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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약용작물에 대한 기생선충의 분포상황 및 선충에 의한 약용작물의 피해상황,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기생정도 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생식물별 선충기생상황은 작약의 25개 작물중에서 총 10과 15속 25종의 식물기생선충이 검출되었으며, 가장 밀도가 높은 것은 Meloidogyne hapla였고, 다음이 Tylenchus sp., Ditylenchus dipsaci., Aphelenchoides sp., Tylenchorhynchus claytoni등의 순으로 많이 검출되었는데, 바이러스 매개충인 Xiphinema sp. 과 Trichodorus sp. 도 검출되어 바이러스 감염도 우려되었다. 선충 기생에 의한 피해조사에서 작약, 방풍, 백지, 내궁, 인상, 당귀, 시호가 Meloidogyne hapla, M. incognita에 의해 심하게 기생당하였으며, 포장감염율은 54.5~88%였고 재배년수가 경과 할수록 선충기생에 의한 뿌리혹(Gall), 난낭(Egg mass), 유충(2nd larvae)의 밀도가 높았는데, 지하부 뿌리의 분지수는 뿌리혹선충의 기생이 많을 수록 높았다. 뿌리혹선충 기생에 의한 약용작물별 감수율을 조사한 결과 건전주의 근중에 비해 당귀에서는 57.8, 작약은 49.1, 시호는 27.9%의 감수율을 보였으며, 피해도는 23.2~88%로 작물별 차이가 컸고, 감염된 포장에서는 피해가 컸으며, 뿌리혹선충 유충의 밀도는 토양 300g당 50~1890마리로 밀도 범위가 컸다. 작약포장에서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증식정도를 조사한 결과 논포장에서 벼재배후 작약재배나, 밭에서 참깨재배후 작약재배한 것이 고추나 작약연속 재배한 포장보다 선충의 밀도가 훨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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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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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순도 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콤바인 수확시의 탈립종실이 익년 본답재배양식별 출현정도 및 생육특성을 정상재배벼와 비교검토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콤바인 수확시 품종별 탈립정도는 삼강벼가 49.5kg/10a로서 낙동벼의 27.8kg/10a보다 현저히 많았으나 탈립종자의 월동후 발아율은 오히려 낙동벼가 훨씬 높았다. 2. 이형주출현율 및 종자혼입율은 재배양식간에는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그리고 품종별로는 일반형품종이 통일형품종보다 높은 경향이였다. 3. 이형주의 생육은 공시품종 모두 천립종을 제외한 간장, 주당수수, 수당입수 및 등숙율등 대부분의 형질들이 정상재배벼에 비하여 저하하는 경향이 었다.
        4.
        199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해안 랭조풍지대의 풍해 대표지역인 경북 영덕지방에서 1986년부터 1989년가지 4개년간 방풍강의 강목에 다른 풍해 경감효과와 농가포장 설치효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해안 랭조풍지대의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1년간 태풍에 의한 백수 피해의 발생빈도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높아 이 지역의 수도 안전출수한계기는 8월 10일 이전이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2. 이 지대는 태풍 통과시 증발계수가 250이상으로 높아 백수피해 위험도가 높으며 풍해를 유발시키는 바람의 종류는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휀(Fohn) 현상에 의한 고온건조한 편서풍과 해양에서 내륙으로부터 한랭과습한 랭조풍이었으며 도작기간중 발생빈도는 각각 25, 20%였다. 3. 방풍강 설치에 의한 풍속 감속효과는 방풍강의 강목이 좁을수록 컸으며, 방풍강이 설치된 지점으로부터 1m 거리에서는 23%, 10m 거리에서는 34%, 20m 거리에서는 28%였으며 그 효과는 설치된 방풍강 높이의 10배까지 있었다. 4. 방풍강 설치에 의한 기상개선효과는 무방풍구에 비해 방풍강의 강목이 좁을수록 컸으며 기온은 최고 0.8℃ , 최저 0.7℃ , 평균 0.6℃ 상승되었고 수온은 최고 0.5℃ , 최저 0.6℃ , 평균 0.5℃ 상승되었으며 지온도 0.4℃ 상승되었다. 5. 방풍강에 의한 생육개선효과는 무방풍구에 비하여 방풍강의 강목이 좁을수록 컸으며 출수촉진, 개체군 생장속도 및 광이용율 증진, 간장신장, 주당수수, 수당영화수, 임실율, 천립중 등이 증가하여 방풍강의 강목(0.5 0.5cm)에 따른 증수효과는 10%, 농가포장 설치효과는 15% 증수되었다. 6. 답면수온이 낮은 동해안 랭조풍지대에서는 주당묘수를 늘리는 것이 수수 확보에 유리하여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그 효과는 무방풍구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7. 방풍강 설치에 의한 풍속 경감으로 동화기관의 고엽방지효과로 완전미의 비율이 높아 미질개선의 효과가 있었으며 벼알의 변색정도가 감소되었고 변색정도가 심할수록 증숙율과 천립중이 떨어졌으며 그 정도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태풍 발생빈도가 높은 동해안 랭조풍지대에서는 품종과 이앙기를 조절하여 풍해를 회피하거나 방풍림이나 방풍강을 설치하여 풍해를 경감시키는 것이 수량 생산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5.
        199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주요생육시기별 고온처리(주간 : 37± 2℃ , 야간 : 27± 2℃ ) 및 고온시 물관리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온장해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본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요생육시기별 고온처리의 영향은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공시품종 모두 무처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이 감소하고 부근량이 증가하며 식물체내 전 질소함량이 감소하고 규산함량이 증가하였다. 2.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고온의 영향은 수당발화수는 감수분열기에, 임실비율 및 등숙율은 출수기에 그리고 천립중은 등숙기에 가장 저하되었으며 고온에 의한 수량감소정도는 출수기에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등숙기 >감수분열기 >유수형성기 >최고분염기 >분염기 순이었다. 3. 물관리방법에 따른 답면수온의 변화는 상시담수는 최적수온 보다 주간 1.1℃ , 야간 3.7℃ 높았으며 흘러대기 물관리방법에 의하여 최적수온(주간 : 31℃ , 야간 : 21℃ )으로의 조절이 가능하였으며 이에따라 초장이 단축되고 건물중 및 신근발생율이 증가하였다. 4. 주간흘러대기 야간담수 및 화야간흘러대기 물관리 방법은 상시담수구보다 수당발화수, 등숙율 및 천립중 등의 수량구성형질의 향상을 도모하여 4-8%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6.
        198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해안 냉조풍지대의 풍해상습지에 대한 방풍망설치방법과 설치시기에 의한 풍해 경감 효과를 구명하고자 1983년부터 1985년까지 3개년간 경북영덕지방에서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해안 냉조풍지대의 1954년부터 1985년까지 32년 동안 강풍 발생빈도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높아 이 지역의 수도 안전출수한계기는 8월 10일 이전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2. 이 지대에 주로 풍해를 유발시키는 바람은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휀(Fohn) 현상에 의한 고온건조한 편서풍과 해양에서 내륙으로 부는 한냉과습한 냉조풍이었으며 도작기간중 발생빈도가 각각 25 %였다. 3. 방풍망 설치에 따른 1차 효과는 감풍효과였으며 방풍망이 설치된 지점으로부터 1m에서는 23.9%, 10m에서는 35.8%, 20m에서는 26.9% 감풍효과가 있었으며 그 효과는 설치된 방풍망 높이의 10배 거리까지 있었다. 4. 방풍망 설치에 따른 2차 효과는 기온, 지온, 수온의 상승효과였으며 무방풍구에 비해 기온은 최고 0.7℃ , 최저 0.4℃ , 평균 0.1℃ 상승되었으며 수온은 최고 0.3℃ , 최저 0.3℃ 상승되었고 지온도 0.3℃ 상승효과가 있었다. 5. 방풍망 설치에 따른 3차 효과는 생육촉진 감수경감, 품질향상의 효과가 있었으며 무방풍구에 비해 출수기가 2~5일 단축되었고 간장, 주당수수, 수당영화수, 임실율의 증가로 20~28%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완전중의 비율도 높았다. 6. 벼알의 변색정도가 심할수록 등숙율과 정조 1,000 입중이 현저하게 떨어졌으며 그 감소정도와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7. 방풍망 설치방법별로는 한냉과습한 냉조풍과 고온건조한 편서풍을 모두 방풍할 수 있는 종합방풍시설이 가장 효과가 컸으며 방풍망 설치시기별로는 수잉기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