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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무궁화 품종 이름에 대한 자료를 찾아 정리하면서 수정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을 발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1979년대와 1980년대에 명명한 무궁화 품종 중 외국의 품종 이름을 우리말로 개명하여 부르는 것들은 원래 이름으로 바꾸어 주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 2000년 이후 공공기관 외 회사, 개인 등이 신품종 등록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매우 많은 품종들이 등록되고 있는데 기존 품종들과의 구별이 쉽지 않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세 번째, 일본 품종의 경우 일본식 한자로 명명되어 있는데 도입 이후 품종명을 한국식 한자로 발음하고 명명, 명찰을 부착하여 한국품종으로 오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한자가 아닌 원래 일본 품종명으로 적고, 일본식 이름으로 불러 주어야 할 것이다. 네 번째, 우리나라 무궁화는 학명으로 Hibiscus syriacus 인데, H. syriacus와는 이종인 H. sino-syriacus(대륜목근), H. paramutabilis(노산부용), H. mutabilis(부용) 등과 교배한 후대 들을 무궁화(H. syriacus)로 통합하여 부르고 있으나 이는 종간 잡종으로 구분, H. x hybrida로 구분해서 한다. 마지막으로, 1968년부터 외국에서 도입된 무궁화가 265품종에 달하는데 이 들 중 동일한 이름으로 중복 도입된 품종이 많아 적절한 명명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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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마선 조사 및 배양방법을 이용하여 유 용한 변이체를 선발하고, 그 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수 행되었다. 기내 신초수의 증식은 MS 배지 내에 NAA 0.2mg·L-1에 BA의 농도가 1.0mg·L-1로 증가할수록 양호한 반면 신초의 길이와 뿌리형성율은 감소되었다. 계대배양을 3회 수행한 후 온실에서 순화 및 삽목하였다. 감마선으로 조사된 총 370 개체들은 감마선의 조 사선량에 관계없이 토양이식 후 생존율이 97% 이상이 었다. 조사된 개체들 중 변이의 빈도는 감마선의 선량 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50Gy 조사구에서는 화색과 화형의 변이가 각각 28.2와 15.4%로 확인되었다. 화 색과 화형은 다양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줄기색 또한 변화되었다. 예를 들면 흰색에 옅은 자주색의 관상화는 흰색, 적자색, 노랑색 또는 연분홍색 등으로, 흰색이었 던 설상화는 연한 자주색이나 적자색으로 바뀌었다. 설 상화의 길이와 폭 및 화경의 크기가 달라진 개체 및 줄기에서 안토시아닌 색소가 제거된 개체도 관찰되었 다. 본 연구결과 국화 ‘Argus’에서 기내 배양체에 30- 50Gy의 감마선 조사에 의해 화색, 화형 및 줄기색의 다양한 돌연변이체를 선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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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화의 삽수 번식을 촉진할 수 있는 방사선의 적정선량 범위를 확인하고 저온저장과 방사선의 복합처리에 의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삽수를 전개엽 3매, 길이 6cm로 균일하게 잘라 실험에 사용하였다. 네 주간의 저온저장 전과 후로 나누어 0∼70 Gy감마선을 조사하여 삽아하고 15일째와 20일째 발근 및 생육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 단일 처리에서는 30Gy 조사군이 높은 발근율과 빠른 근생장을 나타냈으며, 지하부 생육도 삽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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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합성화학물질의 몇몇은 고등동물의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다이옥신, 디디티, 피시비 및 비스페놀 에이 등이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되어 선진 각국에서는 엄격한 통제하에 관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주달개비 미세핵 분석법을 이용하여 염색체이상 유발에 있어서의 BPA와 방사선의 상대적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홉수처리를 위하여 자주달개비 4430클론의 절취화서를 각각의 농도로 조제된 BPA용액에 여섯시간 동안 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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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soybean cultivar ‘Wonhyun’, was developed by mutation breeding technique using a 250 Gy gamma ray at 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KAERI) in 2010. ‘Wonhyun’ has black seed coat and much better agronomic performance than original variety ‘Paldal’. Their total yield (177.1kg/10a) is much higher than that of ‘Paldal’ (126.9 kg/10a). Also, 100 seed weight of Wonhyun was 27g compared to ‘Paldal’ (13.7g). Contents of 4 essential amino acids such as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ysine, arginine and unsaturated fatty acid including linoleic and linolenic acid have much higher than ‘Paldal’. This cultivar is good for cooking with rice as improved functional ingredient soybean.
        10.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KAS360-22 종자에 1998년 250 Gy의 감마선을 조사하였다. 그 후대에서 미이라병에 저항성을 가지는 계통을 선발・육성하여, ‘원율’로 명명하고 2009년에 최종적으로 품종보호권을 출원 신청하여 2012년 등록 완료하였다. 원품종 KAS360-22의 종피색이 노란색인데 반하여 신품종 ‘원율’은 갈색을 나타냈다. 100립중은 재래종 KAS360-22이 17.2 g, ‘원율’은 27.5 g으로 종자무게는 증가하였으며, ‘일품검정콩’(27.4g)과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품종 ‘원율’의 10a 당 수량은 미이라병 발병 조건에서 233.3 kg으로 재래종 KAS360-22 (24.9 kg)에 비교하여 10.6배 가량 높았고, 대조구 ‘일품검정콩’(121.4 kg)에 비교하여도 1.9배 가량 높아 밥밑용 콩으로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11.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래종 서리태는 밥밑용 콩으로 한국인에게 선호되고 있으나, 숙기가 느려 수량성이 떨어지고 콩알이 커서 청소년들에게는 기피 경향이 있다. 서리태의 특성을 개량하고자 1994년 수집한 서리태 종자에 감마선 250 Gy를 조사하여 돌연변이 육종을 시도하였다. 그 후대에서 숙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으며 콩알 크기가 작아진 유망 돌연변이 계통을 선발하여 ‘조생서리’로 명명하고, 2005년도에 품종보호권 및 국가품종목록등재 신청을 하였으며, 2008년도에 등록을
        13.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작물로 주목을 받고있는 괴경 형성 콩과식물인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edikus)를 국내에 도입하여 특산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에서 2000년과 2001년도에 생육특성 조사와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재배한 두 계통(red-vine, green-vine) 모두 꼬투리 또는 종실은 형성하지 않고 지하부에 지하경이 비대하여 염주상의 지하 괴경을 형성하였으나 10a 당 수량은 500~800kg 사이였다. 계통별로는 red-vine이 green-vine보다 수량성이 높았는데, 주로 포기당 괴경수가 높은 것에 기인하였다. 파종시기별로는 4월 16일 파종시가 4월 1일 및 5월 1일 파종시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또한 지주재배가 무지주 재배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1년생의 경우도 20~80 g의 큰 괴경을 형성하는 주가 있어, 앞으로 특산작물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개발과 아울러 우량 계통의 선발과 품종화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4.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에서 새로 도입한 케나프 3개 품종(Everglades-41, Chingpi-3, Tainung-2)의 파종시기별 생산성을 검토하였다. 11월 말 수확의 단위면적당 수량(지상부생중)은 Everglades-41가 다른 두 품종보다 적었는데, 파종시기별로는 Chingpi-3은 5월 11일 파종에서 높았고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Everglades-41 및 Tainung-2은 5월 21일 및 6월 1일 파종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단위엽면적당 광합성 능력은 Everglades-41이 다른 두 품종보다 높았는데, 이것은 Everglades-41의 잎모양이 타 두품종과 다른 것과 높은 광이용 효율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Everglades-41의 생장량은 두 품종보다 낮았는데, 이것은 생육초기에 병충해에 의한 생육 저해에 의한 것 이외에도 광호흡(photo respiration)이 높은 점으로 보아 광호흡에 의한 물질 생산량의 손실도 고려 대상이다. 생산적인 측면을 고려 할 때 제주 지역에서는 Chingpi-3을 5월중순경 파종해서 재배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여지나, 본 시험에 공시한 3품종은 제주에서의 채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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