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to improve to utilization of non dosimetry measurements for X-ray radiography. Experiments was passed off varying the X-ray tube voltage and the thickness of the aluminum filter by actual dose. Calculated results was set to the first beam quality factors, calculated first correction coefficient by the Microsoft Excel program was set as the second beam quality factors. To make the non dosimetry measurements simply, the Excel program apply to the new beam quality factors, the error was compared to the previous studies, and the results verify the calculated value of smaller errors.
LiF(Mg,Cu,Na,Si) 형광체의 γ선과 β선에 대한 TSEE 특성을 조사하였다. 상(60)Co γ선에 대한 감도는 약 450 counts/mR이었고, 여러 가지 β선에 대한 TSEE 에너지 의존성은 β입자의 평균에너지 0.02MeV에서 0.8MeV 사이에서 ±10%이었다. 그리고 제작된 형광체 앞면에 7mg.cm 상(-2)의 인체 등가물질을 두 면 입사 β입자의 에너지에 무관하게 피부 흡수 선량을 측정할 수 있었다.
Technegas를 사용한 검사는 단순 확산 누적을 통해 폐 영상을 이미지화하기 때문에 검사를 마친 후에 검 사실이 오염될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 작업 종사자와 검사를 기다리는 환자는 technegas 흡입으로 인한 내 부 피폭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에 중력환기 전후의 시간경과에 따른 공간선량율 분포를 비교, 분석함에 따 라 방사선사, 의료진, 대기 환자의 피폭선량 저감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중력환기 전후 환자의 호흡기 위치에서 거리별, 각도별로 공간선량율을 10분 동안 측정하고 평균값, 표준 편차 및 감소율을 계산하였다. 실험 결과, 중력 환기 전후 감소율은 최고 95.31%였고 가장 높은 감소율은 1 ∼ 3분 사이에서 나타났다. 중 력환기를 통해서 방사선 작업종사자, 대기환자, 환자 보호자 및 간호사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결 론적으로 중력환기를 통한 피폭선량 감소 결과는 방호 최적화를 이루는 역할을 할 것이며 ICRP 103에서 권고한 의료 피폭 저감화에 부합된다.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방사선발생장치 및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고 있다. 환자 이송원은 환자이송을 위해 불가피하게 방사선 관리구역에 출입하거나, 동위원소가 투여된 환자를 근거리 에서 이송하는 등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방사선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따라서 환자이송원의 피폭 정도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인천 A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12명의 환자 이송원을 대상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선량계를 가슴에 패용하고, 누적된 선량을 측정했다. 사용된 선량계는 광자극발광선량계(OSLD), 선량판독은 OSLD Microstar Reading System을 사용했다. 한 달 동안 누적선량 측정 결과 심부선량은 평균 0.13 mSv, 표층선량은 평균 0.13 mSv로 측정되었고, 한 달 동안 누적된 선량에 12를 곱해 일 년 동안 업무를 수행할 시 받게 될 누적선량 예상치를 추정한 결과 심부선량은 평균 1.52 mSv, 표층선량은 평균 1.51 mSv로 나타났다. 환자이송원의 수시출입자 분류를 통해 피폭선량을 측정, 관리 하고, 교육훈련을 통해 방사선에 대한 방호지식을 높이며 건강진단을 통해 방사선장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산화 단층촬영 장치의 정 도관리 항목 중 하나인 환자 피폭선량 피폭 시험은 의료법 제38조 특수의료 장비 설치 및 운영에 따라 1년마다 측정을 시행하고 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선량 측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CT-Dose 팬텀은 정확한 선량 측정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CT-Dose 팬텀을 3D프린터로 유사하게 제작하여 기존의 팬텀과 비교 분석하고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기존의 CT-Dose팬텀과 동일한 팬텀을 제작하기위해 PLA 필라멘트를 이용하여 FFF 방식의 3D프린터를 이용하였으며, CTDIw 값을 산출하기 위해 팬텀의 주변부와 중앙부에 이온챔버를 삽입하여 각 10번씩 측정 하였다. 측정결과 주변부는 CT-Dose팬텀 30.44 ± 0.31 mGy, 중앙부는 29.55 ± 0.34 mGy CTDIw값은 30.14 ± 0.30 mGy로 측정되었고,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팬텀은 주변부 30.59 ± 0.18 mGy, 중앙부 29.01 ± 0.04 mGy, CTDIw값은 30.06 ± 0.13 mGy로 측정되었다. SPSS 통계 프로그램의 Mann- Whiteney U-test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중앙부의 결과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주변부와 CTDIw의 결과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팬텀으로 기존의 CT-Dose 팬텀과 유사한 선량측정 성능을 보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3D프린터를 이용한 저비용의 팬텀 제작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