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lions, follies, and installations provide a place with a new experience beyond that of simple garden architecture.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study tried to analyze the constructs in the Glass House site, which Philip Johnson has built for 50 years. After Chapter 1 Introduction, which summarized the background of the study, Chapter 2 investigated the design background of the landscape and the types of the constructs there. It also, studying literature on pavilions, follies, and installations, defined the basic meanings of them. Chapter 3 identified the features of each construct through the case studies of it, analyzing Johnson’s intentions on it. These features are such as the applications of classical follies, the quotations of architectural history, fusion with art, architectural experiments, and the monuments of personal history. In conclusion, this study, finding the site specificity as a common feature of pavilions, follies, and installations, referred to two aspects of this, which are not only physical placeness but also cultural media.
현대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급속한 도시의 발전은 도시 내부의 환경적 문제를 가져왔으며 도시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그린웨이가 등장하였다. 선형의 녹지공간으로 불리 우는그린웨이는 도시 생태계의 중추인 그린 인프라스트럭처로써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목적 다기능의 역할을한다. 이렇게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하고 자연 환경과의 유기적인 통합을 강조하는 관점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사조와 일맥상통한다.이에 본 연구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관점으로 도시생태계에서 그린웨이가 갖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해보았다. 그린웨이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수평성”의 개념에 근거하여 하이브리드적 도시 경관을 창조함으로써 도시지역에건강한 거주(서식)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로써 그린웨이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실현될 수 있는 그린 인프라스트럭처로 작용한다. 특히, 그린웨이는 생태통로의 개념에서 발전한 것이기에 지역간의 연결성 및 도시 오픈스페이스와의 접근성을향상시키는 기능을 하는 도시 생태계의 유기적 구조체의 역할을 한다. 또한, 도시 환경의 변화와 생태적 교란을 방어하고여과하는 기능을 하는 그린웨이는 시간의 흐름을 반영한 “프로세스” 중심의 설계를 통해 공간의 유연성을 높여 도시 생태계의변화와 천이를 담아낸다. 이러한 그린웨이의 역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린웨이의 계획 및 관리 과정이 랜드스케이프어바니즘에서 제시하는 여러 영역간의 협업을 통한 “테크닉”과정으로 전략화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린웨이는 도시민에게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며 나아가 지역적 경제성장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 인프라스트럭쳐로의 역할을다 할 수 있을 것이다.이와 같이 도시 그린웨이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관점에서 도시생태계의 다목적·다기능성 주요작동요소로써 도시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따라서 도시 생태계에서 그린웨이의 역할에 대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적 논의는 그린웨이가도시민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전략적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실천적 주제를 통해 점차 도시화되어가는 건축의 실험적 영역의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대표적인 랜드스케이프 건축가인 제임스 코너의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실천적 주제와 크리스트퍼 지롯과 세바츠찬 바롯의 랜드스케이프 건축의 개념간의 매스릭스 분석을 통해 시간기반프로세스, 표면의 잠재적 영역성, 실천적 방법론 상상력의 주제들이 이미 어바니즘을 넘어 건축의 영역으로 충분히 들어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전반적 랜드스케이프 개념의 트레이싱 그리고 건축적 랜드스케이프 개념간의 상호 관계를 드러내는 매트릭스 밀도를 통해 보다 세부적인 주제별 특성들과 전략들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건축공간내 다양한 사건공간을 만들어 내는 현대건축의 주요한 공간특성을 구성하는 랜드스케이프의 전략은 외부공간으로 확대되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으로 연속되어 건축도시공간은 거대한 사건의 장소로 강화된다.
The main aim of this research is centered on the relation between nature and humans, and is to study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appearing both in Landscape Architecture, one of the currents of ecological architecture as the architectural solution on the relation between humans and nature, and in our traditional architecture. Through this study, we were able to see that our traditional architecture was influenced by our ancestor's view of nature, and that the foremost feature of our ancestor's view of nature on our traditional architecture is not conflicting with nature, but, instead it is complying with it through seeking harmony with nature. Also we could see that our ancestor's view of nature is similar to Landscape Architecture having come to the fore toward the tendency of modern ecological paradigm in that it is the representation seeking the organic view of nature pursuing the oneness among artificial structure, humans, and nature. That is, we could figure out that various ecological features appearing in modem Landscape Architecture had been represented for a long long time, in a natural fashion, In the manner of space makeup in our traditional architecture. This is the characteristic of our ecological thinking system understanding nature and humans at the same context, and it has come down not only to our everyday living but to the manner of architectural solutions as well. Through this research, we could reconsider the modern value of ecological architecture inherent in our traditional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