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ditional culture is fading away in a great speed due to the leading society. Both China and South Korea has a lunar calendar to follow a national holiday, and both don’t have much difference in the orthography. But in they looked at both Mongolian culture and South Korean culture in different seasons and concluded the difference between two cultures as following. So let’s have a look at the special features of seasonal culture in Korea. Firstly, Korea holds s special festival that is based on agriculture since ancient times. They pray for a rich year and abundance in harvesting. For example, the first full moon of the year in the spring and harvest moon festival in the autumn. Secondly, South Korea has very specific seasons so therefore they have a different festivals that fits the weather of the season. The special festivals in Mongol are; Firstly, since ancient times, Mongolians had played an archery and horse riding as they are nomads. They also have very unique traditional foods like lamb meat and dairy products because of their nature in life style. Secondly, as I mentioned before they are nomads who move around so therefore they have their own unique cultures. For examples, a tradition called ‘Nadam’ in summer. When this festival is on all the people who were separated over the country gather around for the celebration. Thirdly, they don’t divide the seasons in to four but in to two, so they have two different kinds of traditional festivals according to the seasons – summer and winter. When the countries around Mongol signifies the traditional festivals based on lunar calendar, but in Mongol they think of ‘Nadam’ as more important tradition which is held in summer, and start preparing for winter, making pelts. Even though the disappearance of traditional cultures in 21st century makes hard to find an actual tradition, I want to understand and look at the basic features for not just my own country but also the countries around myself.
유목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몽골에서 말은 중요한 이동수단으로서 목축민들의 특별한 애정과 존중을 받아온 몽골을 대표하는 가축이다. 몽골에서 말은 가축을 흩어짐 없이 사육하고 새로운 초지를 찾아 유목하거나 장거리 이동시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 되였다. 따라서 말은 몽골의 목축생활 양식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전통사회에서도 말은 교통수단과 군사용 등으로 사용된 중요한 가축이었다. 한국과 몽골의 문화에 등장하는 말은 신승물, 신성
세시풍속 교육활동을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지속적인 운영이 되도록 하는 가운데, 세시풍속 교육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의 경험을 질적으로 탐색해 보았다. 세시풍속 교육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의 경험은 「신명나는 세시풍속」, 「스스로 알아가는 세시풍속」, 「생활 속 세시풍속」, 「더불어 즐기는 세시풍속」,「생소한 세시풍속」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세시풍속 중에서 식물(풀, 나무, 숲)과 연관된 민속을 발굴하여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로서 숲속 활동 프로그램으로 작성,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조선세시기』, 『한국의 세시풍속』, 『우리 세시풍속의 노래』, 『한국민족문화대사전』, 『농가월령가와 월여농가 시』, 『한국의 세시풍속사전』 등의 문헌을 참고하였다. 이들 문헌에 소개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경도잡지(京都雜志)」, 「세시풍요 歲時風謠)」, 「동경잡기(東京雜記)」 등을 집중 분석하였으며 분석을 위해 참조한 분량은 총 5,121쪽에 달한다. 식물과 관련되어 발굴된 민속은 총 388개로서 이들을 대상으로 시기별, 주제별, 식물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시기별로는 계절별, 월별, 절기별, 세시기별로, 주제별은 사상, 예술, 문학, 교육, 식생활, 생활(衣/住生活), 의약, 놀이, 기타 등 9개 항목으로, 그리고 식물별로는 목본과 초본으로 나눈 다음, 과별, 수종별, 식용약용으로 구분하고 출현 빈도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계절별로는 봄>여름>가을>겨울 순, 월별로는 1월>3월>5월>6월>9월(음력) 순, 세시기별로는 대보름>단오>삼짇날 순으로 많이 나타났다. 주제어별로는 사상>놀이>식생활 순이었다. 식물별 조사결과 목본이 등장하는 민속은 127개, 초본은 101개, 목본과 초본이 동시에 출현하는 경우는 54개 등 총 282개로 분석되었다. 등장하는 식물들은 과ㆍ종별로는 목본은 28과 69종, 초본은 30과 84종이 출현하고, 침ㆍ활엽수 분석 결과 활엽수는 23과 59종, 침엽수는 4과 6종, 대나무류는 1과 4종으로 나타났다. 출현빈도를 보면 목본 과별로는 장미과가 14수종 50개로 가장 많고, 수종별로는 69수종 중 소나무가 21개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미과의 빈도수가 높은 것은 꽃과 유실수가 대부분인 것을 감안할 때 관상과 식생활에의 관련성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초본의 경우 콩>벼>보리>팥>찰벼>고추>무>쑥>참깨>수수 순으로 출현빈도가 높다. 과별로는 벼과가 14종 76개로 가장 많은데 벼>보리>찰벼의 순으로써 주식이 쌀임을 감안할 때 높은 빈도수를 이해할 수 있다. 식용과 약용을 분류한 결과는 총 84종의 초본 중에서 식용은 15과 30종, 식용과 약용에 모두 쓰이는 초본은 14과 25종, 약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13과 18종으로 분석되었다. 세시풍속은 민족의 오랜 역사성을 지닌 전통문화로서 그 역사성을 통해 민족이 지닌 다양한 문화요소 및 민족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보여준다. 세시풍속은 한 해를 단위로 해서 각기 절기에 따라 반복적으로 실행되는 행동양식이나 생활모습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숲속활동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점에서 현장 활동가들이 적극 활용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면의 제약상 각 민속별로 등장하는 식물들을 일일이 열거하지 못한 점이다.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기꺼이 제공하고자 한다.