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opulation dynamics of white grubs and its damages in sweet potato fields. There were three species of white grubs that fed on the roots of sweet potato in Honam area. Among them, Holotrichia parallela was a major insect pest. Damage rate of sweet potato by white grubs were about 2 to 40% differed with regions. In some region where it was severe the damage rate of sweet potato was about 80% or more. H. parallela overwintered as a late 3rd instar larvae in soil from late October to late-June, and the survival rate of them was 92%. The occurrence pattern of H. parallela larvae varied in different seasons. In sweet potato field, H. parallela larvae populations started being observed during late-July to mid.-August. The damage by the grub began to occur late-August in field and lasted to the harvest time.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s were introduced into cultural management of turfgrasses to enhance white grub control in golf courses for saving labour and expenses and contribution to giving safe playing and working places for golfers and superintendents by environmentally friendly control strategy. The turfgrass height influenced efficac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Efficacy was higher at short turfgrass both in pot using Galleria mellonella larvae and in golf courses using 2nd instar of Exomala orientalis and Ectinohoplia rufipes as baits. Aeration increased the efficac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which were lower virulent. Pre-aer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post-aeration. Exomala orientalis larval population was reduced 80.4 and 66.0% in the pre-aeration and post-aeration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compared to 35.4% in the no aeration treatment.
1 1985년 4월부터 10월까지 수원 축산시험장 목초지에서 목초지의 환경요인에 따른 굼벵이의 종류 및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목초지의 환경요인에 따른 굼벵이의 발생종규는 비슷하였으나 발생량에는 차이가 있었다. 1. 토성에 따라서는 식양토에서 고려노랑풍뎅이, 우찌다콩풍뎅이,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등이, 사양토에서는 애풍뎅이와 다색줄풍뎅이가 많이 발생 하였다. 2 목초에 따라서는 조사된 모든 종의 굼벵이가 화본과에서 월등히 많은 발생량
1983-1984 제(第)에 걸쳐 한국인삼연초연구소 수원경작시험장 인삼포(人蔘圃) 및 그 주변에서 궁뱅이를 채집(採集)하여 외부형태상(外部形態上)의 특징, 종구성(種構成) 및 인삼가해여부(人蔘加害如否)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채집(採集)된 굼뱅이는 항문공(肛門孔)의 모양과 여상부에 있는 융기선(隆起線)의 유무(有無)에 따라 검정풍뎅이 아과(亞科), 줄풍뎅이 아과(亞科), 우단풍뎅이 아과(亞科)로 나뉘어지고, 이들은 다시 두부(頭部)나 제10복절(第10腹節) 복면(腹面)의 자모(刺毛) 배열(配列), 두개(頭蓋)의 광택 정도에 띠라 8종(種)으로 분류(分類)되었다. 2. 인삼포(人蔘圃) 주변의 포장(圃場)이나 휴한지(休閑地)에서 주로 다색풍뎅이 애풍뎅이 다색줄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검정풍뎅이 등이 채집(採集)되었으나, 인삼포(人蔘圃)에서는 참검정풍뎅이와 큰검정풍뎅이만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의 인삼(人蔘) 가해(加害)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굼벵이를 이용하여 동충하초의 자실체를 유도하기 위하여 3종의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 CHO-7208, CHO-7845, CHO-7846를 사용하여 배양조건을 조사하였다. PDA배지에서 13일간 배양 결과 CHO-7208는 25 ±2mm, CHO-7845는 26±2mm와 CHO-7846은 16±2mm 생장하였으며 굼벵이를 배지로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분이나 밀가루, 쌀을 이용하여 사육을 했을 때 전분의 생존율이 높았다. 굼벵이 배지에서는 CHO-7298과 CHO-7846에서 자실체가 발생하였으며 27일간 생장량은 각각 51±5mm와 51 ±5mm로 생장하였다. 또한 굼벵이 에서의 자실체 발생은 기중균사 형성이 왕성한 것이 균주로서 적합하였으며 굼벵이 배지에 동충하초를 배양하여도 자실체의 발생은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