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

        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교적 크기가 크고 남방계인자들이 간헐적으로 보고 된 덕적도 일대에 대하여 자연자원의 분포를 규명하고, 환경 및 기후변화 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속식물에 대한 분포조사를 2007년 9월부터 2008년 9월까지 35회에 걸쳐 수행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조사지역 내의 소산 관속식물은 108과 320속 480종 2아종 45변종 8품종의 53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관속식물 중에서 국화과 식물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벼과, 콩
        4,600원
        3.
        200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해지역에서 생성 및 배출되는 자연황화합물의 규모를 정량적으로 구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연구진은 황해에 위치한 덕적도를 주 측정점으로 설정하고 대기 중에 존재하는 DMS의 농도분포를 1999년 4월과 9월 2차례의 집중측정기간을 통해 측정하였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1999년 6월에는 청도-인천간 해상실험을 통해 황해상의 DMS 농도를 측정하였다. 덕적도를 중심으로 시행한 양 측정기간 중 DMS의 농도값은 4월 측정의 경우 평균과 표준오차가 24.0±40.5 pptv(n=40)인데 반해 9월 측정의 경우 61.1±37.9 pptv(n=35)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상실험에서 측정한 DMS 값은 대체로 배경농도에 가까운 낮은 농도범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DMS의 농도분포는 일반적으로 불규칙한 양상을 보였지만, 주변 기상인자의 변화경향과 유사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와 기존의 연구결과 등을 연계하여 잠정적인 연간 배출량규모를 4Gg 대로 추정하였다. 이러한 배출규모는 과거 제주지역 등을 중심으로 측정한 결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인데, 시간적 및 공간적으로 대표성이 강한 보다 객관적인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측정 자료의 축적이 요구된다.
        4,000원
        4.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사는 태양광, 대기 가스, 에어로졸, 해양생태계와 상호작용하여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며, 광물특성은 이와 같은 황사와 환경의 상호작용 이해에 필수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2015년 2월 22일 인천광역시 덕적도에서 포집된 황사시료의 광물특성을 분석하였다. X선회절분석(XRD) 결과, 층상규 산염광물이 총 62 wt%이었는데, 일라이트류 점토광물(일라이트 및 일라이트-스멕타이트 혼합층)이 55%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그 외 녹니석이 5%, 캐올리나이트가 2% 정도 함유되어 있었다. 비층상 규산염 광물로서 석영 18%, 사장석 10%, K-장석 4%, 방해석 5%, 석고 1% 등이 함유되어 있었다. 주 사전자현미경(SEM)과 에너지분산분광분석(EDS)에 의한 황사 개별 입자의 광물학적 분석에서도 유사 한 조성이 얻어졌다. 황사의 주성분인 극미립 층상규산염광물입자에 대하여 투과전자현미경(TEM) 및 EDS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양한 성분비율과 혼합양상을 보이는 일라이트류 점토광물이 주요 광물로 확인되었다. SEM 형태 관찰에 의하면 황사입자들은 점토광물이 주성분인 덩어리, 혹은 점토광물로 피복된 석영, 장석, 운모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석고가 점토와 함께 황사입자표면에서 자주 관찰 된 반면, 이전에 황사입자에 흔히 수반되는 것으로 보고된 섬유상 방해석은 드물어서, 황사 이동 중에 방해석이 산성대기오염물과의 반응에 의하여 석고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분석 결과는 황사 와 환경의 상호작용 모델링을 위한 광물의 대표 특성 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5.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ntory the vascular plant flora in Deokjeokdo and its adjacent regions (Mungapdo, Soyado), Ongjin-gun, South Korea, from April to October 2014. Based on the voucher specimens, vascular plants in this area consisted of 108 families, 362 genera, 578 species, 5 subspecies, 66 varieties and 4 forms, totally 653 taxa. In the flora of this area, 5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were found distributed in the sites, including Hepatica insularis Nakai and Asarum glabrata (C.S.Yook & J.G.Kim) B.U.Oh. Korean rare and endangered plants found in this area were 1 taxa of Critical Endangered Species (CR) and 5 taxa of Vulnerable Species (VU). The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found in this area were 67 taxa comprising 3 taxa of grade V, 2 taxa of grade IV, 12 taxa of grade III, 3 taxa of grade II and 47 taxa of grade I. Naturalized plants consisted of 67 taxa, such as Chenopodium album L. and Erigeron annuus (L.) Pers. were recognized widely distributed in the area.
        6.
        1992.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chemical species, contained or dissolved in the sediments and porewater, were studied from the submarine environments around Deok-Jeok Island, Yellow Sea. The sediments in the study area are predominantly composed of medium to coarse sands, and consequently of very low organic carbon (0.003% - 0.26% dry weight sediments). As opposed to the strong enrichment of porewater with nutrients and heavy metals in the ordinarily muddy, organic-rich sediments, the porewater enrichment is not intense in this sandy, organic-poor sediments; porewater phosphate is enriched to the maximum of only seven (average two) times over that in the bottom water. Concentrations of the heavy metals dissolved in porewater show a bit greater enrichment than the nutrient: Zn shows the lowest enrichment (7 times that of the bottom water) and Mn the highest (450 times that of tie bottom water). However, these enrichments of the chemical species in porewater arc the natural consequences of decomposition of the organic matter in sediments, and still fall short in the magnitude of those in the muddy, organic-rich sediments. Mining of the sands in the study area may pose a threat to the seawater quality as it causes a large scale porewater discharge to the bottom water. The additional supply of the nutrients by this discharge may develop an eutrophic state and, in consequence, an excessive nutrification of the water column. Since the residence times of the nutrients are much longer than those of the heavy metals, a long-term monitoring of the concentration changes in the porewater nutrients is very important to assess the potential deterioration of the seawater associated with the sand mining in the study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