically from lower numerical part. For implementation of the proposed substructuring method, a controller of the shaking table is designed reflecting experimental model. In comparison with acceleration responses, which are measured from experinlental part of 3rd, 4th, and 5th floor and are numerically calculated from the original five-stoty structure, it is observed that the experimental results match well with the numerical results in both time and frequency domain.
본 논문은 에너지소산 제어알고리듬의 제어이득 산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Lyapunov안정성이론에 기초하여 속도 되먹임 포화제어알고리듬, 뱅뱅제어 알고리듬 그리고 에너지게인 제어알고리듬을 제안하였고, 이 알고리듬의 성능을 평가하고 비교하였다. 속도 되먹임 포화제어알고리듬과 에너지게인 제어알고리듬에서는 포화현상을 고려하였고, 뱅뱅제어에서는 경계층을 이용하여 채터링현상을 고려하였다. 수치적인 해석을 통해서 제안된 제어알고리듬이 바람하중에 의해 야기되어지는 구조물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소산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is on the development of energy dissipation control algorithms for vibration control of a 76 -story building under wind excitation. Velocity feedback, bang-bang, and energy gain control algorithms are proposed based on the Lyapunov stability theory and the performance of them are evaluated and compared. Saturation problem is considered in the design of velocity feedback and energy gain control algorithms, and chattering problem in bang-bang control is solved by using boundary layer. Numerical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control algorithms can dissipate the structural energy induced by wind loads, and thus they provide good control performance.
Orius strigicollis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고추에서 천적제거구(CNT), 약제처리구(PAT)와 천적방사구(NR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로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의 밀도변동 및 고추 열매의 피해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O. strigicollis의 약충은 최초 방사일로부터 13일후에 고추의 하부 잎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15일후부터 급격히 낮아진 후 C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총채벌레와 O. strigicollis가 꽃에 더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포식자 탐색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CNT, PAT와 NRT에서 고추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0.31, 0.05와 0.08이었고, 피해과율은 각각 80.0, 17.1과 24.8%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CNT에 비해서는 매우 낮아 고추에서 O. strigicollis를 이용하여 총채벌레를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지역의 온주밀감 과수원에서 귤응애(Panonychus citri (McGregor)) 밀도에 대해 잎당 응애수를 2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이항표본조사법은 잎당 귤응애의 밀도와(m)와 귤응애가 T마리보다 많이 존재하는 잎의 비율()과의 관례를 기본으로 하며, T는 경험적 이항분포모형 []에서의 tally threshold로서 본 연구에서는 1, 3, 5, 7을 사용하였다. 표본단위 수의 증가는 T와 관계없이 이항분포 모형의 정확도에 영향이 거의 없었던 반면에 T는 값이 증가함에 따라 표본수를 증가시켜도 정확도가 낮아졌다. 이항분포모형의 정확도는 T=1일 때 가장 높았으며, 최적의 tally threshold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항표본조사의 유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독립된 표본을 추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밀도추정에는 T=1인 경우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귤응애 밀도를 분류하기 위한 이항표본조사과정을 개발하여 action threshold가 귤응애 밀도가 잎당 2마리일 때의 이항표본조사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총채벌레류의 토착천적인 Orius strigicollis Poppius의 사육에 영향을 주는 부화율, 산란수 및 산란시기,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내적자연증가율을 광주기 16L:8D, 상대습도 10%, 온도 의 사육조건에서 조사하였다. 부화율과 알기간은 각각 88.5%, 5.7일이었다. 사육용기 당 산란수는 50-100개일 때에 우화율이 50.8%로 가장 좋았고, 새로 얻은 성충의 회수시기는 산란 후 17일이 적당하였다. 사육용기 당 암컷 성충의 밀도와 새로 얻은 성충의 수와의 관계는 Y= -10.7971n(X)+44.659(=0.7619)와 같았다. 사육실에서 대량으로 사육하는 경우 일세대 평균기간(T), 순번식율( )과 내적자연증가율( )은 각각 26.5일, 6.18과 0.0687이었다.
귤응애의 예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의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분산형태에 대해 2개년(1999~2000년)에 걸쳐 잎 표본에 대하여 각 조사일에 평균밀도를 조사하였다. Taylor's power law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산지수를 비교하였으며, 잎 표본 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Taylor's power law가 Iwao's patchiness regression보다 평균-분산 관계를 더 잘 나타내었다. Taylor's power law의 기울기와 절편은 조사한 포장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여기에서 얻어진 상수값을 이용하여 잎 표본 조사에 의한 귤응애 약 .성충에 대한 고정정확도수준에서의 표본조사법을 개발하였다. 이 조사법에 대해 resampling 기법을 이용하여 독립된 4개의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실질 고정정확도(D)값이 요구되는 D값보다 항상 낮았으며, 나무당 귤응애 밀도가 8마리 이상에서 필요한 조사 나무수는 18주보다 작았다.
잎굴파리를 예찰할 때 이용하는 황색 끈끈이 트랩의 최적 설치 높이를 밝히기 위하여 트랩을 3단계의 높이로 설치하여 4회에 걸쳐 높이별 부착수를 조사하였다. 거베라에서 트랩의 설치 높이는 작물과 같은 높이로 설치했을 때가 그 위 30cm, 60cm에 설치했을 때보다 잎굴파리의 유인량이 많았다. 시간대별 잎굴파리의 행동향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황색 끈끈이 트랩을 작물높이에 설치한 후 1시간과 2시간 간격으로 일주활동을 조사하였다. 5월 조사에서 08~10시와 14~18시에 두 번의 피크가 나타났으며 7월 조사에서는 08시까지 잡힌 잎굴파리가 가장 많았고, 10월 조사에서는 12~14시에 가장 많이 잡혔다 잎굴파리의 배행활동에는 온도뿐만 아니라 일사강도 등 다른 환경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황색 끈끈이트랩에는 암컷보다 수컷이 트랩의 높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더 잘 유인되었다.
온주밀감 60품종에 대하여 착색 개시기에 과즙의 플라보노 이드 조성 및 함량을 분석하고 품종들과의 연관관계를 조사하 였다. 온주밀감 과즙에서는 flavanones에 속하는 narirutin, hesperidin과, flavones인 rutin, polymethoxylated flavones 인 sinensetin, tangeretin, nobiletin 등 6종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주밀감 과즙 중에는 narirutin, hesperidin 함량이 가장 높아 대표적인 기능성 성분으로 나타났으며, 기능 성이 우수한 polymethoxylated flavones인 sinensetin, tangeretin, nobiletin도 함유하고 있었다. Hesperidin 함량 범위는 41~196 ㎎/L로, narirutin 함량은 25~230 ㎎/L로 나타났다. Rutin 함 량은 평균 2.2 ㎎/L로 미량이 검출되었고 일부 품종에서는 전혀 검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감귤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polymethoxylated flavones류인 sinensetin, nobiletin, tangeretin 은 미량이지만 모든 품종에서 검출되었다. 온주밀감 과즙 중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조성 및 함량과 품종의 수확기와의 연관 성을 분석하고자 R 프로그램으로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 과, 플라보노이드 성분별 함량에 따라 A, B1, B2 집단으로 구분 할 수 있었으나 세집단 모두에서 극조생온주밀감, 조생온주밀 감, 보통온주밀감이 산재하여 있어 착색개시기 과즙 중 플라보 노이드 분포와 과실의 성숙기와는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 났다.
상도조생'은 온주밀감 중에는 성숙기가 늦은 '좌좌목온주'의 가지변이로 선발된 품종이다. 1996년에 변이 발생이 확인되었고, 1998년에 1차로 선발되어 계통명 'JARES108'로 명명되었다. 2000년에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온주밀감 성목을 중간대목으로 접목을 실시하여 2003~2006년 4년 동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상도조생'으로 명명하였다. '상도조생'은 10월 하순에 성숙하는 극조생온주밀감으로 수세는 극조생온주밀감 중에서는 강한편이고, 수형은 개장형이다. 성숙기는 원목인 '좌좌목온주'에 비해 25일 정도 빠른 10월 하순경이다.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는 극조생온주밀감 중 성숙기, 수세, 과형, 과피색 등에서 가장 유사한 품종인 '상야조생'과 비교한 결과, '상야조생'에 비해 당도가 0.6˚Bx보다 높고, 산함량이 낮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도조생'은 '궁본조생', '산천조생', '시문조생' 등 품질이 낮은 극조생온주밀감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 폐기물 내에 있는 낮은 방사능의 요오드의 함량을 결정하기 위해 산분해법과 BPGe 감마 선분광계를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분석에 앞서 모의시료인 제염지 내에 이 일정량 첨가되었으며, 100 mL의 0.4 N 와 100 mL의 9 M , 10 mL의 30% , 1 mL의 를 넣고 산분해과정을 거치면서 증류된 용액을 응축하여 포집하였다. 의 용매추출에 의한 화학 분리과정을 거친 후 를 첨가해서 얻은 AgI 침전물을 여과하고 건조하여 측정하였다. 산분해 과정, 화학 분리과정, 여과 및 침전과정 등 세 단계로 나눠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각각 94% 이상의 회수율을 나타냈으며, 본 연구의 측정조건에서 최소검출방사능은 0.6 Bq/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