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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65년부터 1988년까지 전국 39개 병해충발생예찰소에서 수집된 이화명나방의 유살성적을 이용하여 그의 지역간 발생상의 특성을 분석하고 대표적 생태종이 분포하고 있는 4개 지역에서 채집된 월동유충의 몇가지 생태학적 특성을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화명나방의 총유살량이 1969년 이후 전국적으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것은 봄나방 유살량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여름나방외 그것은 큰 변동이 없어 1970년 이후 8월중순부터, 다음해 6월 상순까지의 환경조건이 크게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유살량의 지역간 차는 1960년대에는 컸으나 1970년대에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근 10년간에 다소 증가하고 있으며 그 변동상은 지역적으로 차가 있다. 전체적으로 50% 유살일은 화기와 관계없이 빨라지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 그 양상에는 차가 있다. 월동유충을 , tkdxotmqeh 90%에서 가온사육한 결과 지역별 사망율은 수원 21.07%, 이리 43.06%, 진주 63.51%, 광주 27.04%였다. 월동유충의 사망율은 체중에 따라 차가 있어서 39 mg 이하는 45.44%, 40 ~ 49 mg은 37.61%, 50 ~ 59 mg는 37.28%, 60 mg 이상은 30.17%였다. , 상대습도 90%에서 가온하였을 때, 휴면후 평균 유충발육기간은 수원지역은 17.0 1.5일, 이리지역은 22.0 1.8일, 광주지역은 23.2 2.5일, 진주지역은 20.8 2.8일이 걸렸다. 체중별 후면후 유충발육기간은 39 mg 이하가 1806 1.2일, 40 ~ 49 mg이 20.4 3.3일, 50 ~ 59 mg이 21.4 3.2일, 60 mg 이상이 21.8 3.2일이 걸렸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1970년대 이후의 벼의 재배법의 변화는 이화명나방 발생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은 화기에 따라 차가 있었고 휴면상태에 특징을 갖고 있는 생태종의 분포에 따라 차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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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8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살충제의 체계적 처리에 의한 벼멸구 개체군밀도억제 가능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실내와 폿트에서 buprofezin과 isoprothiolane의 벼멸구 밀도억제에 관한 몇 가지 특성을 조사하였다. 두 약제 모두 처리농도에서 약충의 발육기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buprofezin을 약충에 처리했을 경우 그로부터 우화한 성충의 수명이 짧아졌으며, 그 효과는 유영약충에 처리했을 때 더 강하게 나타났다. 폿트에서 buprofezin 2G의 약효지속기간은 약 30일 정도였으며 그의 밀도억제효과는 유영약충의 대다수인 개체군에 처리했을 때 개체군밀도변동상황에 있어서 낮은 밀도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Isoprothiolane 12G의 개체군밀도억제효과는 약처리당시의 유영약충 비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바, buprofezin의 7월중 처리는 개체군년영분포가 유영약충으로 편중되도록 유도하여 목벼열병방제시 처리하는 isoprothiolane의 벼멸구방제효과를 증대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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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8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4년부터 1986년 까지 야회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란, 섭식지유충 및 성충은 주로 지표에서 10cm깊이에 위치하였으며 유츙이 월동을 위해 밑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5cm깊이의 지온이 내외로 떨어진 때였다. 유충의 월동깊이는 큰검정풍뎅이가 10-40cm, 참검정풍뎅이가 30-80cm였다. 큰검정풍뎅이는 월동장소에서 그대로 부하 및 우화하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월동 후 이듬해 4월에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섭식 하다 6월하순경 다시 ?으로 이동을 시작하여 10-40cm, 깊이에서 부하 및 우화하여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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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8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삼 해충, 큰컴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및 생화사를 구명키 위해 1984-1986년에 걸쳐 야외조사 및 실내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큰검정충뎅이는 형태적으로 모든 충태에 있어서 유사하였으며, 유충은 두폭과 체장에 있어 큰 검풍뎅이가 다소 컸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년 1에 발생하여 산란기는 7월 중순-8월 하순에 9월에는 대부분 종유충인 3형충이 된 후 초동하여 이듬해 5월 하순부터 용화하여 6월 하순에는 우화하였다. 참검정풍뎅 2년에 1에 발생하며 산란기는 5월 하순-7월 상순으로 9월에는 대부분 3영춘이 된후 초동하여 이듬해 4월이면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생식을 계속하다 7월 하순부터 용화, 8월 중순부터 우화하여 성충으로 그대로 추동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 홀수 해에 비산 및 산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두 종간에 산란기는 서로 비슷하였으나 유충기간 및 용기간은 참검정풍뎅이가 현저히 길었으며, 특히 3영기간은 5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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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8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초기(初期) 발생해충군(發生害蟲群)의 방제(防除)를 위(爲)하여 쓰이고 있는 몇가지 침투성(浸透性) 살충제(殺蟲劑)의 초기(初期) 비래(飛來) 벼멸구에 대(對)한 방제효과(防除效果)를 평가(評價)하기 위하여 carbofuran(3G)과 disyston(3G)를 이앙직전(移秧直前)(5월(月) 27일(日)) 토중혼입(土中混入)과 수면시용(水面施用)하였고, omethoate 50% EC는 이앙(移秧) 6일후(日後)에 엽면산포(葉面散布)한 다음 6월(月) 11일(日), 21일(日), 7월(月) 2일(日), 11일(日), 25일(6月 11日, 21日, 7月 2日, 11日, 25에 pot당(當) 벼멸구를를 10쌍식(雙式) 접종(接種)하고 10일후(日後)부터 벼멸구의 밀도(密度)를 조사(調査)하였다. 최종밀도(最終密度)를 기준(基準)으로 생각할 때 산포후(散布後) 약(約) 10일경(日頃)까지는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엽효(葉效)가 인정(認定)되었으나 그 이후(以後)에는 carbofuran 처리구(處理區) 이외(以外)에서는 효과(效果)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carbofuran처리구(處理區)에서는 수면시용(水面施用)에 비(比)하여 토중혼입구(土中混入區)에서 약효지속기간(藥效持續期間)이 약(約) 일간(日間) 지속(持續)되어 6월중순(月中旬)하순(下旬)까지 비래(飛來)하는 벼멸구에 대(對)한 밀도억제효과(密度抑制效果)를 기대(期待)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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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8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0년(年) 3월(月)부터 1981년(年) 9월(月)까지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둔대리(京畿道 華城郡 半月面 屯台里) 야산(野山)에서 월동후(越冬後) 솔잎혹파리 밀도변동(密度變動)에 미치는 주요인자(主要因子)에 관(關)한 시험(試驗)을 진행(進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중밀도(土中密度) 감소율(減少率)은 양세대(兩世代)에서 용화전까지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용화기에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그 변동상(變動相)은 세대(世代)에 따라 차(差)가 있었다. 2.1979년(年)과 1980년(年) 양세대(兩世代)의 추정(推定) 용화 50%일(日)을 비교(比較)해 볼 때, 1980년세대(年世代)에서 약(約) 2주정도(週程度) 앞당겨졌는데, 이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으로 생각된다. 3. 월동유충밀도(越冬幼蟲密度)에 대(對)한 성충우화율(成蟲羽化率)은 평균(平均) 14.5%로 1979년세대(年世代)에서는 14.1%였고 1980년세대(年世代)는 14.9%로 그 차(差)는 명백(明白)하지 않았다. 4. 성충(成蟲)의 상대적(相對的) 우화율(羽化率)(Y)과 토양함수량(土壤含水量)() 및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와는 라는 식(式)이 성립(成立)되었으며 5%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5. 성충(成蟲)의 상대적(相對的) 우화율(羽化率)과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들 구해 본 결과(結果),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가 클 때 우화율(羽化率)이 낮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6. 수상(樹上) 충영형성율은 1980년세대(年世代)에서는 평균(平均) 49.63% 였으나, 1981년세대(年世代)에서는 평균(平均) 86.87% 로 대부분(大部分)의 적송(赤松)이 고사(枯死)내지 고사단계(枯死段階)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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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98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83-1984 제(第)에 걸쳐 한국인삼연초연구소 수원경작시험장 인삼포(人蔘圃) 및 그 주변에서 궁뱅이를 채집(採集)하여 외부형태상(外部形態上)의 특징, 종구성(種構成) 및 인삼가해여부(人蔘加害如否)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채집(採集)된 굼뱅이는 항문공(肛門孔)의 모양과 여상부에 있는 융기선(隆起線)의 유무(有無)에 따라 검정풍뎅이 아과(亞科), 줄풍뎅이 아과(亞科), 우단풍뎅이 아과(亞科)로 나뉘어지고, 이들은 다시 두부(頭部)나 제10복절(第10腹節) 복면(腹面)의 자모(刺毛) 배열(配列), 두개(頭蓋)의 광택 정도에 띠라 8종(種)으로 분류(分類)되었다. 2. 인삼포(人蔘圃) 주변의 포장(圃場)이나 휴한지(休閑地)에서 주로 다색풍뎅이 애풍뎅이 다색줄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검정풍뎅이 등이 채집(採集)되었으나, 인삼포(人蔘圃)에서는 참검정풍뎅이와 큰검정풍뎅이만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의 인삼(人蔘) 가해(加害)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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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8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원(園)의 관리상태(管理狀態)에 따른 사과굴나방 피해엽율(被害葉率),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률(寄生率), 주요품종(主要品種)에 대한 피해엽율(被害葉率)의 차이(差異)와 세대(世代) 및 피해정도(被害程度)에 따른 피해엽(被害葉) 면적(面積)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사과굴나방의 월(月), 월(月) 및 월(月)의 피해엽율(被害葉率)은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4.2, 16.0 및 30.7% 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1.0, 13.2 및 41.1%로 초기(初期)에는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피해(被害)가 높았으나 후기(後期)에는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오히려 높았다. 2. 사과굴나방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율(寄生率)은 월(月), 월(月) 및 월(月)에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21.0, 22.7 및 60.7%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35.0, 10.4 및 41.9%로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월(月) 월동세대(越冬世代)에서 기생율(寄生率)이 가장 높았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월(月)의 기생율(寄生率)이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사과굴나방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는 스퍼어리브레이즈가 초기(初期)부터 가장 높았고, 후지는 후기(後期)에 높아졌으나, 골덴델리셔스는 세 품종중(品種中) 가장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4. 사과굴나방 1 마리의 가해면적(加害面積)은 1세대(世代)가 로 가장 적었고, 세대(世代)는 였으나, 월동세대(越冬世代)의 신초(新梢) 2차신장엽(次伸長葉)은 로 가장 넓었다. 5. 피해엽면적율(被害葉面績率)은 잎의 크기와 엽당가해충수(葉當加害蟲數)에 따라 달랐으며, 월(月)에 피해엽율(被害葉率)이 , 엽당(葉當) 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정도(程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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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98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굴나방에 대한 발생(發生) 및 방제(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년(年)에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사과굴나방과 이에 기생(寄生)하는 기생봉류(寄生蜂類)에 대한 발생소장(發生消長), 사과굴나방의 산란시기별(産卵時期別) 발육기간(發育期間) 및 세대별(世代別) 가해엽위(加害葉位)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수원지방(水原地方)에서 사과굴나방은 년(年) 회(回) 발생(發生)하였고, 1화기(化期)는 3월(月) 하순(下旬)5월(月) 상순(上旬), 2화기(化期)는 5월(月) 하순(下旬)6월(月) 중순(中旬)이었으나, 3화기(化期) 이후(以後)는 발생(發生)이 중복(重複)되어 9월(月) 하순(下旬)까지 계속(繼續) 우화(羽化)하였고, 4화기(化期)의 발생량(發生量)이 가장 많았다. 2. 산란시기별(産卵時期別) 사과굴나방의 발육기간(發育期間)은 5월(月) 하순(下旬)과 8월(月) 상순(上旬)에 산란(産卵)된 것은 40일(日) 내외(內外)였고, 월(月)에 산란(産卵)된 것은 일(日)이었으며, 8월(月) 하순(下旬) 이후(以後) 산란(産卵)된 것은 우화(羽化)하지 않고 월동(越冬)에 들어갔다. 3. 세대별(世代別) 사과굴나방의 신초(新梢) 가해엽위(加害葉位)는 1세대(世代)에는 탁엽등(托葉等) 엽(葉)으로 신초기부엽(新梢基部葉)에, 세대(世代)에는 엽(葉)으로 신초중위엽(新梢中位葉)에 많았으며, 5세대(世代)에는 신초상단엽(新梢上端葉)과 2차생장(次生長) 신초(新梢)의 엽(葉)에 주(主)로 가해(加害)하였다. 4. 사과굴나방의 유충기생봉(幼蟲寄生蜂)으로는 깡충좀벌과(科)의 H. testaceipes, 좀벌과(科)의 수종(數種) 및 고치벌과(科)의 Apanteles sp.가 조사(調査)되었고, 깡충좀벌은 년(年) 4회(回) 발생(發生)하였으나, 좀벌류(類)는 사과굴나방과 비슷하게 년(年) 5회(回) 발생(發生)하였고, 고치벌은 단지 9월(月)에만 소량(少量)이 발생(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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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98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자리파리 유충(幼蟲)에 의(依)한 양파의 피해(被害)를 포장(圃場)에서 1984년(年) 4월(月) 11일(日)부터 5월(月) 21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전주(全株) 조사(調査)를 하여 피해지도(被害地圖)를 작성(作成)하였다. 지도(地圖)를 양파 80주(株)를 하나의 단위(單位)로 하는 사각형(四角形)으로 구분(區分)하여 빈도분포표(頻度分布表)를 작성(作成)하고 Chi-square test에 의(依)하여 Poisson분포(分布)와 부(負)의 이항분포(二項分布)를 적용(適用)해 본 결과(結果) 부(負)의 이항분포(二項分布)가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서 적합(適合)하였다. 주변효과(周邊效果)는 지도(地圖)를 중앙부(中央部)와 주변부(周邊部)로 이분(二分)한 후(後) 피해주율(被害株率), 분산(分散)과 평균(平均)의 비(比)를 비교(比較)해 본 결과(結果) 주변부(周邊部)의 그것이 중앙부(中央部)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도(地圖)를 다시 비슷한 크기의 4개(個) 구(區)로 나누고 각(各) 구내(區內)의 표본단위(標本單位)(양파 80주(株)를 다시 4등분(等分)하여 2차단위(次單位)로 하였다. 시기별(時期別)로 각(各) 구(區)에서 5개(個)의 표본단위(標本單位)를 임의(任意)로 택(擇)하고 분산분석(分散分析)하였다. 그 결과(結果) 최적(最適) 표본수(標本數)는 2개(個)의 2차단위(次單位)를 택(擇)할 경우(境遇) 5%의 오차(誤差) 범위(範圍)에서는 개(個), 10%의 오차(誤差) 범위(範圍)에서는 개(個)의 표본단위(標本單位)를 택(擇)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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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8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주요 생육단계(최고분얼기, 수잉기, 출수기, 유숙기, 출수후유 수제거구)에서 사육한 성충과 차세대 약충의 생육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장시형 암컷 성충의 수명, 산란시기 및 총산란수는 최고분얼기>출수기>유숙기>수잉기의 순이였고 단시형 암컷은 유수제거구에서 최대치를 얻었다. 2. 각 처리구에서 얻은 난은 부화율, 부화약충의 생육기간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약충기 치사율은 유숙기 사육구에서 가장 높고 최고분얼기와 유수제거구에서 가장 낮았다. 3. 수컷 성충의 수명은 최고분얼기의 가이 가장 길었고 유숙기(장시형)와 수잉기(단시형)에서 가장 짧았으나 처리구간의 차는 암컷에 비하여 적었다. 4. 출수직후 유수제거가 성충의 수명, 산란수 기지의 생물학적 특성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영향이 암컷 단시형에서 유리하다는 것은 동화물질의 이동동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5. 벼멸구의 야외증식동태와 관계 벼의 최고분얼기와 비래후 제1세대와의 일치성은 극히 중요한 것으로 사료되면 7월하순8월상순의 야외개체군의 밀도와 연령분포는 해충개체군 관리체계 수립에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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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8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 심식나방의 발생생태를 구명하기 위하여 휴면 유기 및 종료시간, 휴면타파에 미치는 저온의 영향, 휴면후 월동유충의 용화시간 및 이에 대한 강우조건의 영향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복숭아심식나방의 휴면은 최초 7월하순에 탈과하는 유충부터 시작되었으며, 8월중순에 약 가 휴면하였고, 9월 상순 이후 탈과하는 유충은 모두 휴면하였다. 2. 휴면유기는 산란시기와 관계가 있어서 6월하순7월하순에 산란되어 발육한 유충부터 휴면하기 시작하나, 년도별 발육시간중의 온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3. 휴면이 종료되는 시기는 12월상순 경이었으며, 1월이후에 가온하는 개체는 거의 모두 용화하였다. 4. 휴면타파에는 5, 의 저온이 효과적이었으며 저온요구기간은 약 1개월이상이었다. 그러나 이하의 저온은 휴면타파를 억제하였다. 5. 포장에서 월동후 유충의 5월중하순에 시작되었으나, 온도조건 외에도 5월7월의 강우가 월동유충의 발육에 중요한 요인으로 토양이 심히 건조한 경우 용화가 지연되었으며 유충의 사망률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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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8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습도가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30, 25, 의 세 수준의 온도구 내에 습도를 95, 75, 65, 의 네 수준으로 하여 2세대까지 개체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에서 벼멸구의 발육과 비교해 볼 때 에서는 난기간, 약충기간, 성충수명이 단축되었고 약충의 사망률은 증가하였으며 산란수는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산란된 난은 수정이 되지 않았거나 배자발육도중 죽음으로서 부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와 비교하여 의 저온에서는 난과 약충 발육기간이 상당히 지연되었고 성충수명이 짧아졌으며 산란수가 크게 감소하였을 뿐 아니라 부화율도 감소하였다. 3. 약충의 치사율은 RH 이상의 비교적 높은 습도조건에서 높았으며 또한 다습조건에서는 성충의 수명이 단축된 결과 산란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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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8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조건하에서 인위적으로 접종시킨 벼멸구가 증식하였을 때, 벼의 생육단계별 벼멸구피해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81년의 경우 출수기이후 방제구의 수량은 최고 분얼기, 수잉기, 완전방제구에 비하여 수량감소현상이 있었고, '82년의 경우느 수잉기 방제구부터 수량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2. 벼멸구 제1세대 개체군에 의한 초장과 경수에의 영향은 없었으나 벼멸구 제2세대, 3세대 개체군에 의한 천립중과 등숙율에의 영향은 수량감소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 영향은 특히 출수후부터 유숙기 까지의 벼멸구 개체군(제 2세대 개체군)과 상당한 관계가 있었으며 다음과 같은 회귀방정식을 구하였다. 3. 충접종후 수확시까지의 벼멸구 개체군에 수당총밀도(X)와 수량(Yg)과의 관계는 였다. 4. 벼멸구 대발생의 근원은 비래후 제1세대에 있은 고로 이 세대의 밀도, 연령구성, 시형, 기타의 개체군 특성에 관한 지식은 해충 방제의 합리화를 위한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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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 Uhler) 개체군의 초기밀도, 기주식물의 생육상태, 온도 그리고 기주의 조건화가 개체군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야외 Pot시험에서 이 해충의 개체군밀도 증가율은 접종한 개체수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며 이러한 밀도의존적 작용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었다. 2. 흡즙에 의한 기주의 조건화는 성충의 산란수를 감소시켰으며 이것은 흡즙중에 분필되는 산난억제물질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나 흡즙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전연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3. 개체군의 밀도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는 개체군의 생장에 있어서 복합적인 관련성을 갖고 있어서 만식구의 경우 기주의 생육상태는 조식구에 비해 낮은 충밀도에서는 개체군의 생장에 유리하였으나 높은 충밀도에서는 불리해졌다. 4. 약충생육기의 고온은 산난수를 감소시키고 약충기 치사율을 증대시피며 성충개체군의 성비에 명백한 영향을 미친다. 5. 생육기간중 개체군의 증식에 가장 유리한 온도는 였으며 의 고온에서는 우화율이 낮고 성충의 산란력에 장해를 주어서 산란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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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5년 수원 잠업시험장에서 분리한 흰불나방 핵다각체 바이러스 성상과 령기, 화기별 및 병원체 보존조건에 따른 병원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핵다각체 바이러스를 현탁액 및 건조시켜 실온, 냉장, 냉동에 각각 보존, 이병사체는 그대로 양지 음와 지에 보존하였고 야외에서의 병원성, 가잠에 대한 교우감염을 검정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흰불나방 핵다각체는 4면체와 6면체로 크기는 약 이고 바이러스 입자는 간상형의 본으로 이었다. 2. 6각형의 흰불나방 중장핵다각체 바이러스는 중장의 핵에서만 발견되었다. 3. 령기별 2,3,4 및 5령에 대해 및 였으며 에 대한 은 각각 9.6, 11.5, 12.0 및 17.3일 이었다. 4. 핵다각체 바이러스는 1화기 유충보다 2화기 유충에서 감수성이 높았다. 5. 핵다각체 보존은 둔화건조하여 냉동 및 냉장보존하거나 이병사체를 음지에 보존하는 것이 바이러스 활성도의 감소가 적었다. 6. 야외에서의 효과적인 살포농도는 이며 이의 은 3령은 4.8일, 5령은 14.2일이었다. 7. 흰불나방 핵다각체 바이러스와 가잠의 핵다각체 바이러스는 상호 교우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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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7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쌀바구미류는 성충>유충>용의 순으로 체내에 곰팡이를 많이 갖고 있었다. 2. 무균소맥에서 사육하면서 체내 균류의 잔존상황을 조사한 바 10일후에는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고, 가장 오래 잔류하는 것은 A. candidus였다. 3. 곰팡이류의 산난수에 미치는 영향은 A. candidus 구가 가장 많았고 A. ruber 그리고 대조구의 순이고 A. niger구가 가장 적었다. 4. 유충의 생육은 A. candidus>A. ruber>대조구의 순으로 양호하였고 A. niger구에서는 2-3령까지 밖에 발육을 하지 못하였다. 5. 생육이 가장 빠른 것은 A. candidus구로 제3주에용화개체를 볼 수 있었고 제4편에 성충 우화를 볼 수 있었다. 대조구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볼 수 있었으나 생육은 약간 늦었다. 6. A. niger구에서 생육이 불량한 것은 왕성한 균생장으로 쌀바구미의 활동이 저해되는 것과 동시에 불명의 원인이 있는 듯 하였다. 7. 저곡중의 쌀바구미와 곰팡이류간에는 진화과정을 통하여 원시적 협동작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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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6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장중의 과맥, 소맥에 미치는 쌀바구미의 영향을 R.H. 하에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곤충구에 있어서는 4주간에 함수량은 연차 감소되어 과맥은 , 소맥은 의 감소를 보였다. 2. 100-200두구에서는 4주간에 과맥은 감, 증, 소맥에서는감, 감을 나타내었다. 3. 함수량의 증감은 곡물의 종류여하를 막론하고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며 시간이나 집단의 크기에 다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4. 100두구에 있어서는 제3주까지 감소하였다. 제4주에 증가하였으며 200두구에 있어서는 제2주까지 감소하고 제3-4주에 증가하였고 제5주에 우화성충을 제거하는 데 따라 감소하였다. 5. 제2주의 함수량의 감소는 1-2령유충의 생리적활동이 적은데 인한 것이며 100두구에 있어서 제3주까지 함수량이 감소하는 것은 2-3령유충까지도 밀도가 g당 3두 이사일때는 탈수량을 보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6. 미생물의 수는 제4주까지 지수함수적증가를 나타내며 집단의 크기에 따라 증가율에 큰 차가 있었다. 7. 미생물의 종류는 곡물에 따라 별무차였으며, A. restrictus, A. versicolor가 가장 많았고, A. candidus가 다음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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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6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열병균의 분생포자를 다량으로 형성하는 배지를 찾고자 여러 가지 영양분을 차진 한천 및 액체배지에 대하여 분생포자형성도를 시험하였다. 여러 가지 공시 배지 중에서 V-8배양액과 토마토 즙한천배지 상에서 가장 많은 분생포자가 형성되었고, 볏짚배지 상에서 가장 적은 수의 분생포자카 형성되였다. 이와 같이 V-8즙배양액화 토마토한천배지는 도열병균 분생포자형성도에 있어서 과거 연구자들이 최적이라고 보고한 쌀겨한천배지와 효모전분한천배지를 훨씬 능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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