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tep dilution and direct transfer would be a practical technique for the field application of frozen embryo.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Jeju Black Cattle (JBC, Korean Cattle) can be successfully cloned from vitrified and one-tep diluted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SCNT) blastocyst after direct transfer. For vitrification, JBC-SCNT blastocysts were serially exposed in glycerol (G) and ethylene glycol (EG) mixtures〔10% (v/v) G for 5 min., 10% G plus 20% EG (v/v) for 5 min., and 25% G plus 25% EG (v/v) for 30 sec.〕which is diluted in 10% FBS added D-PBS. And then SCNT blastocysts were loaded in 0.25 ml mini straw, placed in cold nitrogen vapor for 3 min. and then plunged into LN2. One-step dilution in straw was done in 25℃ water for 1 min, by placing vertically in the state of plugged- end up and down for 0.5 min, respectively. When in vitro developmental capacity of vitrified SCNT blastocyst was examined at 48 h after one-step dilution, hatched rate (56.4%)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62.5%). In field trial, when the vitrified-thawed SCNT blastocysts were transferred into uterus of synchronized 5 recipients, a cloned female JBC was delivered by natural birth on day 299 and healthy at present. In addition, when the short tandem repeat marker analysis of the cloned JBC was evaluated, microsatellite loci of 11 numbers was perfectly matched genotype with donor cell (BK94-14). This study suggested that our developed vitrification and one-step dilution technique can be applied effectively on field trial for cloned animal production, which is even no longer in existence.
귤응애 성충의 표본추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2개년(2001-2002년)동안 8월부터 11월까지 잎과 열매에 대해 각 조사일에 평균밀도를 조사하였다. 잎과 열매에서 귤응애 성충 밀도의 관계를 시기별로 비교하였으며, Taylor's power law (TPL)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 (IPR)을 이용하여 분산지수를 비교하였다. 잎(X)과 열매(Y)에서 귤응애 성충 밀도의 관계는 ln(Y+l)=1.029 ln(X+l)(=0.80)의 직선적인 관계가 있었으며, 열매가 성숙될수록 잎보다 열매에서 귤응애 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잎과 열매의 표본조사에서 TPL이 IPR보다 평균-분산 관계를 더 잘 나타내었으며, TPL의 기울기와 절편은 두 표본단위간, 연도간에 차이가 없었다. 정착도 0.25일 때 요방제밀도 2.0, 2.5와 3.0에서의 의사결정을 위한 표본추출조사법을 개발하였으며, 조사에 필요한 최대조사나무수(고정표본크기에서 필요 나무수)는 각각 19, 16과 15주였으며, 이 때의 의사결정임 계값 은 각각 554,609와 659였다.,609와 659였다.
제주지역의 온주밀감 과수원에서 귤응애(Panonychus citri (McGregor)) 밀도에 대해 잎당 응애수를 2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이항표본조사법은 잎당 귤응애의 밀도와(m)와 귤응애가 T마리보다 많이 존재하는 잎의 비율()과의 관례를 기본으로 하며, T는 경험적 이항분포모형 []에서의 tally threshold로서 본 연구에서는 1, 3, 5, 7을 사용하였다. 표본단위 수의 증가는 T와 관계없이 이항분포 모형의 정확도에 영향이 거의 없었던 반면에 T는 값이 증가함에 따라 표본수를 증가시켜도 정확도가 낮아졌다. 이항분포모형의 정확도는 T=1일 때 가장 높았으며, 최적의 tally threshold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항표본조사의 유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독립된 표본을 추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밀도추정에는 T=1인 경우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귤응애 밀도를 분류하기 위한 이항표본조사과정을 개발하여 action threshold가 귤응애 밀도가 잎당 2마리일 때의 이항표본조사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귤응애의 예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의 온주밀감원에서 귤응애 분산형태에 대해 2개년(1999~2000년)에 걸쳐 잎 표본에 대하여 각 조사일에 평균밀도를 조사하였다. Taylor's power law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산지수를 비교하였으며, 잎 표본 조사에서는 일반적으로 Taylor's power law가 Iwao's patchiness regression보다 평균-분산 관계를 더 잘 나타내었다. Taylor's power law의 기울기와 절편은 조사한 포장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여기에서 얻어진 상수값을 이용하여 잎 표본 조사에 의한 귤응애 약 .성충에 대한 고정정확도수준에서의 표본조사법을 개발하였다. 이 조사법에 대해 resampling 기법을 이용하여 독립된 4개의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실질 고정정확도(D)값이 요구되는 D값보다 항상 낮았으며, 나무당 귤응애 밀도가 8마리 이상에서 필요한 조사 나무수는 18주보다 작았다.
한국들잔디(Korean Lawngrass, Zoysia japonica Steud.)는 한국잔디류 중 답압성, 내한성, 내서성이 가장 강하며, 관리가 용이하여 정원, 공원, 묘지, 경사면 녹화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최근 잔디의 이용범위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용도의 잔디 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어 개량할 수 있는 형질이 제한되어 있는 전통육종법 대신 분자육종에 의한 신품종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조, 산화스트레스 내성, 노화지연 등의 형질을 제공하는것으로 알려진 애기장대 유래의 ATPG10 (AT-hook protein of Genomine 10)유전자를 Agrobacterium 형질전환방법을 이용하여 도입시켰다. Agrobacterium 배양액을 최종 O.D.600 값이 0.1이 될 때까지 현탁하여 재분화가 잘되는 형태의 캘러스를 24시간 감염, 3일간 공동배양, PPT 항생제가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신초유도 및 선발, 2~3cm 이상 성장한 shoot를 뿌리유도 및 선발과정을 거쳐 11개체의 형질전환 식물을 생산하였다. 확보된 형질전환체는 순화/증식하여 유전자의 도입 및 발현을 확인하고 기능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ATPG10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식물은 생산성 증대, 건조 스트레스 내성, 산화 스트레스 내성, 노화 지연 등의 기능을 가질것으로 기대된다.
Limonoid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제로써의 치료적인 목적으로 널리 연구되고 있는 성분으로 감귤에서 풍부하게 존재한다. 그러나 성분 자체의 쓴맛으로 인하여 기호성이 저하되므로 이를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제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쓴맛을 제거할 수 있는 훌륭한 효소로써 LUGT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에 효소의 특성화 연구를 위하여 분리 및 정제를 시도하였다. Plasmid vector인 pET30a(+)을 사용하여 대장균에서
Limonoid UDP-glucosyltransferase (LUGT)는 리모노이드에 포도당을 붙여줌으로써 궁극적으로 감귤에서 발생하는 limonoid bitterness를 제거해 주는 효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10종의 제주산 감귤로부터 LUGT유전자를 PCR 클로닝하고 그 염기서열을 비교했다. 실험에 사용한 모든 종에서 카르복실기 말단에 식물 당전달 효소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아미노산 서열인 p1ant secondary product glyco
신작물로 주목을 받고있는 괴경 형성 콩과식물인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edikus)를 국내에 도입하여 특산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에서 2000년과 2001년도에 생육특성 조사와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재배한 두 계통(red-vine, green-vine) 모두 꼬투리 또는 종실은 형성하지 않고 지하부에 지하경이 비대하여 염주상의 지하 괴경을 형성하였으나 10a 당 수량은 500~800kg 사이였다. 계통별로는 red-vine이 green-vine보다 수량성이 높았는데, 주로 포기당 괴경수가 높은 것에 기인하였다. 파종시기별로는 4월 16일 파종시가 4월 1일 및 5월 1일 파종시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또한 지주재배가 무지주 재배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1년생의 경우도 20~80 g의 큰 괴경을 형성하는 주가 있어, 앞으로 특산작물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개발과 아울러 우량 계통의 선발과 품종화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002년 6월 26일, 8월 3일 및 9월 4일에 당년 발생한 덩굴에서 정부 중부 기부의 2마디씩 채취하여 삽목하였고, 2002년 7월 10일에 삽수의 마디수를 1~4개로 달리하여 삽목하여 겨울딸기의 발근 및 신초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근율은 8월 2일 삽목구에서 69.6%로 가장 높았고 근장은 6월 26일 삽목구에서 23.1 cm로 가장 길었다. 9월 4일 삽목구의 발근율 및 신초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삽수 채취 부위별 발근율은 덩굴 중간부위에서 55.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정단부위에서 45.6%이었고 기부에서 25.4%로 가장 낮았다. 다른 형질들은 삽수 채취부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발근율과 신초발생률은 삽수마디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삽수당 근수 및 뿌리 건물중, 신초 생육은 삽수마디수가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제주에서 새로 도입한 케나프 3개 품종(Everglades-41, Chingpi-3, Tainung-2)의 파종시기별 생산성을 검토하였다. 11월 말 수확의 단위면적당 수량(지상부생중)은 Everglades-41가 다른 두 품종보다 적었는데, 파종시기별로는 Chingpi-3은 5월 11일 파종에서 높았고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Everglades-41 및 Tainung-2은 5월 21일 및 6월 1일 파종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단위엽면적당 광합성 능력은 Everglades-41이 다른 두 품종보다 높았는데, 이것은 Everglades-41의 잎모양이 타 두품종과 다른 것과 높은 광이용 효율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Everglades-41의 생장량은 두 품종보다 낮았는데, 이것은 생육초기에 병충해에 의한 생육 저해에 의한 것 이외에도 광호흡(photo respiration)이 높은 점으로 보아 광호흡에 의한 물질 생산량의 손실도 고려 대상이다. 생산적인 측면을 고려 할 때 제주 지역에서는 Chingpi-3을 5월중순경 파종해서 재배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여지나, 본 시험에 공시한 3품종은 제주에서의 채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